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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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많이펴야만대물낚시인가요?

저는좌대에파라솔만치고 1박낚시만합니다.

낚시대는 8대에서10대정도펴는편이구요

그런대 옆조사분들이나 지인들께서는텐트치고  그외 보일러등 따뜻하게설치하고낚시를합니다.

그분들이야기를듣자하니 저를아직 낚시꾼으로생각하지않는것같습니다.

제생각으론 1박낚시를해도 그분들보다 집중력체력으론 딸리진않는다고생각하는데

그분들은 내가가진장비 타인이가진 정보로만 판단을하는게  너무 싫네요.

대물낚시 장비가좋아야대물낚시인가요?


그런게생각하는 님이 잘못된거고요
만약지인들이 그렇게 얘기하거나
표현한다면 같이 안다니면됩니다

1박보단 2박3박이 대물 잡을 확률이크고
파라솔보단 기능성텐트가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주니
당연히 님보다 확률적으로 높지요
집중력체력적으로 딸리지 않는다는건 님생각이고요
집중한때 집중하고 쉴때쉬어야 오래할수있습니다

지인분들이 보일러켜고 하는걸 다른눈으로 보지마시고
낚시하고싶은데 추위를 많이타서 설치하는 하나의 낚시장비라 편히생각하십시오
맨몸으로버티면서 집중력이좋아도 몸만상합니다
가능하다면 좋은환경에서 집중하는것이좋겠지,,,
피셔맨님이 설명을잘하쎴네요
장비좋은면 대물꾼이라기보다 그냥 따뜻하게 편한낚시를 즐기는거죠!!
트리커라톱스님이 춥지않고 불편점없이 1박하시면 관계없지요!!
파라솔만치고 이글루 덥고 다리뻣고 편히 누울수있고 춥지않음 그만입니다!!
낚시!! 남을 의식하면서 할 필요가 없습니다.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 본인만 즐겁고 만족하면 그만입니다.

오히려 조력이 깊어지면, 모든 장비를 다 보유하고 있어도

현장 상황에 맞게 최소한의 장비로 낚시를 구사하게 되기도 한답니다.
넵 선배님들 조언귀담아듣겠습니다.
자기 스타일대로 낚시하시면 됩니다.
요즘 낚시관련 장비가 날이 갈수록 좋아지다보니 어쩔수 없지만 기본적인건만
갖추고 나머지는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저도 과거에는 낚시대 몇대, 받침대 땅에 꼽고 간이의자로 낚시했었죠.

이제 Up Grade해서 좌대에 받침틀에 온수매트 깔고 편안하게 합니다.

나이도 있으니 찬이슬 맞고 서리맞고 할수는 없어서.....
다 자기 여건이나 스타일에 맞춰서 하는 거죠.
정도는 없습니다.

딱히 정도를 꼽는다면, 자신의 낚시 행위로 인해
자연과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일을 하면 안되겠죠.

이런 일만 안하면, 동행한 동행이라면 모를까.
타인을 신경 쓸 당위성이나 의식할 필요도 없습니다.
남의 장비와 나의 장비를 비교할 이유도 없습니다.
낚시는 자기만의 자성의 시간입니다.

몸 상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낚시 하십시요.
그렇게 낚시하면 편하긴 합니다만
낚시 하고 철수 할때 되면 님이 승자가 됩니다
그많은 장비 다 정리 하고 수납하다 보면 곡소리 납니다^^
대를 많이 펴고 장비가 좋아야 대물 낚시 아닙니다
4대를 펴도 대물을 노리면 대물 낚시인거고 의식하지
마시고 편하게 낚시 하시면 됩니다^^
매너와 조과로 승부봐야죠?
매일한대피고
4짜꼬박꼬박 잡으면 대물꾼아니라할수있나요?
그런 생각을 가진 지인들 멀리하시면 대물볼수있습니다.
가까이 해봐야 득될인간들 아니니 멀리하세요.
각자 여건과 조건, 상황에 맞게 즐거이 즐기면 되는 것이 낚시입니다.
그깟 장비로 대물, 소물 구분하는 작자는 붕 날라 차버리세요.^.~
시간 지나다보면 정답이 나옵니다
많다고 좋은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꼭 필요한
장비나 낚시대수 ᆢ
많은 장비를 펼쳐야하고
많이 낚시대를 편다고 대물 낚시는 아닙니다
의무적인 10대보다
한포인터 한포인터 집중해서
납득할수 있는곳에
5~6대 편성이좋지 않을까요
장비 풀셋팅으로 타인에게 보이는낚시보다
지금은 간편장비 나만의즐길수있는 몸도 마음도
편하게 취미생활합니다
대물낚시ㅋㅋㅋ 정의는없어요 그냥 내가 원하는 낚시하세요 왜 머하러 스트레스를 받고그러시나요ㅎㅎ
월척에선아니라고하겟지만
제경험으론8단10단은초보이고
12단14단은되어야사람들이무시안할껄요??
발판피고 파라솔에 전투낚시
대좌대텐트 보일러 설치까지 편안한 낚시
두가지 다 합니다

어떤 타입을 한다고 대물이니 아니니 그런거 없습니다

또 빨리 철수한다고 승자 그런거 없습니다

장비세팅 철수 행위도 즐기며 하는 것이 취미고
무거운 좌대 들고 다니것도 취미 입니다

다른사람 눈치 볼것도 다른사람 펌하 할 것도 없습니다
취미는 자기가 좋아 하는 것 뿐 입니다
좌대위에 텐트치고 보일러 틀어야 낚시꾼이다...
재밌는 지인분들을 두셨네요.

저의 지인분들 중에서는 그런 분들이 안계십니다.
그런기준을 가진 사람들과는 상종을 안해서...

낚시를 잘하는 사람이 고기를 잘 잡는것이 아니라
고기를 잘 잡는 사람이 낚시를 잘하는 겁니다.

낚시대 많이 깔고 좋은장비 많이 펼쳐놓는다고 대물낚시꾼이 아니라
대물을 많이 잡으면 대물낚시꾼 입니다.

이상한 기준을 가지신 분들과는 거리를 좀 두시고
즐거운 낚시 하세요~
주변 소류지만 다니는 편인데.
똥꾼이 너무 많아요. 낚시대야 댓수 상관없고 짬낚,밤낚 상관없지만 지발 자기 쓰레긴 좀 가져옵시다.
부탁드립니다.
한번씩 낚시가면 포인트에 미안시러워서 못 앉겠어요. 내고향이 더러워져서 화도 나구요.
뒷쪽이 죄다 쓰레기! 분리수거까진 바라지 않습니다. 집까지 안가져가셔도 됩니다. 봉투에 담아서 입구쪽에 까지만이라도... 자식들에게 좋은환경 물려줍시다.
앞으로 꼭 실천해주세요.
다시한번 당부 부탁드립니다.
글보고 욱해서 로그인했습니다.
본인 마음 아닐까요? 그걸보고 조롱아닌말투로 말씀하시는 분도 잘못이 크다 생각이 드네요.
저는 웬만하면 조용한곳에 사람없는곳을 많이 찾아 다닙니다.
꼭 대물이여야 하냐요
자기만족이지
보여주기식의 낚시는 싫네요.
받침틀이 7단입니다 ㅋㅋ 어디가나 선수소리는 듣습니다 정작 제생각엔 전 아직도 갈길이 먼데요? 스스로즐기는 낚시를 하세요 남 시선따위 신경쓰지 마시구요 남시선따위 신경 쓰시기보단 포인트를 보는눈 자기만의 적절한 챔질 정확한캐스팅 상황을 고려한 미끼운용 등등에 더 신경 쓰세요 지금이야 이런거저런거 고려해서 낚시 대가 두세종류로 쓰지만 재작년만해도 5대펴면 5대가 종류가 다달랏습니다 장비가 낚시를 나타내지는않습니다
많이 펼필요 없습니다 저도 8-10대 펴요
예전 고 서찬수씨 낚시방송보면 항상 8대이하로만
낚시해도 대물잡더라고 그리고 받침틀도 없이
옛날방식으로 하는걸 많이봤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낚시방송이 낚시문화 많이 훼손했다고 생각합니다
낚시는 장비종류도 어마어마하고 엄청 다양합니다.
선택이 쉽지 않죠!
지금 쓴님은 그냥 하지만...생각이 바뀌면 장비도 바뀌고 늘어날 가능성이 많다는것을 다 겪어보신분들이기에...
보통은 좋으라고 하는 소리지 상대방 기분 나쁘라고 하는 소리는 아닙니다.
좋은말도 자주들으면 기분나쁜것은 맞지만 그만큼 걱정돼서 하는소리구나 하고 생각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세상 모를일이라....쓴님도 장비 다 갖추고 나면 불충분한 장비로 낚시하는 분께 한 소리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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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낚시는 장비를 뜻하는것은 아닙니다.
대물꾼들이 장박낚시를 많이 하다보니 장비가 좋을 뿐이죠.
어찌됐든
1대로 하더라도 월급이상을 대상으로 낚시를 하면 그게 대물낚시 입니다.

보통 마릿수 기대없이 한방 대물을 바라기에
최소 4호 이상의 굵은라인에 큰바늘을 사용하고 잔것들이 덜붙는 참붕어새끼나 새우, 콘, 메주콩 등을 많이들 사용하는데...
대물낚시의 큰 특징은....
월이하의 잔것들이 붙으면 기다리는 낚시를 하기위해 미끼를 바꾸거나 더 크게 쓰죠.
전 우경 10단에 좌대에 파라솔에 텐트 치고 난로켜고 .....

11시 1시 방향 으로 2대 를 똭! 끝 !
텐투님께서 사짜를 똭!올리면..
그냥 극강 고수 되는거죠..ㅎ

저는 큰놈이 물면 당연 좋겠지만,
대물만 노리고 낚시해보질 않아서..
다대피나 외대피나 주변 시선은 무시합니다..
씨익 웃음으로 대답해 주세요..^-------^
다대~편성을하는 이유는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입니다 요즘~노지낚시는 베스텨가 많은 이유 이기도 하지요 남에~장비 신경쓰지 마시고 자기만에~색갈로 편성하시면 될것~같네요 내가~편하면 그만이지요
대물낚시 ,,낚시대 댓수가 아닌 채비 를 어떻게 하였나 아닐까요?
16대 펴 놓고 1호 원줄에 0.8호 목줄 붕어3호 바늘,,
과연 이게 대물 낚시 일까요?
대물낚시...
1.(붕어) 35cm
2.그 이상의 크기를 목표로 하는 낚시...
3.(대어)를 낚겠다는 내용입니다.
대물낚시는 메주콩, 새우, 참붕어 미끼를 위주로 잔챙이는 걸러내고 덩어리를 노리며 큰미끼를 주로 사용하며
밤새도록 한방만을 노리기 땜에 다대편성을 하지만 8~10대가 적당합니다
기타장비는 그렇게 신경쓸 이유 없습니다 편의장비는 본인에게 맞게 편한대로 하시면 되겠지요
마치 이사온것 마냥 엄청난 장짐에 고가낚싯대 쫙 갈아놓고 남에게 자랑하듯 보여주기식 벌꾼들 부러워마세요
본인에게 맞는 대라면 오래된 낚싯대에 손때 묻은흔적의 빛바랜 낚싯대를 깔아놓은 경륜많은 대물꾼이 더 빛나보입니다

저같은 경우 고기터진 소류지에 꾼들로 넘쳐나면
낚싯대3대 받침대와 뒷꽃이 의자만 들고 험지 생자리에 쭈그리고 밤낚을 하곤 합니다
아침에 덩어리 숨겨서 들고 나와도 컨닝으로 고기를 보고는 초호화 다대편성한 꾼들 깜짝 놀라 눈알 나오는것 수없이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낚시예절 제대로 지키고 앉은자리 흔적없이 깨끗하게 하는 꾼이 진정한 꾼입니다
10년전 해지고 어떤분이 내 옆자리 오더니 밤 12시까지 계속 채비를 넣었다 뺐다 하더이다
어두워서 채비가 잘 안들어 가는갚다 했는데 아침에 보니 장장 20대를 펴놨더라고요
밤새 입질 못받고 아침 다시 20대 접고 가는 뒷모습보니 과연 낚시가 무엇인지?
정작 낚시에 집중하기보단 장비 옮기고 설치하는데 시간을 소비하는게 안따까울 뿐입니다.
그런게 또 재미로 느끼고 보람을 느끼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어차피 나올 고기는 눈이가는 2포인트 내외가 아닐까요?
낚시 대수랑은 상관없이 씨알 선별 하려는게 대물 낚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기 잡으러 낚시가면 낚시꾼인가요? 산란철 붕어 다잡아가서 즙내린다고가져가는게 낚시꾼?? 어부일뿐 어서 낚시한다 하면 모냥빠지죠

진정한 꾼은 세월을 낚으러가는게 ~~ 몇일 자연과 함께 조우들과 쉬러가는게 낚시라 생각합니다. 물론 고기 잡으면 좋지만요

어짜피 맨날 꽝인데 잡거나말거나 뭐가 중요하겠어요 ㅎㅎㅎ

고기를 잡아야 수익이 생기는 분은 업이니 큰놈 잡고 마릿수 해야죠. 먹고사는게 먼저니

그러나 젤 중요한건 흔적을 남기지 않고 철수하는거 . 이게 젤 중요한듯 하네요

비싼 장비 가지고 다니면서 가오잡고 쓰레기는 버리고 가고? 이런넘들은 철수하다가 혼자 전봇대 드리박고 죽어야

국가와민족을 위해서 도움이 되겠죠.
대를 많이 펴서 하는 낚시는 그냥 대많은 낚시구요.
진정한꾼은 낚시대 수자나 낚시대 종류를 초월하게 되었습니다.
남의 장비나 채비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사람은 아직 딱 그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진정한 즐거움은 낚시 그자체에 있고 목표를 어떤 고기로 하느냐에 따라 채비나 미끼운용만 잘해 주시면 됩니다.
대물이면 어떻고 소물이면 어떻습니까~

그냥 낚시 자체가 좋아서 즐기는 취미이면 그만인것을..

붕어 연연하면 어부가되는 겁니다.

물가가 좋아 힐링한다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안해 질듯하네요^^
동출 지인분 중에 저 멀리 떨어져 떡밥대 두대 피면서 항상 조과/씨알 제일 좋고, 차에서 잠은 제일 많이 주무시고 오는 분이 있습니다... 이런분이 대물꾼 아닙니까? ㅎㅎ
댓글보니 웃음이
나오네요 불꺼진찌님이
정답을 말씀하셨네요 대물낚시에 정의와 기준이
있나요 없습니다 말그대로 몃대를펴든 대물을
많이 잡는사람이 대물닊시꾼이죠 14대16대이런대물낚시는 상술이라구 생각함니다필드에서 낙시방송
하시는분들 대부분 낙시가계사장님들 아닙니까
낚시대 수는 포인트 여건에 따라 달라 지는 거 아닌가요? 쌍포 떡밥낚시에도 대물 나옵니다.
퇴직하고 20년동안 잊었던 낚시를 하는데 장비들이 다양하고 좋은 것들이 많아 졌네요. 상전벽해 정도로. 다행히 옛날 장대와 받침대 몆개가 있어 시작을 했는데 수로에서 저는 옛날 방식 땅에 꽂는 받침대로 3대를 펴고, 장비를 구매하기 전이니까,
36cm를 잡았는데 옆에 있던 12대를 발판에 깐 분이 오시더니 자기보다 실력이 좋다고 하더군요. ㅋ
운빨이었는데
방생하려고 하니 자기 달라고 하기에 준 적이 있습니다. 괜히 그 사람보다 잘 난 것 같이 뿌듯합디다.
저도 장비 욕심은 있지만, 할 수 있는 날들이 길지 않고, 경제력과 체력을 고려하여 할 수 있는 만큼 하려고 합니다. 취미인데 스트레스가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죠.
낚시대 열대 이상 부채살로 펴고 있는 꾼에서 20미터 떨어진 곳에 쌍대로 떡밥낚시 하는데 옆에 오더니 고기 들어있는 길목을 막고 있다고 성질 부리는 놈도 있습니다. 저수지 전세 논것도 아니고 낚시대 많이 핀게 대단한 벼슬인가 생각도 됩니다.
낚싯대 적게 펴고.
좌대 없이 파라솔 펴고 낚시한다고 낮추어보는 그런 인간들은
아직 낚시를 몰라서 그래요.
낚시 장비 좋다고 대물꾼인가요.?
그런 인간들은 그런 인간들끼리 어울리면 될 것이고.
낚시는 남 보라고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내가 좋아서 하는 낚시 남에게 피해 안 주고 내만 좋으면 됩니다.
남의 눈 의식하면 그때부터는 낚시가 피곤해집니다.^*^
남을 의식하는 취미는 무엇을하건
쉽게 질리고 오래 못갈듯 합니다
나를위한 취미이지 남을위한 취미가 아니잖아요
본인께서 필요로하고 거기에 만족하고 계신다면
마음 맞는분을 만나시거나
독조 또는 가족들과의 동행을 추천드려요^^
좋은장비에 대많이펴야 대물꾼이죠ㅋㅋㅋ
그냥 자기장비에 만족하면서 즐기면 됩니다.
답을 아시고 질문하신듯하네요
대의 숫자가 다는아니죠 한대한대 신경쓰면서낚시하면 손맛충분히 보십니다용
저같은 경우 예전에는 독조로만 저수지 한곳잡아 처음 가는곳은 고기 물만한곳 찾은다음 한대로 수심체크 해보고 바닥상태 보고 괜찮다 싶으면 지형보고 펼수있는 만큼 다대를 합니다. 9~12대 정도 펴고 미끼도 이것저것 끼어봅니다. 바닥상태 따라 목줄도 늘렸다 줄였다 바꿔가며 피곤하더라도 풀타임으로 뛰어봅니다. 고기 걸면 어디 몇칸대에서 나왔는지 고기잡은 근처를 사진찍고 미끼 멀 먹는지 시간은 몇시였는지 핸드폰 메모장에 적어놓고 다음 출조할때 고기 잘걸렸던곳을 기점으로 편성하고 구형낚시대로 갯수를 반으로 줄여 짬낚 형식으로 합니다. 대충닦아도 되고 철수도 빠르기에 퇴근하면 가고 또 가고 또갑니다. 주말은 금요일 퇴근하고 일요일 오전까지 달립니다. 받침틀 안쓰고 땅꽃이 써서 하기도하고 지형만된다면 구형대들 수초나 갈대위에 그냥 널어놓기도 합니다. 내가 세월낚으면서 간간하게 고기도 올라와주메 행복하기 그지없기에 남에 눈 신경도 안썼습니다. 대좌대,발판 나름 고가낚시대에 장비도 있을 만큼 있어도 잘 쓰지도 않습니다.텐트 두개 사놓고 거의 쓰질 않더군요 주말꾼이라 장박할 일이 없어서 손이 안갑니다. 나름 확률을 높이면서 편하게 낚시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허리급이나 사짜 잡을 때 고생한 보람이 있구나 자화자찬 합니다. 근데 지금은 그냥 맘내키는 대로 합니다. 저수지도 가고 싶은데 갑니다. 고기 욕심버리고 고기야 와주면 감사하다 꽝이 평타다 채비 손실없이 복귀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정신으로 낚시합니다. 요즘은 고기 못잡아도 맘맞는 분이랑 편하게 낚시합니다. 세상 편합니다. 근데 신기한건 마릿수는 그때랑 별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기분탓일수도 있긴 한데..
결론은 장비로서 대물에 기준이 정해져있을까요?.
터센데 가거나 블루길 배스터가서 대많이 안펴도 그저 자기 채비에 큰바늘에 큰미끼 달아주고 생미끼도 쓰면서 씨알선별 하는게 곧 대물낚시일 수도 있지요 많은 대갯수에 화려한 장비를 편다고 자기는 대물꾼이고 넌 몇대안피고 땅꽃이 쓰니 대물꾼이 아니다라는건 정말 웃기는 논리죠. 쓰레길랑 버리고 가면 대물꾼은 커녕 허세 가득한 똥꾼이 되는겁니다.
장비자랑 낚시들을 하는지 캠핑하는건지 ㅋ ㅋ
자기 스타일로 하세요 남 신경쓰지말고 걍 혼자다니세요 ㅎ
끝나고 쓰레기정리하고 아 깨끗하네 하면서 잡았던 붕순이들 풀어주면서 잘가 다음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물라고해~~ 인사하면서 가면 낚시꾼아닙니까 ㅋㅋㅋㅋㅋ? 우리아버지한테 배웠는데. 200대를 펴던 2대를 펴던 하우스를치던 장박을하던 1박을하던 2시간을하던 무신상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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