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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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낚시 수심 얼마까지 가능할까요??

수심 깊은곳이라도 상관이 없을까요?? 3m 이상 나오는 곳에서 한번 해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맹탕지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옥내림은 3미터 이상에서 잡아내지요 그렇다면 고기가 있다는 말이고
대물낚시라고 안되리라는 법은 없다고 봅니다. 왠만한 계곡지 무너미 부근은 거의 3미터가 넘어가니까요..
상황따라 3미터 이상도 낚시합니다. 걸면 손맛은 죽음이죠 ^^
저는 강원도 홍천 계곡지낚시만 다니는데 여긴 거의 맹탕지역이라
상류권에서 월척 거는분 거의 구경해보지 못했어요 제가 잡은 수심은 2미터50에서 3미터50사이에서 걸었습니다
어제 낚시같는데 수심이 3미터 정도 나오더라구요
과연 나올까 했는데 34한수 햇습니다 ㅎㅎ손맛이 장난 아니던데여
낚시 시간대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FTV의 월척특급이 그렇게 만든것 같은데
대물들이 1미터 수심의 수초대에서 거의 나오는줄 알게 만든것 같습니다.

그건 대물들의 회유시간대를 노리는것 때문에 (물론 확률이 높겠지요) 거기에 집중 하는거지
그 수심에서만 대물 나오는건 분명히 아닙니다.
겨울 얼음 낚시 경우에는 2.5칸에 찌가 거의 초릿대에
매달려도 붕어는 나옵니다
수온, 배수등 여러가지 여건의 따라 수심 얕은 곳 보다
오히려 깊은 곳에서 대물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대물낚시는 수심 1미터 전후라는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그런데 아무래도 수심 깊은 곳에 앉으면 망설이지는 것 또한 사실인데
낚시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낚시 기술을 습득하였다고 하여도 저처럼 어복없으면
매일 빈작입니다
전 작년에 수심 4m에서 대박 쳤습니다~^^

이론은 말 그대로 이론일 뿐..............

저수지 여건이 우선시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너무 깊다고 낚시가 아예 안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얼마전에 처음가는 곳에 해가 지고 도착하고 나니 자리를 옮길 수 없어 꽝

친다는 기분으로 4m50 수심에서 새우를 가지고 낚시를 했습니다. 안 나오겠지 하며 좋은 공기나 마시자는 생각이였는데 의외로

세 번의 입질을 받았습니다. 9치, 턱걸이. 이렇게 잡았으며 한 마리는 챔질과 거의 동시에 바늘이 터졌습니다. 수심이 일단 너무

깊으면 좋진 않겠지만, 입질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더군요.
저수지 여건 계절 수온에 따라 포인트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
상황에 따라 수심 3미터 이상이라도 낚시는 가능 하다고 봅니다 ..
보통 그런데 대물급들은 수심 낮은곳에서 (찌세울수 있는곳이라면) 잡힌다는 말을 선배 조사님분들 한테 많이 들었습니다 ..
상황에 따라 수심깊은곳에서도 낚시는 가능 하다고 봅니다 .
맹탕 3미터권에서 올라온적 있습니다...^^
깊은수심 대물 잘 나옵니다 ^^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어떤 수심층에서 어떤방법으로
대물낚시하시면 되리라 봅니다
안출하시길..
지금시기에 상류 얕은 곳..무모한 도박입니다.

차라리 뚝방 한가운데가 좋읍니다.
막 철수 하는 길입니다..수심 깊은 곳에서 수심 가득한 마음만 정리하고 왔네요...

짧은대는 던지지도 못해 보고 3.6칸 이상으로만 던졌습니다..

지렁이에 깔딱 메기가 반겨 주더군요..

가능하다곤 생각했지만 쉽진 않더군요..

답변 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고향마을 저수지에서
3미터권에서 마릿수 월척을 한 기억이 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찌가겨우서는듯한데서도 4짜 올라오는데

깊은곳은 더잘나오겠죠?
계곡지 에서 5m 수심에서도 월이 했습니다...
서식환경에 따라 5m 이상 에서도 돼지않을까 합니다
계곡지인데

제방권에서 릴낚시로 5짜 잡았다는 소문이나서
한때 많은분들이 낚시하는걸봤습니다

심한 갈수기때 수심을 보면 족히 10m가 넘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중류권도 상당히 깊은데도 잉어 심지어 피라미까지 걸려나오더군요
고기가 있고 낚시대만 허락 된다면10m이상 수심 에서도 상관없습니다.
약 4m에서 첫 월척한 기억이있습니다
별로 상관 없다고 봅니다
수심 적은곳 보다는 못 하지만
긴 대에서도 가끔은 한 수 씩 합니다
특히..가을 철에 긴 대에서 손 맛을 봅니다!
옥내림도 재미 좋아요!
좀 큰 붕어를잡으려고하시면

얕은수심에서 할버릇을 들여야합니다.

그이유는 붕어가 주로 즐기는 새우가

2m이상 깊은수심에는 잘없고

1m이하 얕은수심에 있기때문이죠

물론 낮에도 1m이하 낙옆, 돌밑등 은신하고있습니다.

3m이상... 바닥도 뻘바닥이라 미끼가 파뭍일수도있고

물론 옥수수나 떡밥이면 20cm내외로는 잡아낼수있지않을까요

3m이상에서도 대물이 나온다... 하시는데

낚이는 월척붕어들은

거의다 1.5m 이하의 얕은수심에서 나옵니다.
저수지 여건에 따라 달라진다고봅니다
2미터이내권에서만 인줄만 알앗는데
깊은 수심층에서도 나오는군요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지역마다 여건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자면 작년 한 해에만 4짜 이상 으로만 수백 마리가 배출되어 전국의 내노라 하는 꾼 들은 거의 한번쯤 출조를 하셨을
강화권 저수지 에서는 수심4M 이상 맨바닥에서도 4짜가 마릿수로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붕어맘은 붕어만 아는듯......수심은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또 한 예로 충주호 향어 가두리가 유행했을 당시 보트를 타고 가두리 옆에서 릴 낚시로 수심 15M 이상에서 준 월척 붕어를 엄청난 마릿수로 잡으시던 분 들도 계셨지요.그분들 말씀 으로는 가두리 에서 떨어지는 먹이 때문에 주변에 몰려있다 하더군요.
저도 수심 4M 에서 대박한번쳤네요 ^^
맹동지 에서 4M 에서 월 했습니다.
계절특성에 알맞은수심이 조과를좌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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