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지식란에 있는 초야 캐미님이 쓴 글을 보았네요
대물 낚시시 옆 조사님과의 찌 간격 3미터 거리라면
저는 개안타고 생각 합니다!
물론 제가 그렇게 한다는건 아니고 제가 낚시하고 있을때
누군가가 늦게 들어와 그렇게 낚시대를 편성 한다면
3미터 거리는 충분이 이해할수 있는 거리라 생각을 하고
있어서입니다 투척을 자주 하는 떡밥 낚시도 아니고
하루 밤낚시에 적게는 5번 많게는 10번 정도 투척 하는
대물 낚시에서 늦게 들어온 낚시인이 3미터 거리에 찌를
세운다면 님들은 어떠신지요?
대물 낚시 옆조사님과 찌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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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까지하는거고 자리가 30-40자리 나온다고 본거같은데요
다른곳에 마땅한자리가 없고 할때는 양해좀 구하고 하면 3미터면 충분하죠 서로이해하는데
헌데 뻗어 나가는 방향이면 5미터라도 예의가 아니겠죠~~~
삼촌뻘 되는 아저씨라 참고 한대양보해주고 1m거리나 찌띄워놓고 낚시했네요
그 나이 먹도록 뭘로 낚시를 배웠는지 참 한심스럽더이다
서로 즐기려고하는거 기분상하게 할필요는없겟죠..
10대 편성할 것을 5대만 편성하면 간격 엄청 벌어질걸요 이런 겨우는 거의가 수초대도 아니고 맹탕 아닌가요? 모두가 욕심인 듯ᆢ
맹탕에 사람 많으면 몇대만 하면 될것을 모두가 부채를 펼치더군요 제가 보긴 다들 똑 같더군요
먼저 왔다 늦게 왔다 차이일 뿐
서로가 양보없지 않나요?
많은 낚시인들이 낚시할때의 매너를 강조하는 이유가 뭔지요?
상남자님은 옆에 내리는 것은 괞찮다고 하셨지만 본인은 그렇지 않다 하셨는데
왜그런행동을 않하시는지 궁굼합니다
참고로 어제 양어장 다녀왔습니다 늦게 오신분이 제 찌 옆에 30센치 거리에 찌 세우시더군효 양어장에서도 이해 못하는분 많지요 하지만 전 이해하고 그분하고 잼나게 낚시하다 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거리의 문제보다 배려의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저의 경우 자리가 마땅치 않고 가까울경우 상대방에게 옆에 대를 편성해도 되는지 물어 봅니다.
만약 상대방이 불편해 한다면, 저도 같은 낚시인으로써,
먼저온 분을 배려하고자 그냥 다른곳으로 이동 합니다.
역성을 들려면 좀그럴듯한거로 드십시요 누가봐도 잘못한것을 주위분들이 편드는 모습이 하도 그래서
댓글좀 달아 봤읍니다
소류지*얘기는 벌어지는 상황이 너무 흡사해서 그랬읍니다
캐미님 글에 그분 편드는 분들 회원정보좀 보세요 어느 분들인가
더궁굼 한것 있읍니까?
궂이 새로운 주제도 아닌데 캐미님 들먹이며 원글을 새로 쓴이유는 무었인지요
케미님 대명 들먹이며 새로 원글을 쓰실려면 케미닠 글을 토씨하나 틀리지 않게
옮겨놓으시고 하시던가요
소류x애 일들과 이번글의 일들은...
다른 일인듯하니...
소류x애 예기는 그만하시는게 맞지싶네요..
아~강화사신다구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한 10년전쯤 강화대교앞 과적검문소에서 근무했었네요.... 전 검단이 집입니다..강화면 가까우니
나중에 동출한번 하시죠...그리고
정작 당사자들은 가만히 있는데 왜 자꾸 감정싸움들 하셔요...??
이러다 진짜 뭔일 나겠네요.. ㅠㅠ
그 당시 현장에서 두분들사이에서 어떤일들이 있었는지..양쪽과 무관한 누군가가
직접보고 직접듣지 않은 이상 그 어떤 누구도
그 상황에 대한 언급은 양쪽 누구 쪽에서든
자제를 하심이 맞지싶네요...
대편성 하는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각자 생각이 다르듯 조용히 즐기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저도 매우 싫어 합니다..양해를 구하고 한다면 모를까
심한경우엔 그날 대물낚시 할 맛이 안나죠..
저는 미끼갈때도 전등을 켜지않을 정도로 정숙을 유지 하고
낚시 하는스타일 이라서..그리 하는게 재밌습니다
아주심한경우 이기적인 똥꾼들 오면 릴을 추가로 던지기도 하고요
배스터라면 배스 루어낚시나 하다가 오기도 하네요..ㅎㅎ
그런 사람들은 그래도 신경쓰지않고 낚시 하시겠죠?
당사자인 그분은 조용하시고 주변 분들이 댓글에 원글로 나서시니 이상할 따름입니다
감정싸움하시냐 했는데 뭐가 감정 싸움인지 모르겠구요 이러다 뭔일 나시겠다 하는데
그 뭔일이 뭔일인지 궁금하네요
동출을 원하시면 평일은 매일 짬낚이나 무박2일정도는 매주 몇번씩 하고 있으니 얼마든지요
그리고 제가 사는 지역 아셨으니 저는 케미님및 당사자와는 그어떤 교류나 일면식도 없음니다
누가봐도 하면 않되는 행동에 다른님들이 나서 역성드시는 모습이
너무 어이없어 이런글 쓰고있네요
그러고 케미님 글이 거짓이면 당사자가 나서 그런일 없다 하시면 될것을
주변에서 왜이리 난리 들인지 모르겠네요
소란스럽게 해서 죄송하네요 횐님들.
더한상황을 당했던 사람들이 많습니다.
알게모르게 안티가 많다고 할수있죠...지역사람들한테...
제가 아는것만 여기다 올려도 아마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렇게 하지않는이유는 모두다 지난일이고 또한 증거사진을 찍고 녹취한것도아니기에
만약에 귀찬은 일이 벌어질까 귀찬습니다.
솔직히 저도 예전에 그낚시점 좀 갔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가지 않습니다...낚시점사장님일때랑 꾼으로 보여줬던 넘 다른모습에 실망을해서...
그리고 난 초야케미님이 있지도 않은일을 여기다 썼다고 생각하지안습니다.
이번사건을 보고 갑자기 이번월드컵때 수아레즈인터뷰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지금이라도 걍 사과한번 시원하게 하면 될것을...꼭 이렇게까지 썰전을 만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자가 소의 혀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가장 (싼) 음식을 가저오라고 했더니
이번에도 소 의 혀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선생이 그 이유를 묻자,
제자는...
혀는 선하게 쓰면 혀만큼 좋은 것이 없고,
나쁘게 쓰면 혀처럼 위험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라고 대답했다네요...
탈무드에 나오는 글중에 제가 참 좋아하는 글입니다
초면에 서로가 눈인사라도... 마음이 담긴 인사치래라도 주거니 받거니 했더라면..3미터 아니 3미리라도
멀게 느껴 졌을 듯 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라도 낚시터에서 뵙게되...
식사라도 함께 하고 소주한잔 기울이다 보면 먼 친척보다도 더 정들지 않을 까요...^^
아마 글을 올리신 초야님도..
글속의 주인공이 되버린 소야님도
두분다 속마음이 편하지는 않으실겁니다
이런 언쟁은 교통사고와는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누가 더 잘하고 누가더 못하고를 따지기보다.
서로 각자의 잘한 일 보다
내가 못한일로 인해 버러진 일이라 생각하시고
위 어린아이의 말처럼
내 혀를 비싸고 값어치 있는 혀로 만드시는 게..
성숙된 어른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부터 좋은 말 한마디 하고 가겠습니다^^
회원님들 앞으로 4짜를 넘어 5짜들 하시고
초야님 도 늘 건강하시고 앞을로 더 즐거운 출조길 되시고 올해 꼭! 오짜 하시길 마라며..
소야님도 앞으로 더 좋은 방송활동 보여주시고 사업도 더 대박 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월척 파이팅~~ 꾸벅~^^
낚시를 사랑하시고 좋아 하시는 분들 중 저보다 도 어르신들이 많은 이곳에 버르장머리 없는 글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지 않는 것이 문제지요~
두 분 그럴려면 낚시 하지 마세요!!! 꾼이 꾼을 이해 못하고 낚시를 이해 못하니
한 참 멀었습니다. 땡! 탈락! 마이너스 1000점!
의미없다~~~ 의미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