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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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매일 꽝치면서도 가는이유

안녕하십니까 대물방회원님들! 참한 손맛이 그리운 계절 그리운건 대물붕어 뿐이아니라 쟁쟁한 회원님들도 보고파지네요 대물낚시에 빠져 죽어라 꽝치면서 또 가야되는 마약같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보고픈 회원님들 답글 주시옵고 대백회 공지 같이 갑시다에 있습니다. 참석여부 남겨주세요 요래 놓으면 존경하는 영자님이 옮기지 않겠죠 ㅎㅎ
대물 매일 꽝치면서도 가는이유 (월척지식 - 대물낚시)

혹시나모를 찌올림 볼려구요..ㅡㅡ;;


일뜽인가요?? ㅎㅎ
지금 3주째...입질 한번 못봤습니다...ㅜ.ㅜ....
올해 월척 못하면 내년에는 과감히 대물낚시접을려고합니다..ㅠㅠ
대백회 언제 하는공 가봐야지..휘리릭....
또 혹시나 하는 기대속...ㅎㅎㅎ
다음에 가실때 꼭 손맛, 눈맛 보시길...
그냥...모...
그냥 갑니다...
주말만 되면 출근하듯이
물가에 있더군요...
붕어가 있긴한겁니까...!!!
낚시 중독증도 좀 있고 혹시나 만날 지도 모를
그 님에 대한 기대, 풍성한 가을 새벽 하늘이
별실이 높고 총총한 별들이 보고 싶어서------
꿈을 찾을려고 오늘도 가방을챙기지 않을까요.
떡밥낚시 할때만 해두 꽝치고 돌아오면

무지 아쉽고 꽝칠려도 낚시 왔나 후회두 하구

했습니다. 헌데 대물에 입문하면서 꽝을처도

아쉽지 않고 돌아오는 길에두 맘이 편합니다.
저도 누구(?)처럼 "음주신공"으로 38cm 잡고파서~~~~
다음번에는 하는 기대감 땜시...그리고 못잡아도 분위기가 좋아서....
미끼머스꼬 님 미끼를 바꿔 보심이 어떨지요

추억의조행기에 4짜 미끼 올라와 있던데요 ^^;;

붕춤님 그냥 갑니다 혹시나~~~~ 때문에...
혹시나가 역시나여도 또 혹시나 싶어서 가는겁니다.ㅋㅋㅋ
낚시대 피려구 갑니다
여기저기 케미 불빛 보면 편안합니다... 지난주에 입문 1년6개월만에 32짜리 하나 잡았습니다
이맛에 가는거 같아요 언젠가는내게도.....4짜가 오시지 안을까 ㅎㅎㅎㅎ
어느날은 정신차려보니 뭐에홀린듯이 땀흘리며 받침대 꼽고있더군요...~!!
그자리에앉아 담배한대 피고 또 받침대 핍니다..
무의식중에 낚시갑니다...
깜깜한밤에...찌보면 정신 몽롱합니다...올라 가는거같기도하구?...
이유는 "그냥그냥그냥" 입니다...
일주일 중 월요일부터 토요일만 기다려집니다

이유는 나도 잘모르겠어요..ㅋㅋ

오늘이 목요일이잔아요 근데 오늘이 시간 제일안갑니다

미치겠어요 ㅠㅠ 아무이유없이 그냥 토요일만 기다려지네요

그러다정신차려보면 토요일오후에는 어느 물가에 앉아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오직 한번의 환상적인 찌올림을 위해.......................^^
이유는 붕어와춤을님이 미리 밝히셨네요..

마약같은 이유라고...

이미 중독되신겁니다..ㅋ
대물입질 한번 못보고 눈뻘개서 열받고...

다...욕심이죠...ㅎㅎ

그래도 욕심 못버리고 찌맛이라도 볼요랑으로 상주손맛터까지 달려가서 눈에 모래가 들어간듯한

따끔거림에도 찌를 응시합니다....

그렇게 찌맛, 손만 원없이 봐도....

뭔가 부족한 느낌....

내림으로 잔챙이 수없이 걸어도 뭔가 부족한 느낌....

차라리 굵은 콩에 밤새 한번의 껌뻑임이 6치일망정.....

가슴설레임이 있기에....

이 장르의 낚시가 매력있는 거 같습니다...^^
간단합니다. 꽝 면할려고 가는겁니다.^^;
기냥 주말만 되면 물가에 가고 싶어집니다..
한번은 나오겠지란 생각으로,, ㅎㅎ

그때가 오늘이 아닐까란 생각으로... ㅎㅎ
미련이 남아서~~~
올 수십번 출조에 월한마리도 못만나 봤씀니다...
물에 고기가 읍습니다..너무들 잡아 잡수셔셔~~
아마도 몇년 후엔 월척급 이상은 천연 기념물 될듯 함니다...
잡은 고기 놔주고 오기 켐페인 이런거 하면 어떨까요~?
지금시간 8시 오늘은 12시까지 있어죠야하는데 ..
일있다하고갈까말까 초상났다할까 제사라할까 미국서 친구왔다할까 몸이않좋다할까......... 수백번씩 떠오르는 이유는 뭐죠?
맨날 꽝치면서도 하는게 생미끼 낚시 매력

아닌가요... 낚시짐은 왜이리 많은지..

그래도 낚시 가는 날은 즐겁죠..ㅋㅋㅋㅋ
나의 유일한 취미생활..
사람이라면 누구나,, 취미생활을 않할수는 없겠죠..
붕어와춤을님 뿐만이아닌,, 이곳월척의 다른 대물낚시 횟님들또한.. 매일 꽝~ 일겝니다!!^^;
낚시란,, 잡는것만이 아닌.. 낚시의 또다른 즐거움과 매력을 아는 꾼님이라면..
매번 꽝일지라도 다음출조를 서슴치 않을겝니다..
님께선,, 낚시가 주는 즐거움을 말로써 전부 표현하실수 있나요??
그게바로,, 매일 꽝일지라도.. 물가를 잊지못하는 이유겠지요,,,, ^^

- shimanoman 올림^^
저는 우리 회사에서 꽝조사 입니다.1년째 꽝입니다.떡밥하시는분은 절대 꽝을 안하시더군요
낚시 갈때 기분좋게 갑니다. 새벽되면 내가 여길 왜왔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 챙기고 집에가서 샤워하고 나오면 기분 상쾌 해집니다.
몇칠뒤 또 똑같은 행동을 합니다.
왜이럴까요
맨날꽝인데 또가고 또가고 .....
초보일때는 꽝치면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그러나 오래 다니다보면 맑은공기 마시고 정신수양 한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붕춤님 게시판 글올리시는 아이디어가 굿~임니다^^
본문은 대백회 댓글 이겠죠^^
낚시터 가는길은 잘 들어가지 않는데
대물방은 저도 가끔 기웃 거리걸랑요
역쉬 붕춤님은 고수여^^
얼른가서 댓를 달께요~늦어서 지송 휘~~리릭
쉬는 날이면 아무생각 없이 자연적으로 저수지로 향하게 되어 있습니다

상류쪽에 5짜 보이지죠 붕춤님과 한판 뜰려고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계속되는 꽝 꽝 꽝 어저께 꽝하고 아침에 철수해 출근 했습니다

저의 계산으론

월척 x꽝 x 꽝 x 꽝 x 꽝 ...=엄청큰 기쁨!!!!
낚시를 가서 월척을 잡을때의 기분은 잠시더군여~~~

잡을때와 사진찍고 다시 자리에 앉아서 낚시하면 언제 잡았냐는듯

입질에 집중하고 캐미를 바라보다 보면 아침,,,,

아침에 되서야 살림망을보고 월척을 잡았구나 하는 기쁨에 웃음이 나오지여~~~

하지만 잡을때의 잠깐의 기쁨때문도 아니고 멋진 캐미의 기맥힌 찌올림은 잠시 순간인것 갔습니다...

전 낚시를 가기위해서 무언가 열심히 준비하고 채비하고 미끼준비며 낚시대 정비를 하고있는

저의 자신에 만족하고 열심히 운동도 그리고 열심히 공부할때보다도 하룻밤 낚시를 위해서

열심히 몇날 몇일을 준비하는 저자신에게 만족하고 있기때문에 비록 물가에서 원하는 월척을 만나지 못해도

마냥 즐겁고 행복하다 생각하고 출조를 합니다.... 이런생각하고 글적고 있는 순간에도 낚시가서 몇대를 필것이며

미끼 공략을 어떻게 할지 생각하고 노력하는 제가 가끔은 자랑스럽네여~~~~

그게 아마도 낚시의 매력이 아닌가 싶네여 ㅋㅋㅋ^^

그러니 조사님들은 모두 중독자라는거 ㅋㅋㅋㅋ
밤에 엄청큰놈으로 한수 땡겨놓고

옆사람 미안하여 만져보지 못하고

두근거리는 가슴쓸어안고 아침을 기다리죠

과연 월척이 넘을까?

하니만 아침이면 9치 인걸 ㅋㅋ

댓글 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설레임!
대부분 여러 대물회원님들의 경험과 생각이 일치하는듯 합니다!
출조길은 항상 즐겁고 오늘은 6대만 펴자며 단단히 맘 먹고 가지만 저수지 도착하면 다대편성 욕심이 넘처서 또 과욕을 부립니다 ㅎ
대를펴고 한시간 두시간 가다리다 보면 역시나 싶고. 세시간 다섯시간 지나면 말뚝 박은 찌가 움직이는것 같은 착시현상도 일어나면서.....아침이 되면 언재나처럼 늘 그렇죠 ㅎ

시간이 나면 또 혹시나...행여나...눈까진 그님이라도 볼까 싶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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