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대물꾼님 안녕 하세요
실례지만 하빈지산이 혹 아닌지요?
우리 경북 지역에서 체형이 가장 혹부리에 가까운 체형을
지닌 곳은 하빈지산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체고가 높던데
님의 대물붕어도 흡사 합니다...
사진이 일부분의 모습만 비춰져 있어서 완전한 의견을 제시 하기가
어렵군요 위의 사진이 전체 모습으로 촬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둥이 형태로는 잉붕어와 타 붕어로 의심될 여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어찌됬든지 대물 붕어를 두수 씩이나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즐낚 하세요
작년에도 이와 유사한 논란이 한 번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고 싶으시면 낚시동네(www.i-f.co.kr) 싸이트에 가서 보세요. 특정 싸이트 홍보가 될까 밝히지 않으려고 했는데, 논란이 더 확대되기 보다는 정확한 자료 제시가 필요할 것 같아서 출처를 밝힙니다.
왕초보대물꾼님...
혹부리 붕어 즉 번포호 붕어는 어깨에 비유되는 등부분중 가장 높은
부분이 가슴 지느러미와 일자를 향하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참고 하세요
그리고 사진의 일부분으로 붕어에 대하여 단언 한다는 것은
오답을 내릴 확률이 높습니다 똑같은 종의 붕어를 키워도 성장 여건에
따라서 체형의 변화가 많은 붕어이기 때문 이지요
떢붕어도 비늘색이나 체형이 토종과 흡사한 경우도 꽤 있거든요..
간절히 꼭 확인 하실려면 내수면 연구소나 울진 민물고기 연구소로
보내시면 답을 알수 있을 겁니다
즐낚 하십시요^^
제가 실수를 하는것 아닌지 모르겠는데 전에 영천인근에서 그런고기 낚은적이 있는데 유료낚시터의 중국붕어를 누가 방류를 했는데 몇년 뒤에 낚으면 그런 경우가 가끔 발생합니다. 이고기가 그런것이다가 아니고 저런형태의 입모양이나 아가미 의형태에 저정도의 덩치라면 그럴수있다는 얘기입니다. 낚은이가 보면 마음상하실수 있는얘기이어서 몹시 조심 스럽습니다.저고기가 짜장이라는뜻이 아니니 절대오해마시고 기분 나쁘셨다면 바로 사과 드리겠습니다......손맛이대단했겠는데요....
토종인지의 여부는 실물을 직접 보지 않고는 단언하기가 어렵지만 제가 보기에는 토종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 비추어 볼 때 저놈들은 살만큼 산 놈 들로서 곧 자연사 할 것 같습니다. 덧붙이자면, 붕어는 환경에 따라 4짜를 넘길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전형적인 토종붕어의 몸매는 유려한 유선형인데, 자연적 유전적 성장이 끝나고 나서 영양 상태 등의 환경에 따라 머리 끝부분에서 각을 이루는 걸로 알고 잇습니다.
4짜에 육박하는 (예를 들어 37,38, 39 정도) 놈을 걸어 내고나서 그 몸매의 곡선 정도에 따라 생장 지점을 감지 해 보눈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척박한 환경에서는 겨우 31,2 정도에서 이미 각을 이루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성장이 멈추는 지점에 도달 햇다는 표시 겟지요. 이상 제 짧은 소견 이엇습니다.
베스등 천적이 많은 못의 토종붕어인듯.......
천적이 많은 저수지의 붕어 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는 빠른 몸불림으로 천적에 조금이나마 견제하기위한 본능에의한
변화인듯 합니다..
몇년전 지슬지(청도 각북 지슬리소재)는 대표적인 계곡형저수지로 계곡지
특유의 형태의 붕어가 잡혔어나 지금은 엄청난 빵의 붕어(늪지붕어보다 빵이좋음)들이 잡힘 (제가잡은 고기만 그런지 모르지만)옆의금천지못과도 틀림
못 마다 틀리지만 고기의형태가 조금씩 변화하는것 같습니다
이못저못 고기를 비교해보면 알수있을것입니다.
왕초보대물꾼님! 반갑네요.
좋은 4짜 대물붕어 구경 시켜주어 고맙습니다. 본인 께서 낚으셨으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을.... 하여튼 대물 낚으신 조사님 축하드립니다.
사진으로 보기는 혹부리 대물 토종 같습니다. 옛날 52센치의
강화도에서 잡힌 것과 비슷하네요. 면밀한 감정을 바랍니다.
늘 안전과 건강이 우선되는 즐거운 취미생활 되시고 자연사랑에
보답하는 낚시터 정화에도 많은 심혈 기울이세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하빈지에서 위와 사진에 똑같은 붕어 42 36 31 세마리 했는데요
모두들 중국붕어와 토종붕의 혼합종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글구 그 붕어를 낚시방 어항속에 넣었는데 이틀만에 죽어버리더라구요.
토종들은 몇달은 사는데도.....
그 뒤로 하빈지 안갑니다. 솔직히 혹부리 붕어는 대구경북지방에는 흔히 접할수 없는 붕어인데요... 혹부리일까 의심나면 요즘은 십중팔구 중국붕어의 피를 받았는듯 합니다.
그냥 개인적인 소견이구요,, 아무튼 4짜 잡은 것 감축드립니다.
실례지만 하빈지산이 혹 아닌지요?
우리 경북 지역에서 체형이 가장 혹부리에 가까운 체형을
지닌 곳은 하빈지산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체고가 높던데
님의 대물붕어도 흡사 합니다...
사진이 일부분의 모습만 비춰져 있어서 완전한 의견을 제시 하기가
어렵군요 위의 사진이 전체 모습으로 촬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둥이 형태로는 잉붕어와 타 붕어로 의심될 여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어찌됬든지 대물 붕어를 두수 씩이나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즐낚 하세요
모양은 혹부린데 ..
주둥이 당겨보면 거의 안나오지요?
ㅎㅂ ㅈ 몇년전에 유료터 만든다고 짜장을 넣었다는데 ...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실전! 붕어대물낚시'를 클릭 하시고, 책 아래에 미리보기를
누르시면 붕어와 잉붕어 구분하는 그림이 나옵니다.
지가 봐서는 잉붕어 입니다.( 측선님에게 한표)
잉붕어 사진은 대구일요낚시 화보조행기 보면 정확히 볼수 있습니다.
잉붕어는 머리가 더 길고 주둥이도 더 깁니다.
중부지방(남양호, 의암호, 소양호) 등지에서 많이 발견되는 혹부리 토종붕어으로 보입니다.
물사랑님 보시고 계시면 의견 개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다못해 계측한 사진이라도 있을거아닙니까?
보시고 다양한 의견 개진해 주시면 지식이 많이 쌓이리라 믿습니다.
혹부리붕어라고 하지요.
의암호에도 많이 있구요
왕초보 대물꾼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혹부리 붕어 즉 번포호 붕어는 어깨에 비유되는 등부분중 가장 높은
부분이 가슴 지느러미와 일자를 향하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참고 하세요
그리고 사진의 일부분으로 붕어에 대하여 단언 한다는 것은
오답을 내릴 확률이 높습니다 똑같은 종의 붕어를 키워도 성장 여건에
따라서 체형의 변화가 많은 붕어이기 때문 이지요
떢붕어도 비늘색이나 체형이 토종과 흡사한 경우도 꽤 있거든요..
간절히 꼭 확인 하실려면 내수면 연구소나 울진 민물고기 연구소로
보내시면 답을 알수 있을 겁니다
즐낚 하십시요^^
낚시동네 사이트에 이미 의견을 적었지만.......의심의 여지가 없는듯 합니다.
물론 제가 보기엔...^^*....100%....
황소개구리 등 일체의 잡어가 없는 오로지 붕어밖에 서식하는
소류지에서 37cm를 낚은적이 있는데 사진의 붕어보다 체고가
더 높고 거의 직사각형에 가까운 붕어를 비교해 볼때 토종이 아닌가
싶네요!
4짜에 육박하는 (예를 들어 37,38, 39 정도) 놈을 걸어 내고나서 그 몸매의 곡선 정도에 따라 생장 지점을 감지 해 보눈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척박한 환경에서는 겨우 31,2 정도에서 이미 각을 이루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성장이 멈추는 지점에 도달 햇다는 표시 겟지요. 이상 제 짧은 소견 이엇습니다.
수풀이 우거진 곳이나 늪지에서 붕어를 잡아 보셨는지요?
손바닥 만한 붕어도 혹부리 형태가 많습니다
그놈들이 살만큼 살았다고 생각 하십니까?
그러면 유선형의 대물은 청춘 ...?
아웃싸이도님은 떡치기만 하시니 저런 붕어를 보시기가
어려워서 말씀 하신것 같은데요 생각 보다는 붕어가 다양 합니다...
즐낚 하세요
천적이 많은 저수지의 붕어 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는 빠른 몸불림으로 천적에 조금이나마 견제하기위한 본능에의한
변화인듯 합니다..
몇년전 지슬지(청도 각북 지슬리소재)는 대표적인 계곡형저수지로 계곡지
특유의 형태의 붕어가 잡혔어나 지금은 엄청난 빵의 붕어(늪지붕어보다 빵이좋음)들이 잡힘 (제가잡은 고기만 그런지 모르지만)옆의금천지못과도 틀림
못 마다 틀리지만 고기의형태가 조금씩 변화하는것 같습니다
이못저못 고기를 비교해보면 알수있을것입니다.
언젠가 낚시인들이 버린 담배꽁초의 니코친에 중독된 붕어가 물속에서 꾼이피우다 던질 담배꽁초를 기다릴지도 모르죠.....
베스가있는 저수지에서 잡은고기라면 그 혹은환경에 변화하려는 토종붕어의
처절한 허세가 아닐까요?
잉어와 교잡종은 아닌게 분명하며 어떤 종류의 붕어이던지 이정도의
대물은 흔치 않은데 대단한 붕어를 두마리씩이나 덕분에 구경 합니다.
흔히 혹부리라고 부르는 붕어는 흔하지는 않지만 가끔씩은 구경을
합니다.
머리가 작고 머리를 지나면서 체고가 급격히 높아져 있어서
머리가 뾰족하게 보이지요.
어떠한 연유로 인해서 급격히 성장을 한 원인 이라고 봅니다.
붕어의 나이는 적고 몸집은 큰 경우 이지요.
사진의 붕어는 낚시경험으로 판단하기에는 완전한 토종붕어 입니다.
면밀히 볼 수 없는 사진으로만 보기에도 한눈에 토종붕어의 모습에서
흠 잡을 것이 없으며 저는 아마도 실물을 보더라도 같은 견해를
말할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요즘은 실물을 놓고 면밀히 관찰을 해도 구분을 할 수 없는
외래붕어나 교잡종 붕어가 가끔씩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잡지를 통해서 보는 원남지의 4짜는 너무도 완벽한 토종붕어의 모습 입니다.
그러나 그 붕어들중 상당수가 외래종과 교잡종으로 밝혀지고 있답니다.
오랜 낚시의 경험으로 판단하기에는 성장이 급하게 이루어진
토종붕어의 모양이 틀림 없지만
외래종, 교잡종등으로 판명이 나는 경우가 왕왕 있음을 볼때에
더욱 정확한 판단은 소류지님의 안내처럼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님들 모두 안전조행 하시고 대물과의 조우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4짜 대물붕어 구경 시켜주어 고맙습니다. 본인 께서 낚으셨으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을.... 하여튼 대물 낚으신 조사님 축하드립니다.
사진으로 보기는 혹부리 대물 토종 같습니다. 옛날 52센치의
강화도에서 잡힌 것과 비슷하네요. 면밀한 감정을 바랍니다.
늘 안전과 건강이 우선되는 즐거운 취미생활 되시고 자연사랑에
보답하는 낚시터 정화에도 많은 심혈 기울이세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아이구~ 축하드립니다.
정말 잘생겼네요.
예전에 36정도의 혹부리를 잡은 기억이 있는데..
그 때가 생각납니다.
멋진 대물 잘보고 갑니다.
암튼 축하드립니다 살이 아주 통~통~하니 힘 좀 썼을것 같네요^^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나두 구별못해요...ㅎㅎㅎㅎ
모두들 중국붕어와 토종붕의 혼합종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글구 그 붕어를 낚시방 어항속에 넣었는데 이틀만에 죽어버리더라구요.
토종들은 몇달은 사는데도.....
그 뒤로 하빈지 안갑니다. 솔직히 혹부리 붕어는 대구경북지방에는 흔히 접할수 없는 붕어인데요... 혹부리일까 의심나면 요즘은 십중팔구 중국붕어의 피를 받았는듯 합니다.
그냥 개인적인 소견이구요,, 아무튼 4짜 잡은 것 감축드립니다.
윗 사진을 보면 아가미 주변에서 몸 쪽으로 핏기가 맺혀있는대
떡붕어에서 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토종은 절대 핏기가 맺히지 않습니다
육안으로 확인안되는걸 뭐 그렇게 굳이 확인하시려 하나
잡은 사람 기분좋게 토종으로 합시다!!!!
토종으로 결정~~~~
낚시한 못을 야기해야할것 같네요
저도 고기는 구분 못하지만 하빈지라면
짜장인것 같고
제아는 어른신이 하빈지에서 닐대로 4짜 시바리 했었어요
암튼 넘넘 ㅊㅋㅊㅋㅎㅇ
혼자 재미보려나, 아니면 하빈지 붕어가요?
토종 혹부리붕어로 결론이 난 것 같습니다. 낚시동네 사이트에 들어가 보시면 사장님의 글이 올라와 있고 더 자세한 사진이 게재되어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들어가 보세요.
토종 여부는 원래 중요한 사항이 아니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