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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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토종터.

여름엔 마름때문에 낚시불가 초봄과 늦가을에 낚시가능한곳인데 주로 잡히는건18센티전후 붕애..간간히 8~9치. 근데 분명히4짜가 있는곳.(눈으로 확인도하고 걸었다 놓친적도있음)작은소류지이고 새우와 징거미가 무지많은곳. 옥수수에 붕애들이 환장하는데 새우는 징거미가 먹는건지 걸어두면 꼬리만 남기고 사라지네요..옥수수는잔챙이와 새우의습격으로 피곤. 참붕어로는 아직 공략을 안해봤는데 붕애의습격을 피해 대물붕어를 뽑아낼방법이없을까요..아직도 봄에놓친 사짜와의 면담을 하지못했습ㄴᆞ다ㅜㅜ

철저히 밤낚시 위주로 낚시해보십시오...미끼는 새우나 옥수수!!
철저히 밤낚시 위주로 옥수수하면 잔챙이성화에 낚시가 힘듭니다.ㅜㅜ
징거미를 미끼로 써보시죠.
집게발만 떼고서요......
봄에 사짜입질을 받으셨다면 맘편히 내년 봄을 다시 기다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내년봄 비슷한 시기와 시간에 똑같은 미끼로 다시 공략해 보심을 추천하고 싶네요. 지금과 겨울에는 그냥 딴데도 많잖아요^^
큰새우로 써보세요.

지금이시기에는 어떤 미끼보다 새우가 탁월합니다.
한참 식욕이 왕성할때죠.

한방에 큰놈 만날수있을거에요
여름에공략불가능한곳이라면 수초때문인지 잡어성화인지 궁금하군요 흔히?!낚시라는 행위포기하시고 여름이라도 그나마될만한곳 아님 그냥 물만들어난 연안을 갓낚시로 노려보시죠 새우도굵은거 쓰시구요 낚시가아니라 그냥 대는대로 대편성하고 사짜기다린다는심정으로 ᆢ저뒤로 물러앉으시고 30대이상 긴대로 찌깊이만찍히는곳이라도 상관없습니다 ᆢ여름 큰비지고나면 뻘물가란앉을때 맑은물 흘러드는곳에 대형급붙는다고 어느분이 말씀하시더군요 ᆢ모험이 곧경험이될것이고 그경험은 곧4짜를 내것으로 만들거라믿습니다 ᆢ
씨알 선별력은 그래도 콩이 낫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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