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 어복충만하시길.............^^
매년 3~5수씩 워리를 하지만 (최대어37)하루저녁에 2~~3마리는 조금 무리인가요??
고심끝에 가지바늘 채비를 만들어 사용해볼려고합니다..
혹시 먼저 사용하고 계시는 선배조사님이나 사용하셨던 조사님에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먼저 저는 4호 카본줄을 사용하는데
원줄에다 도래를 직결하여 봉돌 위에맞게끔 모노 4호줄의 가지바늘을 장착할려고합니다
필요없을땐 가지바늘을 때고 외바늘 사용하구요...물론 원줄엔 도래가 달려있겠죠..
이런채비를 사용해 보신선배조사님께..................................
20대에서 32대 까지 이채비를 사용할시 일반채비와 입질표현이나 또 다른 문제점이 없을런지요...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대물가지바늘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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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지 채비의 경우 도래를 사용하지 않고 바늘의 목줄 모노4호, 팔자 매듭에
스토퍼를 하나 끼웁니다. 봉돌과 원줄을 통과시키고 찌의 밑에 스토퍼,기본적으로 두개중,
하나를 봉돌과 가까운 원하는 위치로 내리시고 목줄의 원을, 내린 스토퍼 정 중앙에 위치,
목줄의 스토퍼를 밀어 고정 시키시면 됩니다. 물론 외바늘 사용하셔도 되고요.
챔질 타이밍은 조금도 늦게 가져가시고, 입걸림시 원줄 매듭까지 이동은 됩니다.
원줄 4호에....구멍구슬을 이용해서 원줄을 끼운후 (u)자 모양으로 만들어서 구슬에 집어 넣고 거기에 도래를 작은걸로 끼워 사용합니다....그러면..바닥 상황에 따라 바늘의 위치를 달리 할수 있어 좋더군요^^.....위치이동 가능..^^ 떡붕어 잡기도 가능...ㅎㅎ
자세히 설명해주심 안될까여?~~ㅎ
배울것과 도전해볼게 너무나도 많은 낚시,,ㅋ
봉돌위에 원줄을 u자 모양으로 접어서 구슬에 넣습니다......튀어나온 u자 원줄홈에다가 도래를 끼우고 원줄을 양쪽으로 당기면 고정이됩니다....그래서 도래에다가 목줄과함께 바늘에 달면 끝입니다....이래도 오르시면 전화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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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원래 채비에 덧바늘을 추가로 달아 낚시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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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봉돌--덧바늘 이렇게 차례대로 바닥에 닿아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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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위에....가지바늘 ...그리고 봉돌위에서 얼마를 띄우야가 관건이죠^^ 바닥상황에 따라....
저도 올해는 기존의 채비에서..
뻘바닥, 감탕에서는 가지바늘 채비로 공략하기 위해 여러가지 조사님들의 기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안출/즐낙하시길~~
제가 사용하는 가지바늘 채비 입니다.
뱅글이를 이용한~~~~~~~~~~~~~~~~~~~~~~~~~
제 노파심은 챔질로인한 원줄의 스크래치나 늘어남 또는 심한꺽임현상이 생길까바서 걱정이 되내요....
그래서 저는 원줄에 Q 매듭법을 사용해서 나온 원고리모양에다 8자도래만 사용하면 원줄 손상이 없을것같아서요...(제생각)
물론 보기에는 매끄럽지않게보이겠지만요...
바늘위치는 봉돌과 5~7센티 떨어진 일직선방향에다 위치하구요....
여기서 문제점은 혹시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