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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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낚수 찌맞춤 특히 수초많는 곳에서 안착

대물낚수에 조애가 깊고 심후한 내공을 가지고 지금도 대물붕어와 사투가아닌 전쟁을 벌이고 있는 조사님들 본인은 대물낚수을 한답시고 꼭5일마다 날밤을세우고 와야 직성이풀리는 못난소생입니다 다름이아니오라 대물찌맞춤으로 물통에서 서서히 잠수하도록 하는것이맞다하여 이소생은 어느 조사님의 말씀을 듣고 지금까지 고수하고 있읍니다 그러고나서 2년을 꽝입니다 과연 계속 고수할까요 다른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지금당장 바꿀까요 너무강한어조로 말씀하시지말고 부더럽고 너그러운 생각으로 한수올려주시면 대단히감사하겠읍니다

찌맞춤 저도 같은방법입니다....만..
잔챙이나 잡고기가덤빈다 싶을때는 입수시 내려꽂힐정도로도 찌를맞춥니다.
찌맞춤때문에 꽝보단 운이않좋다고 봅니다..^^;;
전 좀 더 빨리 서서히 잠기게 해서 사용합니다.
물론 꽝도 많지만 잡기도 합니다.
찌맞춤이 문제가 되서 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도 안잡히니 자신의 채비에 문제가 있어서는 아닌가 의심이 드는 경우는 저도 많이 있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계속해 보십시요.
제경우는 좀 빠르게내려간다싶게 찌맞춤을합니다.
취향에따라다르지만 전좀긴대위주로하다보니 바람부는날이나 수초가에바짝붙일때 원줄이짧고 채비가무거우면
투척이 쉬워서 그렇게합니다만...4치 5치도 찌를 끝까지 올리는입질많습니다.잡어가많을때도 찌가 꼼지락거리
고요...제가볼때는 지금하신찌맞춤에 문제는없는거같습니다.
주로 어디로출조하시는지는 모르겟지만.자원이 없는곳.한방만 노리지마시고 준척급자원이 많이보존대어잇는곳
으로가셔서 마릿수재미보다보면 꽝을 면하실날이 조만간올거같네요.
자신의 채비와 믿음을가지고 정도낚시하다보면 용왕님이 보답해주실꺼에요.힘내세요~
저두 무거운.영점 요래저래 해봤는데...

단연 수초에선 무거운게 좋습니다..

저두 오랫동안 꽝치다 월이 만나고나서...

그냥 수심깊은 계곡지든.. 손풀이용 떡밥낚시든..

요채비.. 쭉...갑니다^^

정말 믿음을 가져보세요!!
저는 오늘 찌맞춤 바꾸었습니다.

대물찌 무겁게 맞추고 시원한 찌올림 한번도 못받아 보것 같더군요.
올리다가 이물감 느끼는지 툭 떨어지더라구요.
바꾸게된 계기가 요몇일전 떡밥찌와 떡밥대로 새우를 써서 끝까지 올리고도 모자라 이,삼단으로 올리는
느긋한 찌올림을 여러번 받았습니다. 떡밥찌표준맞춤보다 가볍게 맞추었는데도 불구하고 잔붕어들은 봉돌 무게감을 분명히
느끼더라구요.그때부터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원줄에 찌꽂이,찌,방울케미,기타 스냅도래 다달고 수평맞춤 버금가게~ 바늘만 빼고요^^
수조통 중간에 머물거나 바닥에 억지로 닿게 맞춰 놓았습니다.
--->요렇게 맞추면 무게감도 줄이고 케미가 조금 잠기더라도 무조건 봉돌은 바닥에 가볍게 안착~
사용하는 찌가 40CM이상에 (해동고리추 8~9호)이라 이렇게 해야 찌올림을 시원하게 볼것 같아서요.
요렇게 맞추고가도 현장에서는 원줄 무게가 더추가 되고 고부력이라 수초낚시도 상관 없을듯.

대물찌를 표준 맞춤 한다고해도 떡밥찌보다 부력 상세 시키는 요소들이 상당합니다.
굵은 원줄,무거운 솔리드 찌톱, 찌꽂이, 방울케미,스냅도래,찌꽂이등

통상 무겁게 맞추지만 요즘 붕어들이 민감해서 무겁게 맞추면 못 올리는것 같더라구요.
올리지도 못하고 새우만 도둑질.....
대물찌맞춤이란 대물을 겨냥한 찌맞춤이므로 준척이하 붕어가 느끼기에는 좀 버겁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준,월척 이하 찌맛,손맛도 추구하는 스타일이라서~ㅋ
아무튼 가볍게 맞추시면 씨알크기는 모르겠으나 조과는 차이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무겁게,가볍게 년마다 왓따 갔다 합니다.참고만 하세요^^
전......
일단 찌맞춤시 봉돌달고 찌가 서서히든 빨리든 내려가기만 하면, 그다음 호수로 바꿉니다.
7호 달아서 내려가기만 하면 걍 8호 봉돌 채비하고 씁니다.
말그대로 캐스팅하면 풍덩~~
그리고 찌가 수직으로 섰다가 내려가는게 아니고 봉돌에 끌려서 내려갔다가 나중에서야 케미만 빼꼼 얼굴을 내밉니다.ㅋㅋㅋㅋ
그래도 가끔은~ 아주 가끔은 붕어들이 찌 중후하게 올려주더라구요. ^____^
전 제가 셋팅한 채비 맞든 틀리든 걍 믿고 씁니다.
줄곧 천천히 내려감으로 찌맞춤하다 계속 꽝이길래 신경질 나

올해부터 영점 찌맞춤에 바늘 호수도 화~ 악 줄였습니다.

그랬더니 올해 월척 7마리 했습니다.

ㅋㅋ 역~ 시 바꾸길 잘했다 싶습니다.
님께서 하고 계시는 찌맞춤 하고 붕어를 못 맞나는것 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으로 봅니다...

님만에 낚시할 저수지 선택과 미끼에 선별역에 좀 신경 쓰 보십시요...

꾼님"이 많이 출조하지 않는 조용한 저수지 발품을 팔아서 님만이 조용히 즐길수 있는 저수지를 알아 보십시요...

터세고 월척이 없는 저수지가 대부분 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대구리에 행운을 기원합니다...
저의 경우....

찌 마춤 할 때는
기본 1대는 꼭 정밀 마춤을 합니다.

그 방법은....

배꼽 정도 높이의 위로 긴 중대형 다라이 물통에
물을 가득 채워 넣고

바늘을 달지 않은 케미를 장착한 찌 채비를 넣습니다.

대충 찌부력이 맞을 때 까지 봉돌을 자릅니다.

그 다음
봉돌이 바닥에 닿고 케미를 낚시 현장에서 내놓는 정도로 수심을 마춥니다.

봉돌에 낚시바늘을 답니다.

낚시바늘에 적당한 길이의 낚시줄을 묶습니다.

바늘에 단 낚시줄을 여러 각도에서 붕어가 입질하듯 잡아 다녀 봅니다.
이때 봉돌과 찌의 움직임을 살핍니다.

바늘을 심하게 움직여도
봉돌과 찌가 별로 움직이지 않으면(대부분 낚시꾼들의 찌마춤) 봉돌을 조금씩 깍아줍니다.

이 작업을 계속 반복하며 봉돌을 깍아냅니다.

이윽고 바늘 움직임에 따라 봉돌이 비슷하게 움직이고 찌가 움직이면
예민하고 정밀한 찌 맞춤이 된 것입니다.

이때 주의 할 점은 너무 봉돌을 깍아 내어
봉돌이 바닥에 가라앉지 않고 조금이라도 공중에 뜨게되면 실패입니다.

이 경우는 아예 처음부터 다시 작업을 합니다.

저의 찌들은 봉돌을 정말 조그만 더 깍아내면
봉돌이 땅에서 들릴 정도로 최후의 순간까지 깍아내진 상태입니다.

정밀하게 찌가 맞추어졌으면 케미를 제거합니다.
케미를 제거했을 때 솟아오르는 찌톱의 높이를 정확하게 기억해 둡니다.
(대물 찌도 생각보다는 엄청 올라옵니다.)

나머지 낚시대의 찌 부력은 이 찌톱 높이를 기억하여
찌톱 높이 만큼 봉돌을 잘라 찌 마춤을 합니다.

대부분 같은 모양의 찌를 세트로 사용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다른 낚시대의 찌는 케미를 제거하고
찌톱 솟아오르는 높이로 봉돌 부력을 마춥니다.
그게 훨신 편합니다.
다음에 케미를 끼워 넣으면 정확히 맞습니다.

주간에는 케미를 빼고 주간 찌보기를 달면 거의 부력이 맞습니다.

여러 낚시터에 따라
바람이 심하게 불거나, 물결이 치거나,
물위에 장매물이 많거나, 물속에 바닥수초가 많거나
잡어가 설치거나, 붕어의 씨알이 작아
찌놀림이 다소 가볍다 느껴질 때는
낚시 현장에서 봉돌 바로 밑이나 위에
작은 좁쌀 봉돌 하나씩을 채워답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육중한 찌마춤이 됩니다.

10여대의 낚시대에 좁살 봉돌 달거나 제거하는 데 드는 시간은
미끼 한번 더 끼우는 거와 별반 시간 차 없습니다.

다시 다른 낚시터에서 낚시 할 때는
좁살 봉돌만 떼어내고 본 봉돌은 절대 더 이상 깍지 않습니다.

본 봉돌을 깍게되면 봉돌이 땅 위로 뜨게됩니다.

이 찌 마춤이 저의 가장 정밀한 찌마춤 기본 요령입니다.

제 경헝으로는 깊은 수심이나 낮은 수심에서의 낚시나
큰 찌 부력 변화 없이 상당히 정밀하게 잘 듣습니다.

전 이 찌 마춤법이 가장 과학적이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보조재료를 쓴 여러 찌 채비법보다도
가장 기본적인 찌 마춤법이
곧 가장 정밀한 찌 마춤법이며 가장 정확하고 예민한 찌마춤법이라 생각합니다.

대충 찌 끝 어디 부분에 마추는 찌 마춤이
얼마나 고기가 미끼를 물고 설쳐도 끄떡도 않는지
한번 실험해 보시면....
어허 이런 찌로 낚시 했었다니 하는 생각 드실 겁니다.

저 부력 찌는 그래도 대충 맞지만
고부력으로 갈수록 대충 찌부력 마추면 멍청한 찌 되기 쉽습니다.
봉돌을 살짝만 깍아주셔서 사용해보세요

혹시 아에 입질자체를 못받으신거면 미끼문제나 저수지 문제가 아닐까요
부력이 5.5호 정도나가는 것으로 대물낚시 하고 있습니다
서서히 가라 앉도록 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찌 맞춤보다는 조금 가벼운 찌 맞춤이
입질시 찌의 움직임 폭은 클것이나
대물붕어 상면과는 그리 큰 상반관계는 아닐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전 풍덩 입니다
찌맞춤 안합니다...
그래도 붕어들 다들어올리고 밀어올립니다
무겁게 찌맞춤을 해도 7치 정도 부터는 참하게 밀어올립니다.

입질만 보고도 대충 씨알이 어느정도 되는지 느낌이 오니까 오히려 더 편한거 아닌가요.

예민하게 맞춰서 득을 보는 부분도 있겠지만 손해보는 면도 있습니다.
전 10 ~13호 고리추 사용하며 0점 보다 1 ~1.5정도 무겁게 맞춥니다.
수조통에 따뜻한 물(40도)을 가득 채우고 찌에 봉돌만 달아 바닥에 턱하고 떨어지며 부르르 떱니다
제경우의 찌 맞춤입니다.
그래도 붕어 잘 잡힙니다.

문제는 찌톱이 수면위로 얼마만큼 올라와야 챔질하느냐가 문제인데
이래도한새상님!
찌가 올라오다 멈추는 시간 짧게는 0.5초 길게는 3~5초 까지 멈춥니다.
찌가 올라오다 멈추느지 않고 내려가면 붕애나 잡고기일 가능성이 큽니다.

저는 몸통 형태에 따라 찌톱이 오라오는 높이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때 찌톱이 1~2 높게 올라오면 3~4 마디 였으나 막대형 일자 찌를 사용한 후로 적게는 3~4마디 이상 올라옵니다.
찌몸통을 일자형 막대찌나 다루마형을 쓰면 찌톱이 높게 올라옵니다.

글구 수초가 밀집한 곳에서 무겁게 찌맞추면 수초곳에 미끼가 파묻혀 붕어 입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목줄을 케브라 합사 3.5호~4호 사용하며 길이는 10 ~13cm 사용합니다.
목줄을 다소 길게 사용하시돼 맨바닥에서는 봉돌에 목줄을 한바퀴 감아서 사용하면 평상시 짧게 사용한것처럼 되고
수초가 많은곳은 봉돌에 감았던 목줄을 풀어 사용하시면 좋은조과 기대하셔도 될겁니다.
또한가지 방법은 목줄에 바다 목줄에 사용하는 부력용?(다이몬드 모양의 케미크기)을 양쪽 스토퍼를 끼워서 사용하시면 청태나 수초가 밀집된 곳에서 미끼가 위로 떠오르는 현상이 발생하여 입질을 잘 받습니다.
전 위의 방법을 사용하여 회원들보다 조과, 크기에서 2배이상 많이 입질을 받습니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정출 땐 1등을 거의 독식합니다. 가끔 2등 할때도 있지만
저의 방법 함 사용해 보세요
조금이나마 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세상님 반갑습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개인적으로 찌 맞춤하고 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미끼의 선택 및 저수지 포인트 상황을 아시는 것이 꽝 탈출 기회라 생각하고요

월척지식란에 검색을 하시면

포인트선정에 대하여 읽어보시고 실천해보시면

월척붕어를 보는 시기가 한발더 빨리 오시리라 믿습니다
저도살짝 무겁게 맞추는데 7~8치들도 잘밀어 올려줍니다~
붕붕사님 말씀에 묻어갑니다 ^^

님께서 정통대물로 갈것이냐 변형 대물로 갈섯인가 옥내림으로 갈것이냐 ?

선택만 남았습니다

채비에 믿음을 가지세요 붕어 물면 다 올린답니다^^
저두 채비에 대한 믿음이 없어 이랬다 저랬다. 많이도 바꾸어 보았습니다...
결론은 채비가 원점으로 돌아와 버렸네요...윗분의 말씀대로 채비에 믿음을 가지심이 중요할듯 합니다...
붕어 = 채비,기술(30%) + 어복(70%)....ㅋㅋㅋㅋ
제생각은 대물낚시도 어느정도 찌맞춤을 해야 된다고 생각 됩니다..가급적 무거운 찌맞춤을 하고...찌맞춤에 상관이 없다고들 하시는데0... 찌맟춤이 상관이 없다함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됩니다...봉돌호수가 예를들어 10호봉돌을써도 풍덩 15호봉돌을 써도 풍덩..수조에 당궈서 보시면 알겠지만 바닥에 꿍하고 떨어질 정도면 호수 상관없고 입수 속도 상관 없읍니다...그러면 아예 15호 이상되는 봉돌 쓰지요..^^부력이란 있는것 같다 생각 됩니다...
대물 낚시도 어느 정도는 부력을 맞춰주어여 한다고 생각 됩니다...그런데 그 기준을 본인이 수조 찌맞춤시 판단했을때 이정도면 수초 구멍 까지 무리없이 파고 들고 또 입질이 왔을때도 정상적인 입질을 해줄수 있겠구나 하고 판단이 되야 됩니다... 대물 낚시을 해다 보면,, 비로 조과에 넘 연연 하는건 아니지만 입질이 왔을시 붕어가 흡이 하는데 예신도 없고 말뚝이면, 밤새도록 얼마나 낚시꾼으로서는 고생도 많이 하고 답답 합니까....전에 보니까 서찬수씨도 그러는데 어떤 경우에 따라서 아주 예민한 찌맞춤으로 사용 할때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대물 특히 4짜 이상 넘머가는 대물들은 경계심이 많아서 경우에 따라서 입질도 짧고 예민 하다고 하더군요..
결론은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대물낚시도 어느 정도 대물낚시에 적합한 찌맞춤을 해야 된다고 생각 됩니다...저는 개인적 으로 봉돌의 속도가 유유히 수조바닥에 안착 될정도로 찌 맟춤을 하고 사용 하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의견들이 다르시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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