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글들을 보면 마치 옥내림이 민물낚시에 있어서 최고의 채비이고 최고의 조과를 보장하는거처럼 쓰여지는 글들을
종종보게됩니다. 옥내림이 최고의 채비이고 최고의 조과를 보장하지않습니다.
물론 잔챙이급 마릿수는 어느정도 보장이 될수는 있으나 그에대한 단점도 많습니다.
피곤한낚시.
예민한채비로인한 한대한대 채비시 신중성.
대편성시에 대물낚시에비해 시간을 많이투자.
각종채비의 복잡함.
포인트 제한을 많이 받음.
수초지대 낚시힘듬.
저수심층 낚시힘듬.
유속이나. 바람에 취약함.
잔챙이급 있는곳에서 낚시힘듬.
높이 솟아있는 찌불로 인해서 눈이금새 피로.
기타등등 많은 제한을 받게 되는 낚시입니다.
물론 대물낚시도 단점이 많겠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물낚시의 묘미는 수면위에 얻어놓은듯한 캐미 불빛을 보면서 느긋함을 즐기고 한번에 시원한 찌오름을 감상하며
꼭잡아야 대물낚시라면 벌써 막내려간거구요
걍 물이좋쿠 10번출조중 한번만 찌불솟는 모습 원하신다면
10년후 아니 그후에도 가능할꺼라 믿는 1인입니다......
한가지더 쓰레기만 잘치운다면요....
마음을비우시고..즐겁게 행복하게 하답면 언젠가는 품을겁니다..ㅎㅎㅎ
옥내림 반년정도 하다가
지금은 대물로 돌아왔습니다
조과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대물낚시에 있는 그 무엇인가가 없기에
다시 대물로 돌아왔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취미로 인하여 힘들고 어려우면 지지고 스트레스 받게되면
결과적으로 살아 가는데 도움(활력충전,재미)이 없다면 굳이 할 필요가.....
무거운 대물낚시 건 가볍게 나서는 짬낚시 건 즐거움을 얻는 취미가 되었으면 합니다.
갈 수록 개체수도 줄어간다고 보면
그 만큼 대물낚시인도 감소되지 않을까요.
사람이 오지 않는 교통 불편한 곳으로 가야지 겨우 대물낙시의 어느정도를 구사 할수 잇는 여건이 만들어 집니다.
붕어자원에 비해 사람이 너무 많읍니다.
힘내이소~~!!
그 꽝의 결과를 받아들여야만 가능한것 같구요.
한번씩 옥내림병행이라는 외도를 짬짬이 하면서 대물의 길을 꿋꿋히 가야지요~
다시 바닥으로 전환..
금주 출조한곳에 조사님들 전부 옥내림(10분)이고 저만 바닥하였는데
아이러니하게 저만 월척 한수했네요.
이유는 앞치기 캐스팅시 찌가 날라가는 봉동맞이 전혀 없음/
예민해 찌보기가 피곤함/
수초에서는 무용지물/
맹탕에서만 하다 보면 너무 황량함/기타등등
사람많아 사람없는 심산유곡 들어가면 징거미, 방개,우렁이 등등 때문에 피곤하고
독조로 인한 안전이나 신상문제보다는
그물질로 인한 개체감소및 저녁늦게 들이닥치는 벌꾼들 때문에
대물낚시가 점점 힘들어져 갑니다
그냥 맘비우고 좋기좋은 곳에서 지친 심신 추스리는 모드로 가는 것 같습니다
조과는 많으나 피곤한 낚시더군요..
계속 대물낚시를 즐기고 싶지만
연속되는 꽝과 늦은밤 벌꾼들때문에 서서히 힘이 빠지네요..
종종보게됩니다. 옥내림이 최고의 채비이고 최고의 조과를 보장하지않습니다.
물론 잔챙이급 마릿수는 어느정도 보장이 될수는 있으나 그에대한 단점도 많습니다.
피곤한낚시.
예민한채비로인한 한대한대 채비시 신중성.
대편성시에 대물낚시에비해 시간을 많이투자.
각종채비의 복잡함.
포인트 제한을 많이 받음.
수초지대 낚시힘듬.
저수심층 낚시힘듬.
유속이나. 바람에 취약함.
잔챙이급 있는곳에서 낚시힘듬.
높이 솟아있는 찌불로 인해서 눈이금새 피로.
기타등등 많은 제한을 받게 되는 낚시입니다.
물론 대물낚시도 단점이 많겠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물낚시의 묘미는 수면위에 얻어놓은듯한 캐미 불빛을 보면서 느긋함을 즐기고 한번에 시원한 찌오름을 감상하며
덩어리급들을 상대하는 낚시입니다.
물론 그렇기에 "꽝"을 어느정도 밑바탕에 깔아놓고 하는 낚시가 되는거죠.
대물낚시하시면서 꽝에대해서 너무 연연하시지 마시고 낚시를 즐기셨음 하네요...
저도 대물낚시만을 선호하다가 이런저런 여건이 마땅치않아서
이제는 단촐하게 짐을 들고 떡밥낚시나 옥내림만을 합니다.
하지만 대물낚시가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어느낚시이건 장단점이 있나 봅니다.
주절이주절이 두서없는 글이네요 ㅋㅋㅋ
주식중독에 걸렸을때 그걸 막아준게
대물낚시 입니다 ㅎㅎ
대물낚시 중독되면 무섭습니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