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붕어님 안녕 하십니까?
바로 이웃의 안산에 붕어N입니다.
궂이 대물낚시만을 하실 필요는 없다는 것이 저의 견해 입니다.
그때 그날에 현장 여건에 따라서 대물 소물 결정하여 즐기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
여기 월척에 안산분들 한번 뭉처서 동출 한번 해야 하는데~~^^
떡밥 낚시 30년 ?
떡밥 낚시를 오랜 시간 해오셨으니
대물. 대어 낚시를 하시는데 쉽게 빨리 적응 하시리라 생각 됩니다.
몇 가지만 잘 간추리면 될것 같습니다.
원줄 4호 수초와 자주 접하게 되므로 튼튼한 (카본)줄을 사용합니다.
목줄 2.5호 맨바닥권은 3호줄을 사용합니다.
바늘 13호 향어바늘 (이두메지나) 참붕어. 새우. 지렁이 3마리. 옥수수 3알을 끼울때 사용 합니다.
12호 지렁이 1마리. 옥수수 1알 끼울때 사용하고 마릿수 낚시 하실때 사용합니다.
낚시대 : 다대 편성을 하시게 되므로 짧은대.긴대 구분없이 다양한 낚시대 준비 하셔야 합니다.
기타 : 장화.새우채집망.받침틀.등등
제 생각으로는 낚시 뿐만 아니라 모든 일이 첫발을 내딛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과감히 자신감을 가지시고 대물낚시에 입문 하시라고 감히 말씀을 드리고 십네요
나머지는 본인에 열정과 노력으로 대물낚시에 다가선다면 언젠가는 대물낚시 고수가 되지 않을까요?
넘 막연한 말만 늘어놓아서 죄송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고수님들한테 넘기겠습니다.
낚시 하기전 5분만 주변 청소를 합시다. ^^
저도 대물꾼따라쟁이님 따라쟁이~ㅎㅎ
☞ 낚시 하기전 5분만 주변 청소를 합시다 ☜
가입하신지는 3년이 넘으시고 ㅡ.ㅡ;;;
저에게 제발 한수 가르침을 주십시요 ㅠㅠ
단지..낚수에 대해서 고수나 하수는 없다고 봅니다..^^
선배조사님이나 후배조사님..아니면 입문자..등등
이정도 사이가 좋다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건방졌다면 사과 드립니다..^^
우러러보지도 못할만큼 선배님이시네요...
일단 수초구멍 투척은 탁월하시겠네요...!!!
대물이건...떡밥이던...일맥상통...머 다른거 있겠습니까...
대물낚시에 입문하신걸 환영합니다...!!!홧팅!!!
☞ 낚시 하기전 5분만 주변 청소를 합시다 ☜
마릿수에 신경 쓰지만 않으신다면 문제 없습니다.
월척하십시요~~!!
하면 할수록 어렵네요
걍 대물은 포기하고 하늘보고 별보고 즐기려 다닙니다.
미안했던지 간간히 자동빵 되어주는놈도 있네요
저번주 토요일날 제가아는 소류지에 밤낚시 다녀왔습니다
난생처음으로 대물낚시를 해보았는데 참 어렵던데요 입질은 없고 모기는 덤비고 졸립기는 하구
그나마 입질이와서 채보면 구구리 아니면 동자개등 ... 제가 보기에는 대물낚시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간만에 반가운님 글에 감히 초보조사 리플하나 달아봅니다 언제 아산지역에 오실 기회되시면 연락 함주시고요
미니붕어님 즐낚 안낚하시길 바람니다 ...
모든 준비는 되셧네여
떡밥낚시하곤 차이가 있는부분은 꼭있읍니다
바로 기다림 입니다
선배한태 감히 가르치려는건아니지만
주위사람 보면 꼭기다림에서 먼져 지치기에 안타까운 맘에서 한마디 던지고 갑니다
바늘이 좀큰것에다가. 외바늘에 . 생미끼. 옥수수,메주콩. 참붕어. 그리고 수초속으로..
특히 밤낚시 이렀습니다
제같은 경우에는 줄감개 가지고 다닙니다 수초포인트에는 들어뽕을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주의분들에게 조언을 받으심이 좋을듯합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무더위에 강건하시온지요..
대물 낚시의 제 사견을 말씀 드리자면..
제일 먼저 인내를 배우고요 그다음은 배울것은 없읍니다..쉬우면서도 어려운것이 낚시이니까요..
모든것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면 자연히 알게 되는것이 대물 낚시 장르(?)라는것이고요..
기술적인것은 이곳(월척)에 다 있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두번째 장비선택이 가장 중요한것이라 여기시는 분이 태반이상 되시는걸로 알고 있읍니다만..
낚시대: 경질,중경질,연질, 이 세가지로 대변되는데요..
선택은 남의 말 들을것 없읍니다..(장비병 발병 원인 제공자)
오로지 자기에게 맞는대가 가장 좋은 대입니다..(저는 연질대 선호)
대물대는 장사꾼이 만들어 놓은 허상입니다..
떡치기 낚시 경력이시면 여러 종류의 좋은대를 써 보셨으리라 생각 되어집니다..
그럼 어떤대가 가장 좋은 대라는것을 아실테니까 허접 답변 고마해님이 고마 하라셔서..^^~
(고마해님께 맞아 죽을것 같으면 말려주세요^^*)
수초 구멍치기에서 강제집행 하시면 금전적인 타격이 제일 심합니다..
(입질왔을때 헛침질로 저수지를 낚는분들도 계시던데...장비와 채비가 강하면 맹신함으로써 오는 결과이지요)
고기.. 잡아도 그만 못잡아도 그만인 세월 낚시꾼이 태반이시리라 생각컨대
대물낚시 한다고 막대기로 고기 걸어 잡은들 무슨 맛일까요?
저의 장비와 채비는 연질대에 원줄 3.0대 이상은 2.5호 그 이하대는 2호 목줄은 케브라 1.5~2호 쓰는데요..
찌맛.손맛. 다 느낄수 있어 당분간은 막대기 들고 낚시는 안할것 같읍니다..^
만약 중,경질대를 선택 하신다면 주력대 한대로 3개월 이상 사용해 보신 다음에 셋팅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이상 허접 낚시꾼 괘변이었읍니다..
더 이상은 고수님들께 패쓰~!
월척에서 보니 큰고기 잡는 방법두 알려주고 거기에 맞추어 흉내두 내구...
큰고기 잡으면 대물낚시 했다고 하면 되는거 아닌지.....
떡밥 하던 제친구 큰고기 잘 잡던데 이건 대물 낚시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즐기는 낚시를 하시길 바랍니다...
바로 이웃의 안산에 붕어N입니다.
궂이 대물낚시만을 하실 필요는 없다는 것이 저의 견해 입니다.
그때 그날에 현장 여건에 따라서 대물 소물 결정하여 즐기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
여기 월척에 안산분들 한번 뭉처서 동출 한번 해야 하는데~~^^
망설이지 마시고......원래...안개 밖에서는 안개가 짙어 보이지만....안개로 들어서면 또...
안개속에서의 시야는 왠만큼 잡아지지 않을까요...^^
물가에서....대 한번 널어보시죠...^^
원래 대물 낚시가....대 널고...대 접으면 끝나는 낚시 아니던가요...^^
즐거운 낚시 하세요~~
떡밥 낚시를 오랜 시간 해오셨으니
대물. 대어 낚시를 하시는데 쉽게 빨리 적응 하시리라 생각 됩니다.
몇 가지만 잘 간추리면 될것 같습니다.
원줄 4호 수초와 자주 접하게 되므로 튼튼한 (카본)줄을 사용합니다.
목줄 2.5호 맨바닥권은 3호줄을 사용합니다.
바늘 13호 향어바늘 (이두메지나) 참붕어. 새우. 지렁이 3마리. 옥수수 3알을 끼울때 사용 합니다.
12호 지렁이 1마리. 옥수수 1알 끼울때 사용하고 마릿수 낚시 하실때 사용합니다.
낚시대 : 다대 편성을 하시게 되므로 짧은대.긴대 구분없이 다양한 낚시대 준비 하셔야 합니다.
기타 : 장화.새우채집망.받침틀.등등
아직 대물이라곤 한마리 구경이고 꽝 아니면 잔챙이 뿐입니다.
이러다 소물낚시 또는 꽝낚시 입문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후... 실망하고 포기하다.... 생기는 여유가 아닌가 합니다.
인생에서나 조력에서나 선배님이신듯하고.... 대물에 입문한지 몇년않되 망설여지지만....
"대물낚시" 시작이.... 대물에 대한 욕심에서 출발하신것이 아니시라면.....
즐겁게 인내하고.... 즐겁게 포기하고 난 후 생기는 여유를 즐기실수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하룻밤 잘~ 쉬다왔다~! 란 마음만으로 퇴조하는 날이 언제쯤일지........
주말.... 날잡아 장거리 여행을 해야하는 서울꾼은..... 마음 다독이기가 가장 어렵더군요...... ^^;
여타 낚시싸이트도 많지만. 특히....이곳 월척회원님들 은 잘 알려주시고. 좋으신분도 많습니다.
여러 대물정보도 많이 가져가시고. 정히 어렵고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문의 하시면. 전화로도 친절히 답변해 주십니다..
모쪼록.. 쪼음의 극치에 도전하심에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자기자신과의싸움 .인내 고독이죠
거의가꽝치는 날이만죠
그래도 즐겁습니다. 한번해보세요
그리구 건강해야됩니다...
발자욱만 남기고 .쓰레기는 집으로....
항상 안출하시구 즐낚하십시요
이미 대물꾼이십니다....
열심히 하시고 화이팅 하세여~~ 좋은 결과 있으시길^^
▶ 월척 캠페인 : 5분만 청소 합시다... ◀
제가 조언을드린다면 자연을즐기는 낚시라고 말씀드릴수있을것같습니다
대물낚시에서 마릿수조황은 꿈에떡얻어먹는것만큼이나 어렵다는것이죠
이고지고가서 대널고 낮에는 좀자고 쉬면서 체력보충하시고 해지기전에 캐미꺽고
저녁드시고 긴장과 설렘으로 무장하고 밤을지새우시면서 별도헤아려보시고
달도살펴보고 지나온날도 되집어보시고 노래도 흥얼거리시다
혹시 캐미가 껌벅이기 시작하면 아~ 드디어 왔구나싶어 가슴은 벌렁벌렁 호흡은가빠지고
몸속에 혈관에서는 피가갑자기 빠르게돌고 케미가 점점 솟아오름니다
정점에 올라왔을때 힘차게챔질 손안에 그님을 넣고나면 피로도 풀리고 잠도달아납니다
허나 밤~~새도록 말뚝찌를 바라보다보면 졸립니다 한잠살짝 자고나면
아침일겁니다 조금 허망하죠 그허망한날들이 쌓이다보면 어느새 장비가 산처럼 쌓일것이구요
그러다보면 자연과친해지고 그속에 방치돼있는 보물수거에 나서게될겁니다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결과보십시요
생각보다 많으신 분들께서서 관심을 가져 주셨네요
댓글 달아주신 한분 한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려야 마땅 하겠지만.....
추천 한방씩 으로 감사의 말씀을 대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