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한번 알아 봅시다
대물낚시 이제 배우시는 분들 이나 낚린이 분들 참조 하세요
왜 대물낚시 하는 것일까요
덩치큰 한마리의 대물을 노리고 하는 낚시 이며 기록 갱신을 위한 낚시 기다림의 낚시
세월이 흘러 가면서 채비의 변화도 많아지고 예민해진 것도 사실 입니다
수초속에 안정적이게 찌를 세울수 있는 채비는 원봉돌 채비 이며 간결 해서 채비가 터지더라도 빠르게 채비를 다시 할수 있습니다
대물낚시 에서는 수초 땟장 말풀 갈대 등등 빼고서는 대물낚시 라고 할수 없을 정도로 수초를 사랑 하는 낚시 ...
간혹 2호 원줄 사용 으로 4짜를 낚았다 즉 이말은 수초가 거이 없는 지형 에서 낚시를 했다는 말이며 자랑 거리가 될수 없습니다
대물낚시 에서는 가벼운 원줄 보다 안정적이게 채비를 안착 시킬수 있는 카본 4호 5호 줄이 어울리며 원줄이 수초에 걸려도 부드러운줄보다 빠르게 원줄을 풀수가 있습니다
목줄은 원줄 보호 할려는 분들이 원줄 보다 한호수 낮은 호수를 많이 사용 합니다
원줄 목줄 같은 호수를 사용 하더라도 원줄 보다 목줄이 먼저 끊어 지는게 맞는 것이니 같은 후수의 목줄을 사용 하여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단한가지 합사 케브라 줄은 같은 호수를 사용시 목줄의 강도가 강해서 원줄이 끊어 질수 있습니다
목줄의 길이는 12cm 넘지 않는게 좋습니다
목줄이 길면 바늘이 좁은 수초속에서 수초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요즘 작은 바늘 많이 사용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작은 바늘 많이 사용 합니다
수초에 바늘이 걸려도 몇가닥 수초는 뽑아낼수 있을 정도로 강한 바늘이 좋습니다
붕어바늘 11호 12호 13호 14호
지누바늘 3호 4호 5호
구레바늘 8호 9호 10호
작은 바늘 사용 으로 4짜를 낚았다는건 불안 하게 낚았을 뿐더러 간혹 붕어 입속에서 바늘이 빠질수가 있지만 큰바늘은 빠질 확률이 낮아집니다
요즘 저도 감성돔5호 바늘로 다시 돌아 갈까 합니다
간혹 대물낚시 라고 하면서 작은 바늘 채비로 옥수수 떡밥 사용 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대물낚시의 특성을 잘이해 하지 못하신 분들 일것 으로 판단 됩니다
대물낚시는 잔챙이 물고기 들이 건드려도 찌에 미동도 없다가 긴침묵을 깨고 찌가 올라오면 월척을 낚는 낚시 입니다
큰바늘에 떡밥 옥수수 미끼 사용 하여도 대물낚시 에서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찌는 간혹 대물낚시 한다면서 다리가 길고 찌탑이 얇은 찌를 사용 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대물낚시 용도에 맞지 않으며 찌탑은 굵고 다리는 짧고 몸통이 굵은 찌가 어울리고 수초 속에서도 찌탑이 부러지지 않을 정도의 찌가 되어야 합니다
찌맞춤 요즘 추세가 예민한 맞춤 대세 이지만 대물낚시 에서는 역효과 될수 있고 잔챙이 입질에 피곤한 낚시가 될수 있습니다
찌맞춤은 무거운 입질이 피곤 하지 않고 확실한 입질에 챔질이 가능 하므로 대물낚시 에서는 무거운 찌맞춤이 좋습니다
제가 추천 하는 찌맞춤은 채비 케미 달지않고 수조 에서 아주 서서히 내려가서 봉돌이 바닥에 닿는 정도가 적당 하다고 생각 합니다
최소 케미 수평
작은 붕어라도 낚고 싶다면 떡밥 템포 낚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얇은 원줄 목줄 작은 바늘 채비에 일생 일대 나의 기록이 될뻔한 붕어 채비가 터진다던지 바늘 에서 빠진다면 제가 말한 채비로 교환 하게 될것입니다
코로나 조심 하시고 재미있는 498 하십시요
발전해나가겠지요
누가옆에서 죽어라말해도 소용없습니다 본인만에 철학 스타일이있어서..
붕어낚시를사랑한다면 더빨리 채비에 눈을뜨겠지요 ㅎㅎ
2호줄로 맹탕서 4자 잡은것은 자랑거리임.
수초는 붕어 휴식처인디
맹탕댕기는 붕어를 잡는것이 더 자랑스러울거 가튼디요
ㅡㅡ 개인생각입니다.
원봉돌 바닥채비아닌
작은바늘에 생미끼외에 떡밥 맹탕 등
낚시 하는분들은 대물 낚시라하면 안되는군요 ㅠ
톨리신 말은 아니나 개취라 생각합니다
대물낚시의 뜻을 모르시나요
등치큰 붕어 한마리를 낚기 위한 낚시 입니다
2호줄 가지고 4짜 낚을수 있습니다
대물낚시는 수초를 빼고 말할수가 없습니다
2호줄 수초가 빽빽한 곳에 넣을수 있을까요
2호줄 이라고 한다면 찌맞춤이 무거우면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가벼운 찌맞춤 으로 빽빽한 수초 에서 찌를 세우기도 힘들것입니다
찌맞춤이 가볍다면 잔챙이 잡어가 건드려도 찌에 표현이 되어 밤새도록 챔질 할것이고 피곤한 낚시가 될것입니다
대물낚시는 잔입질은 버리고 한번의 찌올림이 있더라도 정확한 입질에 챔질 하시는게 좋습니다
2호줄 가지고 4짜 낚았다고 자랑이 못될건 없지만 수초를 좋아 하고 밤새 한번의 입질을 받아내는 대물낚시 수초 에서는 턱없이 약한 원줄 입니다
원줄이 2호 라면 목줄은 2호 내지 1호 1.5호 일텐데요
맹탕 에서는 문저 없는 채비 일지 모르지만 수초가 많은 곳에서는 약한 채비 입니다
카본이 아닌 나일론 줄을 원줄로 사용시 더더욱 수초가 많은 곳에서는 사용 해서는 안되는 원줄 입니다
맹탕 에서 카본5호 줄을 사용시 사용 못할건 없지만 나일론 줄보다 입질도 약하고 원줄이 무겁습니다
낚시에 정답은 없지만 기본은 있습니다
전 아직도 하절기엔 감생이 7호로 공략할때도 있습니다.ㅎㅎㅎ
잘보고 갑니다.간만에 대물치기 낚시인을 보는 것
같네요.
진천나무님 대물낚시
황금붕어님은 수초대물낚시로하면되네용
맹탕에서 낚시대 한대로 하는 낚시만 해서리.
내용이라고 읽히는데, 원글 쓰신 분의 견해가 남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어가 수초 속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굵은 채비를 서야만 잡히는 것 또한 아닐진데....
말그대로 채비와 포인터, 미끼, 낚시대 수를 떠나 대어 잡기위한 목적이 있다면 대어낚시가 아닐까요 ?
물론 수초속에서 여타의 방법으로 대어를 노리는 방법이 대어낚시의 한 방편이며,
또한 맹탕에서 외대에 떡밥미끼로 대어를 노리 것 또한 대어낚시겠죠.
글쓴님의 의도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대어는 꼭 한마리만 노려야 하는 것인가요 ?
대어낚시는 꼭 수초에서만 해야하는지 ?
약한 채비는 대어낚시가 아닌지 ?
이런 의문이 들겠끔 읽히네요.
대물낚시라도
바닥은 꽝
옥내림에만 따박따박 나오는곳도
있고..
저도 조력은 부족하지만
대물낚시
정의 내리시기엔..^^;
친구가 딱 유사하네요.
수초 찌들고 원줄 목줄 굵고 바늘도 크게 가더라구요.
그러나 수십년동안 친구보고 대물낚시 한다고 한적이 한번도없습니다.
풍덩채비로 낚시 한다고 말합니다.
대물낚시가 아니죠. 대물채비인거지.
대물낚시에서 8치급 이하는 안잡히는건 아니잖아요. 대물낚시라는 장르는 없다봅니다.
한방터낚시나 배스터낚시가 더 맞겠네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이후 촌노들이 이름도 없이 사용하던 기법들이 무슨무슨 채비다, 방랑자다, 해결사다, 스위벨이다, 얼레다로 이름이 명명되고 내림낚시가 또 한장르로 유행하면서 한정적인 저수지와 수로에 폭발적으로 증가한 낚시인구의 저변확대로 붕어얼굴 보기가 하늘 별따기가 된 요즘
대좌대와 6.0대, 7.0대까지의 장대 등장은 더욱 붕어들의 까다로운 입질 패턴과 함께 점차 낚시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물낚시를 정의한다면 기다림의 낚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잔챔질 없이 우직하게 앉아 달빛과 별빛을 탐하는 낚시
15호 봉돌을 달고도 활성기때 붕어는 다 물어준다는 촌 어르신들의 그때 그시절 낚시와 개체수가 한없이 부러운 요즘입니다.
낚시대가 부셔져도 원줄 목줄은 터지지않는다
미끼는 잔챙이가 함부로 탐할수 없는 크기로 등등
베스 블루길 들어오고 왼만한곳은 다 한방대물터고
대물낚시에 주 미끼인 새우 납자루 참붕어를 쓰지 못하고
옥수수 글루텐으로도 대물을 잡아내니 대물낚시에 경계가
모호해진듯합니다
붕어는 그대로 인데 낚시인만 머리무지 쓰네요
붕어가 진화하는건지?
의견 존중하며
잘읽고 갑니다
낚시란 끝없이 배워야 하는건가봅니다
토종터에선 찌 춤 춥니다.
그날 그날 상황에 맞게 채비 바꿔주고 포인트 상황따라 마춰가는거지 그럼 수초하나 없는 소류지나 저수지에서는 대물낚시 하면 안되것소 ㅉㅉㅉㅉ
각종 화학물질에 호르몬들이 개꼬여서 그런지
서로 잘났다고 치고박고헐뜯고 싸우는 데..... 정작 답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