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대물낚시 FTV 보고 반해서 시작한지 6년째입니다.
그동안 멋모르고 시작해서 지금은 그래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이지요.
대물낚시라고 무조건 다대편성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너무 과다한 대편성은 오히려 조과에 악영향을 미치는걸 많이 경험했습니다.
그림좋다고 한대두대 펴다 보면 10대 넘기는분들 많이 봤지만 아침에 조과는 형편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히려 꼭 필요한 포인트에 4~8대 정도를 하면 낚시에 집중할수 있고 챔칠시 고기 제압등이 좋습니다.
예전에 첫 여름장마오고 밀양 덕곡지를 간적이 있는데 한분은 좋은 자리 않아서 14대 펼치고 밤새도록
입질 받았습니다. 밤동안 한10번 입질 들어왔지요(덕곡지 특성상 밤동안 10번 입질은 대단한것입니다)
덕곡지는 걸면 사짜 오짜라 하지요(반농담)
다대편성이다 보니 입질 들어와도 자꾸 못보고 대차고 나갈때 소리 듣고 챔질하더군요.
차고 나간입질이 9번이고요 제가 근처 있어서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모릅니다. ㅜㅜ
한번은 제가 말해줘서 챔질했는데 발앞부근에서 바늘털고 가버렸습니다.
제가 도와줄려고 뜰채들고 근처가서 대기 했는데 확실히 오짜 됨.(대륙신형받침들 45CM계측자보다 많이 컸어요)
저는 수몰되가는 육초사이사이 5대 펼처서 입질 2번 월척1수 했습니다.
여려대 펼치면 입질 확률이 높을수도 있지만 반대로 집중력이 떨어져서 입질이 정작들어올시 못보는 경우도 많이 생기더군요
여려 조사님들은 대체로 어느상황에서 어느정도 대편성을 하여서 낚시를 즐기는지 알고 싶습니다.
대물낚시 과연 적당한 대편성은 어디까지일까요? 토론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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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저는 10대 이하로 편성합니다.
경험상 6대가 가장 적당하고 8대 까지는 그런대로 할만합니다.
특히,
예를드신 덕곡지는 글루텐,옥수수미끼 위주인데
예신이 있는 일반적인 새우,참붕어 등에 의한 대물낚시와는 다르게
쭈~욱 올리면 끝나버려서 다대의 집중력 분산은 허무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출조하는 곳 중 대략 70% 정도는, 낚시대 한두 대, 많아봐야 서너 대 깔아도 생미끼 써서 월척 낚을 자리는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른 꾼들은 그런 자리는 절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아니면, 그 자리에 들어가서 수초를 많이 제거하고 10대를 펼치던가요.)노른자위 자리는 늘 비어있기 마련입니다.
일부러 8대나 10여 대 낚시대를 세팅하기 위해서 수초제거를 해본 적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없습니다.
단지 이곳이 '급소'로 보이는데, 한 서너 대 깔아보면 정말 월척이 나올까하고, 실험낚시를 해보고 싶은 곳은 구멍 몇개 내보기도 했습니다만...
물론, 수초그늘 하나 없는 해안가 각지 맹탕포인트에서는 평균적으로 열대 정도 펼칩니다. ^^;
예전 생미끼 낚시를 하셨던 분들은 대체적으로 대 편성을 넒게 넒게 합니다.
그러다 보니 보는 각도도 다른 분들에 비해서 넒고 찌 보는것이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대략 8~12대 정도...
지금 같이 낮 낚시를 할때에는 제 개인적 스타일로는 8대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봅니다.
요즘 베스터가 많다보니... 예신이 없는 입질이 많고 찌 올림 폭이 높지가 않아서...대 간격을 좀 좁게 편성을 하고...상황에 따라
서 틀리겠지만 8대~10대 정도 편성을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대 편성을 하는것이 정답이겠지요...자신이 볼수 있는 한도내에서 대 편성을 해야지.. 무리하게 대 편성해봐야...
득 보다는 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번 받침틀은 2단 빼고...10단 사용합니다.
우선 제 개인적인생각은 대물낚시라함은 주로 하루밤사이에 어쩌다한번오는 입질을받는것같습니다..
그래서 낚시대편성시 확율을 조금이라도 높게하고싶은욕심에 많은낚시대를 드리우고계시지요..
..물론 그곳에환경이허락을한다면 자기가 책임질수있는 한도내에서 많은대를 편성하는것이 맞다고봅니다..
그러나 일부러 대를많이펴기위해서 나무나,수초등을 너무많이 회손하면서 낚시를하는경우도 많이봐왔습니다..
저또한 예전에는 그렇게 했구요..하지만 그런환경들을 인위적으로 너무많이 회손시키고 낚시를한다고해서
그렇게 좋은 조과가있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되려 역효과가 나는경우가 많겠죠..
대물낚시란 낚시대를 많이펴고 적게펴고에 문제가 아니라 이름많큼이나 큰인내심을가지고하는 낚시기법인듯합니다..
애써 결론을내라고하면 제개인적생각은 그곳환경이허락한다면 자기가책임질수있는한도에서는 많은대편성을 하는게맞다고 봅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대물낚시중 10번중7,8번은 꽝인듷 하네요..그리고 하루밤꼬빡세워도 한두번에 입질을 볼까합니다..
그런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되도록이면 많은대편성을하고있습니다...ㅠㅠ
이상 제 개인적인생각 몇자적고갑니다...
모두모두 안출하세요...
그리고,입질이 자주 들어오면 몇 대 정도는 그냥 접습니다..
입질이 없을 시엔 그냥 그대로 두는 편입니다.
아직까지 일명 대박 난 적은 없어서 아직까지 10대에서 (-)로 된 적은
없네요!!
심할 때는 2m까지 두고 하는 편입니다..
낚싯대 손잡이와 내가 앉는 간격은 대체적으로 1m 정도 두지만
자리만 보장되면 1.5m 정도 두고 하는 편입니다.
그래야 입질하는 찌 보기 편안합니다.
10 펼때 있습니다 의자 뒤에 공간이 많아서
의자를 최소 1미터 이상 물러서 앉을수 있을때
10대 폅니다 10대이상은 아직
8대도 펼때가 있읍니다.
상황따라..
좌우, 10m(대편성에 따라 짧아질수도) 한자리 밖에 없는 곳. 끝자리 구석에 한자리. 댐낚시, 수상좌대 아니면 3대 이상 꺼려집니다.
짬 낚시로, 가끔 가는 수로가 있습니다.
폭이 6m 정도 되는 곳인데, 낮에는 오시는 분들이 정해져 있습니다.
어르신들 소일거리, 실직하신 분, 풍이 찾아와 아직 젊은 나이에 몸이 불편해 일도 못해 낮에 시간 때우시는 분,
한손이 없어 한손으로만 낚시 하시는 분.
친하신 분들끼리 세분 모여 하는 자리가 있는데, 하루는 젊은 사람이 7대 피고 낚시를 하더군요. 부채살로.
저는 제자리에 대를 피고 있는데, 어르신이 제 옆자리로 오시더군요.
어르신, 어차피 한대만 피시는데, 저자리 1명 정도는 더 앉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거기서 하시죠,,,
어,,,저사람 옆에서 떡밥 던지면 눈치주드고,,,
낚시 다니다 보면, 창피한 일들이 가끔 있습니다.
제 생각은 포인트에 맞춘 대 편성이 정답인것 같지만...아직 대를 많이 펼 수 있는곳에 눈이가서...
맨날 초보조사 인가 봐요..ㅎㅎ
본수로에서 구녕만 찾아 대펴다 보니 12대 널었더라구요...
그때그때 포인트 여건에 따라 다르지만. 나올것 같은곳에는 무조건 던저넣습니다.
글루텐,옥수수등 예신이 별로 없는 미끼 쓸때는 고개 안돌려도 보일정도로
6대 정도만 들어오게 핍니다.
그런데 요즘은 대륙받침틀 12단에서 반쪽만 가지고 다니면서 그냥 6대나 7대만 핍니다.
무거워서 힘들어요...
큰붕어에 계최수가 많은 저수지를 선택을하는것이 중요하다고봅니다.
하나 그저수지에 특성이 매우중요한 관점이구요.
큰붕어가 연안으로 잘 나오는 시즌을 절대로 무시해서는 않되겟구요.
그기에서 저수지에 형태에 따라서 포인트를 보는법과 낚시대 편성하는 자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겠구요.
한대 한대 낚시대를 붕어가 접근하는 바닥을 중요시 여기면서 채비를 내려야 할것이구요.
많은 노하워가 필요한것이 큰붕어낚시라 생각해봅니다.
자기가 입질에 챔질을 안 놓치는 범이내에서 낚시대 편성에 개수를 정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이제는 6대~8대가 한계이더군요.ㅎㅎ
긴 장대와 엄청난 다대편성 낚시TV에 영향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대수에 다대편성에 집중해서 타이밍을 놓치지않는다면 절대로 험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자기가 감당할수가 있는것이라면 또 주위 산만으로 붕어를 쫓아내는 소란스러운 낚시가 아니라면 20대도 찬성합니다.
뭐니해도 큰붕어 낚시에서는 최대한 자연그대로에 조용한 낚시가 중요하다고 생각을합니다.
각자 꾼이 엄청난 실수를 경험해 가면서 또 느껴야많이 자기에것을 찾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남이하는것이 아닌 내것으로 만들어가는것이 큰붕어낚시에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올해는 큰대구리 하이소~^)^*
하지만 본인의 경험에 빗대어 결과를 내리는것은 그것은 저로썬 조금은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네요..
중층과 바닥..떡밥과 생미끼 대어낚시..옥내림..추구하고자 하는 그리고 내가 즐기고자 하는 부분에 따라
쟝르가 결정된다고 저는 보아 지는데 "내 경험상 이것은 아니더라"라는 매듭지어 지는 의견에
저로서는 크게 공감이 되질 않는 부분임에는 틀림없네요..
내가 즐기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 타인에게 피해만 되지 않는 가면 충분히 다대편성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집중력..경험..모두다 중요한 것이지요..하지만 그것또한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 않을런지요..
4치조사님 의견에 반박하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4치조사님의 의견이 그러하시듯 다른 조사님들의 의견이 상이 할수 있음을
한번 적어본것입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 하십시요~(__)
거기다 왠지 나올 것 같은 구멍에 안 던지면 안될것 같은 욕심.
본인이 관리 다 할 수 있으면 몇 대 피건 별 상관 없을 것 같네요.
저는 일단 받침틀12대 편성이 최대입니다..
그런데 받침틀 설치하고 딱 앉아서 보면 그렇게 12대까지 편성그림이 나오지 않습니다 ^^:
맹탕지역 이야 그냥 가까운데서 먼곳으로 있는만큼 쫙 피고 보는데..
수로 수초지대나 뗏장근처에 붙이는 낚시대 쓰고 나면 보통 6-8대가 자주 편성되더라구요..
초반이야 괜찮지만 장시간 하다보면 집중력 한계가 오기도하구요^^;..
기본 10대 펴고, 좀 더 펴면 12대 폅니다.
더 펴고 싶은 마음에 대륙 6단 짜리 하다 더 구해서
18단 한번 해 볼려고했는데, 18개 찌를 볼려면 눈이 피곤할것 같아서
마음 접었었네요.
가끔조행기에 15대이상보면 ㅎㅎ
와우,!!놀랍죠 ㅎㅎ
10대 펴면 조금 든든한 감이 있고
12대펴면 그날 욕심내본거라고 생각합니다
12대 이상 펴면 그날 욕심 허벌나게 낸거죠
상황에 따라서 독조에2박3일정도되면 10이상 펼수도 있고
편안하게 하룻밤보내고 오려면 10대 이하가 좋지 않겠습니까?
어찌나 찌가 잘보이고 집중력이 강화되는지 지금까지 욕심이 과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1박기준으로는 6~8대, 2박에는 8~10대로 나름 기준을 정해보았네요.^^
포인트에 다르겠지만 조과는 영 아닙니다.
과거에 낚시를 처음 시작 할때는 땅에 받침대 꽃고 6-7대 펴서
낚시대 펼처서 할때는 조과도 상당히 좋았는데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한8대 정도가 가장 무난 할것으로 사료 됩니다.
극히 저만의 생각 입니다.
텐트뒤에 의자거진 눕혀보면 찌보긴편하더라구요
1미터 간격으로 놓여있는 미끼와 2미터 간격으로 놓여있는 미끼
붕어는 어차피 뭔가를 먹으려는 본능에 그 예민한 후각을 다 동원해서 다닐텐데
옆으로 50센치 떨어진 먹이는 찾아먹고 1미터 떨어져있는 먹이는 못찾고 그냥 갈까요
가방안에 낚시대들이 아까워 그냥 보이는데 마다 다 쑤셔넣습니다.
아직초짜라 그런지 10대 까는동안 한시간에서 두시간정도 걸리는거 같네요.ㅎㅎ
각자가 자기만에 취미며 만족이라 생각합니다.
6~8대가 적당하고,
12대이상 20대피면 집중력 떨어져 나쁘다는 말도 이상하고,
낚시에는 정석이 없듯이
많이피든 적게 피듯 긴대를 사용하든 자기가 만족하면 그것이 정답인듯 하네요.
남한테 민폐만 안주면서 말입니다.
포인트에 따라 틀리지만 8대에서 10대 정도 항상 펼치게 됩니다. 너무 넓게 펴게되면 한 눈에 들어오기 힘들더군요.
웬지 6대는 허전한감이있습니다 캐미보는맛도 있어야지요
그래서 맨날꽝입니다
새우달면 하룻밤에 입질 1번이면 12대 이상 펼 수도 있습니다.
포인트에 맞춰서 적게 펼만하면, 적게 펴고,
많이 펼만하면 많이 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적게 펼때엔 수초대가 찌들지 않은 이상은
바닥읽기를 적어도 낚시대 궤적만큼은 꼭 해보는 편이고,
많이 펼때엔 새우도 큰넘만...채비도 안정적으로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2대 펼 수도 있고, 10대 초과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무조건 다대편성이 대수라고 생각치도 않고,
그런 의견을 강좌란에 올렸습니다만,
반대로 무조건 적은 댓수가 대수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포인트와 자신의 취향이나 능력에 맞게 펴는게 가장 좋은것 아닐까 싶습니다.
굳이 난 6대만 펴기로 했다...난 12대를 펴야 한다...라고 정하시는것 보다는,
2대 펴고 끝인 자리면 2대만 펴시고, 12대 펼만하면 12대 펴신다면
굳이 낚시대의 갯수에 대해 논란이 생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를 많이 피는건 자기 자신의 능력이지요
자신이 낚시를 하는 방법에 따라서도
대편성 댓수가 차이가 날 것이고
그날 포인트가 너무좋아도 다대편성을 하게 되겟죠 ㅎㅎ
무조건 많이 핀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적게 핀다고 좋은건 아니겟죠~
많이 펴면 철수할때 힘들어서 좀 머 합니다만 펼때는 10대든 20대든 즐겁습니다.
보통 6~10대 정도가 보편적인것 같습니다
저는 8대 펴다가 요즘은 받침틀을 아주 6단으로 줄여 가지고 다닙니다 그래서 6대만 폅니다 ㅎ
꼭대물이라고 10대 새우,지렁이 (생미끼)때문인가요
저는 무난하고 재밋고 찌올림 차분히 보고 그렇습니다.
이말은 저의 편성법이까요
조사님들의 각기 개성과 방법이 있으리라 봅니다.
모양은 이렇습니다.(^^)
처음엔 황당하고, 의아해서 밤새 낚시하면서 유심히 지켜봤는데...
한밤 중에 잠시 이야기 나눌겸 캔커피 하나 드리면서 입질오는 패턴을 봤는데, 연실 도리질하십니다.
다음날 아침, 두시간 이상 넘게 철수를 하시더군요.
그 분의 아침 표정은 이렇습니다.(-.-)
욕심같아요. 저곳에 던지면 나올거 같은......
10단 받침틀이지만 다 펴는 경우는 많지 않은 기억이 납니다.
포인트 여건에 따라 평균 6~8대?
나머지 여분에는 살림망과 뜰채를 걸어둡니다.
그래도 더 피고 싶은 욕심은 항상 납니다.
흐흐흐.... 이래서 붕어마음 다르고, 사람욕심 다른 듯 합니다.
출조지의 상황에 따라서 대편성을 합니다.(4~10대 폅니다.)
대편성 숫자에 대해서 나타나는 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떡내림은 무조건 최대한 두대 아님 외대 일침 고수.
옥내림은 무조건 3대, 최대 4대를 고수 하고 있는데 글쎄요 다대편성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 뭐라 할 말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