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세요^^.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지만 가을잔치로 한참 분주하시죠.
어린 붕어 인간이 대편성 숫자에 대한 설문조사 및 조언 구합니다.
저는 총22대의 낚시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채비는 평소 보통의 유동채비에
필요시 줄걸이 이용 반관통식 채비로 대길이 조절 및 상황에 맞게 적용합니다.
선배님들께서는 몇대를 편성하십니까??
예전에는 8대 정도 편성했었으면 대 간격을 최소 2M 이상 벌렸습니다.
하지만, 붕어 인간이 된 후
대 편성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7대....6대....5대..
요즘은 평균 6대 정도 폅니다.
큰 이유는 제가 공략하는 포인트를
왜냐고 제 자신에게 되물으면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내가 보기 좋은 케미 나열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닌지??....
고기가 꼭 들겠다 싶은자리에 3~4대 편성하고
제 생각과 정반대되는 자리에 실험적으로 2~3대 정도 편성합니다.
조과는 늘 ㅋㅋㅋ입니다.
선배님들은 얼마 만큼의 대를 편성하십니까??
이상 붕어 인간 일체유심조의 궁금증이었습니다.
대물낚시 대편성 수??(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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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엔 상황에 따라 약간은 차이가 있지만 거의 6~8대가 보통인것 같습니다.
낚시 내공이 많이 부족해서 그 이상 대수를 늘리면 캐미가 한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어렵게 들어온 어신을
놓치는 경우가 있어서 그 이상은 욕심을 부리지 않습니다. 낚시대 간격은 조금 넓게 하는 편입니다.
내년에도 쭈욱 평균 8대로 갈려고.합니다..^^
강죽골드 수리대 같다놨다 찾아가라......ㅋㅋㅋㅋ
여벌로 1,2번대도 준비해놨다.
묻지마세요 항상 10대!
아시죠 자동빵!
붕어인간 유심조님을 낚으려면 미끼로는 뭐가 좋을까요?
참한 샦시~~~~~~~~~~~~~~~~~~~~~~~~~~~~~~~~~~~~~~~~~~~~~~~~~~~~
그래도 받침틀 구멍에 맞게 10대 깔고 기회만 봅니다~!!!!!
받침틀 쓰시면 간만에 입질 온 붕애 떨어집니데이.ㅋㅋ
^^
큰일났다..난 죽었다.ㅋㅋㅋㅋ
수초가 있고 지형적인 다양한 여건이 있는 터라면~
수초 언저리.. 큰돌.장애물 주변등.. 맞추어 편성하고..
수심에 따른 변수를 고려한 두어대만 추가할 것 같습니다.
수초도 없고 지형적인 특이점도 없는 계곡지 같은 경우는 수심에 따른 변수와 물속 지형만 고려해서 편성..
저같은 경우는 6대~7대가 대부분인 듯 싶고~
일년에 두어번 정도 8~10 대를 펴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허지만 남는 구멍을 들여다 보면 어느새 채워집디다^^*
시작은3~5대 접을땐 10대(구멍을 채웁니다)
그게 싫어서 아예 5단 받침틀 새로 마련 했습니다
5단 받침틀 마련하니 많이 펴야 6대 더군요
ㅎㅎㅎ
옆에 맨바닥에 받침대 박고 미련 있던자리 한대 ㅋㅋ
요즘은 많아야 6대 입니다
목이 많이...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거의 4~8대 사이가 많이 편성되는거 같습니다
낚귀님이 없어서 정답이 안나오네요..^^
이제는 상황에맞게 대편성을 합니다
보통 8대 전후가 되는듯합니다
이렇게 보통 합니다.^^;....
수초 구멍이 하군데라면 1대 펴는 겁니다.
대물의 포인트는 수초에 찌를 바짝 붙치게 되는데. 구멍이 많으면 15대 그이상도 펼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대가 현장에 가서 낚시를 하다보면, 8대에서 12대까지 넣을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12단 받침틀이 요새 나오고 있는 것같습니다.
그런대 한번 챔질하면 그 구멍에는 그날 끝이죠. <<밤에 수초구멍이 보이지도않거니와 넣기힘들죠>>
그런대 그냥 다대편성를 할때는 예전에는 욕심이 생겨 많이도 펴다가 이제는 8대가 제일 좋은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8대만 펴고 낚시합니다 . .^^
평균적으로 14대에서 6대까지 다르네요...^^
포인트 여건에 따라 꾼의 집중력에 따라 대편성 수는 다르겠지요..ㅎㅎ
조과는 6개 펼때나 14대 펼때나 비슷하다는..ㅋㅋ
현장 상황에 맞춰서 6대에서 10대 사이로 피는게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많이 피면 그만큼 시야가 넓어지니 입질 파악 힘들구요
그러다 보면 찌올림 많이 놓치구
제 경험으로는 사실 10대도 많아요...
저도 10대 피지만 사실 6대에서 8대가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되요
간격은 1m~1.5m정도 됩니다
장대로 멀리서 봅니다.
중구 남방 편성해도 잘 보입니다//
잘 보여도 역시나 "꽝"..ㅋㅋ
밤 낮으로 많이 쌀쌀합니다..
조사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아주 지독합니다..
같은 불길한 예감이.........ㅡㅡ;;
전 앞에 하던분 따라서 합니다.
먼저분이 10대(수초구멍)면 10대.이런식으로..ㅎㅎ
전 개을러서 생자리는 잘 안하는 편이라 먼저 낚시분 따라서 편성합니다. ^0^
어제는 3대 펴봤네여 조카들이 와서
떡밥낚시 했네여...^^
2-3대만 피는뎁...굉장들 하세요
낚시대 여러대 피는 꾼님들 보면
대단하다는 말밖에 ..ㅠ
전 낚시대도 그만큼 없고 설사 핀다한들 다 못볼꺼 같네요 ㅋㅋ
제일 많을때 13대
평균 9~11대 정도 입니다.
많이 펴면 펼땐 좋은대 접을때 힘들고 조과도 신통치 않아서리..
적게 펴고 즐겁게 낚시하는 경지에 아직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기다리다 심심하면 8대 핍니다.
언제나
온리2 편 후에
집어 되면 딱 1대로.............
그래도 바뻐서 힘듬
지더라구요 ㅋㅋㅋㅋ 10대 자동빵확률 보다 ㅋㅋㅋ 18대 자동빵확률이 높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이아 플렉스 20~36까지 쌍포로 있어서 딱 10대만 펴고 합니다 받침틀이 10단이라 욕심에 쭉펴봅니다 ㅋ
항상 짧은곳에서는 입질이 없거나 잔챙이만 건들어 주시고 좀 크다싶으면 역시 32이상부터가 재미가 쏠쏠하네요 ^^
모서리에 앉으면 8대 깔고
일반 맹탕지엔 8대
수초지대에선 구멍수 (보통 6~10대)
뭐 그정도로 합니다.
찌보기는 8대나 10대나 비슷합니다. 캐미를 수면 아래로 해놓으면
다볼수 있습니다. 눈도 덜 피곤하고~
단, 낮낚시는 3대 정도~
일단 12대 깔아놓고 시작합니다.
더 까는 경우는 있지만 되도록 12에서 놀지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댓글 달아 보내요
붕춤님도 계시고 플라톤님도 계시구 유심님도 계시구 왠지 정감이 가는 닉들입니다.
대백회는 잘 치루 셨는지요
전 추석때부터 지금까지 낚시 생각도 못하고 사내요 ^^
조만간 함 출조 계획 잡아야 겠습니다.
안출하시고 날씨가 추워지내요 건강 유의 하시고 대박 하시길....
계곡지다보니 어느수심층에서 고기회유층이 맞는지 몰라서 긴대짧은대 긴대짧은대 이런씩으로편적있고요...고때 계곡지 6분정도
있었는데 다들입질못받았죠..전 20대 바로발앞에서 입질한번 받았고요...그것도 18번째 편낚시대에서 입질이~~~
보통 평지형 저수지 상류 수초발달한곳에서는 구멍마다 다 넣다보면 보통10대에서 14대까지 들어가더군요...어차피 확률싸움이
겠거니와 저같은 경우 한달에 많이가면 4번 아니면 1-2번 출조를 하는데요...(낚시는 매일이라도 가라면 가고싶습니다..단지 일땜
시)간만에 물가에가서 낚시를 하는데싶어 욕심이 매번 생김니다...우린아직 젊기에 ^^; 남들이 어부라 욕해도 전 항상 10대이상
폅니다~!!!자주못가는거두 있겠지만 고기얼굴 보고싶은 맘에 한이맺혀~전 고기얼굴보는 확률높이는 일은 몸이 힘들어도 해야 직
성이 풀립니다~~~
10단 받침틀 구입후에는 10대채우는 편이고, 포인트에따라 달라진다고 말씀드립니다.
이왕폈는데 10대 채우자에서 이포인트는 몇대 넣을수있겠다로 낚시대 편성이 바뀌더군요.
어느날인가부터... 붕어는 나오는대에서만 계속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철수할때도 생각해서... 눈에 피로도도 감안하여...
6대 피고 낚시 합니다... 어차피 인연이라면 만나질것을....^^
5대~ 10대 사이인거는 확실합니다.
술한잔하고 입질올라오는 대를 못보구 옆에꺼 채보기두 했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