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물낚시 하실 때 장박하실 때에는 입질패턴 보시고 입질오는 시간대만 찌를 감시하나요?
아님 잠잘때 말고는 계속 찌만 감사하나요?
그리고 1박2일갈 때는 잠 안자고 계속 찌만 보나요?
아님 장기던 단기던 찌는 대충 보고 잠자다가 책보다가 그러다가 잡혀있으면 걷어올리나요?
안녕하십니까...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계속 찌만 응시합니다.
꼭 입질이 와서 좋은게 아니라...
그냥 케미만 봐도 행복하다고 해야 될까요...
하지만 입질한번 없다고 섭섭하거나 짜증나진 않습니다.
그렇다면 벌써 낚시 접어도 접었겠지요...
물가에 케미 불빛만 밝힐수 있어도 행복한 저는 이미 고수(?)아닌가합니다...^^
건방져서 죄송할뿐입니다.
안녕하십니꺼 소생은 왔다갔다 하는인생 으로서 낚수란 항상 즐겁고 1박2일 도아닌 2박3일이라도 눈에 불을 키고 보고 있고
무엇이 오나 붕어가 오나 아니면 처녀귀신이오나 기대 만땅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가 안오면 그자리에서 약간(2시간)취침후
다시합니다 그러나 고기와 처녀귀신을 잡고 못잡고 떠나서 항상 대물이 좋고 맗은 공기가 좋고 낚수 친구가 좋읍니다
이래서 오늘 하루도 이렇게 한세상을 살아갑니다
씰때업는 글자을 올려서 지송하고 이해하시고 항사 몸건강챙기시고 넓은마음 활짝펴고 좋은 하루되시기을 .....
정답은 아니고
저는 보통 찌불을 수면 아래 1센치 정도 잠겨 놓습니다....
아주 미세한 미동에도 깜깜하던 수면에 불빛이 피어나면 핸드폰으로 맛고 치다가도 준비동작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 잠든후 깨어나도 어느곳에 입질이 들어 왔는지 등의 찌의 변화도 쉽게 파악되고....
한번 경험해 보세요....깜깜한 불빛없는 수면에 미칠것 같이 오르는 찌르가즘~~~~
혹시 수면에 케미 잠기면 붕어 입질 없다는 맹랑한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이제 케미를 초저녁에 꺽어야하는 진정한 밤낚시의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이가을 큼직한 놈으로 부등켜 안으시길~~~~~~~
도지나님 안년하십니까
올만에 들어와서 흔적남기려고 몇자 적읍니다
저도 그렇고 빠쁜와중에 힘든 시간내어서 가는 낚시인데 가능한 밤새뜬눈으로 지키는경우가 많읍니다
그래야지 고기를 잡던 않잡던 그날 낚시간것을 후회하지 않으려고 모든 열심히 하려 합니다 물론 낚시가 취미인 관계로
잡고 않잡고를 떠나 이왕이면 취미의 결실을 보고 오는 것이 좋고 얻는것이 있으면 취미를 계속할수도 있는것 같아 저는 가능하면 밤새 잠을 이겨내고 새벽을 맞읍니다 이번에도 밤새도록 보고 있었으나 꼬마봉순이 얼굴도 보지 못하고 입술만 부풀어 올라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어서 출조를 한다면 밤새찌를 지키고 밤을 세울것같읍니다.
요즘에 밤기운이 춥고 이슬도많이 내립니다 보일러와 난로가 있어도 추우니 출조하시는 우리 월님들 감기조심하시고 안출하십시요
꼭 고개만 돌리면 어느덧 올라왔다가 서서히 수면으로 향하는 찌...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셨을겁니다.
어느 한 노조사님의 말씀을 인용해봅니다..
'등뒤에서 살기갖고 뚫어져라 쳐다보면 그사람이 힐끗 쳐다보제? 누가 쳐다보는거 같아가꼬..
니가 찌를 계속 째리보고 있으먼 그 기(氣)가 물속까지 전달되는기라..
큰넘(월척이상)들은 요 얼마 크도안한데서 5년10년은 살았을 영물일낀데 그거하나 모르겐나.
그래가꼬 살기가 엄써지면 긴장풀고 미끼묵고, 그게 아이면 입도 안데는기라'
그분 말씀이 사실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왠지.. 순수한 마음으로 바라보면 그런거 같을때도 있더라구요~
늘 안출하십시요~^^
낚시할때는 당연히 찌(케미)만 보고 있어야쥐요.^^
그런데 꼭 찌를 보지않고 있을때 입질이 온다는거... 쩝!!!
저같은 경우는 대물채비로 낚시를 하기때문에 야간에는 케미를
물속에 2 ~ 3cm 잠구어 놓고 미세한 케미불빛만 보며 낚시를 합니다.
다대편성의 경우에는 이방법이 확실하죠.
입질들어오면 번쩍하고 환해지니 확실한 입질파악이 됩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니 감기조심하시구요
전 주로 초저녁에서 자정이전을 노림니다
그리고 동트기전에 물안개가 자욱하니 그림도 좋고
느낌도 만땅이니,,
가을로 접어들면서 입질시간대도 여름철 고수온기보다 좀 빨라진것 같아서
초저녁에서 새벽 2시까진 꽉 조으고2시간 정도 자고 해뜨기 전을 노립니다
월척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이니깐 잠시 눈좀 부쳐가면서 낚시하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밤새 조으시고 찌부둥한 몸으로 운전해서 집에 가려면 ,,에휴~~대물낚시 힘들다
항상 어복충만 하시고 감기조심하세~효오,,꾸벅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계속 찌만 응시합니다.
꼭 입질이 와서 좋은게 아니라...
그냥 케미만 봐도 행복하다고 해야 될까요...
하지만 입질한번 없다고 섭섭하거나 짜증나진 않습니다.
그렇다면 벌써 낚시 접어도 접었겠지요...
물가에 케미 불빛만 밝힐수 있어도 행복한 저는 이미 고수(?)아닌가합니다...^^
건방져서 죄송할뿐입니다.
뚫어져라...언제 올라오나..... 쳐다봅니다...ㅎㅎ
그냥 물가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는게 행복하다고 해야 하나요 ^^
지도 케미 꺾을때가 제일 좋고... 움직이지 않더라도 케미만 봐도 만족합니다.
접을때까지 쪼읍니다..이상하게도 그렇게 쪼을땐 말뚝이던 찌들이
자고일어나면 벌떡 벌떡 솟아있는지..
붕어들이 저자기를 기다리고 있나봅니다..ㅎ
어쩌면 정답에 가까울수도..............
잠 오면 자고 눈 뜨면 열심히 쪼으고 ~~~
간간히 입질 오면 잠 자라 해도 자는 꾼은 없습니다
이놈의 술때문에 취해서 잠을 자는날이 허다합니다.
과한술은 곧 잠입니다....춥다고 이슬이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ㅎㅎ
무엇이 오나 붕어가 오나 아니면 처녀귀신이오나 기대 만땅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가 안오면 그자리에서 약간(2시간)취침후
다시합니다 그러나 고기와 처녀귀신을 잡고 못잡고 떠나서 항상 대물이 좋고 맗은 공기가 좋고 낚수 친구가 좋읍니다
이래서 오늘 하루도 이렇게 한세상을 살아갑니다
씰때업는 글자을 올려서 지송하고 이해하시고 항사 몸건강챙기시고 넓은마음 활짝펴고 좋은 하루되시기을 .....
한번 쑥 훑어보고 딴짓하고 또 한번 쳐다보고 딴짓하고..ㅋㅋㅋ
이래서 제가 매일 꽝을 치나봅니다..
잔입질이라도 온다면 과연 잠을 잘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날씨가 찹니다
방한에 유의하시어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붕어가 올것 같다... 그러면 낙시 합니다.
저렇게 레이져쏴서 케미가 터지도록 째려보면 꽝 안칠줄 알았는데
살기가 고기 다 내쫒더군요..(입질은 거의 안놓치긴 안놓쳐요..)
아침엔 눈알 방전됩니다..
그냥 입질올 시간 아니면 잠시 눈꺼풀만 닫아서 눈좀 쉬거나..눈운동 하거나 먼산 보거나
밤에 찌 뒤에 연줄기가 몇대 올라와있나 슬슬슬 세거나..
저수지 전체에 캐미가 몇개 떠있나..슬슬 세거나..
그러면서 눈 좀 쉬어줍니다. 아예 잠을 잘려니 성격상 그게 잘 안되서요...;
입질이 있으면 잠이 안옵니다.
이슬이 한잔하는 시간.
일보는시간 잠깐 조는시간 외에는 찌만 봅니다.
"니도 심심하제?" 이런식으로 ㅋ
먼거리에서 10개의 케미를 보고 집중..
눈에 안광이 뿜어 나올정도로 쏘아보며 들어 올리기...
분산되니 난이도가 높고 내공이 부족해서인지 힘드네요.
다른 분들은 한개나 2개정도 올리시던데...ㅎㅎ
눈꺼풀이 무거우니 우째할수가 없어요~^^
6-7시쯤 밥묵고 이바구로 한두시간 때우고 9시쯤 시작
30분동안 입질읎으면 모두 장렬히 전사!
아침 5-6시에 일어나 달달한 모닝코피 섭취후 한시간정도 째려보다
"여긴 괴기읎다, 집에 가자"
근처 순다이국빱집에서 순대 채우고 한두시간 또 이바구.........
더도말도덜도말고..붕돌이들한테 2시까지기회를주고 없으면.. 쫌자다가..4시기상해서 새벽or아침낚시까지 열심히합니다.. .ㅎㅎㅎ
그리고..그저수지를알고가시면은... 참좋습니다...무엇을먹는지.. 어디자리가좋은지...
장박하시는데.. 꽝치시면.. .ㅎㅎ알고가시면..분명약이될껏입니다....
498하세요 ㅎㅎㅎ
저는 보통 찌불을 수면 아래 1센치 정도 잠겨 놓습니다....
아주 미세한 미동에도 깜깜하던 수면에 불빛이 피어나면 핸드폰으로 맛고 치다가도 준비동작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 잠든후 깨어나도 어느곳에 입질이 들어 왔는지 등의 찌의 변화도 쉽게 파악되고....
한번 경험해 보세요....깜깜한 불빛없는 수면에 미칠것 같이 오르는 찌르가즘~~~~
혹시 수면에 케미 잠기면 붕어 입질 없다는 맹랑한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이제 케미를 초저녁에 꺽어야하는 진정한 밤낚시의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이가을 큼직한 놈으로 부등켜 안으시길~~~~~~~
뚫어져라 처다보면 말뚝이
맨날 후회합니다...안잘껄
올만에 들어와서 흔적남기려고 몇자 적읍니다
저도 그렇고 빠쁜와중에 힘든 시간내어서 가는 낚시인데 가능한 밤새뜬눈으로 지키는경우가 많읍니다
그래야지 고기를 잡던 않잡던 그날 낚시간것을 후회하지 않으려고 모든 열심히 하려 합니다 물론 낚시가 취미인 관계로
잡고 않잡고를 떠나 이왕이면 취미의 결실을 보고 오는 것이 좋고 얻는것이 있으면 취미를 계속할수도 있는것 같아 저는 가능하면 밤새 잠을 이겨내고 새벽을 맞읍니다 이번에도 밤새도록 보고 있었으나 꼬마봉순이 얼굴도 보지 못하고 입술만 부풀어 올라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어서 출조를 한다면 밤새찌를 지키고 밤을 세울것같읍니다.
요즘에 밤기운이 춥고 이슬도많이 내립니다 보일러와 난로가 있어도 추우니 출조하시는 우리 월님들 감기조심하시고 안출하십시요
멀찍이 앉아 낚수대를 벗삼아 쇠주한잔기울여야합니다
커피한잔으로 입가심하고...
찌불응시하다가 입질없으면 지인들 낚슈놀아구경하고 ㅎㅎ
제 자리로 돌아와 쪼우다가 입질들어오면 붕애얼굴구경하고 ㅋㅋ
한시에서 두시사이에는 지침합니다.
다섯시정도부터는 찌불구멍나게 쳐다보고...
체력이 딸려 뜬눈으로는 이제 운전이힘드네요.
안전도 생각하시고 찌맛 손맛보심이 좋을듯하네요
대구리 상면들하시기를......
지쳐서 잠자는 경우가 많이 있네요.
거의 꽝 수준 입니다.
어느 한 노조사님의 말씀을 인용해봅니다..
'등뒤에서 살기갖고 뚫어져라 쳐다보면 그사람이 힐끗 쳐다보제? 누가 쳐다보는거 같아가꼬..
니가 찌를 계속 째리보고 있으먼 그 기(氣)가 물속까지 전달되는기라..
큰넘(월척이상)들은 요 얼마 크도안한데서 5년10년은 살았을 영물일낀데 그거하나 모르겐나.
그래가꼬 살기가 엄써지면 긴장풀고 미끼묵고, 그게 아이면 입도 안데는기라'
그분 말씀이 사실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왠지.. 순수한 마음으로 바라보면 그런거 같을때도 있더라구요~
늘 안출하십시요~^^
그런데 꼭 찌를 보지않고 있을때 입질이 온다는거... 쩝!!!
저같은 경우는 대물채비로 낚시를 하기때문에 야간에는 케미를
물속에 2 ~ 3cm 잠구어 놓고 미세한 케미불빛만 보며 낚시를 합니다.
다대편성의 경우에는 이방법이 확실하죠.
입질들어오면 번쩍하고 환해지니 확실한 입질파악이 됩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입질 안옵니다.
딴청필때...
요때 찌올라옵니다..
진짜 내 눈에서 뭐가 나가나 봅니다...
안과에좀 다녀오든지 해야지..
좋은 질문 입니다.
처음 출조 하는 저수지는 처음부터 낚시대 철수까지 보고요.자주 가는 저수지는 입질시간 바서 낚시하면 됩니다.
너무 무리하게 낚시에 몰두하면 철수길 교통사고 있을수있스며,잠잘때 자고 낚시할때 낚시하는게 상책입니다.
물론 몇번이상은 와서 저수지장단점을 파악하셔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