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읍써요~
장짐 지고 메고 포인트 찾아가는 것도 재미읍꼬
맞는 칸수의 낚시대 찾아서 너는 것도 재미읍꼬
미끼 달아 널어 놓고 멍때리고 보는 것도 재미읍꼬
아쉬움 뒤로하며 널었던거 걷는 것도 재미읍꼬
장짐 옮겨 차에 정리하어 싣는 것도 재미읍꼬
막히는길 돌고 돌아 집에 오는 것도 재미읍꼬
제미있습니다.
고생이 따릅니다만, 보상을 받으면 더 좋습니다.
지루하고 힘들고 해서....
옥내림의 유혹에 1년을 넘게 2대는 병행합니다만,
1)입질
2)삼킴에 따른 바늘빼기
3)채비의 잦은 손질....................
입질 하나는 빠릅니다만, 여유있는 낚시가 아니어서 이제 안할랍니다.
매력이 대물에 못미치고 낚시질 자체가 번거롭습니다.
낚시 가기 싫은데 억지로 가는 사람은 없듯이 저 역시도 가고 싶을 때 가고, 가기 싫을 때는 안 갑니다.^^
거기다, 낚시 다니다 보면 낚시란 게 기본적으로 꽝을 감수해야 하며, 악천후와 짐들과 졸음과 배고픔과 파리, 모기, 뱀 등과
늘 싸워야 한다는 것을 어느 정도는 예상하고 각오를 하고 가기 때문에 그런 것들 때문에 낚시에 대한 재미가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낚시가 늘 즐겁습니다.^^ 피곤함과 지루함이 공존할망정 즐겁습니다.
낚시 자체의 즐거움과 자연이 주는 많은 혜택들은 단순한 재미를 뛰어넘어 우리의 마음을 안락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그것들은 단순히 고기 낚는 재미만도 아니며, 사실상 그 어떤 것들과도 맞바꾸기 어려운 것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즉, 다른 어떤 취미나 운동이 주지 못하는 특별한 재미와 즐거움이 낚시에만 들어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대물낚시란 남 한테 인정받기는 쉬운듯 한데 취미생활이 어느 전쟁터에 와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물낚시 한다 하면 뭔가 달라보이구 뭔지 모를 우월감이 있는듯하고 다른낚시는 한수 내려 버리는...
어느 낚시꾼의 왈 나 대물낚시하는데요 글루텐써요
언듯 보면 부럽고 한편으론 불쌍하고 처량하고 처절하고 대물은 보여주는 낚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 대물과 옥내림과 떡밥 다 조아라합니다..
물가에만 가면 조은거지요..~~
근데 막상 가서 앉아있으면 이게 좋은건지 뭔지 잘 모르겠던데요...ㅎㅎ
낚시 엄청 재미 없습니다
그래도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이 더운날,그 추운 엄동설한에 어찌 낚시를 하러 가겠습니까.
힘들어도 즐겁고 재미있어서 매주 길을 떠나는거죠.
조과에 연연하면 스트레스 풀러갔다가 스트레스 배가되서 돌아오게 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즐깁니다.붕어를 만날수있다는 요행을 바라면서요......
그고생 할까요 . 결국 잼있으니 하는겁니다 ㅋㅋ
다른건 재미없고 붕어낙시가 제일 재미있읍니다.
장짐이라 힘은들어도 점빵차리고 대편성하고 저수지구경도하고 하늘에 별도 보고
여유롭게 기다리고 기다리는 대물낚시가 쵝오 재미있습니다ㅎㅎ
요즘은 옥내림 안해도 입질이 만족할만큼 오기에..
어제도 저녁8시에 나가서 새벽 2시반에 왔네요
붕어는 7~9치 9수 ㅎㅎㅎ
내가 좋아서 넘 좋아서.....
넘들은 머라해도 내가 넘 좋아서....
막노동에, 성질급한 사람은 버틸수도 없구요~
그래도 꾸역꾸역 주말마다 출조하는것을 보면..
무언가 중독성은 있는것 같심다..ㅎ~
대물낚시 출조지.포인트 찾기부터 재미있습니다.
대깔고 나서는 나도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절로지어 집니다.
너무 재미가 있어서 .. 돈주고 못할일을 할때도 있습니다.^^
꾸역꾸역~
특히 대 접는 것 까지는 괜찬은데.....다시 짊어지고 차로 돌아오는길.......주금 입니다.....
신선의 경지에 올르셔야..ㅋㅋ
안잡히마 재미없는게 낙수란 생각이 듭니다...
꽝없는 그날까지......................
재미없음 안하겠지요.
낚시 피고나면 기다림 밖에 할것이 없지요..ㅋ
낚시대 필때의 기쁨과 접을때 정성들여
딱는 기쁨이 아닐까요.
최근에는 월척을 못해봐서 재미를 잘 모르겠네요..ㅋㅋ
당췌 입질을 못받으니 원..ㅋㅋㅋ
나만의 시간 - 인생살이, 이것 저것 생각도 해 보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찌올림 - 뭐 잔챙이 6~9치만 나와주어도 감사하며 멋진 찌올림을 기대하며 출조하죠.
하지만 낚시대를 다 피고 입질이 없으면 "집나오면 개고생"이란 생각이 먼저 스치네요..ㅠㅠ
장짐 지고 메고 포인트 찾아가는 것도 재미읍꼬
맞는 칸수의 낚시대 찾아서 너는 것도 재미읍꼬
미끼 달아 널어 놓고 멍때리고 보는 것도 재미읍꼬
아쉬움 뒤로하며 널었던거 걷는 것도 재미읍꼬
장짐 옮겨 차에 정리하어 싣는 것도 재미읍꼬
막히는길 돌고 돌아 집에 오는 것도 재미읍꼬
근디 왜? 낚시 못가 안달할까여?
겨울엔 춥지 여름엔 덥지 모기 물지 환장하는거 투성인데
중독성 이겠지여~ 아님 정신이상이던지~
담배가 맛있어서 피나여?
하~아 이번엔 어디다 들이대보나?
짐도 많구요. 에구~~
이것때문에.................
그냥 머리비운다는생각 으로하시면.. ㅎㅎ 아마찌는 올라오고있을껏입니다 ㅎㅎㅎ
날씨가 정말짜증납니다 옷은왜만들었는지 ㅋㅋㅋ 안출하세요
한창 재미붙여 다닐땐 재미가 있었는 데 같은 일도 오래하다보니 시큰둥 해지네요.
요즘엔 어쩌다 한번가면 수초사이사이에 대드리우고 찌불보는 낙으로 댕깁니다.
고생이 따릅니다만, 보상을 받으면 더 좋습니다.
지루하고 힘들고 해서....
옥내림의 유혹에 1년을 넘게 2대는 병행합니다만,
1)입질
2)삼킴에 따른 바늘빼기
3)채비의 잦은 손질....................
입질 하나는 빠릅니다만, 여유있는 낚시가 아니어서 이제 안할랍니다.
매력이 대물에 못미치고 낚시질 자체가 번거롭습니다.
이정도면 대박 아닐까요 ..
낚시꾼이라면 물가만 있어도 설레임 ..
다같은 마음 아니겠어요 ..
그런데 또금새 가고싶어지고 어느새 가방짊어지고 저수지 찾아 다니고있습니다.
뭐하는 짓일까요? ㅎㅎ
자연의 풍경을 즐기고 그 순간순간을 즐기고 독조를 즐기고...
즐기다보면 찌의매력에 또 빠지게되고..
자연스레 다음의 출조지를 선정하고..
답사하며 포인트를 확인해보고...
이런게 재미라면 ..... 너무 재미있는게 낚시라는 생각이..ㅋㅋ
그중 대물낚시가 제일 좋와요
아직이시면 한번 도전해 보십시요...........ㅎㅎㅎ
먹는재미20% 대물80% 했는데요
요즘에는 저수지 바닥이 워낙 지저분 하여
먹는재미20% 옥내림40% 바닥40% 이렇게 합니다
아무리 대물이라 하지만 멍하니 있는것도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로 연결됩니다
그래서 옥내림 바닥 반반으로 손 맛은 보는것이
건강에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무언가가 절 짐꾼으로 만듭니다
거기다, 낚시 다니다 보면 낚시란 게 기본적으로 꽝을 감수해야 하며, 악천후와 짐들과 졸음과 배고픔과 파리, 모기, 뱀 등과
늘 싸워야 한다는 것을 어느 정도는 예상하고 각오를 하고 가기 때문에 그런 것들 때문에 낚시에 대한 재미가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낚시가 늘 즐겁습니다.^^ 피곤함과 지루함이 공존할망정 즐겁습니다.
낚시 자체의 즐거움과 자연이 주는 많은 혜택들은 단순한 재미를 뛰어넘어 우리의 마음을 안락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그것들은 단순히 고기 낚는 재미만도 아니며, 사실상 그 어떤 것들과도 맞바꾸기 어려운 것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즉, 다른 어떤 취미나 운동이 주지 못하는 특별한 재미와 즐거움이 낚시에만 들어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대물낚시 한다 하면 뭔가 달라보이구 뭔지 모를 우월감이 있는듯하고 다른낚시는 한수 내려 버리는...
어느 낚시꾼의 왈 나 대물낚시하는데요 글루텐써요
언듯 보면 부럽고 한편으론 불쌍하고 처량하고 처절하고 대물은 보여주는 낚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근데 장짐지고 또 갑니다..
왤까요.~~? ^^
여러대피고 있으면 어딘가에서 쑥올라올꺼같은느낌..
그맛에 기다리고 않아있읍니다..
기다리는맛이있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