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호라 합니다.
평일에는 낚시를 못가니 월척에서만 눈팅하고 있습니다.ㅎㅎ
이곳 글을 보면 어떤이는 100회 출조 100회 꽝..이런분도 있구요..
몇년채 월 못보았다고..월이 고등어처럼 생겼는지 모르겠다는분도 있구요..ㅎㅎ
님들은 월을 못본지 얼마나 되십니까?
아마도 많은분이 잼있는 말을 댓글로 달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준척급은 많이 잡아보았는데..아직 올해에는 월넘는것은 못해 보았습니다. 월에서 1cm 적은것이 올해 최대어입니다.ㅋㅋ
많은 댓글 부탁합니다.
대물낚시 하시면서 얼마동안 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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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달부터 지금까지 그님을 볼수가없네요.
언젠가 집사람이 한마디 한게 기억에 남슴니다.
'오빠야~ 그냥 유료터가자~' ㅠ.ㅠ
낚시는 매주가지만 실력이없는지 게으른낚시를해서 그런지 도통입질이 없으니.....
1년동안 "꽝"입니다.
아마도 계속 "꽝"일듯 생각해 봅니다.
올해 첫 월도했구요
하지만 계속 도전은 시작됩니다...계속 꽝을 위해서~ㅎㅎ
그전엔 가끔 일년에 두어마리씩은 잡아본 기억이 있는거 같은데.
작년엔 거의 매일 꽝 ㅋㅋㅋ
올해도 작년을 더듬으며 꽝치고있습니다 ^^
어쩌다가 한번씩 입질 들어오면
딴짓하다가 멍하니 보기만 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예전엔 날새는것이 안타까웠었는데 이제는 2시만되면
골아떨어지니ㅉㅉ
요즘은 스윙을하는데 삼봉지에서 2수했습니다 보름동안
근데요 정말로 딴짖하면 입질와여~~전 입질이없고 심심하면 일부러 딴짖합니다
입질오라구요~~~기다리는 시간도 나름 많은 생각을하면서 기다리면 버틸만하던데요~~~꼭 498하세요
2010년은 시련의 해가 될듯합니다.
평택호로 출조가 잦아지내요 그래도 어자원이 많아서인지 간간이 월이하는편이구요 자리편차는좀 잇는것같구요 요즘쓰레기 땀시미간
이 찌푸려집니다 조용히 댕기는곳도 알려지면서(모낚시점 특파원이라라뭐라나)쓰레기땀시 출조안하고 눈팅만 욜심히합니다
요즘시간날때마다 둥그러 댕기면서 평택호 나만에 낚수터 찾는중ㅎㅎ월님들 즐낚요
월을 잡으면 꽝이 아니고 못잡으면 꽝인가요..??
저도 이것이 궁금하네요...
전 1년에 한수씩...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수씩만 하고 있네요..작년엔 10월 저작년엔 6월..
올해는 아직... 언제 오실런지...년 24회에서 30회까지 출조..
5월은 네번 출조에 한번 월세수 정도네요~
그래도 가끔씩은 나오는거 같네요
미기는 다른건 안써봤고 지렁이로요
그뒤로 계속 꽝입니더.~~~~~ 환장하겠심다.ㅠ.ㅠ;;;
어차피 꽝치러간다 생각하니 요즘은 맘이 편합니다...
시간이나서 물가에 라도 자주 나가봤으면 좋겠습니다..
전 대물낚시 시작한지 오년째입니다
제아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