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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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낚시란

혹자는 대물낚시는 한방이다. 다대편성이다 ... 저의 개인적인 대물낚시의 기준도.생각도 조금 변했지만 18년 대물낚시 하면서 아직도 지키고 있는것들이 있지요 *1. 소류지(약3000평 아래로출조 *2.평지형 (수심m권 아래로 부들.갈대 .마름 등등 많이 분포한곳 *3.대편성기준은 없어요 8대~14대까지 18~52까지 50대정도 보유 *4 미끼는 (새우.콩 . 옥수수 .참붕어) *5 채비 그냥 풍덩 원줄은 카본5호 목줄은 케블러목줄 4호 바늘은 석조 8호~12호까지 미끼따라서 사용 대물꾼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원로부터 장사꾼까지 1.윤0한씨 천부적인 붕어사냥꾼. 대물의 창시자 (지금은 동네 할아버지) 2.이0수씨 필드 영원한 2인자 그러나 경산.영천권에서는 1인자 (지금은 전국 방량자 낚시5년한분 이분 모름 ㅋㅋ 세월아~~~ 3.김0태씨 *낚시의 에디슨 * 월척창시자 ? 낚시이론 1인자 4.한0수씨 * 장사의신* 전국낚시점 주인들중 가장부지런합니다 모닝커피도 잘주고

김o태씨 월척 창시자? 이건 절대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물낚시의 기준은 별거 없습니다..

어짜피 메일 똑같은 곳에가서 낚시를 하지 않는다면 가는 곳마다 조건은 틀립니다..

그러면 현장 여건에 맞추어 큰고기가 물수 있는 최적의 합을 찾아 미끼나 채비 포인트를 운용하는게 아닌게 싶습니다...

한대를 핀다 한들 작은것만 잡겠다고 하는 것도 아닐것이구요..
그리고 어떠한 정해진 채비로 국해서 대물낚시 한다는 것도 웃긴거 같구요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하는것...
(낚시만큼은 그랬음 좋겠습니다)
그래서 꽝에 연연하지 않는것...
(다음 이란게 있기에)
불모지를 개척한다는 모험과 꼭 한번은 온다는
강철같은 신념....

그래서 맨날 꽝만칩니다.
대물?
다 부질없습니다.

한 때 로프 타고 직벽 낚시도 마다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저 자리잡기 편하고 8치 전후로 따박따박 찌 잘 올려주는 그런 곳을 찾습니다.

마음 맞는 친구 하나 옆에 있다면 두런두런 얘기도 하면서
어쩌다 허리급 이상이라도 붙는 날은 그저 운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고 서찬수님이 빠졌네요.
진정한 꾼이십니다.....
낚시이론과 실기에 고루능통하시고 간혹 핸폰으로 출조지 여쭈어봐도 귀찮은 내색없이 중후한음색의 목소리로 친절히 답해주시는 평산선생님을 빼놓을수는 없겠죠
윤기한 대 선배님은 건강 하시죠? 보고싶군요,
대물낚시의 기준은 미끼라고 봅니다


위에 열거한 사람들은 모두 그냥 장사꾼일 뿐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필요없고

운칠기삼이요 ㅋㅋ
그냥 마음가짐이 젤 중요한거 같아요.

기술적인 부분이나 도구등은 부수적인 요소
대물낚시란? 자연보호입니다.
가능하면 수초한포기도 제거하지않고 길목을
지키는 기다림의 낚시라고 생각 합니다.
자기만의 방법과 고집하는 낚시 라고 생각합니다.
에효, 전, 마눌님왈, 열번가면 열한번 꽝이라고 합니다.
정도는 없다 생각합니다 자신이 미끼와 채비가 최고의 대물 미끼와 채비라 생각되네요‥
덧부쳐 보자면 운전을 한손으로하던 두손으로하던
모두 운전이라 이거죠‥ 꼭 두손 붙들고 운전해야 하는건 아니라 보네요‥ 타인의 스타일 많이피던 떡밥을 쓰던 같은 취미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끼리 물어뜯지 않았음 좋겠네요‥ 물론 쓰레기 버리는 그런 사람들은 욕먹어도 싸겠죠‥ 이십년후 우리 후손들은 취미에서 낚시가 없어 질수도 있어요 전부 낚금되서‥ㅠㅠ 우리 모두 자연보호 합시다요~
이론만으로는 힘든것이 낚시라고 생각합시다
물론 이론도 중요하죠
하지만 이론보다 실전.경험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같은 저수지를 매년 다녀도 갈때 마다 입질패턴 일질시간때 미끼 등등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낚시꾼이라면 큰거 한방 덩어리 보고 싶은 마음은 조사님들 대부분이 같을꺼라 생각하구요
대물낚시....
저는 그렇습니다 장르가 조금 다른뿐 다 같은 대물꾼들이 아닌가 싶네요
옥내림 하신다고 대물꾼이 아니라는 편견
가벼운 찌마춤 (옥올림) 등등
다 똑같은 대물꾼들이고 다같은 생각을 가지고 대물을 만나고자 할껍니다
저는 아직 나이도 어리고 낚시를 한지 이제 10년쬐메 넘었지만 365일 풍덩 채비입니다
주위에서 너무 무겁다 하시지만 저는 제 채비를 믿고 붕어회유길만 잘 찾는다면 분명 물어줄꺼라 생각하면서 낚시 합시다
근데 이거.....내용이 다른쪽으로 간거 같습니다ㅎㅎㅎ
여튼 주말 출조 안출하시고 즐거은 조행 되십시요
우선 뭐가 대물인지 정의가 필요하겠네요.
배스 사는 곳에서 떡밥 콩알낚시로 낚은 4짜와
배스 없는 맑은 계곡지에서 새우로 낚은 준척 중
어느게 더 잡기 어렵고 오래 산 귀한 붕어일까요?
2005년 경부터 전국적으로 대물낚시 붐이 일기 시작 했고
당시의 대물낚시 정의라 한다면
튼튼한 채비, 다대편성, 수초대 위주, 큰 생미끼 공략등으로 요약 된다면

근자의 대물 낚시는
경량화 되고 소수 정예화 됬다고 할수 있겟습니다

예전에 낚시대 많이 필 욕심으로
핵심 포인트를 놓친 적이 많았는데
정말 좋은 구멍을 단 한대로 노리는 것도 대물낚시라 생각 합니다

또한 배스터의 확산으로
예민해진 붕어를 슬림한 채비로 노리는것도 당연한 대물 낚시 입니다

낚시란 그 어느 기법이나 채비나 영원 한것은 없습니다
낚시도 생물인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위에 열거 하신분들에게 결례되는 표현이 눈에 뜨입니다
함부로 남을 평가 할것은 아닙니다
낚시는 낚시일뿐입니다
대물낚시 등 명칭은 장사치의 상술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대낚전용00 이런것들 말이죠
붕어를 잡는것은 1대로 월척을 잡을수 있고 20대로 5치만 잡을수 있습니다
얼마나 시즌별 포인트와 환경을 이해하고 붕어의 회유로를 잘 파악하는것에 따라 조과가 보장된다고 생각합니다
고가 장비,다대편성이 대물낚시가 아니라
한,두대 떡밥 낚시하더라도
좋은 포인트가 있으면 짐 짊어메고 행군도 마다 않고 밤새가며 전투낚시하는게 대물낚시 아닐까요?
낚시하다가 대물 잡히면 대물낚시 아닌가요???

낚시 장르가 대낚시,릴낚시,루어낚시,견지낚시등,뭐 이렇게 나눠지는걸로 알고있는데...ㅎㅎ

대물낚시는 신조어죠???
전 제가하는 낚시는 소물낚시라고합니다^^ 옥수수깔아놓코 기다리는데.. 상황에 맞춰서 글루텐이나 떡밥. 새우도 쓰곤하죠. 마릿수를 하는 낚시가 아니고 큰거한마리를 잡고자하는 낚시라면 채비나 방법에 상관없이 대물낚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원래 대물낚시란 장르는 없었습니다...수초생미끼(특히 새우)낚시라 불렀지요...그런데 누가 이름 붙였는지 어느순간부터 대물낚시라 이름 붙였지요...예전에는 수초새우미끼 낚시도 3~4대 편성이 주였는데 장비의 발달과 업체의 노력? 으로 지금까지 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미끼 특성상 입질이 잦지 않고 미끼를 자주 갈아줄 필요도 없으며 잔챙이는 거르고 월척을 노리기에 다대편성이 좀더 확률이 높으니 운용가능한 범위에서 많이 펴는게 낫지 싶습니다...
대물낚시...
1.새우낚시...윤기한
2.편대채비...박병귀
3.떡밥낚시...홍창환
4.갓낚시...서찬수
5.얼레채비...장영철
요즘은 외래어종이 많아서 대물낚시 가 무의미함 월척 낚시 방송도 생미끼보다는 글루텐 쓰던데요 베스터 글루텐 전문가 이쁜붕어 입니다.ㅎㅎㅎ~
대물낚시 60대가 기본이며 원줄 5호에 목줄4호 감생이5~6호바늘 새우오도리,참붕어 매주콩에 다대편성 기본 14대
미친짓이란것 알지만 내일 낚시가면 똑같은 장르의 낚시 어언 20년이 흘러 갑니다
장짐에 못이겨 전용 차량까지 준비하고 세월은 흘러갑니다

깊은산속 독조 물맑고 상큼한 새벽공기 이름모를 새들의 합창소리 사계절 자연의변화 일출일몰 아! 감탄사가
나올정도의 느낌 인생 돌아보며 즐기는것이 대물낚시 아닐까요
저의 대물낚시 장르는 분명 미친짓이다 고기나온다는 저수지에는 낚시안갑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가벼운 장르로 바꿔볼까 고민중입니다 대물낚시 미친짓 하지만 내가좋아하는 시간
낚시 선배님들이 장사를 하고 많은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지만
낚시를 하는사람이라면 적어도 그분들을 존중하는 월척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그래요 월척방송에서 뼈가자란 사람들이 백만원짜리 낙시대
판매 하는꼬라지는 저사람도 낚시인이 아니고 장사꾼이 되었구나
장사나하지 방송에서 보지말았으면 합니다
적어도 위에 오르내리시는 분들은 어쩌면 낚시의 대중화에 많은 노력을
하신것은 분명하지 않나 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평가를 하나요?

이런 부분은 그냥 혼자서 생각만 하시는게 좋은듯합니다.
대물낚시는 ...오지않는 님을 그리워하면서 느긋하게 기다리는 낚시인것 같습니다
뭐그리 급할것도없고 못만나도 서운하지않은 그런낚시
제 생각입니다.
위에 언급하신분중 낚시의 개념을 확 바꿔준 분은 "갓낚시"의 서찬수씨.
십몇년전 즈음,
쓰러져가는 스레트지붕의 허름한 낚시점에서 꼭두새벽에 빨간색 티코타고 나와 각 저수지와 위천강 주변 돌아다니며
박카스 한병주고 조황 물어보고,
낚시터 쓰레기 주워서 티코 뒤 트렁크가 닫히지 않을정도로 채워 철수하며 월척에 조황정보 올리던 한갑수씨.
그런 모습 지켜보며 마음속으로 꼭 성공하시라고 기원했었지요.
나머지분들은 그냥 낚시 잘하시는 분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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