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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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낚시란? 한마디로 표현해주세요~

한마디로...........................................................................................기다림....(제생각임다..ㅎㅎ)

기다림.... 설레임....그리고 꽝!
역경.....고난 .......그리고 또다시 찾아오는 그리움.
낚시인은 어부가 아니잖아요^&^
인물좋고 몸매 튼실한 그님을 만나고 싶은.....설레임이 아닐까요.
다른 꾼들은 잔입질도 못봤다고 불평 하지만
잔 입질 자주하거나
잔챙이가 찌는 들어 올리지도 못하고 미끼만 쪼아대면 자리 옮겨야 하는...
"아그야 가거라 어른들만 온나" 이거 아닙니까??
대물낚시..... 그것은.... 아무것도...아니다....
짝사랑이다. .....그님은 생각이 없는데 무작정 기다린다.
헛챔질하면 돌아 버릴것같은 낚시죠..^^!~
그저...

그사람만의 한 개성일뿐이지 특별한것은 아니다
(모든 낚시가 설레임,기다림...등등이 다같이 있기에...)
내무부장관의 잔소리.... 전 이게 젤 먼저 떠 오릅니다..ㅋㅋ 낚시 애기만 꺼내면 난리가 아닙니다.
요즘 말을 잘 안들었드만..ㅋㅋㅋ 설겆이, 밥, 빨래, 청소 다 해줘야 곧 출조를 약속할듯..ㅋㅋㅋ
자기만 알아요, 남은 몰라요.

안해 보면 몰라요, 짐작은 하지마세요.

홀로 있어 고독해도 외로움은 아니예요.

하늘엔 별,달 그리고 바람...

솟구치는 보름달같은 케미불빛 없어도

붕어의 속삭임만 들어도 나의 행복.
별과달 그리고 따뜻한 커피와 담배 한모금의 여유
적막한 조용한 밤
낚시 후 짐챙기고 일어서면 또 가고싶은거...
꽝하고도다시가고싶어지는것이대물낚시
잠자는 시간................

낚시만 하면 잠을 자고 와서리...
님~~~마~~~~~~~~중
그러나 결과는 ㄲ ㅗ ㅏ ㅇ
교통비 많이 들이면.... 월척 기본 마리수는 만나는 낚시...^^
멋지고멋진 댓글들이 너무나많고 또한 한가득 웃음을주신 댓글들고 많이있군요~
전 무작정 생각난게 기다림...이었는데 한가지 더한다면....설레임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댓글달아주신 조사님들 감사드립니당~
대를 피고 앉아서... 생각만해도...기분이 좋아지네요...
대물낚시란 에서 낚시란,,..? 에 대답을 하겟어요~! ㅋ
낚시란!!! 마약이다~!!
활성도 않좋아서 딱~! 꽝치는날이라고해도 낚시대를 드리우고 찌를 바라보고만잇으면 ~~~~
심신과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좋은마약~!
미치 ㄴ 짓,,,,,, 미치지 않고서야 이리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금지 단어라네여,,ㅋㅋ
"꾼의 착각" 이라 말하고싶네요.....
자연에 날 맏긴다 ^^

회는 부질없다. ^^

아쉬움과 추억이 날 채워준다...
한마디로...인연입니다.

한단어로도되나?^^ㅋㅋ

저는 인연이라고 생각하네요!~~

인연
.............................................................................................................................................................................
그냥 수많은 낚시중에 하나의 방법? !!
한번 손대번 끈을수 없는 마약 같은 것

두번맞고 싶고 , 두번맞고 나면 맨날 맞고 싶다

뽕이다 ~ 뽕

엄청난 히로뽕 보다도 더 더 중독성이 짙은 "대끼리 뽕" 이다
大貪小失(대탐소실)...

그나마 小貪大失 보다는 낫음...
대물에 연연하다보면 내 몸 망가지는 줄 모른다
가서 난전필때까지는 설레임

하는동안 기다림

철수할땐 개고생

꽝치고 돌아올땐 후회? 이젠 떡밥해야지!

돌아와서 몇일후 몸뚱이 근질근질 또 설레임ㅎ
딱 백번째네요!!

대물낚시요!!!!!

운치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올때까지 기다림 안오면 다음으로기대....
그것이 대물낚시 아니겠읍니까
한마디로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담배맛을 음미하고...잡아본 사람만이 느끼는...

잡을 사람만 하는...속아도 또 속을수있는 미련한 자만이 낚시를 합니다.

낚시는 모든 잡념을 없애는 신기한 놀이 입니다. 모든 것이 싫을때 낚시를 하면 더 좋습니다.

그냥 낚시를 생각만해도 조바심이 납니다...대물낚시요? 피래미같은 고기 아니고서야 웬만한 고기를 잡아도 기뻐하는 낚시인들의

변명같은 말이죠. 대물이라는 말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일수도 있지만, 이미 그 낚시꾼 조차도, 수많은 월척을 낚은 낚시

인도 피래미 같은 고기만 아니라면 웃음이 나고, 엔돌핀이 나고, 긴장감을 느끼고, 어린애 같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먹을것도 아니고, 키울것도 아니고, 어디다 팔아먹을것도 아니고, 잡았다가 놔주지만, 시간버리고, 돈버리고, 가족버리고...

그래도 낚시인은 무언가에 홀려서는 내일을 기약합니다. 알지만............................모르는 사람은 욕하겠죠. 미쳤다고?

후후...친구보다 좋은게 낚시라면 한번쯤 빠져 보시겄습니까?
사람잡는 낚시다~에 추천 꽝!!~~

"수컷의 수렵 본능"..으로 정의해봅니다
돈쓰면서 하는 개고생.. 근데 또가고 싶다.
꿈...

도전...

희망...

좌절...

주름... 이거겠지요... 왜 하나 몰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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