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왜이리됐는지.... ㅠㅠ
옛날만해도 낚시대한대에 지렁이한통만들고 아무가까운곳이나 출조해도 손맛실컷보고왔었는데
이젠 외래어종때문에씨가말랐는지.... 떡밥낚시는 안되네요.
와이프가 조금있으면출산해서 시간없겠다싶어 떡밥대가지고다니면서 해봤는데
떡밥으로 대물낚시하는기분입니다. 떡밥질도힘들고 고기는안나오고. 노지떡밥낚시는 안되네요.
그러다보니 자연쓰레 어느듯 낚시대다바꿔서 다니고 옥수수 끼워서 대물낚시하고있는
저를발견했습니다.
밤을샐수가 없는데 당연히 조과는 좋을리가없지요. 에휴 한숨나옵니다.
얼마전에 낮낚시에 4짜 2마리득했는데.... 오늘이 기회다싶어 밤낚시해보려니
바로뒤논에 트랙터를가져와서 논갈이를하네요 -ㅇ- 와~~ 할수없이 철수했습니다.
여기는경북지역입니다. 방법이없네요. 유료붕어터도없고 . 잉어손맛터뿐이없고
노지는 대물낚시해야 월이 볼까말까 . 떡밥은 거의안되고 ㅎㅎㅎ
정말힘드네요.
대물낚시를안할수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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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를 드립니다. 특하 낮낚시는 더 힘드네요.
어디 짜그만 웅덩이 찾으세요. 잔잔한 손맛은 볼수 있습니다.
사람손 많이 탄곳들은 멀줘도 잘안먹는다는...ㅠㅠ
대물낚시도 너무 어렵습니다..
주말퇴근후 밤낚시 피곤은하지만서도...꽝칠때도많구요... 자고일어나서 물한모금마시고 담배쭈~욱 한모금 빨때...
찌가 멋지게올라올때...물론씨알도..월척급... 그짜릿한 한순간 한방에 대물낚시를하는게아닌가하네요...
손맛도 손맛이지만...주말엔 이상하게 집에서잠을 잘수가없네요...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물가에서 자야 잠도잘옵니다..
ㅎㅎ늘안출하시구요... 묵직한 손맛보십시요 ~
어당팔이님.. 얼마전에 4자 두마니라 하니분한테 떡밥낚시라뇨.. 말도안됨
필봉인연님.. 짬낚에 4자 두마리나 하신분 이 체력이야기.. 말도안됨 (염장질도 아니고..)
이러지들 마세요.. 염장질 하시는 필봉님.. 댓들다신 붕춤님 등.. 월척보기가 얼마나 힘든지 주말꾼들도 좀 생각해요..
다들 안돼~~~~~~~~~~~~~~~~~~~~~~~~~~~~~~~!!!!!
거의 염장질이심 ㅡㅡ;;
환경에 맞게 적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