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어찌 보시는지요?
여름에 낚시가면 시원한 음료수+맥주캔 많이 사가시죠? 그럼 소변도 많이 나올겁니다.
낚시 할만하면 소변 마리고.. 나갔다가 오면 주위 산만 해져서 붕어 도망갈것 같구요
1번 : 뒤로 나가서 풀숲에 본다
2번 : 낚시하는 자리 옆에서 걍 갈긴다
3번 : 조용히 1.5리터 PT병에다 싸고 나중에 처리한다
4번 : 기타 처리 방법
조용히 + 깨끗히 처리할수 있는 방법 있으면 올려주세요
대물낚시시 소변 어떻게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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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냄새 전혀 안나지만 뱀이나 기타 동물들 냄새 맡고 오지말라는 뜻도 있습니다. ^^
내 오줌이 드러워봐야 얼마나 드럽겠습니까? ㅎㅎㅎ
저도2번입니다
3.페트병은 조준잘못하면 손에 묻습니다
영역표시(뱀,멧돼지)접근금지입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멀리가서 발사합니다.
낮에는 더멀리요^^
가끔 민망합니다
가까운 곳에 실례 자꾸하면 경사진 곳에서는 내 자리로 흘러와 장비 젖습니다, 주의하세요! ㅋㅋ
낮에는 이목이 있으니 자리옴겨서 작은것을 처리하고, 밤에는 그냥 갈깁니다.
요즘 들어서 1번으로 볼일 보고 있을때 잦은 입질로
2번으로 넘어가는 추세입니다
짐승 벌레등으로 제 영역 표시도 할겸ㅎㅎ
혹시나 입질할까 감시합니다
뻘짓할때 입질 오더라구요^^^
즐거운 출조 하세요...
밤에는 주로 소류지 댕기다 보니 소류지에.. 저 혼자만 낚시 하다보니..
2번....;^^
낚시터가면 잘 먹어서 그런지
요즘은 방실금이 오내요 그러다 보면 황소개구리가 옆에 와서 같이 소리 냅니다ㅎ
큰 것을 볼때는 다르지만요...
사람들 많이 오는 대형지에서 보면 종종 지뢰밭 때문에
코가 고생하고 발이 고생하는데
너무하다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살포시 삽 한자루로 해결이 되는데..
남자는 힘!~~~~~~~~~~~~~~~~켁
그것도 의자에서 일어나서 한발짝도 안움직이고 쌉니다..ㅋㅋㅋㅋㅋㅋ
움직이는 발소리에 혹여나 대물 놀랄까봐..ㅠㅠ
대물붕어 잡을려면...내포인트에서 바로 대물물총 쏘시는게 이로우실듯..ㅋㅋ
참고로 물가라서 그런지 찌릉내는 안나던데요?ㅋㅋ
사람이 많으면 1번입니다.
근데 제가 아는 사람중에 바로 물에 갈기는 사람 있습니다.
그리고 앉아서 낚시 합니다..
그사람하고 그후로 낚시 안합니다..^^
어쩌다 자리가 좋아서 앉을라 장비를 옮기고 셋팅중에 찌린내가 나서 결국 다른자리로
간적이 볓번 있어서 이 또한 민폐라 생각합니다.
한번은 영천 사라지 상류 좋은 자리에 앉았는데 집입 3m 전부터 찌린내가....
그래도 참고 해보자 생각하고 낚시를 했습니다. 좀 냄새가 나다가 적응되겠지...
아니더군요 바람이 불다 안불다 하니 냄새가 적응이 안되더군요..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저수지물을 주변에 냄새가 나는곳에 뿌리고 했는데 바닥이 마르니깐
또 나더군요.. 윗분들중에 영역표시 이런말 했는데 정말 확실하더군요... 헐~~
해가지고 이슬이 내리니깐 냄새가 안나더군요.. 장장 7시간 머리가 띵~~~~
그후론 저수지에서 10m 이상 벗어나서 볼일을 봅니다.
다른분이 나중에 그자리 앉을수도 있고..찜찜해서 뒤에 좀 떨어진곳 찾습니다
노지터라도 가급적이면 낚시 하는 곳과 떨어져서 조심스럽게 볼일을 보는 것이 좋지요
저도 1번 뒤로가서 풀숲에 볼일을 보겠습니다...어떤분은 물에 직접분사를 하시는분도 계시던데
보기 안좋더라구요...^^;
병균타고 올라와서 쯔쯔가무시 걸릴수도 있습니다~~ 전 항상 100만평도 더 되는 넓은 화장실에서 볼일 볼때면
좌우로 심하게 움직입니다~~ㅋㅋ 허리 운동도 되구요~~^^
흘리지 마세요!!!!
저수지에 앉아쏴(여자분) 만 없으면 2번 아무데나
뒤돌아서 찌 올라오는지 확인하면서....
그래서 전 최대한 멀리가서 봅니다.
그리고 제발 사람들 다닌길에다가 근심 덩어리점 안 내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지좀 둘러본다고 돌아다니다가 물컹한거 한번씩 밟는데. 기분안좋습니다.
근심이 깊어서 어쩔수 없었다손 치드라도 사후처리는 적당이 하셨으면 합니다.
ㅎㅎㅎ 망구제생각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