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간 오가다 보니
많은 분들은 대물낚시에는 경질이 더어울릴거라고 생각들을 하더군요
그러나 좁은 제생각에는
대물낚시에는 오히려 과거에 쓰던 낭창대는 연질이 더 맞다고 느껴집니다
강하게 후킹했을때 반대적으로 경질대의 강한 탄성으로 낭패를 보신적은 없는지
묻고싶습니다
경질대에 떡밥을 달고 느껴지던 든든함이
퇴색 되버린듯한 아쉬움
연질대에 생미끼를 달고 느끼던 편안함
근래에는 반대가 되버린듯한게
저만의 아쉬움 일런지요?
반대로 연질에 떡밥을 달던 후줄근하게 느껴오는 미련함
경질대에 생미끼를 달았을때 오는 허전함
각종 낚싯대가 갖고있는 경질 연질에 대해서
우리는 너무 좁은 시각을 갖고있는게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고기는 나름대로의 개성이 존재 할진데
우리는 그걸 무시하고 너무나 획을 그어버리는 습관이 잇는게 아닐지
여줍고 싶습니다
내일은 얼음과 함께
붕어의 앙탈진 찌놀음 을 볼랍니다
경질은 대물이고
연질은 떡밥이다?
그게 맞는것인지 궁금한 하루였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기원합니다
대물낚시에 경질이 더 어울릴거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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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아퍼서 다음분께.......
딱 이거라는 정답은 없습니다. 자기 편할데로 하시면 됩니다.
저도 베스 있는 터 때장구멍은 초경질대로 떡밥달아 낚시하곤 합니다.
현장 여건에 맞추면 되고 자기 스타일에 맞추면 됩니다. 편안하게 즐기는 낚시!
낚시대의 연질이냐 경질이냐 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이 중점이 될듯합니다...
나는 뼈속까지 시린 손맛을 봐야겠네요 하면 연질~~ ㅎㅎ
손맛 필요없어~난 무조건 붕어 얼굴 봐야 겠넹 ^^ 경질~
요런것 아닐까요~
다른 사람의 스타일도 배워서 나쁠건 없지만 가장 중요한건 바로 내 자신 아닐까요~~ ^^
경질대는 대물이고~연질대는 떡밥이다.?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꾼"에따라 자기가 해온 낚시대에 따라서 틀린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수초위주에 낚시가 대부분이다 보니 당연히 지게 작대기를 사용합니다...나에 오랜 버릇이기도 하구요.
저 주위에 대물낚시에 고수들 연질대로 수초위주에 낚시 저 보다도 더 잘합니다 낭창이는 연질대로요.
연질대가 몸에 베어서 경질대는 못한답니다...물론 연질대에 줄과 목줄 바늘 대에 맞추어 좀 약하게 합니다.
수초구멍에 정확하고 고기 수초위로 잘 띄웁니다.
사람따라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 합니다.
떡밥낚시에 가벼운 연질대는 잦은 투척과 미끼교체에 이로움을 위하여 가벼운 낚시대를 찾다보니까.
그렇다고 생각 합니다...대물낚시에서 무조건 경질대가 최고다~이것은 분명이 아니라고 말씀을 올립니다.
꾼"에 따라 현저히 틀린다가 맞을것 같습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개인의 개성을 파 뭍은 꼴이지요
연질.... 경질....
저는 경질대가 마음에들어 사용중인데요....
연질이라해도 대물낚시 못하라는법없죠.....
저는 고기걸었을때 제압때문에 경질을 좋아라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연질로 제압하기가 힘들더라고요....실력이 안되는지 ㅠ ㅠ
제압안돼서 낚시줄 다엉키고 .............생쇼한번하고.......
어쨋든 낚시에 정답이 어디잇겠습니까??
자기하고싶은데로 ㅋㅋ
그러나 대가 길어지기 시작하면
너무 경질 위주로 나가도 팔에 심한 무리가 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긴대나 장대를 사용할 시는 연질로 가심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엘보 한번 오면 6개월은 낚시를 하든 일상생활을 하든 아주 불편합니다.
짧은 대 위주로 낚시를 하면
아무리 많은 고기를 잡아도 쉽게 엘보 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긴대 경질대 사용하시면
그리 많은 고기를 잡지 않아도 쉽게 엘보 옵니다.
연질대 잘 사용하시면
경질대에서 느끼지 못하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경질대 역시 연질대의 불편함을 일순에 없애는 장점도 많습니다.
상황에 따른 연질대 사용....
상황에 따른 경질대 사용....
낚시인의 즐거운 선택입니다.
다만 특성상( 밀생수초.부들.갈대.떗장.마름등등) 좀더 제앞에 유리한것이죠
무조건 경질이다 이건 아니죠 ㅎㅎ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이것이 더 매력있지 않을까요?
다만 좀더 유리하게 적용할수있다면 경질의 중요성이 크게 느껴집니다.
초기제압면이나 강제집행이란 단어가 생소한건아니자나요...큰의미가있다생각듭니다.
그에맞는 준비물도 필요한거겠죠..
전 실력이나 조력이나 힘도읍어서;; 경질을 믿습니다.
큰씨알걸려 낚시대 몇대씩엉켜보세요...참 난감하드라고요``;
그래서 경질로 바꿨습니다.. 대부분 저 같은분이라 생각드는데 혼자만의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 조력없는 한 젊은 조사였습니다. 이상 !
제가 맨 처음 낚시 시작할때 kd 비연진으로 했고 다시 kd의 최강자를 사용하다가 현재 수제작인 연질대를 사용하는데
6치 붕어만 잡아도 난창거려서 힘들더군요. 물론 손맛은 좋지만...
다시 연질대에서 경질대로 갈려고 합니다.
떡밥낚시는 자주 갈아주고 투척을 하다보니 연질대를 쓰는거 아닐까요..
또한 연질대는 제압이 힘들고 손맛을 느끼고..
뭐 자기 자신에 맞는 대가 젤 좋겠지만 그래도 꼽으라면 전 경질은 대물이라 봅니다..
그런 곳에서 고기를 재압 하기에는 아무래로 경질대가 낮지 않아 십습니다.
맨바닥에서 다대편성을 안 했을 경우에 연질대도 상당히 좋은 매력은 있지만 다대편성은 있을 시 에는 쫌...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이드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월척' 기준들이 입문자를 괴상(?)하게 쇠뇌시킨다 봅니다.
예전 '강좌란'에 도움요청을 언급했었지만.....
저탄성의 '투박하다'해서 '경질'이 될 수는 없겠지요?
가볍고 고탄성이 '낭창인다'고 또한 '연질'이라 하시면 되겠습니까?
'갯바위릴대'처럼 '호수'로 정하여 연질,경질을 논하던지....,아님 잉어대, 붕어대,등등으로 연,경질
척도의 구분점부터 해결함이 시급하다고 걘적으로 항상 애석하게 느껴봅니다.
저 같은 경우
손맛을 보면서 해야 하기 때문에
경질대 보다는 중질이나 중경질 정도의 대를 선호합니다
경질대가 나오던 시기
경질대를 구입하여 사용해 보았지만
너무 투박한?
손맛을 볼수가 없어 바로 처분하고
다시 중경질로 갔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수초치기나 연밭에서 대물 낚시를 많이들 하시는데 해보면 압니다. 자동으로 경질을 찾게 됩니다.
저도 하이옥수 위주로 대물낚시를 했었는데 월척이나 대물 걸었을때 꺼내기 어렵습니다.
대물(4짜)을 여러번 걸었지만 한번도 꺼내지 못하고 38은 운이 조아서 잡아봤습니만 대를 펴놓고
기다리고 있으면 마음이 불안합니다.
대물을 걸어도 걱정, 안 물어도 걱정, 낚시하는 동안 계속 불안합니다.
지금은 큐와 K-12위주로 낚시를 하는데 불안감은 없고 대물 걸기만 기다리지만 잘 안물어줍니다.
연밭에서 케토골로 38을 걸었는데 연질대 쓰던때와는 확실히 다르게 제압이 되더군요.
지금은 아주 마음 편하게 낚시를 즐기고 있으며, 걸리기만 해봐라 4짜 확 땡겨 버릴테니까!!!!!
결론은 옅밭이나 수초치기, 다대편성을 오래 하다보면 다들 경질대를 찿을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는거 같습니다.
결정이 되는거 같네요^^
저 또한 수향대 를다대편성해서 맹탕에서 해봤는대
아무래도 강한 챔질이안되더구만요
옆에 대를 다건들고 해서 득보다는실이만아서 지금은 사용안합니다...
현장에가서 한번해보세요
답이나옵니다
왜경질대를 찻는지....
예를 들면 연질대 대여섯대를 사용하는데 손맛이나 제압이나 모든면에서 문제가 없고 갈때 마다 적당히 손맛을 볼때는 굳이 다른 생각을 하지 않겠지요.
그러나 낚시가 잘 되지 않거나 걸어서 놓치거나 등의 일이 생기면 슬슬 다른 생각이 들게 됩니다. 나에게 어디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가 하고...... 그러면서 흔하게 마주치는 문제가 낚싯대리고 생각합니다. 낚싯대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하고......
전 개인적으로 중경질에서 경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적당히 손맛을 즐기는 스타일의 낚시를 좋아합니다. 큰 걸 한마리 하고 싶은 욕심은 버린지 오래 되었구요. 그냥 자연을 즐기는것이 좋더군요. 혼자서만........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듯이 낚시 스타일도 다 다르니 자기와 잘 맞는 스타일을 찻으면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이 나닐까 생각해 봅니다.
예전 조이사 스페셜 카본 완전 연질이죠..워리 수도없이 잡았습니다..
지금 신수향이나경조로 갈아탔지만 고기가 없어 못잡고 세월만 죽이고 있습니다..
손맛과 대물낚시....신수향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수초위주에 강제 진안할때는 경질대위주로
맹탕에 손맛도 좀 보시려면 중경질이나 연질로..
아무래도 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즐기는 낚시하시길..
제압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취향에 따라 하시는건 자유입니다만, 대물낚시에 연질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 경질과 중질대를 많이 애용합니다만, 초경질대는 좀 피하고 있습니다.
그저 물가에 나가 앉아 있는걸로 만,
만족하면 장비병이니 지름신이니 경질,연질
따질 필요 없을텐데 아직 신선이 되기엔
멀었나 봅니다.
며칠 전
얼음구멍에 빠져 저 세상사람이 될 뻔 했습니다.
얼음이 상당히 두꺼운 가운데도 위험은 도사리고 있더군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봄 바람에 물결이 살랑살랑 춤 추는 날
동행출조 함 부탁드립니다.
탄성좋고 가벼운대만 선호하다보니 총알부족으로 대는 몇대없네요 허허.
밤낚시 낚시대 널널하게피면 최대8대 찌보기두 좋고 훨좋은거 같습니다.
짬짜면.. !!
아무래도 연질대는?????
역시나 낚시나 인생이나 정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나름대로의 말씀 귀담아 실행 하도록 하겟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가정이 화목하시고
큰 손맛 자주 보시길 기원합니다.
제압도 되구요~ 타이밍을 놓치면 힘이들지만요~
연질이든 경질이든~무방하다 봅니다~
저도 중경질~~~~
아무래도 연질은 옆 낚시대 같이 묻어가고~~ 수초감고~~짜증나고~~아쉽고.......
그래서 제압이 유리한 경질을 사용하는것일진데.....
연질의 손맛보다는 한번의 찌올림과 한마리의 월을 위해 잡은고기는 꼭 상면하고자함이
경질을 사용하는 또 하나의 이유일진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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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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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이러하나
개인의 생각차이겠지요
처음 대물낚시할때는 블랙부들대로 가다가 드림대... 가인대등...
지금은 초경질, 경질, 중경질...... 자꼬 내려가고 있습니다.
연질은 수초라도 감을라치면 줄잡고 당겨야됨니다 .
제가아는 후배는 15년전 쓰던 연질대가 다임니다 . 한 30 여대
거의 챔질하고 줄잡고 당김니다. ㅋㅋ
그래도 잘잡아요..
줄길이도 길게쓰고요
등등 지형지색이 다소 더러븐곳이므로,,,
한번 챔질에 바리 끌어낼수 있는 공략법이라서 경질대가 필요함...
수초도 없고,, 맹탕인곳에는 머 !! 연질이든 경질이든 상관 업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