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티비보며 늘동경해왓던 대물낚시를 하기위해 수백들여 장비장만해서 배우고잇는데요 경치좋고깨끗한 소류지서 다대편성해서 달보며 밤새기다리면 30센티 황금붕어잡는줄알앗는데 알고보니 새빨간거짓말이엇어요
좀한다는분들과 다녀본결과 배스로인해 생명체하나 안보이는 생태계가 완전 황폐화된 저수지,더러운수로,방조제같은데서 비정상적으로 몸집키운큰붕어를 잡는것이 대물낚시엿네요 그런곳을 대물터라 칭하는거엿고 유명세에 하나같이 쓰레기천지에 어휴
깨끗한곳은 잔고기때매 다대낚시운영자체가 너무 힘들고 아무리 기다려도 대물붕어가 안잡힙니다ㅜ 수많은 장비에 몸도 힘들고 회의가 느껴집니다 솔직하게 말해주세요선배님들 이런게 대물낚시 맞죠?
[질문/답변] 대물낚시에대한실망
무하하 / / Hit : 15963 본문+댓글추천 : 0
인제 아셨네요.
근데 계속하다보시면 지금의 상황을
즐기고 있을때가 있을겁니다.
good luck!
잔씨알은 다 사라지고 큰 놈만 있는 곳에서
붕어가 물어주기를 기다리는 낚시와
붕어개체수 많은 곳에서 미끼선별 등으로
사이즈 되는 붕어만 골라서 낚는 낚시 스타일~
개인의 호불호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물고기못잡는 낚시죠?
대물낚시를 하신게 아닙니다.
흉내를 낸거죠.
장비사서 전빵 넓게 핀다고
대물낚시가 아니랍니다.
아니죠,
대물낚시라는 단어에
이미 상술이 숨어있네요.
사람의 앏은 귀와
간사한 마음을
낚시?하는 상술이죠.
세상에 대물만 골라잡는 낚시가 있던가요?
다대편성이 확률을 높인다지만
씨알을 선별하는 것은 아니죠.
이쯤 당하셨으면
자신에 맞는 낚시를 찾아보세요.
하룻밤 잘보내고옵니다붕어는 덤이죠
큰놈이올라오면대물이고잔챙이는그냥붕애죠
대물낚시별로의미가없는거같네요
저의경우입니다 그리고깨끗한저수지도
많이있어요
낚시를 하시는것같고, 이대로 가면 곧낚시에 대해 실망을 하고 바로접을것같네요. 붕어잡는 맛을느껴야 대물이든 소물이든 본인에게 맞는 옷을입을텐데...
대물터라고해서 쓰레기장 같은곳만 있지 않아요
님이 소문듣고 찾아갔을때 상황이 그 지경이었겠죠
물맑고 풍경좋고 개끗한 대물터 많아요
그리고 대물낚시는 과거 큰붕어만 노리는 낚시로 아주큰바늘과 큰미끼(주로 새우)를 사용해서 토종토의 붕애들 틈사이에서 대어를 낚기위한 노력으로부터 시작된겁니다
현재는 외래종 유입으로 대물들이 많아져서 단지 다대평성하고 기다리기만해도 잡는 낚시가 대물 낚시로 인식된거죠
찌맛을 중시하면 토종터가시면 되고 한방을 원하시면 외래어종터를 가면 되는겁니다
콩알 떡밥 낚시도 해보고 내림 중층 낚시도 해보고
몇년 하다 보면 다 부질없고 자기 스타일에 맞는 낚시 종류가 있읍니다
트렌드 따라 하다 보면 낚시 장비가 장난 안 임니다
글자체가 불만조의 부정체군요
완전 황폐화된 저수지?
더러운수로?
방조제?
어떤분들이랑 다니셨길래 그렇죠?
비정상으로 키운 체고?? ㆍㆍㆍㅎㅎ
실소가 나네요
마음을 비워야합니다
낚시방송에 현혹되지 마세요
세월를 낚어세요.........
안하시는게 건강에 좋아요.
저는 힘들어도 붕어낚시 매력에 빠져 벗어날 수가 없군요.
좋은 사람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고 해저문 야경과 통틀때
그림은 정말 예술이 랍니다.그리고 찌올림과 당찬 손맛!
윗분 말씀대로 붕어는 덤이지요 ㅋ
실망하지 마시고 몇번 더 해보다 님과 맞지 않다면
접으세요.
붕어낚시 매력은 직접 느껴야만 할수 있는 막노동 레져입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대물낚시 하시는준들이
다 겪었고 느꼈던 생각이실 거에요
갈때마다 대물하면 재미 없을꺼에요.
전 한해 딱 2-3마리? 좀 큰놈
요렇게 목표를 새우고
낚시하는데 추석연휴때 이후 자금까지
매주 주말 출조해서 계속 꽝입니다. ㅋㅋ
대물낚시는
특히나 더 바람, 달, 소음, 불빛 등 영향을 많이 받은거 같아요
그만큼 큰놈들이니까 경계심이 많아서이겠지요
다니다보면 한번식 덜컥 올라올때 그희열
그거때문에
담주도 또 꽝치러 출조할 계획입니다 ㅋㅋ
마음을 비우시고 낚시 그 자체를 즐기세요~
뭐든지 자기가 좋아서 하면 즐겁지 않습니까?
저도 철수할때는 늘 힘들고 지치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물가가 그립지요 ㅎㅎ
일년내내 꽝치다가 지난주 올해 마지막출조에 월이 한수 했네요~
다음 출조가 그리워지네요~~ㅎㅎㅎ
몇 년 해 보시면 그때 답 나옵니다.
지금은 누가 뭐라고 해도 알아듣지 못합니다.
스스로가 낚시란 답을 찾으세요.^*^
시간나실때 자주 들이대어야...
저도 초창기땐 무하하님과 똑~같은 심정이였지요~
힐링한다치고 무조건 자주 들이댔어요
지금은 오짜를 기대하는 사짜조사입니다~^^
실망이 크시겠지만 제가 보기엔 장소 선정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황폐화된 저수지,더러운수로, 방조제 이런 데서 대물낚시 하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제 경우는 조과를 떠나 호젓함을 즐기기 위해 가급적 손 안탄 나만의 포인트를 즐겨 찾고
대물 보다는 8~9치 마릿수(하룻밤 10수)를 목표로 합니다.
그러다 보면 월척도 드문드문 나오고 어쩌다 붙는 허리급은 순전히 운빨로 생각합니다.
대물낚시의 매력은 진중한 찌올림,
그리고 미끼 교체가 잦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기다리는 동안 게으름을 피우며 사색에도 잠기는 데 있죠.
정점에서의 챔질에 피아노 줄 우는 소리 또한 덤이구요.
그리고 붕어라는 생명체 자체가 그렇게 깨끗한 물에서 서식하지 않습니다.
물 맑은 계곡지 붕어는 대부분 삐쩍 마른 명태처럼 생겼구요.
수초가 많고 탁한 곳에 사는 붕어가 대체로 체고가 좋습니다.
필자도 소위 대물낚시 스타일을 주로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떡밥 낚시, 옥수수 낚시, 수초치기까지 다 합니다.
무하하님이 어떠 낚시를 추구하고 계신지 돌아보고
자신에 맞는 쟝르를 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역시도 대물을 노리는 낚시를 합니다.. 그래서 토종터는 안가지요..
일단 분위기고 뭐고간에 대뎌편해성 무슨 미끼를 쓰든 잔챙이가 덤벼서 힘든낚시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베스터로 가는 것이고... 이런 수로나 강이나 이런곳들도 개척해서 하시다보면 쓰레기 없고 호젓한 낚시를 즐기실 만한곳이 분명히 있습니다..
전 이런 곳을 선호하죠..
대물붕어를 잡는다면 좋겠지만..
꼭 잡아야만 낚시인가요..
여러 방법으로 접근해보시고..
즐기시고..욕심을 버리세요
꼭 좌대에 텐트올리고 다대피고 그런다고 큰붕어 나오는거 아닌거 같더라구요..물론저는 그런장비도 없고 해본적도 없지만요..저도 처음엔 마릿수, 혹은 사이즈에 연연
했었던것 같은데 조과에 대한 욕심을 버리는순간 또다른 재미가 느껴지더라구요...많은짐 필요없이 떡밥 한그릇 비벼 낚시대 한두대 펴놓고 캠핑의자 깔고앉아
서너시간 물하고 찌만 보다가와도 스트레스가 풀리는ㅋㅋ조과는 덤이고요...그냥 낚시자체를 즐기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몸도 마음도 편합니다
자연과 함께 노숙하다 보면 이런게 대물낚시의 매력입니다
열번 출조 한번 챔질
최소 8~10년 내공은 있어야...^^;
마음비우고 즐기면될것을.
꼭 다대편성 해야하고 터가 쎈곳에서 대물을 기다린다고 대물낚시라고 정의를 내리지는 못할듯 합니다
한대만 피고도 대물만을 낚아 낸다면?
단지 한대 편성 했다고 해서 대물낚시라 부르지 못할 이유도 없지 안을까요?
물가에 있다보면 정말 많은 변수가 작용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즐기시는 분의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 듯 합니다
말씀 하신것 처럼 더럽고 복잡한 곳에서 비정상적인 붕어를 낚았다고 해서 대물낚시가 나쁠것도 좋을것도 없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좀 나온다 하면 참으로 많은 꾼들이 몰립니다
낚시로 생업을 하시는 분들!
남에게 조과,장비로 과시성,보여주기 위한 낚시를 하시는 분들!
하지만...
다니다보면 아직 까지는 좋으신 대물꾼들이 조금더 많으신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물가에서는 즐기시는 분의 마인드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행복하십시요...
그때부터는 즐기시게 될껍니다
저같은 경우 욕심것 10대에서 12대 펴고 4짜 나와라~~주문외우면서 맘졸이면서
낚시할때 안나오던 4짜가
올해 추석때 친구와 이야기할검 시간도 때울겸 갔는데 바람도 좀 불고 입질 없어서 꽝치겠거니 생각하고
5대만 폈는데 젤 짧은대에서 입질 딱 한번 받았는데 4짜가 나왔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듯 합니다.
분위기 좋고 물 좋은곳도 제법 많습니다.
쓰레기 있을경우 낚시 할 맛이 안나서 저는 주변 대충이라도 봉투에 담아놓고 합니다.
참고로 제 생각에 장비는 본인이 낚시할때 편하기 위해서 사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붕어가 고가 저가 장비 구분해서 나오는게 절대 아닙니다.
장비는 낚시하면서 본인이 필요에 의해 사는 겁니다.
물가에 앉아서 힐링한다 생각하고
붕어 잡으면 좋고
못잡으면 밥 주고 간다 생각하면 굿~~~
1년내내 오짜에 미쳐 다니다보니 풍광도 시간도 잊고 살았네요
내년부터라도 좀더 마음에 여유를 가져야겠습니다.
그리하시다보면 어느순간 토종터 한방터
골라가시면서 힐링하실거라 믿습니다
조력이 쌓이다 보면
각자 성향에 따라서 낚시 스타일이 자리잡게됩니다.
저는 출조지 선정에 가장 중요한것이 물 깨끗하고 풍광 좋은 곳입니다.
조과는 그 후의 문제입니다.
때문에 수질이 나쁜 부남호,평택호,삽교호 등은 가지 않습니다.
수로는 정말 깨끗한 곳에 한하여 20번 출조에 한번꼴 정도로 갑니다.
우리나라에 깨끗하고 풍광좋은 저수지 정말 많습니다.
평생을 다녀도 다 못가볼정도로 많아요
출조지를 스스로 정하고, 채비와 대편성을
남에게 의존하거나 보여주려 하지 마시고
본인이 원하는대로 해보세요.
낚시란 결국 자기만족 이니까요.
올라오는 찌맛 그리고 손맛 그러다 보면 킁거도 나오고 이러는거 아닌가요 즐기는 낚시를 하세요 ^^; 남들하는거 따라하다보면 스트레스받아요
나만의 낚시스타일을 찾으세요
아님...
낚시라는 행위자체를 즐기십니까
조과를 위해 잡기만을 위한 낚시만큼 비효율적인 행위는 없습니다.
낚시경력 10년 넘은 제 제 친구넘도 대물 상면 아직 못했습니다.
잔챙이를 잡다가도, 3일을 꽝치다가도 대물을 상면하기도 합니다.
욕심내지 않고 열심히 하시면 대물 보실거라 확신하구요.
꼭 잡아서 맛이아니라
찌의 멋스러운 입수..
이 또한 즐거움으로 여유를 느껴보시길 ..
그냥 집에서 매일 먹는밥 운동좀하고 야외에서 시장이 반찬이다 생각하면서 한끼하고
공기좋고 경치좋은곳에서 하루밤 재미있는 게임하면서 하루밤보내고 아침일찍일어나 운동한게임하고
집에와 푹쉰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면서 30년째 다니고있습니다
대물낚시 좀 더 해보셔야죠...
산좋고 물맑은 곳에서의 대물낚시터 전국에 많습니다.
봅니다 다만 많고 적음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말입니다
냄새나고 지져분한 환경을 싫어라 하면 본인이 좋아 할수있는 풍경의 물가를 찾아서 가면 될것이고 억지로 안좋은 풍광의 물가를 찾을 필요성은 없지 싶군요
낚시란 대물 소물을 떠나서
마음의 만족을 위하고 중독성으로 다닙니다
저는 그냥 물가에 자리할수
있다는데에 만족 합니다
물론 붕어얼굴을 본다면 더할나위 없고요 그래서 요즘은 차에서 십미터 근처에서
낚시 가능한 장소 쓰레기가
조금있는 장소 그런곳 위주로 다닙니다
조금있는 쓰레기는 제가 자주가면 다 없어 집니다
철수시 마다 조금씩 가져오면 나중엔 다른분이 버리고
간 쓰레기 정도는 제가 쉽게
가져올수 있든데요
백리터 재활용 봉투로 캔종류만 두어달에 하나 정도는 모아 집니다 그리되면 고물상에 가져다 줍니다
처음엔 고물상 사장님이
이건 돈 안됩니다 하기에
저 팔러온게 아니고 그냥 배출 차원에서 가져왔습니다
했더니 나중엔 그냥 보고 말데요 이렇듯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하면 좋지 싶네요 기분좋게 자신이 챙겨간 음식을 먹고 때론 열심히 때론 한가히 기분에 몸에 따른 낚시를 하는것이 한 방법이지 싶습니다
남들이 어떠 하더라 는
굳이 살필 필요가 있을까요
내할도리 내낚시 하면되지요
다른분이 쓰레기 버리고
가는걸 보면 굳이 뭐랄 필요도 없고 내가 가져오고 싶으면 대신 가져오면 됩니다
서로 맘 상하거든요
내가 하니 다른분도 해라
하는것도 좋지만 피곤해
집니다 낚시에 실망을 하셨다면 살망감을 넘는 출조의욕이 자리할때에 출조 하시는것도 하나의 방편이지
싶습니다 긴글이 눈에 피로감을 더하지나 않을런지
걱정 입니다
조과에 연연하면 낚시가 재미 없어지고 금방 실증납니다..
꽝을 치거나 잔챙이를 잡아도 즐기는 낚시를 해보세요..
옳은 대물꾼과 함께 대물낚시 해 보면 그 깊이가 생각 보다 깊습니다
깊은 산속 조용한 소류지에서 느끼는 낚시의 찌맛을 보시고 낚는 낚시 보다 즐기는 낚시를 해 보시몃 그 깊은 맛도 느끼 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여러대 피고 그게 대물낚시라하면 좀그렇지요?
낚시하는사람치고 큰거바라는마음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다대낚시라고 칭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모든 다대낚시꾼님들께서요
노지든 양어장이든 마찬가지라봅니다.
콧바람 쐬신다 찌올림 한번 시원하게 한번본다 생각하시고 해보세요.
낚시란게 알면 알수록 어렵고 노하우가 필요할듯 싶어요.
운도 있어야하구요. 갓초보가 우연찮게 3짜이상 잡기도 하는거보면 꼭 실력만으로 낚시가 되는건 아닌것같습니다.
작은거부터 소소한 재미를 찾아보세요~
전 다른 여느분들과 달리 2박이상 낚시도 안할뿐더러 다대편성도 안합니다. 기껏 4대정도 폅니다. 장대도 안펴고요 36대가 최대^^ 최근엔 비싼낚시대도 필요없음을 느끼고 나름 이름있는 고가대 다처분하고 구형 손맛대로 교체했는데 후회는커녕 손맛, 몸맛 전보다 낚시가 더 즐겁네요^^
마음도 편해지고 그냥 힐링이지요~ ㅎㅎ
왜 더러운 수로만 다녔는지 안타깝네요
자연이 살아있는 저수지
깨끗한 수로도 많은데 말이죠
다녀오면 항상 힘들고 후회 합니다
하루 지나면 어느세 다음출조 준비중 ㅜㅜ;;
다들 그러시죠 ? ㅋㅋ
힘든 대물낚시를 시작하면 쉽게 포기하던가 중독되던가 둘중하나입니다. 천천히 가벼운 낚시부터 시작하세요.
보고 들음을 응용하는 사고를 가지게 됩니다
많이,,길게 ~~~펴서
조구사 상술에 녹아 나는거지요
오래 조력되고 나이 먹을 수록
줄어 듭니다
똥물엔 낚시대 들이우질 말아야지요~~~~~
맘맞는분들이랑 출조해서 잡을때도 있고 못잡을때도 있어요 모든조사님들이 그래요
못잡으면 담을 기약하고 또 못잡으면 담을 또 기약하고 좋은분들이랑 좋은시간 갖은거로 위한삼으시면 되고
언젠가는 제대로 된 붕어 보실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장비챙기고... 대펼때의 즐거움... 미끼넣을때의 기대감... 편히 앉아서 바라볼때의 편안함...
역시 이번에도 황홀한 찌올림은 못봣지만... 다음을 기대하는... 아쉬움이 자꾸만 물가로 이끕니다.
운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알기까지는 힘든
낚시죠 그냥 즐기시면서 낚시하는 게 좋아요.
무리해서 대물만 잡아야지 하면 대물낚시 못합니다.
재미도 없고ㅋㅋ 지인과 이야기하고 자연을 즐기고
낚시공부도 하고 이르다보면 대물이 자기손에 있죠
그냥 낚시하세요~ 즐기고싶은 만큼만 즐기고 고생도 감수할수있을 정도만 하시고요...폼으로 장비발로 낚시다니시다보면 지치실듯합니다.
낚시로 시작해보세요.
재미난게 엄청 많아요!
대물 낚시라뇨? 다옛날 말입니다..
대물 낚시 한답시고!쓰레기 자연훼손!
걍~관리터. 다니세요.
하룻저녁에 붕어한마리 잡겠다고 수십대 깔아놓고~ㅎ 정말?이해 안가는1인..
잡는게 목적이시면 윗분처럼 양어장 다니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다대편성을 하다보면
한대 한대 펴면서 오늘은 어떤 녀석을 만날까? 하는 설렘을 느끼고...
다 펴고나면 무엇인가 이룬것같은 생각이들고..
오래가는 미끼 (생미기류나 곡물류) 달아놓고 조용한 주변과 하나가 되어가면
복잡했던 생각이 사라지고 아무생각도 하지않는 나를 본다면 묘한 기분을 느끼실 겁니다..
그렇게 비워가다 슬그머니 올라오는 찌를 보게되면 그 또한 기쁨이겠지요...
잡아야만 낚시가 아닙니다...
그래도 잡아야만 낚시라고 생각하시면 손맛터나 양어장을 추천드립니다.
낚시에 대해서 본인생각은 어떤지 먼저 생각해 보시고 거기에 맞는 낚시장르를 택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빗속에서 솟구치는 찌불을 바라보는 심정이 되면
아
낚시가 이런거구나 싶을겁니다.
멍하니 물가를 바라보는데
제일 짧은 찌가 갑자기 스물스물 올라오는거 챔질하는데
용트림이 느껴지면
온몸이 짜릴할겁니다.
이거 두번 해보고 낚시를 하든가 말든가 하십시오
그것이 불가능 하시거든 접으시는게 맞습니다.
조과에만 치우쳐서 낚시를 하다보면, 취미로서의 낚시에서 상당히 왜곡된 길을 걷기 쉽지요.
자연에 나가서 동화되어 할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 하답니다.
캠핑도 나가서 밥 먹고, 하룻밤 자고 오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면, 못할 짓이고
등산의 경우도 다시 내려 올거면서 뭐하러 힘들게 올라가냐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게 아닐까 합니다. ^^
여기서 이미 정답이 나온거 랍니다^^
낚시티비는 수많은 영상을 압축편집하여 내보내는 걸 겁니다
그리고 촬영에 앞서
촬영지로 선택된(?) 곳은 이미 어느 정도 앞선 조황이 확인된 곳일 거랍 봅니다.
그런걸 보시고
대물장비 구입하면 방송처럼 대물 잡으실줄 아셨던것 같습니다
영상은 영상일뿐
실제 일반적인 낚시인들이 접하는 시간적 제약과 환경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을 거라 생각 됩니다
대물낚시란 원래 붕어 만나기 힘든 낚시랍니다
하지만 대물을 만났을때 느낄 수 있는 희열은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색다른 감흥이겠지요^^
기왕에 장비를 모두 구입하셨다면
대물터 추천, 미끼운영술, 채비 등 궁굼한 사항을
이곳 월척에 문의해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장소와 채비등을 하나씩 결정해 가는 재미도 매우 클것이라 생각되는군요
아무튼 진심으로
님의 화이팅~~을 기원해 봅니다^^
양어장 붕어 낚시 하는 사람들 보고 이해를 못했습니다.
손맛도 없는데 ㅋ..향어 낚시를 해야지 왜 붕어 낚시를 할까..
몇년이 지나니 양어장에서 붕어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그러다가.. 땜으로 떡붕어 낚시를 다니기 시작했고..
떡밥질에 지쳐갈때쯤 대물낚시를 시작했는데.....
하다하다 보니 장비가 수백넘게 깨져나가고.....
어떤때는 입질도 못보고...짜증만 밀려와..
유료터 가서 맘껏 손맛이나 보자고 달려갔지만..
입어료 내고 채 2시간도 버티지 못하고 짐싸서 집으로 왔습니다....
이젠 절대로 잡이터, 유료터는 못갈것 같더군요...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낚시장르로 접어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에서 낚시하는게 정말 행복하던데요..저는..
-- 모 낚시촬영 하시는 분 이야기 들어보니..
선발대가 있다더군요...선발대가 붕어나오는곳 정보를 많이 보내주고..그곳중 포인트를 선정해서 간다고 하니..
낚시방송에선 그래도 무턱대고 나가는 사람들보다는 잡을 확률이 크겠죠...
결국 정보력인데.. 그럴려면 동호회 가입도 하시고 그러면 좀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 그리고 어느지역이던 낚시가면 동네 어르신들 많이 계시더라고요..그러면 거기가서 커피도 한잔 타드리고 하면서...
그지역 저수지 정보좀 여쭤보면 네이버 지도보다 정확히 포인트까지 알려주십니다... 그거 잘 메모해 두었다가 ..
담에 출조 해보고... 이렇게 하다보니 해마다 다니는 코스가 나름대로 좀 생기더라고요..^^
장비는 개인 자금 사정에 맞춰서 구입하는 거죠
조금 여유 있으면 몸이 편하고 조금 여유가 적으면 몸이 좀 불편하고 차이죠
잔챙이 보다는 큰 덩어리를 기다리는 낚씨인데..
꽝치는 거야 당연하다고 생각하셔야죠
물이 지저분하고 사람 많은 곳이 싫으시면 사람들이 잘 안가는 소류지 찾아서 가시면 됩니다.
언론이나 사람들 소리 다 들으면 아마도 낚시하는 시간보다 쇼핑하는 시간이 더 많아 질거예요 ㅋㅋㅋ
대어가 다닐만한 길목을 찾아 또 그 대어가 원하는 미끼를 그곳에 놓이게 하여 대어가 지나다가 먹성 좋게 먹었을때
찌가 반응해 줌과 동시에 챔질과 동시에 내 손에 안긴 대물을 바라보고 있는 내가 아닐까 싶습니다..
흉내만 내서도 안됩니다.. 기대를 하셔도 안됩니다.. 제 사수분이 그러시더라구요..
낚시는 욕심으로 되는게 아니다.. 조그마한 소류지를 봄,여름,가을,겨울 10여년은 자릴 바꿔가며 그곳 붕어들의 회유로와
회유 시간대 또 계절에 따라 어디에 대어들이 머무르는지를 알아야 한다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그 시기와 여건과 맞지 않는 날이 허다하니 그 욕심 마저 버려야 한다.. 라고 하더군요..
조력 이제 갓 25년 되지만 이 말을 곱씹고 곱씹어 드디어 작년에 드디어 생에 첫 4짜를 3마리 봤습니다..
올해는 팔이 고장나서 월척급 3마리 밖에 못 봤지만요.. 기대와 욕심을 버리면 어느정도는 보입니다..
나를 즐길줄 아는 나를 컨트롤 할수 있는 내가 아는 그 모든것에서도 빗나가는것이 인생 입니다..
낚시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사실 저도 대어가 낚인다는곳을 찾곤 합니다.. 개인적인 사심과 욕심이
어느새 대어를 넘어 최대어에 가 있으니 말입니다..
대물 낚시의 본은 맨 윗글에 기재해 놓은것이 기본 입니다..
그곳을 볼줄 아는 스킬을 키우셔야 합니다.. 물 다 빠진 매마른 저수지를 동서남북 다 직접 밟아 보고 땅을 만져보고 해야만
대어를 말날 확률을 높일수 있더군요..
저도 한 5년전 까지는 12대 풀 장전하고 조용히 겆 멋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제는 4 ~ 8대 까지 서로 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간격으로 대 편성을 합니다..
그러니 그나마 갈때 마다 붕어든 붕애든 얼굴은 보고 옵니다..^^
참고로 저는 발판이니 요즘 신형 장비들 일체 가진게 없습니다..^^
오로지 받침대와 받침틀 (우경 초창기 품) 그리고 허접한 파라솔과 의자가 전부 입니다..^^
옛날부터 낚시는 세월 낚으러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은 미끼가 좋게 나와서 고기를 유인해서 잡는방법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 합니다.
저도 민물낚시 근 20년 했는데요...대물... 잡으면 좋죠..손맛좋고..하니까...그러나...낚시 하는 자체에 의의를 두면 또다른 재미가 있을거라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저는 집어 개념의 떡밥 전혀 쓰지 않습니다. 그냥 생미끼(지렁이)나 옥수수 간혹 글루텐(저수지 낚시 갔을때) 사용합니다.
경험에 비추어 볼때 소문 나서 찾아서 가면 이마 두세발 늦은겁니다.
그런데 가면 이미 낚시 하고 돌아 간사람만 수백일겁니다.
솔직히 대물나오고 그럭저럭 손맛 본다하면 소문 잘 안납니다...지은들...위주로 자기들끼리만 주고 받는 정보가 9할일것이기 때문입니다.
소견으로는 소문 듣고 찾아가는 것은 비추이며, 남들보다 먼저 가서 낚시 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회원님들중에는 그런분들 없겠지만...쓰레기 그냥 막 버리고 가는 양심 버리고 낚시인들 생각 보다 많습니다.....
한사람이 버리고 가면 그다음 사람이 거기또 버리고 갑니다..ㅠㅠ
아무쪼록 그로인해 낚시흥미를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물 한마리 목표로는 베스터가 확률이 높긴하지요
낚시가 행복해 집니다
그다가 곧 물가의 신선이거늘
주렁주렁 가지뻗은 그 물건에 스스로 우물안에 갇혀 더 큰것 보지못하네
한생각 내려놓으면 그 물 안에 "대물" 모두 그대것이거늘
앞생각에 욕심이 생기고 뒷생각에 회의 느끼고
본래에 가야할 목적지는 어디였는고....
술한잔 먹고 적어본 개똥 시이니 그냥 웃으며 흘려주십시오~ 꾸벅~~
대어낚시 지루하고 때론 힘도들지요
맘 비우시고 즐기세요
좋은현상이죠..
붕애도 나오더군요 특히 수로권에서는 ...
정면 자동차 라이트,고성방가, 제 찌 바짝 붙어서 던짐, 새우업자가 통발 건지러 물에 들어감,
어부 그물안 고기 수거하러 물에 들어가서 포인트 진입,
동호회 장소 잡는사람이 술먹고 잠(거의 100프로 꽝임.)>> 술먹고 잘거면서 장소는 자기가 가고 싶은곳으로 감.
대물낚시 자체가 채비가 무겁고 바늘도 큰걸 사용하고,낚시를 자주 다니다 보니 이런저런 변수도 많고
사람들 많을때 다 같이 잡아 본적이 없습니다.
출조정보 없이 한 50번 출조하면 2번정도는 잡는데, 정보가 좀 좋으면 꽝칠 확률 줄어들고 쿨러로 한가득 채웁니다.
대물낚시하면 어떻게 보면 시간낭비같고, 다르게 보면 꽝치더라도 술마시면서 하늘 보면 별이 가득하죠.
대충 하는법만 배우시고 혼자 다니시면서 정숙하게 낚시하시면 대물 잡습니다.
증도 면소재지 식당앞 수로가 옥수수가 잘 먹히는데
12대 세팅해서 찌올림이 정말 멋진데... 이게 도대체 뭐지?
12대 헛챔질에 지쳐갈때쯤....
우렁이 입질이네.... 오늘도 하늘 별빛만 좋구나.... 또 꽝.....
낚시란 취미를 놓치 못하는것 같읍니다
어쩌다 가는 출조길은 경치좋고 물깨끗한데를
최우선하며 붕어는 5치~7치가 표준
더큰님보면 좋고........
붕어 낚시가.만나고 . 잡을게 많은데
어찌 실망만 하시는지요?
일탈ㆍ케미불빛ㆍ하늘에 별ㆍ달
기다림ㆍ노을ㆍ좋은공기ㆍ새벽의 안개
모두가 다 내가 선택해 가는 출조길에
내가 만나고 보는것들이 아닌지요?
거기에 기다리던님(붕어), 만나면 좋고
못만나면. 다음에 ㆍ또 그다음에
만나면. 될것을 ᆢ
조급해 하시지 마시고
언젠가는 ,.......
낚시로 인해 행복 하시길 바래드립니다
낚시대 많이 핀다고 대물낚시 아닙니다
그냥 다대편성 입니다
대물낚시는 씨알 좋은 붕어가 있는곳에 먼저 가야 하며 그곳 상황에 맞게 채비를 해야 하며
미끼도 그곳 상황에 맞게 잘먹히는걸 해안 합니다
만약 잔챙이가 많은 곳이라면 큰바늘에 찌맞춤도 무겁게 봉돌도 크게 사용 하시는게 잔챙이에 조금 덜시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