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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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낚시와 옥내림 병행하시는분

같은 자리에서 대물낚시와 옥내림 병행 하시는분 있으신가요. 같이 해도 되는지 궁금해서요. 예를 들어 10대 편성중 7대는 대물 3대는 옥내림 이렇게요.

물론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
저같은경유 입질이 없을 경우
맨 바닥에 2~3대 옥내림으로 바꾸면
거기서 꼭 입질을 보곤 합니다
다만 이두저두 아닌 낚시에 갈등
대물 접고 옥내림으로 장르를 바꿔버려?
하지만 중후한 찌올림이 그리워서
대물을 버리진 못하고 있습니다
현지분들 대두대피시고 옆에 릴 두세대
똑 같지 않나 생각되네요
어떠한 장르던 내스타일 내방식이 바로
내가 즐기는 낚시가 아닐까 싶네요
안출하시고 건강하시길
제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본인의 낚시스타일이니 다른것을 추구한다고 해서 이상할것 없다고봅니다.
하지만 저는 중층,내림을 하다가 대물생미끼로 전향한터라
다소 조황에 유혹이 있더라도 눈 질끈 감고 무거운 채비를 고수합니다.
그렇죠 개인 취향에 따르겠죠.

전 같이 안 합니다.
주간 옥내림이나 떡밥합니다.

야간 올림낚시 합니다.

그때 그때 마다 달라요~~~.
낚시도 어짜피 무엇인가를 취하려고 행하는것이기 때문에 조황에 도움이 된다면야...

근데 많은 조사님들이 대물 낚시는 캐미만 보이게 하고 옥내림은 3~4목 내놓고 하는지라

여러대 섞어서 편성하면 어질 어질 하긴 하드라구요.... 잠도 안오는데 입질온줄알고 옥내림 챔질한적도 있었습니다 ^^;;
병행이라기보다는 대물을 까는 중간에 맨탕이 나오면 한두대 옥내림을 깔아두지요....
어차피 대물채비에 옥시기를 달아두나 옥내림에 옥시기를 달아두나 마찬가지니까요....
하지만 통게적으로 보면 입질은 옥내림에 많이 오지만 큰놈은 대물채비에 오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수초나 부들가까이 또는 속에는 대물채비....맨탕이 나오면 한두대 옥내림.....^^&
상관없습니다.그리고 씨알선별좀힘들다 싶으시면 봉돌달고 바늘바꾸고 대물하심되요!
아무상관읍으니 그냥 즐기십시요
상관은 없습니다....
저또한 말씀하신것처럼 했었구요....(8대 대물...2대정도 옥내림)
그런데 시간 지나니깐...걍 대물만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쭉 대물만!~~~~~ㅎㅎㅎ
병행 할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대물 할땐 대물만
옥내림 할때는 4대만 펴고 낚시 합니다
특히 대물에 옥내림 함께 하면 소음 발생 하는것 같아서요
눈치 보고 하진 마이소..

누가 뭐래도 자기가 선택 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병행은 안 합니다.
낚시도 취미 아닙니까

남들 의식 할 필요 없이

본인 취향에 따라 낚시를

즐기면 되겠죠

전 오로지 바닥만 훝고 있습니다.
저도 상관 없다고 봅니다.. 예전 떡밥낚시와 옥내림을 병해해서 밤낚시를 했는데 그만 졸다가 찌를 봤는데 옥내림찌를
바닥찌로 착각하고 챔질한적이 있습니다..ㅎㅎ
그림좋은 구멍에는 대물채비를 몇대 넣어두고
맹탕지역에서 2~3대 정도 옥내림을 합니다.
옥내림의 미련도 아쉽고
이쁜 구녕에는 보험처럼 꼭 몇대 넣어둬야 맘이 편합니다.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소리 입니다. 피곤한 낚시을 왜 자꾸 추구할려구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개인 취향 아닐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월척하세요...
그렇게들 많이하십니다.
저도 그렇게 해 봤습니다.
저도 대물만 고집하다가
중간중간에 한두대 옥내림 해보는데
눈은 참 피곤하더군요

낚시에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다른사람에게나 피해 안주고 쓰레기 안버리고
그렇게 하면 안 되겠읍니까?
본인이 즐거워하는 낚시.. 남 눈치 보지마세요..
병해하시는 조사님도 많으시구요..
개인적으론 전 안합니다..
즐기는 낚시하세요..
저도 처음에는 옥내림,대물을 병행해서 낚시하다 눈도 피곤하고해서 나름 중간정도의 채비를 개발?해서 낚시를 합니다.
새우,참붕어,옥수수,메주콩,지렁이,건탄 모든 기법을 동시에 사용할수 있는 채비이지요.
중요한 찌맞역시 붕어크기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면 몸통까지 시원하게 올려줍니다.. 저의 채비의 핵심음 찌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옥내림과 대물 낚시를 하다가 장대 앞치가 어려워 대물 몸통에 내림톱을 사용하여 찌를 만들어서 사용해 보니 옥내림찌와 차이가 없더라구요.현재는 상황에 따라 외바늘 채비를 사용하고 찌역시 수면에서 케미만 보이게 사용 하고 있습니다.(원줄->맥스3호 목줄->합사3호,카본줄3호,모노줄1.5호 상황에 따라 다름)
조과로 보면 옥내림과 대물낚시의 중간보다는 좋은것 같네요.
참고로 옥수수집어 안하고요,하루 밤낚시에 많게는 세번정도 미끼를 교체해 줍니다.
제가 나름 사용하는 채비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두 맨날 꽝치지만 무거운 채비 고집합니다!
옥내림으로 옆에서 잡으면 부럽긴 하지만 솟아 오르는 케미 보는 보신분들은 다알잖아요!
온세상이 환해지는 기분~ㅎㅎ
저는 수초가없는 맹탕엔 옥내림채비에 좁살봉돌달아 부력영점맞춰서,던저넣습니다..
입질오면 찌 멋지게올립니다...^^
눈도 안피곤하구요...
작년까지 바닥채비 고집하였고 옆에서 옥내림하면 사실 우습게 보았으나

옥내림채비 한번 배워보자는 의미에서 작년부터 간간히 2대 운영하였는데

의외로 찌가 수면에서 수중으로 사라질때의 맛, 손맛, 긴장감도 올림 못지않아

올해봄부턴 옥내림으로 전향하여 현재까지 고수중이나 찌올림도 그리워 여름부터는 병행할 예정입니다.

차후 한가지 낚시만은 고집하지 않을꺼 같네요.
5대5로 하거나 섞어하는데 가끔 기분 나쁠때도 종종 있습니다 .
모두 그런건 아니겟지만 내림한다고 이상하게 쳐다보시는분도 계시던데
반칙같은거 아니냐고 비꼬아서 말하는사람도 있고 ~ㅋ한가지를 고집하는 뚝심도 좋지만
상황에 따라서 여러가지 채비 해보는것도 분명히 도움됩니다.
당연히 상관 없습니다.

제 경우 낚아서 즐기는 것 보다 그냥 즐기는 낚시를 하기 때문에 깔끔한 대물만 합니다.
전 고푼수 옥냄찌를 대물 낚시로 대체해서 쓰고있습니다.물론 편납체비이며 목줄은 15cm정도쓰고 옥내림전용바늘보다 조금큽니다.
새우,참피리,콩,옥수수,다~~해보았습니다...찌맞춤은 바늘달고 케미고무만 나오게맞추면 왠만한 수초대에서 낚시가능 하고요..
찌올림도 올림50%,빠는입질30~40%,올렸다가 끌고가는입질 10~20% 정도를 보이고있습니다..
번거러우시지 않으시면 편납을 조금더 짤라 예민하게 하면 빠는입질빈도가 70~80%정도 올라가는 경향을 볼수있습니다.
원줄 카본 2.5호 목줄 카본2호 외바늘 쓰고 있습니다... 8~10대 다대 합니다..
어짜피 어려운시간 내어 돈들여 간낚시 입질한번 보지못하고 중치급 이상 상면 못하면 솔찍히 아침에 더피곤합니다...
저도 고민하다 어제 4대에 옥내림 채비 했습니다.
요즘 내림 낚시로 많이들 하시길레 ㅋ
대물도 포기는 못하고 입질이 너무 없으면
잠이 너무 많이 와서요 ㅎ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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