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앞문 전체를 열어 놓고도, 빨갱이? 난로 켜 놓고 자다가 질식사 한 사례가 있습니다.
저 역시도
발받침의자 밑에 난로를 넣어 놓고, 의자 등받이를 뒤로 젖혀서 의자 위에서 모포와 방수 덮게를 덮고 자다가
턱밑까지 덮은 모포 틈새 사이로 올라오는 연소 가스를 마시고,
몸이 잘 움직이지 않을 정도 중독되고, 구토까지 했던 과거가 있어서,
그 이후로 난로는 아예 퇴역 시키고 온수보일러만 가지고 다닌 지 오래 되었습니다.
난로 난방은 바람이 전혀 없는 날이 굉장히 위험하더라구요.
차에 가서 창문 조금 열어 놓고, 빨갱이 난로를 차안에 켜놓고 자다가 사고난 사례도 엄청 많다는....
이것도 보통 바람이 전혀 없는 날....
바람 없는 날에는 저 상태로의 취침은 매우 위험 하답니다.
연소가스를 숨쉬면서 계속 빨아들이면서 흡입하게 됨.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라면, 1인용 온수매트라도 구해서 사용하십시요.
온수보일러가 좋지만, 가격부담이 되시면 가스난로에 끼워서 쓰는 거라도 구해서 가스난로는 멀리 떨어뜨려놓고 쓰시구요.
움찔하는 찌놀림에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긴장되는 낚시되시고,
건강하고 안전한 낚시되시길 바랍니다.
사실은 어제 저녁에와서 낚시대피느라 넘힘들어서 술을 좀마셧는데 자다가 넘추워서 못자겟어서 그냥차에서 잣어요
텐트 앞문 전체를 열어 놓고도, 빨갱이? 난로 켜 놓고 자다가 질식사 한 사례가 있습니다.
저 역시도
발받침의자 밑에 난로를 넣어 놓고, 의자 등받이를 뒤로 젖혀서 의자 위에서 모포와 방수 덮게를 덮고 자다가
턱밑까지 덮은 모포 틈새 사이로 올라오는 연소 가스를 마시고,
몸이 잘 움직이지 않을 정도 중독되고, 구토까지 했던 과거가 있어서,
그 이후로 난로는 아예 퇴역 시키고 온수보일러만 가지고 다닌 지 오래 되었습니다.
난로 난방은 바람이 전혀 없는 날이 굉장히 위험하더라구요.
차에 가서 창문 조금 열어 놓고, 빨갱이 난로를 차안에 켜놓고 자다가 사고난 사례도 엄청 많다는....
이것도 보통 바람이 전혀 없는 날....
어쨌든 항상 안전하고, 건강한 낚시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하게 대충할땐 잘잡히는데 대물낚시만하면 입질이없어요 혹시잡히면 보여드릴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