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떡밥낚시만하다가 올해부터 대물장비구입(대략300정도들어가더군요 휴~~~~)
이제까지 11번출조했습니다. 혹시나하는마음에6시전에 저녁먹고 바로 낚시모드돌입합니다
무조건 해뜰때까지 한잠도안자고 열심히합니다 항상 거의 독조이구요( 참고로 평일출조만합니다)
낚시대 10대편성 포인트작업은하지않구요(혹시나 환경이변하면 님이안올까싶어서요)
보통 옥수수 새우 참붕어(채집될경우에만요) 쓰구요... 치맞춤은 대물찌에 수조마춤시에 바닥찍고 캐미일치 바늘 지누 4호부터 6호까지
원줄은 그랜드맥스 3호에서 4호 입니다
문제는 11번 출조하는동안 입질같은입질 한번도 못봤습니다
조과는 창피하지만 6치 한마리 전부입니다 떡밥낚시경력은 10년정도됩니다 바닥 내림 중층 장대(6칸부터8칸대까지) 하우스낚시까지
낚시터에서 조과는 다른 조사님보다 조금 나았습니다
떡밥낚시 시들어해지던차에 우연히 대물낚시하시던조사님 뒤에서있다가 찌올림(떡밥과는차원이다른 뭐랄까 어떻게표현할방법이없네요^^)에반해서
갈아탔는데 이제는 곤조가생길려고합니다 어제도 음성권줄조 또 꽝입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채비에문제는 아닌듯싶은데 월님들은 대물낚시시작하신지 몇번출조만에 제대로된입질보셨습니까?
월척조행기보면 다른님들은 월척도잘잡으시던데 저한테는 님이언제올런지~~~(월척은고사하고 9치한번만해도 좋겠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구요^^
대물낚시원래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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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분이 웃으면서 말하기를 대물낚시는 기다림에 매력이있다고 ^^
세월이지나보니까 그말뜻이 이해가가네요
조과에 연연하시지 마시고 뚝심있게 기다리면 언젠가는 대물을 품에안을수있을겁니다
날씨가 만이쌀쌀하데 따뜻하게해서 즐낚하세요^^ 화이팅!!!!!
주변정리 만큼이나 수초지대,님 오실자리도 너무 흐트러지지 않게 정성들여 다듬어 보세요
그러면 빠른시일 내에 님이 오실겁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방한준비 잘하세요..
희망을 가지세요...!!
일교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구요. ^^*
9월말일부터 11월초까지만 나오는 단골저수지가 있습니다.
일단 가면 8할이상은 됩니다...
하지만 그시기 말고는 다른시기는 월척보기 힘듭니다.
어떤곳은 5~9월 더울때만 나옵니다...
떡밥낚시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많이 출조하셔야 정보를 얻기 수월하실겁니다!
제 주변.. 전부 대물꾼들입니다.. 8대 12대 정도 까는데... 5번 출조에 4번 꽝~~ 기본입니다..
요즘..날씨 조금..시원해 지면서 살~~살~~ 입질 오는것 같던데... 대물낚시는 채비 크~~게 연연하지 않아도 댑니다~~^^
세상에나 님~~아주~~ 교과서 적인 길을..가는겁니다~~ 짐부터 시작 입니다..ㅎㅎㅎㅎㅎ
그리고 아직 11번 인데요..뭘
잔인한 소리 같아도 쓴맛의 ㅅ자도 경험하지 않으신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지난해봄부터 지금까지 무월척입니다
하다못해 대호만에서도(출조많이 했음) 무월척이네요(대호만 월척은 별의미는 없다 생각합니다)
........가을에 꼭 월척이 아닌 사짜 보세요
답은요.................................
고기 있는데서 하세요 ,,, 고기 없는데서 아무리 낚시해봐야 고기 안나옵니다. ㅎㅎ
저또한 월이를 제작년에 한수한뒤로 횟수로
20회이상을 출조를 하였으나 아직 그님을 상면한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매번 출조마다 그님이
오래기다리실까봐 단숨에 달려가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대를 담구곤합니다
한번은 정말이지 성질나게 곤조가 나더군요
다른사람들은 새우에 나왔네 옥수수에 나왔네
하는데 미치겠더군요 언제부턴간지는 기억이 나질않지만 쓰레기는 물론이고 담배콩초 한개라도 아무데다 버리면 용왕님이 점재해주지 않을까봐 조심스런 마음까지도 생기더군요
암튼 언젠가 그날을위해 또 대를 드리울테니
출조시 항상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대물채비가 매력있습니다 밤새 입질한번 못받을때가 한두번아닙니다
장소가 안맞은거 같습니다 기다리다가 한마리 걸면 기쁨은 배가되겠지요..
그냥 맨땅에 밤새 앉아 있으라면 돈줘도 못할겁니다 ㅎㅎ
기다리는 재미에 대물합니다
저도 작년에는 계속 월 못하다가, 11월말에 한꺼번에 허리급으로 2마리...
너무 기대하고 출조하거나, 낚시할때 정신 바짝차리고 하면 거의 입질 안하던데요..
자리를 비우던가, 졸려서 잠깐 눈붙이다가 나오던지...
올해는 한달에 8번꼴로 갔는데(케미 50개 들어있는것 4통 다 써갑니다.)
봄에 월척 2마리하고, 계속 꽝이네요.
대물낚시는 출발하기전에 50프로 꽝친다고 생각하고 가야됩니다.
도착해서는 나머지 50프로 꽝치구요, 운좋으면 한마리 대물 건지는겁니다.
저수지마다 특성이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붕어가 나오는 시기가 있는것이구요.
저수지에 포인트를 찾아서 대편성하는 노하워가 있어야 합니다.
아마 낚시를 오래하신 분이라 곳 좋은 소식을 기대합니다.
튼실한 붕어를 기다리는 그맛도 일품이라 생각하시고 꼭""대구리 하이소~^)^*
대물낚시...어찌보면 바보같은구석이 있지만
매력또한 있습니다
붕어 얼굴보지 못해도 즐겁게 즐길수있도록
내공또한 필요하지요
못잡아도,못잡아도 즐거운것이 대물낚시에
매력아닐까요??
항상 즐낚하시길...
차근차근 기다려 보세요 언젠간 올겁니다 홧팅.....
고루맞아야합니다..
생미끼는집어해서 모이는게아니라 지나는 길목에 먹이를 포진해놓는다
생각하심이좋아여..^^
조금씩 노하우생기신다면 좋은 입질볼수있을겁니다 ^^
찌맛 보고싶으면 쌍포 들고 떡밥 낚시 하러가서 찌올림 실컨 보고오고
손맛 보고 싶으면 내림 낚시로 2치부터 잉어까지 어깨 아플때까지 손맛봅니다
그런데 낚시는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그러죠
떡밥낚시 두대만 펴도 바쁘고 내림 대붙잡고 있으면서 눈은 찌에 고정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대물낚시는 생미끼라는 미끼 특성상 입질이 바쁘게 들어올일이 거의 드물죠
그러다 보니 하늘도 한번쳐다 보고 하늘에 별도 한번보고 주간에는 주변 경치도 한번 볼수 있는시간도 있죠
저또한 대물4년차입니다 물론 월척도 잡아보고했지만 저는 고기 잡겟다란 생각보단 꽝치러 간다 아님 고기밥주러 간다 라고 생각하고 출조길에 오릅니다
생각을 조금 바꿔보세요
매일같이 바쁘게 살고 힘들게 돌아가는 사회인데 낚시가서만큼은 여유로운 취미를즐기셔야죠~
안출하시고 498하실때까지 홧팅입니다~!!
기다리 십시요 꼭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지요
다만 대물과의 인연이 없는것으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이젠 대물시즌입니다.
대물낚시란???
기다림의 미학 아닐런지요.
기다려보세요. 그리고 계속 도전해보시면 얼마후 대물얼굴을 상면할때가 올겁니다.
저도 어제 근처에 출조해서 밤새 입질한번 못보고 철수하여 지금 출근하여 눈을 비비면서 월척에 들어와 글을 쓰고있네요.
분명대물낚시 문제가 있는데 뭐라표현할 방법이 없네....분명이 문제있는데....
삼사년 지내고나니 그냥포기가데드만요 근데도 생각없이 계속가지더라고요
어차피 대물다니면 양어장을가도 꽝치기 쉽상되던대요 귀차니즘이 병되서 그냥그채비에 집어도 안하게되니
나중엔 어디가도 꽝조사됩니다. 그래서 계속 대물만다니게 되더라고요 뻥만 늘구요
그러다 시간이 지나니 얻어걸리게 되더라구요 실력이 절대는게 아니고 얻어걸린거구요
대물 분명문제있는데.....표현할 방법이없네요..♥
처음 한1년정도는 가면 거의 꽝 이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워리가 내품에 안긴순간 너무나 좋더군요
제작년엔 꿈에 그리던 4짜도 한수 했습니다
떡밥만하다가 생소한 생미끼낚시 하시면 처음엔 적응이 잘 안되더군요
이젠 주로 새로운곳에가서 생자리 수초작업하고 낚시합니다
작업하고 대피고 .. 그자리에서 한마리 올라와줄때 그맛은 정말 죽여줍니다
그냥 죽 기나리다보면 어느날인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날부터 다시 낚시 시작이라 생각하세요
꾸준히 하시다보믄
언젠간 결실을 맟이 하게 될껌니다
작년에는 월척 10여수 조금 넘게 했습니다
올해에도 비교적 꽝은 없는데
그넘의 다섯치 바이러스에 걸려서
한동안 애 먹었습니다
올해는 지금까지 턱걸이급 포함 세마리 했는데
출조장소, 포인트선정, 채비준비 등
그냥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물속 형편에 따라야 할 듯 싶습니다
부디 행운을 기원합니다~
저 역시도 6개월을 생명체 하나 구경 못한적도 있습니다.
꽝을 전제로 생각하시고 물가에나가 편히 즐기도 오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언젠간 품겠지....저역시 이리 생각하고 다니네요~~ㅋㅋ
즐겁고 재밌는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혹, 아직도 떡밥낚시에서 벗어나지 못한것은 아닌지요???
예를들면 저수지 선정에서부터 사소한 습관까지....
힘내시고, 홧팅하십시오.
내가 좋아하는 아가씨는 내가 싫다고 하고...........죽어라 쫒아다녀도 안오지요.....ㅋㅋㅋ
대물(어)낚시도 똑같습니다....욕심내면 멀어지고, 욕심을 멀리하면.....가까이 옵니다
천고어비의 계절....멋진 찌올림 만나기길 기원드립니다!!!
떡밥이나 지렁이도 준척급 걸리면 찌올림 훌륭하답니다... ㅎㅎㅎ
장비는 저 주시고요!!!
어찌보면 잡은 월척도 잡은게 아니라 잡혀준거 같네요..
항상 독조라 정보도 별로 없고 주말에 겨우 시간내서 가므로
거의 꽝이 다반사입니다..
그래도 대물이 좋네요..
낚시가 고기를 잡는게 다가 아니잖습니까..
떡밥낚시 3, 4년 마감하고 대물로 온지 올해가 2년째됩니다.
대물로 오면서 출조횟수는 거의 주말이면 다닙니다.
아직까지 월 없습니다.
없기때문에 이번주도 어디로 갈까 어는 포인트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이게 대물낚시같습니다.
기대는 있으나 결과는 없는게 말이지요.
그날 그 출조지에 모든 조사님이 꽝 이라면 님의 조과도 어쩌면 당연한 것이 겠지요
제생각엔 출조장소나 포인트 그리고 운이 같이 작용한듯 합니다 만.
어느정도 자원이 있는곳 이라면 하루밤에 월급은 아니라도 칠 팔치급 이상으로 한두번 정도 입질은 받는듯 한데 개인의 경험 차이겠지요
즐낚하십시요
498하시길...
그렇지 않으면 하룻밤 노숙하고 옵니다
큰것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고 출조를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답나왔네요 그냥 기다림밖에.. 그러고보니까 쉐도우님말처럼 배스터만다녔네요 어제도꽝쳤습니다 ~~~
이제는 조과에연연하지않고 그냥 즐기지요 내공이없어서 될라나모르겠습니다
추운날씨 건강유의하시고 어복충만하시길!~~~~~~
지는 붕어구경한지가 근 1년이 넘었어요
느긋하게 기다립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많이 웃었습니다....
왜냐고요? 저도 똑 같은 경험을 했구요.
올해 2월 말부터 지금까지 매주 낚시 다니는데 늘 꽝입니다.
물론 작년에는 4짜를 낚아 보긴 했습니다.
거두 절미하고요.
조과에 연연 하지마시고 채비에 대한 믿음을 가지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물 낚시는 채비에 대한 믿음이 제일 중요합니다....ㅋㅋ
대물 낚시 자체가 즐겁습니다....ㅎㅎ
혹시 예전처럼 떡밥 낚시 한대만 해 보세요
예전처럼 잘 안되시는게 틀림없습니다.ㅎㅎㅎ
많이 웃어서 죄송합니다.
고기많은데서는 바빠서 다대편성하기 힘든곳도 있었습니다 중요한건 붕어자원 활성도 이라고생각합니다
저는 조과보다 밤에 바라보고있는 케미가 6개만되도 뭔가 허전해서 다대편성 대물낚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