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내 맞는걸로 알고 그대로쓰다가 얼마전 찌맞춤통 하나사서 맞춰보니 대물찌 제대로 맞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어느것은 반쯤 올라와 있고 어느것은 바닥으로 내려가고... 분명히 저수지에서는 수면끝과 맞있던 찌입니다. 어느분은 케미와 바늘을 뺀상태에서 봉돌이 천천히 내려가게하는것이 좋다고 하던데요... 고수님들의 성실한 답변 기다립니다.
당연히 수조에서 마추면 찌가 올라 올것 같네요
그러나 내려 가는것은 방수에 문제가 잇다고 생각 합니다.
자세한것은 고수님에게 페스 ~~
춥습니다.. 안출 하세요
즉,고부력찌는
캐미 한마디 내놓으나.
천천히 가라앉는 찌맞춤이나.
물속에서의 봉돌 모습은 모두 동일 합니다
캐미 한마디 내놓아도 물속에서 봉돌 뜨지 않고
서서히 가라 앉는다 해서 봉돌이 기울어 서있거나 눕지 않습니다
이유는
완충작용 떄문 입니다..
쉽게 이해하자면
큰배(고부력)에 사람이 더타나 덜타나 태안나고
작은 보트(저부력)에 사람타면 출렁~하는거랑 같습니다
대물찌에 한해서는
수조안에서의 찌가 솓거나 가라 앉은 것으로
실제적인 물속 상황을 추론해선 안됩니다
예전의 실험 결과이니 믿으셔도 됩니다
편리상
수초가 찌든 계절에는 무겁게 써주는게 좋습니다
최고의 대물찌맞춤은
각 개인의 `채비의 믿음` 입니다
쉽게 생각 하셔도 됩니다...
수조 통속에 있는 물을 완전 비우신 후 수돗물이건 지하수건 상관없이
받아 보세요!! 그리고,바로 찌 맞춤을 해 보세요!!
그 상태로 수족통 속에 물을 그냥 두신 후 몇 일이 지나신 후 다시
찌맞춤 하셨던 것을 수족통에 담궈 보세요!!
그 상태로 다시 유지 하신 후에 또 몇 일이 지나신 후
수조통에 찌을 담궈 보세요!!
그럼 어느 정도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 답변을 기다려 봅니다...
앗~~ 이란 말씀을 먼저 하실 듯 합니다..
저도 몇 년 전에 윗처럼 실험을 해 보니.. 참으로 우습더군요!!
앗!! 위 조건 중에서 절대 처음 수족관에 물을 담으신 후 찌맞춤을 영점으로 하신 후
절대 봉돌이나 기타 다른 곳이 튜닝을 하시면 안됩니다.. 처음 맞춤 그대로의 찌와 봉돌
그리고,기타 소모품을 그냥 그대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test 하실 때 찌가 충분히 물을 먹게 하신 후 test 해 보세요!!!
참고로 저는 수조에서 모든소품(케미,바늘) 빼고 서서히 가라않게 맞춤니다...
예전에 가볍게 마추었더니 찌가 너무 방정 맞습니다...
그래서 무겁게 하고 하는데 5치도 찌는 올리지만 방정맞지않게 올려서 그냥 그대로 1년내내 쓰고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맨날꽝입니다... ㅠㅠ 잡아도 9치가 끝... 올해 월 한마리 못했지만 찌맞춤을 다시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냥 그 상태에서 캐미에 바늘달고 낚시합니다.. 맨날 7~8치만 나오지만...점잖은 찌올림나오네요
아무튼 고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오늘저녁 고고씽합니다.
제경우 오동나무 찌를 사용하는데, 캐미끼고 봉돌만 달아서....바닥에 통통....약간 무겁게 맞추워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