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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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낚시의 피크시즌은 언제입니까?

<대물낚시의 피크시즌?> 여러분, 반갑습니다.^^ 다음 중에서 여러분은 언제가 대물낚시의 피크시즌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1. 산란기 2. 오랜 갈수나 배수기 끝에 찾아온 첫 오름수위 혹은 새물찬스 3. 고온에 의해 밤낚시를 할 수 밖에 없는 한여름 4. 무더위가 사그러들고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초가을 5. 시월 초부터 하순까지의 중가을 6. 첫 추위찬스를 포함한 늦가을 7. 기타 이 중에서, 일년 중 자신이 생각하는 대물낚시의 피크 시즌을 딱 하나만 고르라면 여러분의 선택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기를 적어주셔도 무방합니다.^^) 그렇다면, 그 이유에 대해서도 한 말씀씩 부탁드립니다. 초짜 무지개붕어 올림.^^

건강 괜찮으신지요.?
빨리 회복되시길 바라며 질문에 대한 저의 경험을 말씀드릴까합니다.
위에 나열하신 1~6번의 내용에 공감하며 그 중에서도 피크시즌이라 단언할순없지만 저 나름대로의 조황을 말씀드리자면
참고로
최대어를 낚은시기는 4월말경인가 5월초순경으로 기억합니다. 약 6년전 쯤이지요.
아마도 기억하기에 산란이 끝나고 먹이 활동을 하는 붕어로 기억합니다.
잡아보니 산란후에 뱃가죽이 쪼그라든 붕어였던걸로기억합니다.
계측 38.5센티의 토종붕어이고요, 현재 그 저수지는 낚시 금지로 묶여있는곳입니다.
해제되면 조행기 올려드리도록하구요.
산란 전의 붕어는 30센티급 전후로 잡아보았고 2~3월경으로기억합니다.
산란특수를 누린적은 딱한곳 임고권의 저수지입니다.
8치에서 월척급까지 약 50여마리 잡았던 적이 있고요.
여름에는 조황이 들쭉날쭉한편이며, 선선한 바람이부는 가을로 접어드는무렵서부터 10월하순까지가 괜찮은 조황을 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첫 추위찬스에는 조행기에 올려드린 봉죽지에서 2년전인가 11월밤낚시에 새우로 36급 뽑은기억이있고요.
새물찬스에서 대박난곳도 있는데 기회가 되면 조행기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낚시비수기가 없을만큼 연중 꾸준하게 저수지를 찾는편입니다.
안녕하세요 무지개 붕어님

저는 개인적으로 늦가을 대물낚시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놀이꾼이나 행락객의 방해가 거의 없고

모기의 성화도 없으며

그리고 대부분 농작물들이 수확한 후에서 농민들의 눈치를 많이 안 보아도 되니까요.

그리고 낚시시간도 길잖아요.

늦가을 시기의 단점은 산짐승이 많이 내려오는 시기이기도 하고, 날씨에 따라 조과가 극과 극으로 달라지기는 하지만은

그래도 늦가을 대물낚시가 가장 푸근합니다.

그 다음은 모기의 출현이 급격히 감소하는 초가을 이겠고

새물찬스도 좋지만 이는 곧 사고찬스일수도 있으니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될 것 같구요.

산란철 공략은 그 시기를 잡기가 쉽지가 않던데........

모기의 극성을 부리는 여름철에는 시원한 계곡지를 찾아 떠나구요.

아무튼 일년 사시사철 대물낚시는 모두 재미 있습니다.

좋은 하루 ㄷ되세요.
반가버요 무지개붕어님!

오늘은 무지개 인주로 준비해주이소.

도장7방 꾹 찍고갈게요.

2번입니다. 가는곳마다 베수로 낚시안돼 애태우다가 ,쏟아지는 빗줄기 옷이 흠뻑젖어도

기분 만땅이죠.

새물이 말라있던 수초풀밭에 차오르면~~~~~으흐흐 생각만해도 대물이

하루중 대물?피크는 새벽

새벽에솟는 힘~~~~~~~으흐흐 생각만해도 대물이
음...저는 1번 할께요 ^^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산란기 시즌이 아니라...
산란기에 접어들때즈음... 산란전의 특수 타이밍입니다... ^^
.
저수지마다... 특색도 있고.. 서식여건이나 환경도 다 달라...
산란시기가...다 다르지만.... 몇년에 걸쳐..오랜기간동안.. 보아온 저수지라면...
산란시기를 알수 있습니다....
.
그럼... 산란할때가 됬다고 느낄때.... 산란에 접어들기前... 그 시기에... 대물이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늦가을.... 이나 초겨울... 겨울나기를 하기위해.. 영양보충을... 위한.. 대물을 노리는 타이밍이나...
산란전에.. 몸을 보양할려는...붕어를 모시는것이나... 비슷한것 같지만....
.
산란터를.. 잡기위해... 산란에 혼 힘을 기울이기 위해...
생명에게 있어..가장 중요한 순간이기에....
어떠한 위협조건이 생겨도... 생명의 연장이라는 임무앞에는... 방해가 될수 없는것과 같이..

산란전후 시즌에는... 월척급 확률이 ... 가장 컸던 기억이 납니다...
.
안녕하세요 무지개 붕어님

저는 초봄을 좋아 합니다.

이제 막 자라는 부들밭의 언저리나 겨울 동안 사그러져 누워 있는 부들밭 사이에 찌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모기도 없구 밤낚시 하시는 조사님들도 거의 없구 그래서 저는 초봄 3월 초정도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추우면 가볍게 이슬이도 한잔 하구여

전 거의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 하지 않아 항상 조우분들과 다니거든여

그분들과 조과를 떠나서 함께 하는 것도 즐겁고요

그리고 그시기에 조황도 괜찮았던 걸로 기억 되네요

그냥 무지게 붕어님 글이 있어 허접한 저의 생각 몇자 적고 갑니다.

새해에도 좋은 말씀 기대 하고 좋은 일만 생기며 498 하시길 기원 할께요
안녕하세요. 경북에 살고 있는 사월(斜月)입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겨울에 접어드는 늦가을 쯤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 시기에 4짜를 두 번 했으니까요. 그러나 산란 전 2월에도 30 중반을, 한여름 8월에도 30 중반을, 오름수위에서도 월척을 경험했죠. 앞에서 하늘피쉬님이 언급했듯이 저수지의 특징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4짜를 했던 곳은 외부 기온이 5도 정도로 내려가는 시기에 우연히도 같은 저수지에서 했죠. 한 번은 10월초(2004년)인데 역시 초가을 치고는 상대적으로 기온이 상당히 많이 내려간 상태였고, 같은 시기에 올 해 두 세번 같은 저수지에서는 모두 꽝을 쳤는 데, 11월 중순이 넘어서야 4짜를 잡았죠. 올 해는 11월 중순이 넘어서면서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외부 기온이 5도 정동 된 것 같아요.
8월 한여름에 잡았던 건 항상 물이 만수를 유지하는 저수지였는 데, 한 번도 덩치를 만나지 못하다가 한 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서 찾았는 데 수심이 깊은 쪽에서 입질이 오더군요.
참고로 산란 특수라고 일컽는 시기에는 8치급도 한 번 만나보지 못했으니... 시기가 문제가 아니라 저수지의 특성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군요. 큰 덩치가 있는 곳은 덩치가 나왔던 시기와 비슷한 때(환경)에 도전하면 가능성이 높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강 낚시 주로 하기 때문에 2번 하겠습니다.
4년전쯤 장마 때 물 뒤집어진후 안정기에 약간 여울진 곳에서 2칸대로 덩치 두자리 이상 해본 기억이 몇번 있어습니다.
2005년에도 그시기에 대물10여수 하였습니다
아마도 상류로 올라가다가 물살이 약한곳에 쉬었다가 가는 휴개소 인것 같더군요.
산란철에는 잉순이들 때문인지 신통치 못 하여구요.
강 낚시에서는 비온뒤나 장마철에 덩치와 조우할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제같은경우는 산란이 끝나고 붕어들의
휴식기가지난 4月중순부터 5月초쯤이
제일좋은 시기라여겨집니다
월님들의선호하는 시기가 각각서로 다르겠지만
이 허접꾼은 되도록 산란철은 피하는 편이라..
그이유는 -산란을 마친붕어들이 휴식기간을 마친뒤에
영양섭취를위해 왕성한 먹이활동을 보이므로 이시기에
많은 입질을 받으며 또한 덩어리상면이 제일 빠르게 이루어
지는듯 합니다 아직까지는 36이최대어지만 이기록도 곧
경신되리라믿고 꽃피는 봄을 마냥 기다리는 중입니다 .
음...저는 6번 강추합니다..
초봄 산란전 특수는 그 시기를 정말 맞추기 힘듭니다..
조금 이르다 싶게 가면 꽝을 면할길이 없고...조금만 늦게 가면 산란한다고 물뒤집는 소리에 또 꽝을 치게 되고..
산란전 특수를 정확히 맞추시려면 그 저수지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거나..이른시기부터 꾸준히 찍어 보는수 밖에 없는데..
그것도 규모가 작은 저수지라면..일주일만에 끝나버리고 입을 닫아버리는 수도 왕왕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새물찬스는
마릿수 낚시는 가능하나 큰 덩치급 보다는 준척급 입질에 관고기 까지 가능합니다..
어찌보면 이것도 대물낚시에 조금 어긋나는 것이겠지요..

한여름 낚시는 물론 월척도 어렵지만 입질도 보기 힘들고 고기도 사람도 힘든 낚시입니다...
계곡지에서 피서낚시한다셈 치고 하십시요..ㅋㅋ

시워초부터 중하순은 가능성이 농후 해집니다..
마릿수도 가능하고 조금 일찍 닫는 저수지 경우 대어상면도 가능합니다...개인적으로는 이시기 낚시를 제일 좋아합니다..


첫추위찬스및 늦가을에는
새벽녁에 찾아오는 입질 한번에 대물한마리 라고 표현하면 어떨까요?
초저녁 입질은 별로 없지만 한번 받으면 큰놈입니다...
잘하면...세번입질에 전부 월이상 낚기도 하는 계절이지요...
시간도 참 어렵게 찾아와 가장 피곤함을 많이 느끼는 새벽2시부터...5시 사이...
그리고 해뜨고...7시부터 9시 사이를 무시못할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시기가 대물낚시의 피크가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직 한참 모지라는 월희망 댓글 남기고 갑니다..
저는 6번에 도장 꾹 찍습니다.

왜 6번이냐구요,

풍덩되는 분들 없고, 모기편대 없고, 운치있는 난로가 있고, 마지막 먹이 활동에 대물들이 잘 걸려들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각기 취향에 따라 움직이시 겠지만 저는 6번이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제 스타일은 초저녁 부터 새벽1시까지 승부를 걸지요.

찌가 아무 미동이 없으며 바로 zzz입니다.

오전4시까지 푹 잡니다.

그리고 맑은 정신으로 오전4~7시 까지 다시 승부를 합니다.

그래도 찌가 아무 미동이 없으면 낚싯대 바로 접습니다.

그러나 제 경우는 초저녁~새벽1시경 승부는 끝나더라구요.

이시간 대에 걸려드는 놈은 경험상 대물이 많더라구요.

하여튼 봄부터 여름내내 외람되고 죄송한 말씀이긴 하나 떡밥하시는 분들 옆에 않을까 봐 마음졸여 본적도 있지요.

6번은 조용히 대물낚시를 즐길 수 있고 하늘 높이 떠있는 맑고 쾌청한 달 빛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푸근하더라구요..................
줄줄이 엄청난 댓글들...ㅎㅎ 무붕님의 인기를...실감케 하는...

저는 갠적으로 씨알로는 10월과 11월 사이를 정확하게는

10월 마지막주와 11월 첫째주를....씨알로는 최고의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제 낚시일기에 그렇게 나와 있네요..(통계적으로 보면...ㅎㅎ)

턱걸이 월급 마릿수 찬스로는 4월 첫째주로 나와 있구요..

대충 가을 시즌과 봄 산란 특수가 일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의견과 도움말씀을 주신 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달사랑님, 제 건강에 대한 안부를 여쭈어 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은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시즌별로 경험에서 우러난 알토란같은 말씀을 해 주셔서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낭만객꾼님, 님께선 늦가을 낚시를 최고의 대물낚시 시즌으로 꼽아 주셨네요.^^
요즘 저의 새로운 단골(^^)로 떠오르시는 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붕어와춤을님, 오늘도 허접한 제 질문에 댓글란을 빛내 주셔서 감사...^^
낚귀님, 연어님과 더불어 개근상이라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
새물찬스를 최고의 대물시즌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늘피쉬님, 허접한 제 질문란을 잊지 않고 찾아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님께선 산란기, 특히 산란 전후기의 대물낚시를 인상 깊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wndndns님, 새해에도 좋은 말씀은 제가 오히려 님께 부탁드리고자 하는 바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님께선 산란전 초봄낚시에 많은 매력을 느끼시나 봅니다.

사월님, 사월님은 사월이 아니라 11월 이후 늦가을을 선호하시나 봅니다.^^
경험에서 우러난 말씀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마장동님, 강낚시를 위주로 하시는지라 장마기 큰물이 지고 난 후의 낚시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난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연어님, 산란이 끝나고 휴식기를 거쳐 먹이활동이 다시 왕성해지는 시기로 4월 중순부터 5월 초 사이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일년 중 입질이 가장 활발한 시기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찬물을 끼얹는 것은 바로 때이른(얄미운^^) 배수.... ㅋㅋㅋ
답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월희망님, 흐미~, 오랜만에 리플 주셨네요? 하도 안 오셔서 완전 삐질 뻔 했는데....^^ (올해는 좀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각 시즌별 특징에 대해 짚어 주셨구요. 하나만 꼽으라면 역시 늦가을낚시를 선택하시는군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토붕애님, 님께서도 늦가을 시즌을 최고로 치시는군요.^^
특히 깊은 밤이나 새벽에 비해 초저녁 입질에 대한 좋은 기억이 많으신가 봅니다.
경험에서 우러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낚귀님, 제 마음 속에 들어와 보신 듯.^^ 정확히 제가 생각하고 좋아하는 시기를 콕 찍어 주시는군요. 10월 마지막 주에서 11월 첫 주!!!
저는 낚시일기를 적고 있진 않지만, 제 기억으로도 그 시기가 가장 재미있는 낚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입질, 마릿수, 씨알 등에서 종합적으로 가장 짜릿한 기억을 전해 주는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제가 자주 가는 곳의 얘기입니다만...^^
오늘도 진심으로 고맙심데이, 낚귀님~~~~~~~~~~~~~~~~~~~~~~~~~~~~~~~~~~!!!


끝으로, 제 경우를 잠시 더 말씀드려 보자면...
낚귀님께서 말씀하신 시월 마지막 주에서 십일월 첫 주 사이가 가장 기억에 남고요.
그 다음으로는 연어님께서 말씀하신 4월 중, 하순에서 5월 초 사이가 아닌가 합니다.
다만, (때이른?) 배수가 웬수더군요.^^
산란기와 새물찬스는 그 때를 맞추어 들어가기가 생각만큼 쉽지가 않았구요.

참고로, 저는 그 외 시즌도 다 나름대로는 좋아합니다만, 다만 추운 건 딱 질색이라
11월 중순이면 낚시를 접는 편이구요. 시작도 비교적 느린 편입니다. 4월 초가 되어야 그 해 처음으로 대를 담근다면....ㅋ
거기다 밤낚시하는 기간은 더 짧답니다. 4월 말에서 5월 초에 첫 밤낚시를 시작해서 10월 중순이면 어김없이(?) 끝을 봅니다.^^
그 외에는 주로 새벽이후 낮낚시를 즐기는 편이구요.
상대적으로 더위를 견디는 한여름엔 오히려 강한 편입니다.^^
모기에도 강한 편이구요.(참고로, 저는 지금껏 낚시하면서 모기향 한번 피워보지 않았답니다.^^)

제가 이런 패턴이 된 데에는, 제가 첫째 추위를 못 곁디는 스타일인데다가
제가 자주 가는 낚시터가 평지형이 아닌 준계곡형 이상계곡형 저수지인 까닭도 있습니다.
그 저수지의 조황 패턴이 곧 저의 출조 시기와 스타일에 깊은 영향을 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또 주저리주저리....^^


다시 한번 댓글 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이 글을 접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올해는 꼭 모든 분들 대어대박 나시길...^^

초짜 무지개붕어 올림.^^
꼴찌로...댓글 달고 갑니다....

요즘 돈도 못벌면서 바빠가지고...ㅎㅎ

저는 5번입니다....

10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플라톤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만사형통하시길 빌겠습니다.^^

플라톤님께선 중가을에서 늦가을 시즌을 가장 선호하시는군요.
저 또한 가장 좋아하는 낚시의 계절입니다. 물론 님보다 약간 빨리 한해의 전을 거두긴 하지만...

자주 뵈었으면 좋겠구요.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리플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123456다 좋구요.
갠적으로 6번을 좋아합니다.일단은 괴롭히는 사람이...
거의 없거든요.거의 다 대물꾼들만 들이대죠....
대물한마리 잡으려고 떡밥꾼들은 추운데 안들이대죠..
전 조용한거하고 알콜이 잴 좋아요.추울때 한잔 쥑이지요.
그래서 지금도 들이대지만요..ㅋ첫월이 나온 관계로....
그럼이만 주절......... 안녕히 ....(어복만당하세요.여러분!)
너구리날다님, 안녕하세요?
님께서도 늦가을 대물낚시를 최고로 치시는군요.
조용한데다 괴롭히는(?) 사람 없어서 좋고, 거기다 뚜꺼비까지 한잔...크~
진정으로 대물낚시의 진수를 즐기시는 분이 아닌가 합니다.^^

댓글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올 한해 운수대통하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또 지각이네...!!

제가알고 실천하는 시기는,,,,,

1. 마눌님이 인자한 미소를 짓고 낚시다녀오라고 할때

2. 벗꽃지고, 단풍도 들기전에 집에서 딩굴고 있을때

3. 마눌님 개인일로 딸과 함께 동생집이나 친정에 갔을때

4. 실직하고 ..시간남아돌아 무진장 지루할때....ㅋㅋ

무지개 붕어님 더써야 하남유~~~?
노랑붕어님, 제 사전에 지각이란 없습니다. 와 주시는 분은 언제나 일등이십니다.^^

노랑붕어님의 말씀 속에서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어 감동입니다.

대물낚시의 최고 호시기에 있어, 님께서는 특이하게도 붕어 중심이 아니라 가정 중심, 인생 중심에서의
관점을 적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동입니다.^^
그리고, 저 자신은 물론, 낚시에 관해 좀 더 넓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면서,

올 한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만사형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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