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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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낚시,채비에 관해서

안녕하세요 이제 기나긴 시간이 흐르고 시즌이 돌아왔읍니다' 올해부턴 대물낚시로 전향하고자.,.궁금하던거,,선배님들한테 여쭈고자합니다 다름이 아니라,떡밥낚시엔.전,캐미달고 봉돌달거 수평찌맞춤햇는데요' 대물낚시엔 찌 7~8호봉돌로준비해서요 봉돌만달거 수조통에서,바닥한번치고 서서히 올라와서 물하고 수평으로 마추었읍니다.. 현장서 봉돌을 더깎아야하나요,,바늘달시엔.. 많은 글들이 올라오지만 선듯..어려워서요.. 다시한번 조언 바라볼게요 올핸 다들 안전출조하시고.498하시길 빌게요

제가 사용하는것은 ....
지금은 아직 수온이 차고 활성도가 떨어지니
대물찌라도 저부력이구요.
찌맞춤은 수조통에서 아무것도 달지말고
서서히 가라앉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맞춤이지만 붕어가 다 올려줍니다.
허접하지만 제 경우라.....
고수님께 패스.....
저같은 경우의 수조찌맞춤은 어떻게 하냐면요
찌소재는 스기목 이구요 케미 봉돌만 달구요
아주 서서히 가라 앉는 정도로 찌맞춤을 합니다.
(어떤분들은 일반인이 상상도 할수 없이 무겁게 마추시는분도 많습니다.)
노지에서도 바늘달고 그냥 투척하여 사용하구요
찌는 잘 오름니다
어차피 찌오름은 붕어가 하기 나름입니다.
영점보다 조금 무겁게 채비 합니다
(6호기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천천히 떨어지는 게 무거운채비의 정답일 듯
반가워요. 여유롭게님

대물채비라고 해서 무조건 무겁게 맞추면 안됩니다

지금 시기 같으면 님이 쓰는 7~8호 봉돌이면 가벼운 찌맞춤으로 해도 입질 받기가 쉽지는 않을 겁니다

활성도가 좋을땐 무겁게 맞추어도 입질 받을수 있으나 활성도가 떨어지면 이물감에 대해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 합니다.

빽빽한 수초 지대라서 채비 투척이 불가능하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될수 있으면 저부력 채비로 가벼운

찌맞춤 하는것이 입질 받기 좋습니다

과감하게 채비를 바꾸어 보기를 권합니다. 가벼운 채비로

한벌 더 준비하여 활성도가 좋을때와 떨어질때에 따라 쓰심이 사시사철 낚시를 즐길수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3호봉돌 이하는 저수온기로 접어들면서 시작하여 겨울내내 출조하면 거의 꽝이 없습니다

채비 투척 가능하면 가벼운 채비로 하다가 때가오면 대물채비로 교환 하심이,,,
저는 일년365일 영점찌맞춤을 합니다~

바늘을달면 어차피 조금더 무거워져서 가라않게되어서요~~^^
제 경험으론 0점 찌맞춤을 해도 무방 하였으며

조금 무거운 찌맞춤도 상관이 없는듯 합니다!

그래도 붕어에게 이질감을 덜주기 위해선 0점 찌맞춤이 어떨까 싶습니다!
서서히 가라안게 맞추십시요..
상심은 버리십시요...
대물낚시에선 무거운 찌맞춤이 좋습니다...
제경우엔 바늘 케미 제외하고 영점 찌맞춤 합니다..... 바늘 케미 그기다...원줄 하면 약간무거운 찌 맞춤이 댈겁니다...
수초...정수수초... 어차피 바늘 걸리면 안 내려가고요......침수수초....대물 낚시 찌부력 자체가...여타 낚시 보다
무겁기 때문에 ... 내려 갈건 내려가고...걸려서 다시 던질건 다시 던져야 합니다..... 다른분하고 비교하지 마시고..내 채비에 약간의믿음만 보태심.....대물낚시...별거 아녀요...
감사해요,,흰님들 댓글달아주셔서..
참고로..유익하게 쓸까해요
대어낚시 채비는 봉돌이 아주 무겁습니다. (7~11호)
이 채비로 수평맞춤을 하고 제 수심을 맞춰 낚시를 하게 되면 봉돌은 거의 바닥에 닿게 됩니다.
간혹 바닥에서 1cm정도 뜰 수도 있겠지만요.
찌를 한 마디만 더 내놓으면 봉돌이 완전히 바닥에 눕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1~3월까지는 수평맞춤을 하구요.
그 외 제 시즌에는 그냥 퐁! 들어가버려도 그냥 내버려둡니다.
1년에 한두 번 찌맞춤물통에서 맞추기도 합니다만, 채비 교환을 할 경우에도 그냥 현장에서 대충 서서히(혹은 좀 빠르게) 찌가 입수해도 그냥 사용합니다.
귀찮아서 그리합니다. ^.^;
월척도 나오고 작은 씨알 붕어도 만납니다.
하지만, 권유하지는 않습니다.
날씨와 절기, 현장 여건에 따라서 꽝치기 아주 좋은 채비법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저도 캐미 바늘빼고 천천히 내려가는 정도.

아직도 워리를 못만난네요 ㅠㅠㅠ.

올해는 느낌이 좋은데 아적 낚시를 못가니 ㅠㅠㅠ.

에효~~~다다음주나 돼야 물가에 앉을수있네요.
7~8호...아주 천천히 가라앉는 정도로 맞춥니다.
현장에서 봉돌깍아 본적은 없어 모르지만
다소 무겁게 찌를 맞춥니다...
봉돌 8호이상
저수온기에는 수평찌맞춤합니다
3월이지나면 그냥 쑥 내려가도록 아주무겁게 맞춤합니다
그래도 잔챙이들 다올립니다
안출하세요...
언제나 수평찌맞춤합니다 ..
봉돌높은호수는 수초를 뚫고 내려가게끔만할뿐
채비안착후의 무거운 찌맞춤은
다른역할은 없어보여서 무거운 찌맞춤은 하지않습니다 ..
너무 찌마춤에 연연하지 마세요 굳이 무거울 필요없읍니다
저같은 경우는 저게 대물 낚시 맞아 할정도로 가볍습니다
이것저것 안달고 보통 4마디정도 찌톱이 나오게 수조에서(봉돌 6호~7호기준
맞춥니다 실제 현장에서 사용해보면 안 가볍습니다
요즘 같은 저수온기에 굳이 무겁게 할필요 없읍니다
대물 낚시라고 체비 투박하게 할필요 없읍니다
조금도 수다 떨자면 카더라는 통신에 너무 현욕돼지 마세요
대물 낚시에서는 믿음이 이랑 일관성이 우선이라고 생각 됩니다
내가 앉은포인트에 대한 믿음 체비를 믿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너무 월척에만 신경쓰시면
오히려 더 힘들어 집니다 마음편히 여유롭게 하시면
아주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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