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과의 마찰등으로 인해서 낚시가 가능한 저수지가 하나씩 사라져 가고, 낚시꾼은 더 많이 늘어서 상대적으로 낚시할만한 곳이 많이 줄어든거 같은 느낌입니다.
근데 보통 저수지의 지목이 유로 되어있습니다.
유는 국(농어촌공사)의 소유가 대부분이죠. 근데 저수지 부근으로는 지적이 불명확해서 저수지를 불법으로 점유해서 농지로 활용하고 있는 현지인들이 많습니다.
개인 사유지라서 철조망이나 가시덩쿨로 경계를 표시해서 진입못하게 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위처럼 본인 소유의 땅도 아니면서 못지나다니게 철조망을 해놓으면 솔직히 낚시꾼으로서는 안좋은 맘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계속 경작을 하고 있으신 분들이라 주위에 쓰레기를 버리고가는 낚시꾼들보면 한편으로 이해가 가는부분도 있구요,
님들 생각은 어떠십니까? 혹시 법쪽으로 박식하신 조사님들의 전문적인 견해도 궁금합니다.
[질문/답변] 대물낚시터가 하나씩 사라져가고있습니다...
/ / Hit : 3538 본문+댓글추천 : 0
어찌합니까 못된 낚시꾼들때문에 그런일이 생긴거니
좀더 시간을 두고 고쳐 나가다보묜 존날 있겠죠
역지사지라구 반대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각성할점은 각성하고
서로 고쳐나가면서 이해하도록 해야죠
저수지근처가 다 농로라 때쓰는 농부보면 참 울화통 터집니다
저수지와서는 잘 쉬었다갔으면 그걸로 만족하면 되는데 농지 다 망쳐놓고 쓰레기 잔뜩 버려놓고 과일같은것도 서리해먹기도하고 ...농민입장에선 한두번 참다가 게속 그러니 얼마나 짜증이 날까요?낚시하러 오는 차량만 봐도 기분이 상하겠지요...;;
깨끗하게 정리하고 커피라도 한잔드리고하면 사람사는 정도 있을텐데요...안타까울따름이죠..
개인소유의 땅이 아니더라도 지역주민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민원이 계속 된다면 아무래도 현지인들 손을 들어주지 않을까요?
저수지에 물뺄려고 보면 쓰레기로 막혀 있죠,
그거 누가 치우나요 저수지 주위에 쓰기는분이 치우죠 욕안하게 생겼습니까,,
주차문제 트랙터나 큰농기계 지나가게 주차를 해나야지 소류지쪽은 주차할때도 없는대
트랙터 지나 가지도 못하게 주차 해놓으면 골란하죠,,
이런문제를 법적으로 막는다고 한들,,
낚시꾼이 쓰레기버린다 이말 한마디면 낚시금지 구역 대겠죠??
시골에왜 소류지마다 낚시못하게 할까요,,
입장 봐꿔서 생각해보면 욕안하는게 다행이죠,,,
아무리 잘치워도 한명이 버리고 가면 그저수지 가는사람은 똥군이 대는게 대부분이죠
보배에서 왜 개택개택 하나요
똑같은거에요,,
시골에 소류지마다 큰나무 넣어놓죠 낚시못하게..
왜 힘들게 나무를 짤라서 저수지에 넣어놓겠습까,,
난리나겠지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농민들은 그농토들이 직장입니다. 조용히 와서 힐링하고 가면 농민들 맘이 얼마나 좋은데 모라하겠습니다까
개낚꾼들 때문에 농심도 변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