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대물낚시배워서 하고잇는데 월척분들께서 많이 알려주셔서 저도이제 자세는 제법나오는데요^^
근데자세는 낚시티비인데 고기가 안잡혀요...
예전에 대물낚시하기전에 두세대로 대충떡밥낚시할땐 한번씩 잡혀서 재밋엇는데 대물낚시한후로는 몸만힘들고 오히려 물고기가 너무 안잡혀서 재미가없어요ㅠ
옥수수로 긴대 여러대펴놓으면 무조건 큰붕어잡히는줄알앗는데 새빨간거짓말이엇어요 붕어가 냄새도 안나는 옥수수를 정말먹긴먹나요?ㅜ
그리고 그많은 캐미가 하루온종일입질한번안하다가 한밤중에갑자기 찌가한번올라오는데 그걸 어떻게 챌수잇나요?
저만 이런생각을 하는건가요??
[질문/답변] 대물낚시하니까오히려고기가더안잡히는데요
무하하 / / Hit : 8534 본문+댓글추천 : 0
하루종일 찌를 보는것보다 피딩타임에 집중하는 요령이 필요한거죠
회유하다 눈앞에 미끼가 있으면 먹는거죠.
포인트, 미끼, 채비 등 붕어를 볼 수 있는 확률을 높일려는 공부가 필요한거죠
저도 월척에서 정보를 습득하고 있습니다. 결국엔 자기것으로 만들고 그것을 활용한 현장에서의 본인만의 경험이 중요합니다.
재미도 없고 몸만 힘든거
왜 사서 하시려 하시나요?ㅎㅎ
낚시인구 증가
외래종 등등의 이유로
개체수의 감소가 주원이
아닐런지요
대물에 집착하거나 연연하지 마시고 걍~즐기세요~
다른취미를 가져보실길
권합니다.
근데 확률이 20%도 안되더군요.
대물낚시라......
명칭부터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
다대편성낚시로.....
정말 대물낚시라면 굵은 원줄과 목줄에 9치급 이하는 엄두도 못낼 큼직한 미끼와 바늘크기....
그리고 정말 한두번의 입질을 보기 위한 플러스찌맞춤(캐미가 물속에 잠김)으로 물속에 잠겼던 캐미가 밝게 솟아오르며 정점을 찍을때 챔질.....
암튼.....
수없는 꽝으로 낚시에 흥미를 잃을수도 있지만, 그 꽝으로 인해 다음 기회에 낚을때 희열감은 배가 되기에 낚시가 재미있는것 아닐까요?
갈때마다 평균조황에 월척 한두수씩 한다면 과연 계속해서 동기부여가 될지.....
지금부터 알아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
밤새 입질없어도 핸드폰으로 딴짓도하고 졸기도하고
오히려 몸이 더 편하던데요ㅋㅋ
밤새 떡밥질하고 고기잡고 캐스팅하고 ..힘들어요ㅋ
딱한번 입질에 허리급이상 한마리만 나와줘도
재밌는 낚시 햇구나 하고 기분좋게 철수합니다
입질이 없어서 무료한것보다 꼭 한번정도는 입질할꺼라는
믿음이랄까 무튼 기대심리 때문에 기다림도 즐거움이 된다는걸
마음을 내려놓고있는 후에 깨달았네요^^
큰놈 한방 노리는 낚시는 원래 지루하고 꽝도 많고 힘들지만 거기서 또다른 재미를 느끼셔야만 할수 있지요..오랜 기다림끝에 원하는 사이즈 이상의 대물을 만났을때의 희열. 이것때문에 대물낚시를 하는거죠..잔손맛을 원하신다면 토종터에가심이 즐기는 낚시를 하실수 있을겁니다.
꽝이 일상화 되어야 합니다 ㅋㅋ
전 지금 같은저수지 매주가고 있고
13번 연속 도전하고 있는데 꽝입니다.
기록갱신을위해 계속 갈 생각입니다
한방을 보시려면 꽝이 일상이 되셔야합니다
목적을 정확하게 잡으시는게좋을듯합니다
토종터에서 잔잔한재미를 보며 운좋게 덜커덩하느냐
한방터에서 기다림으로 대물한번보느냐(한방이라고해도 간혹 월척이안되는것들이 나오긴합니다)
저는 올해2월부터 매주 2박이상하고있지만 한마리못봤습니다
기다림도 낚시에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제경우 꽝이두렵지않지만 익숙하지않은것도 맞습니다
배스터 3-4회꽝마다 한번씩 토종터가서 풀고오십시요
제경우 어느정도되니 토종터는 기대감이없어 안찾게됩니다
저도 대물낚시를 해봤는데 차라리 떡밥낚시를 하는게 더 나은 경우도 있고 짬낚시 위주라 대물낚시는 저랑은 맞지가 않더군요.
말 그대로 빗맞아도 한 방을 노리는 낚시라면 꽝도 불사해야지요.
대물을 노리는 다대편성으로 마릿수까지 할 때도 있지만 그건 운이 좋을 경우입니다.
가운데 2대 정도 떡밥낚시하면서 좀 떨어진 좌 우로 새우나 참붕어 등 편성하는 혼합형으로
운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것 저것 시도 해보시고 자신만의 스타일 찾으심이 좋을 듯합니다.
마릿수 낚시야 마음만 먹었다하면
언제든지 잡을 수 있는 경지를 넘어서야
잡는 재미에 대한 미련이 없으실텐데 말입니다.
지금 추구하고 계시는 낚시가
아무나 잡을 수 없는 희소 가치가 있는 큰것을 원하시는게 아니라.
떡밥낚시 할 때보다 '좀 더 큰 씨알을 많이 잡고 싶으신 것'이라면,
조금은 잘못된 길에 들어서 계신듯 합니다.
하루에 한번 혹은 10박 이상에 입질 한번받는 낚시에 적응하면,
조우회나 조우들과 출조시
마릿수 많은 곳이 장소로 잡히면, 피곤한 낚시 하는것을
오히려 더 괴로워하거나 낚시자체를 포기하고
조우들 몰래 미끼없는 낚시를 하기도 한답니다.
월척붕어 잡는 낚시가 대물낚시 인 것 처럼 은근히 조장되는데.
어자원 많은 낚시터에서 하룻밤에 30cm 넘는 붕어 100마리 잡는다해서
그것이 대물낚시 일까요?
대물 낚시는 터가 센 한방터 손바닥 만한거 별로 없는곳 나오면 허리급들 이런거 아닌가요~~
사짜 오짜 나오는 저수지도 나오는 시기가 다르고 나오는 포인트도 변합니다.
아무 정보 없이 낚시가서 대물잡기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또한 대물, 소물 할것없이 잡는 즐거움 보단 셋팅하고, 내가 선택한 포인트에대한 믿음을 같고, 못잡았을때 왜못잡았을지에 대한 의문들을 같고
천천히 접근하시면 됩니다. 대물낚시도 노력해야 잡히는것이지 걍 갈때마다 잡음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ㅎㅎ
내림이나 떡밥 낚시와 채비를 비교해 보시면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수 있지 않습니까
대물낚시는 낚으려는 마음을 비울때 그 참 맛을 느끼죠
이런 낚시 장르는 없습니다.
다대편성하고 놀고 쉬고 자고
그러다 월척급 한마리 걸려주면
고맙고 그렇쵸..ㅎ
대물꾼이 되시는듯
그냥 즐기세요 미련을 버리시고
전 그냥 대물낚시라 하기보다는 밤새 템포보다 여유로운 낚시로 선택했네요..토종터는 토종터대로 잔잔하게 올라오는 붕어속에 씨알좋은 붕어 기다리는맛.한방터는 한방터대로 느긋하게 기다리다가 올라오는 한방에 희열..
생각하기 나름이죠.. 편하게 즐기심이 어떠한지..
도움이 못되 죄송합니다..
다대편성 낚시가 더 적합해 보입니다.
떡밥 낚시라고 마릿수,잔챙이만 노리는건 아니니까요
소위 대물낚시가 꽝 치기 일수입니다.
ftv 방송은 지인들 총동원하여 정보 얻고
출조하는데도 못잡는 날도 있잖아요
옥수수,참붕어,새우등 대물낚시용 미끼가 전혀 먹히지 않는 장소도 많고요
어종불문하고 대어를 노린다면 좀 더 재미난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1.(마릿수)로 낚시가 쉽지 않습니다.
2.한 마리의...
3.(붕어)도 보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4.어려운 낚시라도 할 수 있습니다.
보는거랑 하는거랑 다르다는건 만고진리인데..
글에서 느끼는건 다대편성체질이 아니신것 같네요
후딱 정리하시고 취향에 맞는 낚시스타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12대 낚시대펴고 50대 60대펴고 글루텐 사용하면
대물 낚시인가요 떡밥낚시인가요?
베스터에서 다대편성하고 글루덴 사용하면 이것도대물낚시인가요? 떡밥낚시인가요
낚시방송에서도 생미끼낚시하시는분은 딱한분이시던데
대물낚시? 다대편성낚시라고해야 맞는 표현아닌가요?
조만간 오짜하실겁니다
예전부터 느낀게...
장소마다 다르겠으나 터센 배스터에서도
서너대 펴고 집어하면서 집중하는게
때로는 좋은 입질을 볼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낚시에 노예가 되지 마시길...
낚시바늘도 큰바늘을 사용하고 낚시대도 긴대로 쓰는데 어떻게 떡밥을 쓰나요
베스터에서 생미끼쓰면 베스만 달라드는게 아닙니다 밤낚시에는 베스가 안물어요
그래서 경북쪽에서는옥수수 메주콩 쓰는겁니다
대물낚시는 경북쪽에서 나오기 시작하였구 옥수수도 그쪽이 먼저 쓴겁니다
한마리 더 잡으면 의미 있나요.
대물낚시 입문이라면 여러 채비 및 낚시대 구성이 더 해질텐데 조급해 마시고 바늘 사이즈 외 조금씩 변해 나가시면 언젠가는 나에게 맞는, 또 설레이게 하는 그런 날이 올겁니다. 천천히 나에게 맞는 채비 구성도 설레이게 할겁니다.
십수년 전부터 들려오던 이 쟝르는 조구사,낚시방송이 한몫 단단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낚시에 소물,대물이 공존 합니다
그런데 왜 유독 붕어낚시만 대물낚시 쟝르가 있는것일까요?
꾼들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겠지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대편성이 많은 낚시라면...
다대편성낚시라 부르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제가생각하는대물 낚시는 낚시대 많이펴고
죽때리는 낚시장르
솔찍히 노지나가서 집어많이하고 낚시대 두대
3대 펴도 마찮가지 그닥효과는 없네요~1
대물낚시 그냥 낚시선배님 담소시간에 튀어나온
한가지 장르라 생각하고 즐김니다
좋지 안나요 매번꽝이 지만 출발할때의 설램
낚시대 편때의 자신감과 도전 뭐그런거 아닌가요
채비가 다를 뿐이죠.
낚시가면 누군들 대물을 잡고싶지 않겠습니까.
대물채비라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대물을 걸었을때 목줄.바늘.원줄이 터지지 않고
장애물에서 대물을 잡아낼수 있어야 하기때문에
대물채비를 하는겁니다.
약한채비는 오진붕어 걸리면 힘도 못쓰고 터지는
경우도 있고요.
채비로 구분하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내가 만족하고 즐거우면 그게 취미 입니다
예전에 낚시전용 차 사서 모든 장비 다 갖추고 하던시절보다
낚시대 2~3대 받침대 뒤꽂이 땅에 박아서
낚시하는 지금이 더 즐겁고 재미 있습니다
붕순이 많이 잡으러가는거 보다
저수지에 앉아있는 고요함과 적막함이 너무 좋아
버릴수가 없는 취미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장르 찾아서
그냥 즐기세요~~~
아님
낚시대 10대이상 펴놓구 기다리는 낚시를 할거냐는
자기 마음속에 있는거죵..ㅎㅎ
대물을 노리는 꾼의 마음이 결정하는것이지요
잔잔한 손맛은 포기하고 오직 큰거 한마리를 노리는게 대물낚시인것이고 현재 나온 장비들은 그러한 지루한 기다림을 좀더 여유롭게 보내기위한
도구들일 뿐입니다 오랜시간 기다려야하니 편하게 기다리라고 대좌대같은게 나온것이지 대좌대핀다고 대물낚시가 아닌겁니다
고기를 더 못잡아서 답답하면 대물낚시는 안하셔야죠
애초에 대물낚시가 대물이하 잡어라 치고 오직 한마리 운이 좋으면 대물로 여러마리도 가능한것이지
따로 대물낚시라는 장르에 정해진 장비이런건 없습니다
그래서 출조지부터가 잔바리가없는 배스터 위주가 될수밖에없어요
대물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대물낚시만 하는 대물꾼이라는 사람들의 기준은 최하 허리급 (허리급조차도 잡어로치는분들도 계십니다)
4짜이상을 노리고 가죠
실제로 배스가 득시글 거리고 블루길까지 살고있어 치어및 준첩급들의 생존이 매우 낮아 입질 한번받으면 허리급부터 시작하지만
개체수 자체가 매우 적어 한달에 한번 입질을 볼까말까한 곳도 있어요 일부러 이런곳을 찾는 꾼들이 꽤많습니다
붕어 큰거 잡는다고 누가 상주는것도 아닌데 왜 이런 낚시를 하냐구요?
그저 자기만족이자 취향입니다
대물낚시가 취향에 안맞으면 다른낚시를 하세요 잔손맛보면서 우연히 얻어걸려 대물도 나올수도있지요 그게 뭐 나쁜건가요
그저 추구하는 재미가 다른거 아닐까
끝에 문단은 짤려서 안나온것도 있습니다
그렇게 계속 조력을 쌓으시길요
많은 시행착오 속에 꾼이 되어가는 겁니다
그나저나 아주힘든 고행의낚시에 입문하셧군요^^
오짜조사 등극 기원 해봅니다
떡밥낚시는 붕어를 잡기 위함이고.. 대물낚시는 붕어중 큰 붕어를 좀 선별해서 잡고 싶은 기법입니다.
상황마다 다 틀리지만 일반적으로 설명하면
떡밥낚시는 곡물류의 미낄 계속 투척해서 집어를 해서 붕어를 낚는 기법입니다. 그러다보니 잡어나 잔챙이등이 먼저 덤비는 단점은 있지만
꽝칠 확율은 적죠...
대물낚시는 붕어가 다닐만한 회유로나 즉 길목이나 은신처등에 찌를 세우고 잔챙이가 덤비기 힘든 미끼나 덤벼도 좀 오래 버틸만한 미끼를 사용 합니다. 그러다보니 옥수수나 새우, 참붕어등을 사용하게 되고 집어가 안되니 확율을 높이기 위해 여러대를 피게 되는 거지요..
물론 이런 미끼를 써도 무조껀 큰붕어만 걸리는 건 아닙니다. 확율을 높이는 것 뿐이지...
대물낚시의 가장 중요한 건 포인트 입니다. 집어가 안되기때문에 포인트를 읽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지요..또 중요한 건 기다림입니다.
은신처를 노렸는데 재수 좋게 붕어가 있었다면 근방 한두마리 잡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붕어는 회유를 하기때문에..
붕어가 올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1박낚시에 꽝치는 일도 다반사지요...
제아무리 프로낚시꾼도 대물낚시를 하면 매번 붕어 못 잡습니다.
대물낚시 관련해서 설명하면 제 능력에도 한계가 있고 또 한도 끝도 없기때문에..
댓글로 길게 설명해드리긴 빡시고.. 요즘은 좋은 책들도 많이 나와 있으니 사서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고
조우회등에 가입해서.. 활동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궁금할때마다 물어볼 사람이 있고.. 또 다른 사람들 포인트 잡는 걸 보고 배우면
훨씬 빠릅니다..
뭐든지 초기엔 궁금한 것도 많고.. 내가 하는게 맞나 의심도 들지요..그 의심이 실력은 높입니다. ^^
그럼 수고하시고 큰 붕어 상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