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짬 낚시만 하다보니 관리형 저수지나 땜 좌대등을 자주 다녔습니다.
그냥 노지를 다니고 싶어 지네요. 간간히 하는 낚시 고기라도 잡고 싶은 생각에 유료터를 많이 다녔는데
이제는 좀 여유를 가지고 낚시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드리는 질문인데요... 보통 대물낚시는 수초나 기타 장애물도 많고 하니 원줄을 최하 3호 이상은 써야 한다고들 하던데
보통 몇호 원줄을 사용하시는지? 또 저는 모노줄만 사용해 왔는데 , 모노줄 2호이상은 잘 쓰는 분들을 못뵜네요...그럼 카본을 써야 하는건지..
바늘도 물론 때에 따라서 틀리겠지만요..보통 7호 바늘을 기준으로 사용해왔는데..어느정도 바늘이 적당한지 궁금하네요..
평균적인 채비를 여쭈어 보고자 합니다...
대물(노지,자연지) 낚시 하려 합니다. 원줄등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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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끼고 대물낚시 하다보면 채비가 강하면 좋습니다.
손실을 줄이기위해
원줄- 카본 3호 이상 쓰시면 편합니다.
목줄은- 케브라합사/카본/모노 등 으로 원줄에 따라 호수 정하시구요
바늘- 감성돔 바늘 3호~ 5호 쓰시면 됩니다.
그럼 무난히 편하게 할수있습니다.
찌 30센티 전후 7호봉돌로 풍덩 낚시합니다
윗분든 말씀 처럼 하시구요
자연지에도 초없는곳들 많습니다
그런곳에선 유료터채비쓰셔도 부방할듯합니다
목줄 카본3호
바늘 감성돔3호
요래 씁니다.
제 경우 원줄 카본3호, 목줄 모노 2.5호 사용합니다. 낚시대는 물론 대물대고요!
붕어가 수초 감기전에 올려야 한다는 기본생각으로 접근하며, 더 강한줄 쓰면 안전할 수 있겠지만 4호, 5호줄은 너무 두꺼워 정?이 안가더군요 ㅎㅎ 그리고 경험상 3호줄이면 별 지장없이 사용하실 거고요!
수초가 없는 곳에서는 약간의 손맛을 위해 몇대는 카본2호(1.5호)줄을 별도로 낚시집에 여분으로 묶어두어 저수지 좌대낚시에 사용할때도 있습니다.
목줄 길이는 일반적인 6~8cm면 되겠고요! 수심이 깊다면 대물찌중 가장 긴 녀석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바늘은 감성돔 3호를 주로 사용하며 당일 예상되는 대상이나 사용할 미끼등을 고려해 붕어바늘 이두 8~9호의 비교적 작은? 바늘도 사용합니다~!
어복충만 하세요^^
저도 이제는 바꿀려고 합니다 4호 정도로
보통 4호~5호 주로 사용하고
목줄은 모노 3~4호 하니면 합사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늘은 거짐 감생이 4호 씁니다!
댓글 달다 보니 바늘 매어야 겠네요 ㅎㅎ
많이 받고 수심이 낮은곳에서선 수중으로 입수 시키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카본사는 물보다 비중이 높아 쉽게 가라앉고 모노사 보다 늘어짐이 적습니다.
바늘은 감성돔 바늘 3호(떡밥,구르텐,지렁이)또는 5~7호(새우나 참붕어, 지렁이 뭉탱이등등) 사용합니다. 감성돔 7호는 활성도 좋은때 큰새우 꼬리꿰기 할때 주로 사용합니다.
전 올해 어복이 별로 없어 5번 출조에 눈치10 마리정도 잡았습니다. 붕어는 5치 미만으로 몇마리..
올한해 눈치 잘 보며 살라는 뜻으로 알고.. 눈치것 올한해 살아야 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