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시기에 주말마다 날씨가 좋지않아 걱정입니다.
어제는 비, 오늘은 모임. 낚시를 못가고 있네요ㅜㅜ
다름아니라 요즘 저수지 답사를 자주 다니는데요
물색이 서서히 살아나는 중이더군요.(경북)
그런데 아직 맑은 계곡물처럼
속이 훤하게 비치는 곳도 많이 있더라구요.
제가 궁금한것은 대물들의 산란이 제일 빠르다고 하는데
물색이 맑은 저수지에서도 산란이 이루어졌을까요??
아님 물색이 살아날때를 기다리다가 산란을 시작할까요??
물맑은 계곡지는 4월에도 물색이 안나오는 곳도 있던데...
암튼 월님들의 좋은 답변을 기다려봅니다.
오늘 출조하신 모든 분들 산란특수!! 대박나시길...
대물들의 산란(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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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이 늦게 상승하죠그래서
산란이 늦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수온체크해보세요
10도만 넘어주면 쪼아볼만합니다
수심이 낮고 물색도 맑은데 산란 준비하려고 붕어 몇 백마리가 자리
잡을려고 이리저리 빙빙 돌아다니는데 큰놈들이 먼저 좋은 자리에
들어가 있더군요... 계곡지 4월말 5월초에 비오고 흙탕물 되었을때
산란 준비중이었는지 4짜 1수 했었네요.
팔금도 수로에서 대물급들의 산란 퍼덕임...
어느곳이던 때를 잘 맞추어야 하는데...
꼭 가보면 그날이 산란하는 날이어서...
물색하고는 별 차이없는것 같아요.
시즌이 오래 지속됩니다.
12월 말까지 월 이상 올라왔습니다.
물색이 잡힌다는것은 수온의상승으로 인해 물속의미생물들이
활동을 시작 햇다는 증거죠 미생물의 활동은 수온이 상승 햇다는 증거
곳 산란이 임박 햇다는 증거죠
물색은 상관없어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