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미끼머쓰꼬님,북삼화성님.역시 미끼머쓰꼬님께서는 미끼에관해
뭐쓰실지 상당히 고민 많으신 분 이신 듯 합니다 ^ ^
제가 알기론,국내 수계에 있는 거머리의 종류는 몇 되는 것 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제가 경험에 의한 좋은 예를 설명드려보겠습니다
★거머리 미끼로 쭈레기를 낚다!
저의 주 민물 낚시는,대물붕어수초낚시/쏘가리 메기 꺽지 등 토종 강계 어류 루어낚시
가물치 루어낚시<이건 상당히 스포티하나 빡신 낚시라 그리 즐기진 않습니다 ^ ^>
그리고,재미로하는 여름철 장마때 강계 메기 대낚시 등이 있습니다
<짧은 한 두대 펴놓고,비맞으며 오후 해질녘 잠깐 하는 피서철 낚시로 그만입니다 ^ ^ >
몇 년 전,낙동강 지류권이 장마로인해 물이 넘처나고 육초가 잠기며
연안 길가의 석축까지 물에 잠긴 적이 있었는데
제가 그 곳에 피서겸 친구들과 메기 대낚시를 하려고
낚시점에서 거머리를 구입하여,그 곳에 오후 밤낚시를 갔습니다
도착해보니,연안 흙가에는 산지렁이들이 구불거리며 돌아다니길래
이것도 메기미끼 쓰려고 채집해두고
본격적으로 거머리와 굵은 산지렁이로 짧은 막 낚싯대에
굵은 막 원줄과 굵은 막 목줄에 감성돔바늘 5-6호 셋팅하여
물살이 적은 연안 홈통진 곳 에서 케미 끼워 낚시를 했습니다
초저녁 해가 지고부터 동자개며 중 소형급 메기들이 채집한 산지렁이를
물고 늘어졌는데요
밤이 깊고나서 입질이 없길래 산지렁이에서 거머리를 끼워 낚시를 하는 중
<거머리를 메기 미끼론,이 날 첨 사용해봤고 그 후도 사용 안해봤습니다>
쏙 빨려들어가는 케미 입질에 "아,대형 메기다" 이렇게 생각하고 비맞으며
대상어와 실랑이를 벌였는데요
메기가 아니라,연안으로 나온 끌려나온 것은 자반이 좀 안되는 홀쭉한 쭈레기였습니다
이 얘기를 주변 분 들께 하기도 하는데요,어떤 분 들은 말도안된다하십니다만
직접 격은 경험이니 잉어가 거머리를 공격 대상으로 생각했든 먹이로 생각했든간에
개인적으로,잉어가 거머리도 먹는구나 하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이렇 듯,아마도 대형급 씨알의 붕어들도 준설을 잘 안한 늪지화된 곳 에서의
거머리들을 공격하지도 않을까 싶습니다
<헌데,월항 풀모산지를 예로 들면 턱걸이 이하의 붕어들은
<br/>다른 곳 에 비하여 체형이 홀쭉한 편인데요
이 현상은,이 곳에 상당히 많이있는 거머리를 피해다니다보니
그렇게 되지 않았나 추측도 해봅니다 ^ ^ >
미끼머쓰꼬님께서 미끼 연구하시는대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셨음 하구요
거머리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저는 거머리를 대물붕어낚시에
사용 해볼 생각은 그리 없답니다 ^ ^
<풀모산지서 두 마리 거머리에게 느낌 없이 종아리 피 빨려봐서요>
붕어주둥이에 안걸리고 붕어몸통에 붙어서 올라오면 어쩌실려고...
농담이고요...^^
일반적으로 보면
거머리미끼는 메기,가물치,장어 미끼로 많이 쓰여진다고 알고 있고요.
특히 장어미끼로 좋다는 설이....
특정 저수지에 가보면 거머리가 많은 저수지가 있는데,
그 저수지에선 대물미끼로 사용하셔도 될듯한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뭐쓰실지 상당히 고민 많으신 분 이신 듯 합니다 ^ ^
제가 알기론,국내 수계에 있는 거머리의 종류는 몇 되는 것 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제가 경험에 의한 좋은 예를 설명드려보겠습니다
★거머리 미끼로 쭈레기를 낚다!
저의 주 민물 낚시는,대물붕어수초낚시/쏘가리 메기 꺽지 등 토종 강계 어류 루어낚시
가물치 루어낚시<이건 상당히 스포티하나 빡신 낚시라 그리 즐기진 않습니다 ^ ^>
그리고,재미로하는 여름철 장마때 강계 메기 대낚시 등이 있습니다
<짧은 한 두대 펴놓고,비맞으며 오후 해질녘 잠깐 하는 피서철 낚시로 그만입니다 ^ ^ >
몇 년 전,낙동강 지류권이 장마로인해 물이 넘처나고 육초가 잠기며
연안 길가의 석축까지 물에 잠긴 적이 있었는데
제가 그 곳에 피서겸 친구들과 메기 대낚시를 하려고
낚시점에서 거머리를 구입하여,그 곳에 오후 밤낚시를 갔습니다
도착해보니,연안 흙가에는 산지렁이들이 구불거리며 돌아다니길래
이것도 메기미끼 쓰려고 채집해두고
본격적으로 거머리와 굵은 산지렁이로 짧은 막 낚싯대에
굵은 막 원줄과 굵은 막 목줄에 감성돔바늘 5-6호 셋팅하여
물살이 적은 연안 홈통진 곳 에서 케미 끼워 낚시를 했습니다
초저녁 해가 지고부터 동자개며 중 소형급 메기들이 채집한 산지렁이를
물고 늘어졌는데요
밤이 깊고나서 입질이 없길래 산지렁이에서 거머리를 끼워 낚시를 하는 중
<거머리를 메기 미끼론,이 날 첨 사용해봤고 그 후도 사용 안해봤습니다>
쏙 빨려들어가는 케미 입질에 "아,대형 메기다" 이렇게 생각하고 비맞으며
대상어와 실랑이를 벌였는데요
메기가 아니라,연안으로 나온 끌려나온 것은 자반이 좀 안되는 홀쭉한 쭈레기였습니다
일전에 산지렁이로 정확히 통채로 삼켜 잉어를 낚아보긴했으나
<마찮가지로 여름철 장마때 메기낚시하다가 ^ ^ >
거머리로 잉어 낚아보긴 첨이었지요 ^ ^
이 얘기를 주변 분 들께 하기도 하는데요,어떤 분 들은 말도안된다하십니다만
직접 격은 경험이니 잉어가 거머리를 공격 대상으로 생각했든 먹이로 생각했든간에
개인적으로,잉어가 거머리도 먹는구나 하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이렇 듯,아마도 대형급 씨알의 붕어들도 준설을 잘 안한 늪지화된 곳 에서의
거머리들을 공격하지도 않을까 싶습니다
<헌데,월항 풀모산지를 예로 들면 턱걸이 이하의 붕어들은 <br/>다른 곳 에 비하여 체형이 홀쭉한 편인데요
이 현상은,이 곳에 상당히 많이있는 거머리를 피해다니다보니
그렇게 되지 않았나 추측도 해봅니다 ^ ^ >
미끼머쓰꼬님께서 미끼 연구하시는대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셨음 하구요
거머리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저는 거머리를 대물붕어낚시에
사용 해볼 생각은 그리 없답니다 ^ ^
<풀모산지서 두 마리 거머리에게 느낌 없이 종아리 피 빨려봐서요>
그럼,두 분 즐거운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