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다가 본것인데요. 민물고기중 디스토마균이 제일많은것이 참붕어 비늘이라고 하네요 ㅜㅜ
미끼달때 비닐이 손가락에 많이 묻는데 손에 디스토마균이 엄청묻는 답니다. 그손으로 입에 댄다면..
생각하기도 싫은데요 15분가량지나서 물기가 말르면 어느정도 소멸이 된다고 하는데...이젠 참붕어
못달거 같습니다.
그리고 붕어하고 잉어에는 디스토마균이 거의없다고 하네요 비늘표면에 있는 점액질이 막아주는것인지는
몰라도 암튼 다른균은 몰라도 디스토마균은 거의 없답니다. 역쉬~~^^
비누를 꼭 지참해서 참붕어사용하신후 잘 씻어야겠습니다. 물론 비눗물은 오염되지않게 잘처리해야겠지요^^
대물미끼용참붕어에 디스토마균이 제일많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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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참붕어 끼고 대충 손딱고 음식 집어 먹었는데요... 이런 ~~~
대물. 대어를 대상어를 낚시를 하시는분은 1년에 한번씩
(디스토마) 검사를 해야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디스토마)는 최대어 크기는 1m가 넘는다고 합니다.
심하면 머리 (뇌)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수년이 지나도 몸에는 별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10년이 지나면 그때부터 몸의 이상이 온다고하니 1년아니면 2년에 한번씩은
(디스토마) 검사를 해봐야합니다.
검사 비용은 : 20.000원 전후로 알고있습니다.
즐거운 낚시 하시고....
시간을 내서 (디스토마)검사를 한번 받아보십시요.
그런데 만진다고 디스토마에 걸리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여(전문가 이야기)
잉어,붕어에 디스토마 없는것도 사실이고요.....
.
디스토마는......도마, 행주, 칼......이러 조리용 기구(자재)를 제대로 소독안하고 마구잡이로
사용해서 걸린다고 하더군요
*** 요리한다고 빠가 다듬다가, 파 다듬다가, 메기 다듬고....뭐 이런식으로 해서 걸린답니다....***
참붕어 미끼 사용해서 디스토마 걸릴 확율은 아주 희박하다고 하니 안심해도 될듯 합니다.
배갈라보면 이상한충도많아용
그래도 참붕어배따고 기냥 음식집어먹고 담배 물고 여러가지했내요 오줌도누고ㅋㅋㅋㅋ 디토균 우액^^^^
과거 60-70년대 낙동강유역 주민들의 민물고기 생식을 통해 디스토마 감염이 많아
국가적으로 문제가 된적이 있습니다 당시로서 디스토마 감염을 막기위한 조치로써
정부에서 발표한 내용이 (당시 우리나라의 문맹율이 높았음)하여 다슬기.참붕어등의
디스토마 감염이 높으나 특정 어패류 지칭해 생길수있는 혼선을 막기위해
전체민물고기를 상대로 국민들에게 날것으로 먹지말것을 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차후 발표된 논문으로는 붕어.잉어,메기등 점액질이 있는 민물고기는
날로 먹어도 상관이 없다는 논문을 낚시잡지를 통해 잃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더 필요하면 추가로 논문과 논문 발표내용을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 감사
저두 첨들어본 야기라 좋은 정보 정말 감쏴요
정말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ㅠㅠ
좋아요 ....
알찬정보에 늘 기쁨이 배가 됩니다..
아직도 더위가 기승인 요즘 건강에 유의하세요.^^
그렇다면 붕어에도 있을수 있겠네요..
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 ^^
이번주 생노병사의 비밀에서 담석증이 나왔는데..
원인이 디스토마에 의한 것이랑 콜레스테롤과다 2가지더군요..
아무튼 조심해야합니다..
참붕어나 피래미종류 가물치 새우 어패류들이 디스토마가 많다더군여.
윗분중에 새우 미끼만 쓰신다는분 안타갑지만 새우도 디스토마 많습니다.
저도 항상 생미끼 (참붕어, 새우) 끼우면서 불안더군여.
제가 담배 피우기땜에 미끼 끼우던 손으로 담배 필때 흐~억 혹시 내입으로...
아직 몸에 이상 없는거 보면 다행이다 싶습니다. ^^
아~ 바다고기 중엔 고래기생충이란게 민물 디스토마 처럼 우리 몸에 기생한다더군여.
갈치 고등어 어패류 등에 많이 기생한다 더군여.
갈치 고등어 어패류를 날로 먹지 않는게 그이유인듯 ...
서론) 붕어.잉어.향어는 대표적인 낚시 대상 어종이자 각종 요리를 통해 입맛을 돋궈주는
담수어류 이지만 이 고기를 날로 먹는 이는 거의 없을것이다 담수어류를 생식하면 간디스토마에 걸린다고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붕어.잉어.향어를 날로 먹어도 간디스토마에 감염되지 않는다는 학계의 주장이다
실제 관련 분야를 연구하는 어병학계에서는 많은 실험.연구를 통해 붕어.잉어.향어를 날로 먹어도 간드스토마에
감염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해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이러한 연구결과는 60년대에 이미 발표되었고
이후 연구된 자료 역시 방대하다 그동안 대다수 사람들은 물론 낚시꾼들조차 간디스토에 감열될까 두려워
담수어류를 날로 먹지 않음은 물론 만지는 것조차 꺼려왔던게 사실이다 정말 붕어.잉어.향어를 생식해도
간디스토마에 걸리지 않는지. 다른 담수어류의 경우는 어떤지 어병학자인 박수일(부경대 어병학과교수)의
글을 통해 담수어류를 통한 간디스토마 감염여부를 밝혀본다
*담수어류에 의한 간디스토마 감염에 관하여*
간디스토마는 어류를 통해 인간에게 발병하는 중요한 질병의 하나이다 이 간디스토마를 유발시키는
원인충은 간흡충류의 하니인(clonorchis sinensis)이다 우리나라에서 간흡충 중 인체에 해를 미치는 종은
이종 하나이기 때문에 (간흡충=간디스토마)원인균 이라 통칭된다
이(clonorchis sinensis)는 단계를 거쳐 동물이나 인체에서 발병하는데 각 단계마다 기생하기 좋은 호적숙주가 있다
그리고 간디스토마를 일으킬수있는 감염상태는 피낭유충 상태이고 이중 쇠우렁이 1차 중간숙주. 담수어류를 2차 중간숙주.
사람과 동물을 종숙주라 부른다 붕어의 점액질은 간흡충 살충효과가 있어 담수어류가 모두 간디스토마를 옮기는
2차 중간숙주는 아니다 그 종류에 따라 간디스토마의 2차 중간 숙주 역할을 할수있는 것과 하지 않는것으로
구분할수 있다 물속을 돌아다니던 간흡충의 유미유충 들은 담수어류의 피부를 뚫고 기생을 한다
그런데 붕어.잉어.향어 등은 간디스토마의 중간 숙주 역할을 할수없다는 사실이 60대이후 계속되어온
연구결과에 의해 증명되고 있다 어병학자인 전세규박사는 붕어.잉어.향어 체표면의 점액이 간흡충의 유미유충을
죽일수있음을 보고하였고 전남대학교 이상복교수는 실험을 통해 이것이 비놀레산 이라는 물질임을 밝혀냈다
점액에 이러한 간흡충 전염 살충물질을 함유한 붕어.잉어.향어등의 담수어류들은 유미유충 상태인
간흡충이 체표면이나 장내로 침입할 때엔 수분 내지 수시간안에 모두 죽어버린다 따라서
이사실은 붕어.잉어.향어등 담수어류가 간디스토마를 사람에게 옮기지 못한다는 점을 증명해주고 있으며
붕어.잉어.향어등의 체표면 점액질에 어류 간흡충 살충효과는 어병관련학회에서는 이며 수십년된 교과서 인 것이다.
*어종에 따라 간흡충 유무 달라*
체표면 점액질 간흡충 천연살충효과를 가지고 있는 담수어류로는 잉어.붕어.향어.금붕어.송사리.뱀장어등이 있으며
참붕어.미꾸라지.가물치는 그렇지 못하다. 1차 중간숙주인 쇠우렁이 붕어.향어.참붕어를 함께 양식한 결과
참붕어에만 간흡충이 발견되었다.사람이 간디스토마에 감염되었다면 참붕어와 간은 2차 중간숙주에 의한 것이다
사람의 간디스토마 감염 상황을 추측해 본다면 크게 두가지로 나눠볼수있다 첫째로 참붕어를 삼킨 붕어를
2차 중간숙주를 삼킨 고기를 생식했을때와 둘째로는 2차 중간숙주를 그대로 생식했을때 이렇게 두가지다
첯째상황은 감염이 극히 희박하고 둘째 상황 역시 그대로 생식한다면 감염되나 일부러 생식하는 담수어류등이
아니므로 이러한 경우는 드물다.
*붕어 생식해도 간디스토마 위험없어*
모든 담수어류는 간디스토마를 옮긴다는 것이 통념화된 것은 보건당국의 예방차원의 의도적인 홍보 때문이었다
풀어보자면 60-70년대 담수계에서 만연한 간디스토마 때문에 내려진 보건당국의 결정으로서 간디스토마 감염
담수어류를 가려 밝히는것보다는 모든 담수어류의 생식금지가 간디스토마 예방에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었다
덕분에 간디스토마 감염율은 현제 이러서는 현저히 떨어진것도 사실이지만 담수어류는모든 간디스토마를
옮긴다는 잘못된 인식이 기정사실화 되기도했다 10여젼전 간디스노마 치료약인 디스토시드가 개발되면서
간디스토마의 감염 위험성은 많이 희석이 되었다. 분명한것은 잉어.향어.붕어를 생식했을때(주로회)
간디스토마에 감염될 확률보다 피라미.몰개.참붕어.송사리등을 천렵으로 생식을 많이하는 어류들의 감염율이
매우 높다는것이다 참고로 붕어에게는 간흡충이 아닌 장흡충(metagonimus)이 많이 기생한다는점을 밝혀둔다
그러나 요꾜구와 장흡충 등을 일으키는 이 장흡충은 간흡충에 비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설사.배앓이)가 휠씬 미약하다
*실험보고*
담수어류 체표면 점액질의 간흡충 실험효과 (전세규박사 한국어병연구소 소장)
실험1) 붕어.금붕어.송사리.미꾸라지.참붕어.잉어 치어를 1차 중간숙주인 쇠우렁이와 함께 양식한 간디스토마 생존여부 실험
결과1) 위 어종의 각 개체를 쇠우렁과 함께 양식해 간디스토마 감염결과를 살폈다
참붕어 치어엔 간흡충이 검출되었으나 잉어 붕어 금붕어 치어엔 간흡충이 대부분 침입하지도 못한채 죽었고
송사리 치어에 침입한 간디스토마는 10시간 내에 죽었고 미꾸라지는 침입을 하지 못함.
실험2) 체표면 점액질 추출물의 간흡충의 피낭 유충 생존 여부 실험.
결과2) 점액이 간흡충 유충을 얼마만큼 빨리 죽일수 있느냐 하는 것을 실험한 결과
금붕어의 점액은 2분36초에서 4분20초만에 송사리의 점액은 4분30초에서 5분15초만에
임어의 점액은 5분15초에서6분18초만에 붕어의 점액은 5분27초에서 7분30초만에
모든 간흡충 유중을 죽였다 그러나 죽은 붕어의 점액은 유충의 살충효가가 없음.
낚시인 시각으로 본 간디스토마 감염 예방법. (이것 중요합니다 잘읽어야 됩니다)
1.피라미류를 생식하지 말자
흔히 천렵으로 잡은 피라미류등을 고추장.된장에 찍어먹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참붕어.몰개.납자루 등에는
간흡충 피낭유충 들이 많다 따라서 소형어류들을 생식하는것은 간디스토마에 감염될 위험이 높다
제2중간숙주인 이 어종들은 간디스토마에 감염될수 있다는것을 꼭 염두에 둬야한다.
2.간디스토마 감염유무는 수질과 관계없다 오히려 탁한수질의 붕어가 점액이 많이 발생한다.
흔히 낚시꾼들은 물이 깨끗한 곳에서는 간디스토마에 감염될 염려가 없고 더러운 곳에 많다고 생각한다
간디스토마의 발생 원인 간흡충이 간흡충 발생은 제1중간숙주인 쇠우렁이 서식밀도에 따라 비례하므로
간디스토마 감염여부와 수질과는 관계가 없다 한편 간디스토마 살충효가가 있는 붕어의 체표의 점액은
수질이 탁한곳 일수록 많이 분비되는데 집에서 기르는 금붕어의 미끈미끈한 비늘도 같은 경우라 볼수있다
3.참붕어 미끼로 써도 간디스토마 감염되지 않는다
참붕어가 담수어류 중간흡충이 제일 많은 2차 중간숙주인 것만은 사실이다 그러나 참붕어를 만진다고 해서
감염되지는 않는다 손 등에 간흡충 유충이 묻을 확률도 희박하고 만약 간흡충 유충이 손에 묻었다면
자연소독이 되므로 햇빛에 말리거나 물에 씻으면 그만이다 참붕어는 생식했을때문 간디스토마에 감염된다
(1)참붕어 미끼사용중 바늘에 찔렸을때 경우
절대 감염되지 않는다 피부나 상처를 통해서는 간디스토마에 절대 감염되지 않으며 간디스토마는 오직 입을 통해서만 감염된다
(2)참붕어를 삼킨 붕어를 회로 먹었을때
참붕어 몸에 있는 간흡충 피낭유충은 사람 물등의 종숙주에서 성충이 된다 그러므로 종숙주가 되는 붕어에서
성충이 되지 못하고 뱃속에서 죽고만다 만약 붕어 뱃속에 들어간 간흡충은 잠시라도 살아있는 시간에 생식했다 하더라도
붕어는 대부분 살만 먹기때문에 간디스토마 감염 확율은 매우 희박하다
4.쇠우렁이를 먹거나 다른 패류(다슬기.민물조개)을 먹어도 감염되지않는다
쇠우렁이는 간디스토마의 1차 중간숙주 이므로 간디스토마를 감염시킬수없다 그러므로 감염되지 않는다 또
담수에 서식하는 다른 패류에는 간흡충이 아예 없다 따라서 먹는다고해서 감염되지않는다
이상입니다. 이것 타이핑하면서 마누라 한태 PC오래 쓴다고 핀잔들어면서 일본늠들과의 야구 보면서 적어보았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권혁.정세현 화이팅
월척회원님들의 간디스토마와 붕어.참붕어등의 상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허탕)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