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지난번에 제가... 월척지식란에 글을 올려.
대물을 잡는법을 문의햇던 곳입니다.
그때 알려주신 많은 정보들을 가지고 낚시에 추가 도전을 했는데요..
오후 16:00부터 오전 06:00 까지 밤을 샌 결과..
조과는 붕애(3~5치) 10여수 / 가물치 1수 / 빠가 20수(3~5치) 30여수 ....-_-;; / 잉어 1수(40cm)
미끼는 지렁이에 빠가 /가물치 밤에 나왔구요.
잉어는 낮에...
붕애들은.. 낮시간/밤시간 골고루 나왔는데.. 미끼는 지렁이위주로 나오고.. 글루텐에도 나왔습니다.
그때 월님들이 알려주신대로 참붕어도 써보고. 새우도 사용해봤지만..
참붕어와 새우로는.. 잡지 못했습니다.
이곳에 대물은 없는걸까요?
분위기는 정말 좋은데 제가 실력이 부족한지..
밤을 새도 보기가 힘드네요..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을까요?
참고로 비온 다음날 갔습니다.
몽산포근처입니다!!!
저곳에가물치가 나왔다면... 가물치집이겠네요
새벽에 가물치가 지렁이 물고 나왓으니..
엄청 날듯 합니다
근데 왜 어린 붕어들은 많이 나오는거죠?
몰라서 궁금하네요...
저수지 전체에 가물치가 많은것 같은데.. 그럼 대물상면은 더 노력해야겟네요...
빠가사리 가물치 많은곳이라면 생미끼 피하시고 옥수수나 떡밥류로 도전해보시고요~~
전에 올리신 사진보다 수초가 더 성하네요~~
큰붕어가 들어올수잇는 회유로가 있는지가 제일 관건일듯합니다`~
오른쪽으로 뚫려있어서 본류대와 연결되어있으면 좋겟지만,
그렇지않다면 자리를 옮겨서 파보시기 바랍니다~
대물하시길 기원합니다`~
음 회유로도 별로 없든데...
빛좋은 개살구 자리엿군요..ㅋㅋㅋ
잉어는 큰 사이즈가 나오는데..
붕어는 도통 볼수가 없는게..
장소 공개 해야 할까요?ㅎㅎ 월님들이 가서 잡아주시게...
3박을해도 안나올때 많습니다 .
대물없는곳은 손안타고10년있어도
대물없어요 대물검증된곳에서하심이
아무리 왕 채비, 왕 미끼, 좋은 낙숫대 다 필요없습니다.
대물있는 곳에 전을 펴야 4자 얼굴 볼 수 있습니다.
대물 나온곳에 1년 정도 꾸준히 파 보시면 언젠가는.......
대물있는 곳엔 글루텐, 새우, 옥수수 다 대물 유혹할 수 있습니다.
5치 6치도 새우 잘 먹습니다.
지금까지 30 중반 이상은 거의 글루텐이었습니다.
대물 상면하십시요.
동물성 미끼에 환장하는 놈들인데....피하는게 상책이지않을까요??
그리고 저의 낚시 신조중 하나!!
어느저수지든..4짜 없는곳은 없다!!
단지 시기상조이고...저수지마다의 특성상 대물터와 잔챙이 터가 있을뿐...
덩어리는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멀리서 찾지 마시고 지금 당장 들어가
욕실 거울앞에 서서 빤쮸를 내려 보세요 .......
덕분에 웃고갑니다`~추천꽝~ㅋ
부들포인트라해도 아랫기둥이듬성듬성한곳을1포인트로하세요 길이없는데힘들게안들어옵니다
대물들은다니는길로만다닙니다
즉나오는자리만나오구요
포인트보는눈이제일중요합니다
물빠졋을때 지형을잘보시면대물다니는길은표시납니다
동물성은 가물치가 분명 먹을테니 콩으로 해보시길...
어떤 미끼로도 붕어가 없으면 낚을 수가 없지요.
빼곡한 침수수초 사이로 큰붕어가 지나다닐 공간이 없어서
지나가려면 비늘 다 벗겨지겠어요.
큰 물과 뻥 뚫린 곳으로 자릴 옮겨서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