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을 잡으시려면....
대물이 지금 쏟아지고 있는 낚시터를 찾아가시면..
어떠한 유형의 낚시를 하시든...
보다 쉽게 대물 붕어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첨단 대물 장비를 갖춘 것보다도...
제 아무리 많은 낚시대를 펴는 것보다도...
새우나 참붕어나 옥수수나 콩 등의 대물 미끼를 쓰는 것보다도...
모두가 잠든 고요한 밤에 나 홀로 캐미 불을 밝히기 보다도...
그 어떤 대물 낚시 이론보다도....
월척 이상 급의 붕어가...
지금 물어주고 있는... 바로 그 곳에서...
나도 같이 낚시를 하는 것이
가장 믿을 수 있는 대물낚시 방법입니다.
즉 월척붕어를 잡고 싶으시다면...
지금 월척 이상이 물어주고 있는 그 낚시터로...지금 바로 달려 가셔서
밤이든 낮이든 가리지 마시고...
지금 바로 낚시를 하시라는 것입니다.
내일이면 안 물어줄 수도 있거든요...^^
7-8명의 조우회 회원 분들께서
오늘의 운을 시험해보며...어느 유명한 대물터에서...
천막에, 다대 받침틀에, 도합 120대의 낚시대를 펼치고
모든 바늘에는 참붕어와 새우와 옥수수와 콩을 장착하고....
3박 4일 장박하며.... 밤이고 낮이고 대물을 기다리는 것 보다는.......
혼자뿐이더라도..
방금 월척 마리 수로 잡아내고 있다는 곳... 바로 찾아가
낚시대 두어 대라도...
새우 없으면...지렁이나 콩알 떡밥 투척해 넣어도 ...
훨씬..... 아주 훨얼씬..... 월척 잡을 수 있는 확률이 더 높다는 것....
월척 회원님들만이라도...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개념두시고 낚시하심이 옳을 것 같습니다....
월척......
시도 때도 없이.... 아무 저수지나 ....좋은 장비 들이댄다고...
마구 잡혀 주는 것 아니잖아요....
군 시절 5분대기조라는 게 있었습니다.
출동 지시가 떨어지면 곧바로 출동하는 출동대기조죠....
월척꾼이 될려면
5분 '출조' 대기조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만반의 출조 준비를 갖추고... 일상 일을 보다가....
월이 터졌다하면.....
천리라도 곧바로 달려 가야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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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월척터 찾아가기 버거우시면...
집 가까운 소류지 찾아...
잠깐 짬낚시에 6-8치급 붕어 심심치 않게 만나는 것도...
무료하지 않고...붕어 얼굴 보아.. 참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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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대물사이트나 낚시 방송에서는......
대물을 잡기 위한 많은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배울 점도 있고.....옳은 것도 있고..... 나와는 맞지 않는 것도 있고....
여러분들께서는 월척..... 어떻게 해야 만날 수 있다 생각하시나요...???
알려진 대물 이론 ..... 여러분 생각은 어떠시나요.......????
여러분께서는 월을 만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
전...탐사 낚시를 즐기며.... 나만의 월척터 개발하여.... 혼자 빼(?)먹습니다 ......^^
수엽의 월척 캠페인 :: 낚시 고행이 아니라 즐거움 이어야합니다
대물을 잡기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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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다 빼??드신다구요??;;;;;;;;;;;;;;전 혼자 다 빼놓아줍니다.ㅎㅎㅎ
만나기위해 노력이다보다는 일상에서 나와 여유로움??이런거 아닐까요?ㅎㅎ
그냥 저의 짧은생각이엿습니다.ㅎㅎ
그래서 오늘도 출조해볼까 생각합니다..늘 안출하십니다 ^^
.....
장비 기법 채비. . . . 등은 30%고, 현장사정 날씨 시간. . .등의 변수가 70%라는 말뜻이 아니겠습니까.
"나는 밤새 알밤까도 못잡고 옆에자리한 조우는 실컸자고 새벽에 눈뜨고 정신을 채 차리기도 전에 스물스물
솟아 오르는 찌를보고 챔질하여 워리를 낚았습니다."
이를 본 나는 뭡니까?
입질없는 시간에 열심히 낚시질 하다가 입질시간에 지쳐 버리고
식사 당번하고 청소하고 휴식하다가 입질시간에 집중하는 편이 효율적인 낚시겠지요
문제는 붕어 마음을 우리가 어찌 알겠습니까?
20년 태풍 칼바람 모기. . .너울 파도에 동행했던 조우마저 먼저보냈던 내사랑 갯바위!
사실 제 경우는 바다낚시는 흔히 물때(들.날물)을 알면 입질 피크타임을 80%는 알 수 있습니다만,
7년째 붕어낚시 부지런히 다녀도 시간대 만큼은 정말 알 수 없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상식은있지만, 적어도 월척 이상의 붕어가 언제쯤
"천천히 한마디씩 끊어 가면서 끝까지 솟아 오를지를. . .
노력부족인듯 싶습니다...ㅎㅎ
밤새도록 시험공부했는데 다음날 공부한거 하나도 안나왔을때..ㅋㅋㅋ
친구녀석 실컷자고 아침에 잠깐책보고 나보다 점수 잘나온 격이네요
낚시엔 정답이없는거 같습니다 ^ ^
5분 대기조 재밌는 표현이십니다.
월에 대한 미련 버린지 오래되었습니다.
편안하게 즐기는 낚시
저의 자동빵입니다.
어쩌다가 월척 하나 있으면 금상첨화지요.
설래이는 마음안고 무거운장비 짊어지고 100m도 못가서 욕나오더군요
아이구 내가 이짓을 왜하는지 겨우내 쉬다가 체력이 안돼니까 너무힘이들더군요 ㅋㅋㅋ
친한조우와 셋이 출조했는데요 초저녘에 소주한잔 걸치고 조우들은 쿨~쿨 저는 버티다가 11시경에
잠깐졸다가 추워서 눈을 떠보니3시쯤 됬습니다 3월초라서 엄청 춥더군요 커피라도 한잔 끓여먹을까하다
귀찮아서 솔지히 너무추워서 모포뒤집어쓰고 난로 뜨겁게하고 눈만 내밀고 찌만 바라보는데...
미끼도 졸기전에 확인차 교환하고 다시한번 확인해볼까 했는데 귀찮아서 그대로 (옥수수)
3시30분입니다 가운데 40칸대에서 꿈벅예신이? 엥 찌가솟는다 쭈우우욱 너무놀래서 모포 홰~엑 던지고
챔질을 했습니다 아~~~ 빙신 너무빨랐잖아 ㅜㅜㅜ 허탈함만 ...
그걸로 끝이였습니다 챔질을 하니 잠은 깨고 커피도 끓여 한잔하고 ...
과연제가 3시에 눈을떠서 추위를 이긴다고 미리커피한잔을 했으면 찌올림이라도 봤을까요???
저혼자 출조할때는 무섭기도 하지만 손맛은 봅니다 하지만 여럿이 출조할떄는 아무래도 확률은 떨어지더군요..
대물낚시에서는 최대한의 "정숙"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올해는 꼭!! 덩어리 얼굴봐야지...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ㅇ^
주말이면 찾아오는 최고의 시간
바로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붕어야 와도 그만 오지 않아도 그만입니다
한때는 고기를 잡기 위한 낚시를 했지만
언제부터인가 서서히 바뀌더니
이제는 고기보다는
늘어가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주말이면 저수지로 찾아 갑니다
잠시지만 세상과 담을 쌓을수 있는 시간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빼먹기만 하면남어나지 않겠지요
오프라인 조우회 활동을 하면서..
실전 비법 및 저수지에 대해 연구하고, 조우회원들의 따끈따끈한 정보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터졌다는 소리만 들리면...고~~!
대물 기록갱신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는 냐구요.??
저는 저수지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대물이있는 저수지에 대를 담궈야 한다고 봅니다...매년 잘나오는 시기를 음력으로 기록합니다....
일년100여회 출조중 80회 나홀로 출조입니다...중 소형지에 꾼"이 2명 이상 이면 미련없이 다른 곳으로 갑니다.
대물이론 꾼"들이 많이 들어 오지않는 저수지로 신중한 포인트선정 많은 낚시대 편성 보다는 핵심적인 포인트에 5~7대
저수지에 난로 펴놓고 따뜻하게 누워자는 낚시는 우리 책에는 없다...낚시가서 누워 잘려면 집에서 떠뜻하게 주무시길<<, <br/>
어느 누구든지 좋은 붕어 잡는것을 싫어하는 꾼"님들 계실까요??
보통이렇게 말씀하시죠...꼭 고기를 잡어로 낚시를 가나... 맑은공기에 스트레스 풀려고 이슬이도 한잔하고~예 맞습니다.
말 그대로 꾼"은 어떤 목적을 (기록갱신도전) 을 가지고 붕어대어 낚시를 즐긴다면 좀 독하다 대물에 환장한 사람이다...
주위에서 이런 소리도 좀 들어 야합니다..^)^*
남이 힘들어 가기 싫어하는 저수지 가방메고 1K 오르막 걸어가는 저수지 고행 길이조 여름에는 그의 죽음입니다...
낚시대 펴기전에 탈진입니다...왜 그럴까요.?? 한 마디로 또라이 맞지요.ㅋㅋㅋ 꿈을 이루기 위함 이지요...
고생고생 해서 잡은 대물은 몇배더 뜻깊은 마음이죠 아~해냈구나 어떤 희열 고행 길에서 만난 월척은 마음에 오래오래 남지요.
저수지에 대형급에 붕어가 확인이 된다면 연속으로 한저수지에 각각 다른 포인트로 10회이상 계속 도전합니다...
1 대충에 정답은 얼마나 낚시터에 도착해서 정숙을 자연상태로 유지하나 입니다.
2 그날에 모던 환경을 종합하여 신중한 포인트를 선정 하시고 얼마나 수초를 잘 이용 하느냐에 승패가 좌 우 됀다고 봅니다.
3 조용한 평일 출조입니다...이변이 없는 한 잠은 자질않습니다...밤을 하얕게 꼬박 세움니다...
젊은 분에게는 권해봅니다 도전하는 대어낚시를 하지만...!!! 나이가 있는 분에게는 좀 무리 입니다...
고행에 낚시는 세월이 흘러서 많은 경험과 인생에 공부도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요즘 새벽3시면 저도 눈이 감겨 찌불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세월앞에 장사는 없다는 것을 새삼 느낌니다...
월척에 젊은 꾼"님들 낚시에 살아있는 욕심을 좀 내보십시요...도전하십시요 대구리에 만남을~~~
허접꾼" 빼빼로...
그리고 요즘 월척 댓글 보면 무슨 생각으로 댓글을 다시는지 이해가 안가는 댓글이 있네요,,
정성 스럽게 올린 글에 아무 생각 없는 댓글 삼가좀 해주세요,,
그냥 채비가 즐겁고 가는 과정이 또한 즐겁고 가서는 분위기 자체가 즐겁고,,
붕어가 나오면 상면 하는것이 즐겁고... 방생하는 맛 ...또한 즐겁고 ^^
그냥 정답은 없는것 같고요.. 특별히 노력은 안합니다.. 그냥 그 자체를 즐기는 겁니다.. ( 저만의 생각인가?)
무탈하시고 월님들 안출하세요 ..........
아쉽게도 붕어는 물속에 살고, 저는 물밖에서 삽니다. ^.^;
월척이 나온곳에서 들이대면 대부분 낱마리는 나오더군요 ^^
가장 먼저 잡는 사람이
가장 많이 잡읍니다.
내 눈이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일년 내내 답사만 다니는 분도 계십니다.
눈이 형편 없기 때문입니다.
대물이 나온다 ..
언제 ?..
그건 남이 알려준건 벌서 막판 마감입니다.
낱마리..가 아니라 대박은 항상 선두 주자의 몫..
아~~!!
요즘 눈이 점점 나빠지고 잇읍니다.
이유가 뭘까요..
바로 사람입니다.
혼자와...둘...그리고 셋
조과는 천지차이입니다.
사람을 피하는 노력을 하고 있읍니다.
부단히..
제 자리 엎에 아무나 앉으셔도 됩니다.
제가 조용히 떠나드립니다.
누가 그자리에서 낙시를 한다면
저는 피해다닙니다.
이것이 매너입니다.
1. 물컵 12m 거리에 놓아두고 4.0대 앞치기 500회
2. 눈감고 지렁이와 새우 감성돔 5호바늘에 500마리씩 꿰기
3. 대물가방,받침대틀,의자,보조가방,텐트,코펠,버너,태클박스,1박식량 들고 산길 10km 행군
4. 눈감고 맨손으로 동자개 주둥이에서 바늘빼기 100회
5. 수초제거기로 100평씩 부들베기
6. 밑밥 100kg 배합하기 .. 미끼용 콩알 떡밥 왼손만으로 1000알 만들기
이렇게 1년간 연습하시고도 월 못보시면 절 만수위 충주호 11월달에 던져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