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시기적으로 더워지는 5월~6월로넘어가는 시기에 대물붕어 또는 잉어가 죽은걸 종종 목격하는데요~거의대부분 산란 휴유증입니다. 산란에 고통이 얼마나 큰지알것같습니다...낚시하며 밤마다 첨벙거리는 소리를 대수롭지않게 듣는 우리와 달리 어류는 목숨을 걸고 경쟁과 안전한 산란을 위해 체력을 소진 합니다..산란회복이 안되면 죽지요....뇌쇠한 개체들은 산란후 거의 죽습니다... 그외의 죽는 개체는 외부 영향인데요 ...오염된물에 수온이 올라 산소부족. 육식어류의 공격상처. 훌치기등 테러당한 물고기의 상처(훌치기하는 사람 ! 당신이 잡는 물고기 외에 더많은 물고기가 상처로 죽어갑니다.....저승조심~ㅋ)
ㅎㅎ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죠~^^
위에서 거의 말씀드린듯하니 전 에피소드나 하나 말씀드리려고요~ㅋ
토요일 저와 일행이 소류지를 갔습니다. 처음 가는 곳이었는데 연안 말풀 위에 중반급 되는 녀석이 죽어서 부패되고
있더군요~ 조사님들이 많아서 포인트가 그 곳 밖에 없었는데 제 일행이 그 곳에 앉는답니다. 할 수 없이 전 배수도
있고해서 중하류 맹탕에 앉았지요~ 일요일 아침... 그 자리에서 세마리 걸어 한마리 터뜨리고 두 마리가 턱걸이와
36이었습니다~ 다른 자리에선 모두 꽝이거나 잔챙이 낱마리였고요~^^
뭐 별 상관 없는 얘기지만 혹시 모르니 그 자리에서 해보심이...ㅋ
참, 죽은 녀석은 먼저 잘 처리하시고요~ㅎㅎ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안타깝지만 모든 생명은 죽기 마련이네요.
제 생각에..
4짜급 붕어가 물에 죽어 떠있다면 아마도 산란과 관계가 맞을 겁니다.
4짜급 이상의 붕어가 노환으로 자연사하면 거의 물에 가라앉더군요.
배수관계로 물이 빠졌을때 죽으있는 5짜도 보았네요..
아마도 생명을 다한 토종붕어는 바닥에 있더라구요.
하하^^
하지만 큰 덩어리 붕어가 있다는 확신이 들더군요.
그 후 여러번 출조해서 4짜를 여러마리 한 추억이 있습니다.
붕어야~
좋은 곳에서 다시 만나자^.~
간혹 수명이 다한 붕어가 마지막 산란이 끝나면 체력소모가 커서 견디지 못하고 죽는다는 말을 듯은듯합니다..
혹 그런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혹 자세히 아시는분 에게 폐스~~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산란을 하지못해서 ....
안타까운 현상 이지만.. 자연섭리중에 하나 이겠지요.~~^^
1. 저수지 위에서 과수원 또는 논에서 농약과다 살포로 인한 저수지 유입~
2. 수명을 다한 경우
3. 연어처럼 산란후 체력소진..
배가 부른것은 부패로 인한 진행과정 일수도 있습니다.
한원인이 되지 않을까요
경건한 마음을 다져 봅니다.
죽는건 자연스러운 자연 현상입니다.
개체수가 많다는..뜻도 됩니다.
사람을 예로들면 예전에 아이낳다가 돌아가신분들도 같은 이치가 아닐까요??
체력이 딸려서 산란을 못했나 보네요...
그러고 보면 붕어가 산란을 한다는게 얼마나 큰 고통인지...
사람이든 한낟 미물이든 자연의 섭리는 누구도 거스를 수가 없는듯
국과수에 의뢰를 해 보심이!~
슬픈 현실 이지만 자연에 원리입니다...
노환이겠죠
위에서 거의 말씀드린듯하니 전 에피소드나 하나 말씀드리려고요~ㅋ
토요일 저와 일행이 소류지를 갔습니다. 처음 가는 곳이었는데 연안 말풀 위에 중반급 되는 녀석이 죽어서 부패되고
있더군요~ 조사님들이 많아서 포인트가 그 곳 밖에 없었는데 제 일행이 그 곳에 앉는답니다. 할 수 없이 전 배수도
있고해서 중하류 맹탕에 앉았지요~ 일요일 아침... 그 자리에서 세마리 걸어 한마리 터뜨리고 두 마리가 턱걸이와
36이었습니다~ 다른 자리에선 모두 꽝이거나 잔챙이 낱마리였고요~^^
뭐 별 상관 없는 얘기지만 혹시 모르니 그 자리에서 해보심이...ㅋ
참, 죽은 녀석은 먼저 잘 처리하시고요~ㅎㅎ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시체 말고요........ㅡㅡㅋ
저수지에 뛰어들어
투신 자살한 것으로
결론 났슴다...ㅎㅎㅎㅎ
--- <이상 국꽝수의 발표임다> --
아니면 반찬으로 먹은 쥐롱이나 옥수수 새우가 소화 안됐거나..
둘중에 하나로 보입니다..
배가빵빵한것은 알이찬것두 있지만 부패돼면서 가스가 차여 빵빵한 모습을 갖추어 떠오르게 됩니다 ㅎㅎ
쪼금있음 가스가 빠지면서 가라앉겠죠 ^^
아름다운 금수강산 !! 우리의 자연 우리가 지키자
저도 39.5 짜 잡아서요 기분 짱~
제 생각에..
4짜급 붕어가 물에 죽어 떠있다면 아마도 산란과 관계가 맞을 겁니다.
4짜급 이상의 붕어가 노환으로 자연사하면 거의 물에 가라앉더군요.
배수관계로 물이 빠졌을때 죽으있는 5짜도 보았네요..
아마도 생명을 다한 토종붕어는 바닥에 있더라구요.
하하^^
하지만 큰 덩어리 붕어가 있다는 확신이 들더군요.
그 후 여러번 출조해서 4짜를 여러마리 한 추억이 있습니다.
붕어야~
좋은 곳에서 다시 만나자^.~
우리인간들을 기쁘게나 해주시고 가시지 기냥 가십니꺼?
마니 눈에 보이데요
대부분 알이 조금씩 나오고있고
아마도 산란을 못해서 죽은것이 아닐지
근데 그런놈들은 평소에는 안보이더만
죽기전에 핸펀이라도 하고 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