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은 시기적으로 어디를가더라도 배수가이루어지고있어서
낚시하기가 여간어렵지가않네요.
시간이지나고 배수가멈추고 저수지.수로에물이차오를때를기다리면서 궁금한점이있어 이렇게글올립니다.
다름이아니라 물가에도착하면 모두들 포인트물색을하는데
마약에한저수지에: 예를들어서 갈대가있고 부들이있고 땟장이있고 말풀이있고 수몰나무있고 일반수초가있다면은
어느포인트에 대물이있을확률이높을까요?
우리 월님이라면은 어느곳에 찌를세우시렵니까?
조언부탁드리면서 498하시길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대물이 숨어있는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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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갈대 부들 수몰나무 주위에 맴돌거고요..
늦가을 겨울 초봄엔 땟짱 같은곳에 맴돌겠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물색이 안좋타던가 할땐 수초있는곳을 택하죠
난 이케생각하고 낚시 하는데요...더 깊이있는 답은 패스 함다..
완벽한 조건을 두루 갖춘 저수지네요^^*
이런곳이 있다면 맹탕에 던져도 한번 입질은 받을수 있겠습니다
계절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같은 시기라면 전 갈대나 부들을 택하겠습니다
중상류권 갈대나 부들 앞...말풀이 좀 있고 수몰나무가 있다면
수몰나무 주변과 갈대나 부들 앞쪽으로 말풀사이에 넣고 싶습니다..
근데..
부럽습니다 ㅎㅎ 그런데 알고 계시니..ㅠ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왠만한 곳에서는 덩어리 상면가능할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배수가 조금만 진행 되어도 바닥을 보입니다. 그리고 갈대 부들은 대물 낚시의 주요 포인트 입니다. 그러면 물론 붕어의 습성상 압에 먹을 것이 있으면 일단 흡입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경상도 지역에서는 들어뽕 낚시가 늦겨울이나 초봄에 많이 합니다.
수온이 많이 떨어져 있는 시기라 붕어들의 회유가 적다고 보고 붕어를 찾아 다니면서 붕어가 숨어 있거나 서서히 회유하는 붕어들의 잡기위해 붕어 바로 앞에다가 먹이를 던져주고 조금 기다려보다가 입질이 없으면 다른 포인트 다른 포인트 이동 하면서 하는 낚시입니다. 이처럼 붕어는 아무리 수온이 떨어져도 바로 앞에 먹이가 있으면 흡입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초 지대는 일반적으로 많이 대물 낚시꾼이 즐겨 찾는 포인트 이므로 붕어들의 입질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모든 분들 안출 하시고 낚시터 쓰레기 줄이게 적극 동참 합니다. 최소한 자기가 가지고 간 쓰레기만이라도 회수 부탁드립니다.
요즘 들어 조우회에서 청고 하고 정리 하는 모습 보면 정말 보기 좋습니다.
그런 조후에 있으면 저도 꼭 들어가고 싶고요
아직은 어린 나이에 조후에 들어가기도 좀 그렇고 언제 낚시터 청소 한다고 하면 적극으로 동참 할 계획입니다.
조력이 짧아 도움될만한 말씀을 못드리겠으나...
전 개인적으로 주로 수초(기타 갈대등)와 수초를 잊는 길목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음...
저라면 갈대군에 편성하겠습니다...^^ㅋ
그리고 독립수초군이 하나 보이면, 장대로 2대는 던져보겠습니다~~^^
안출하셔요~
부들과 땟장이 있다면 경계가 좋을듯 싶고요..
전 개인적으로 부들을 선호 합니다..
안출하세요..
"붕어는 수초에서 나서 수초에서 죽습니다"
수고하세요.
여러가지 소음과 .. 연안은 뜨거운 수온때문에 .깊은 수심층에서 회유하지 않을까 합니다..
월척급 이상의 붕어들은 한곳에 같이 운집하지 않고 각자 독립적인 회유를 합니다.
그러나...잔챙이급으로 갈수록 본능적으로 육식어종의 공격에서 살아남을 확률을 높이기 위해 떼를지어 활동 합니다.
물론 대물꾼이 좋아하는 포인트가 그러하고요..ㅎㅎ
이렇게 공개하면 어떻게요
어제 내 마누라도 생포되어는데...
우리 남은 식구
이제 숨을 곳이 없네요 ㅠㅠ
불상한 붕어들 살려주세요^^
맹탕으로 도망가야지 ㅋㅋ
계절에 따라 부들 갈대에 짱박혀 있을수도 있답니다
낙시가 아니 경로로 확인 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