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는 여섯살때부터 했는데 30여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낚새대라고는 국민학교때 한대 그리고 어제 5대를 산게 전부이네요... 이제 제 낚시대를 갖고 싶어서 질럿습니다.
올해 작년 동네 저수지에서 48센치급 두마리 하고 올해는 8월 1일 새벽에 진천 초평지에서 47.5센치 한마리 38센치 한마리 햇고.. 월척급은 갈때마다 한두마리씩은 잡는데... 월척급부터가 대물에 속하는지요?
제 낚시대가 없는만큼 낚시에 대한 지식은 완전 생초보 입니다. 좋아는 해서 잘 쫒아는 다닙니다. ^^
제가 좋아하는 포인트는 수초지대에서 깊은쪽으로 약 3~5m 정도 떨어진 곳을 선호합니다. 개체수가 많은 곳에서도 잔입질이 별로 없고 수초에 감길일이 적으며 한번 어신을 받으면 대체로 큰 싸이즈들이 나오더군요.
나무가 쓰러진곳(다른건 아무것도 없고 나무만 쓰러진곳을 제일 선호하는 편임) 이나 돌무더기 혹은 바위가 있는곳은 바짝 붙여서 낚시를 합니다.
대물이란 어느정도 크기를 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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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준척급부터 큰놈이라고 했는데...
큰놈 = 대물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월척급 30.3-34.9까지 대물붕어는 35cm 이상을 대물 붕어라 칳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오며 올 한해 35cm 이상급으로 회원님들 손맛 찌맛 보세요.
잡기 힘든만큼 기쁨은 수배가 되지 않겠어요.
열심히 다니세요 붕어 밥 주시러 .........
전에도 여러차례 이런 질문이 올라 왔었지요...
대부분에 님들 께서는 붕어35CM 이상이 대물붕어 라고 평을 하시더 군요...
물론 조사님에 따라 대물 붕어란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저에 개인적인 생각은 4짜이상은 되어야 대물 붕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각자에 쾌감에 따라 월척급에 붕어도 대물 붕어가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물붕어 우리꾼"에 마음속에 있다고 봅니다...
님이 바라는 대물붕어를 꼭"잡으시길요...
4짜가 되어야지 대물로 인정받지 않을까 합니다.
월척이 잘 잡히는것고 아니고 요즘은 예전보다 개채수도 줄고
낚시인들도 많아지고... 암튼 그만큼 월척을 잡기가 힘들죠~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자신이 봤을때 크면 대물이죠~ㅋㅋㅋ
대물붕어로 판단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할말 없읍니다.
평생 구경못할 토종붕어입니다.
35cm 이상은 대물이라 불리우고
50cm 이상은 괴물이라 칭합니다..ㅎㅎㅎ
월척은 30.3cm 이상은 모두 포함되지만 35미만을 통상 부릅니다.
모두 대물이란 희망을 앉고 낚여행을 다니시니 ......
" 대도 못세우는 물건중에 물건"을
대물이라 칭합니다
맞지요? ㅋㅋㅋ
30.3 이상은 월척
35 이상은 대물이라고 들었습니다..
휴가가 가기전에 대물구경이라도 해야 할낀데..ㅎ~
대물 말그대로 큰놈은 다 대물이라고 해도 틀린건 아닌데
보통 낚싯꾼들은 월척보고 대물이라고는 잘 안하더라고요..
고로 4짜이상은 되야 그래도 대물 소리 듣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ㅋ
요즘은 워낙 월척과 4짜들이 넘쳐나지요? ^^;
예전에도 그만큼나왔는지는 몰라도 예전에는 온라인이나..방송..잡지..여러방면에서 활동이적다보니
공개가 적게되어서 잡혀도 몰랐던 시기가 있었지요
또한 장비들이 좋아지고 발전해서 좀더쉽게? 월척과 그이상의 대물들을 만날수가있지않나싶습니다
보통 30.3cm 넘으면 월척이라하지요...^^; 평생 월척한번 못잡아보신분들이 많다고하는데...
요즘은 월척..턱걸이정도..껴주지도?? 않더군요.ㅋㅋ 왜냐..너무흔하게나오니까요..ㅎㅎ
대물? 대물이란 특정하게 정해진 사이즈는 없는거같습니다
자신의 기준에서 크다싶으면 대물이아닐까요?? ...그래도 꼭 대물기준을 삼으라하면..35cm 이상이겠지요 ^^;
더더욱이 젤큰대물은??...청소잘하시는 월척님들이 아닐까싶습니다 ^^;
자연환경의 선봉이신 월척님들이야말로...진정한 대물이아닐까요? ^^ 몇자적어봅니다
대물낚시 하시는 분들 장비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정말 대물을 장비와 관계없이 나오나 봅니다.
누가 보아도
아~~정말 큰 놈이다~~~!!!
요런 감탄사가 저절로 나와야 대물이 아닐까요.
붕어가 길이만 길어서도 별 재미 없습니다.
빵이 어느정도 갖춰져야
대물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빵 좋은 45짜 이상....^^
감사합니다.
4짜를 못해본 나로서는 글을 올리기 매우 쑥수럽습니다.
월척은 나름 좀해봤지만....., 48cm라........, 어휴~~~~!!
아직 대물을 잡지못해서...다행히 월척은 했습니다만..^^
더이상 무슨 대물에 대한 미련이 남으실련지.......
부럽습니다..저수지좀 가르쳐 주세요..공개하기어려우시면 쪽지라도...
대물은 잉어,메기, 붕어, 가물치,향어 등등 전체적인 고기의 싸이즈가
보기 드문 크기의 고기를 일커는 말이 아닐런지요????
큰잉어 보고 월척이라는 표현은 안 하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메기, 가물치, 향어등등 마찬가지요.
붕어만 빼고 보면 메기, 가물치, 향어, 잉어 는 대물이라고 생각되시면
싸이즈가 장난 아닙니다.
그런데 붕어가 그 놈들하고 싸이즈를 같이 할수는 없기에,
35cm이상을 대물이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밑물에서 35cm정도로 클라면 메기, 잉어, 가물치, 향어, 대물 싸이즈
의 고기와 시기가 비슷할듯 합니다.
어떤날은 5치가 대물붕어가 될때도 있습니다.
월척처럼 기준이 명확하면 몰라두
대물을 구지 기준점을 만들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관습에 얽매이면 실망만 크듯이...
본디 대물은 커야하지만 큰게 도대체 얼마짜리내에 따라 횡설수설,,,
전 중3때 고잔수로(지금은 안산시)에 밤낚시가서 대물? 잡아 고이모시고 (비좁은 수인선 협궤열차)
집에와서 어탁뜨겠다고 준비하는데
그건 잉어도못되고 잉어새끼 발갱이라는 말씀에
아무고기나 한자만 넘으면 되지 뭘 붕어만치느냐구 항변했었죠
그땐 떡이 없었으니 다행이지 떡잡구
어탁뜨겠다는 조사님두 계실텐데요
다른한곳은 저희 마을 저수지 입니다. 마을 저수지에는 붕어만 서식하구요. 몇해전 형이 잡은 잉어(임신중) 두마리를 넣어주었는데요. 아직까지 잉어를 잡아보진 못햇습니다. 마을 저수지는 매너없는 낚시꾼들의 무분별한 떡밥사용과 쓰레기때문에 마을에서 낚시를 금지시켯습니다. 충북 청원군 문의면 작은 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저도 그곳에서 낚시를 하지 못하네요. 마을 어르신들께서 아예 철망으로 접근을 못하게 하신다 합니다. 사람들이 버리고 간 소주병 조각에 마을에 사시는 두분이 크게 다시셧거든요... 한분은 발바닥이 10센치정도 찢어지셧고 다른분은 복숭아뼈 뒤쪽 살점이 떨어져 나가서 뼈가 훤히 들어났습니다. 공개를 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직38도 ㅎㅎㅎㅎ혹시 잉순이 48............
올해도 ㅎㅎㅎ47.48 추카추카함당...
붕어기준:30.3~34.9 월척
35이상대물......
기준치는 사람마다 제각각이라...
우리말에 보기드문 대물이다 라는 말이있죠.
5짜 정도가 보기드문 대물이 아닐까 합니다.
즐거운 낚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