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루예찌 많이 쓰는데요.
개인적으로 나루예의 가성비는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십개를 근 이십년씩 써도 파손된 건 거의 없었습니다.
가는 찌톱 0.5mm 짜리 수초에 걸려서 억지로 빼내다 부러진 거 두세 개 외엔 없었네요.
몸통 소재와 형태가 워낙 맘에 드는 찌라서 찌톱 상부만 구입해 튜브로 연결해서 계속 쓰고 있습니다.
나루예는 연결부 마감이나 도색 등에서 기본은 지키는 곳이라 생각되네요.
기성품 찌라는 건 유별나게 튼튼한 찌가 있을 수는 없겠죠.
관리하고 사용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전 오뚜기 형태의 찌만 좋아해서 오동찌를 즐겨쓰는데요.
몸통이 파손되기 쉬운 오뚜기찌의 경우 오동 소재가 나노찌나 발사보다 내구성이 월등하기 때문이에요.
순부력 좋은 오동진공 몸통이 최고인데 요즘은 많이 출시되지 않아 아쉽습니다.
눈에 이뻐 보이고, 와 닿는거 있고, 가성비 괜찮아 보이면 그것 쓰세요.
인건비도 안나올 정도로 정말 정성들여 만든찌 아니면, 찌 그게 그겁니다.
찌가 제 아무리 단단하고, 튼튼하다고 해봤자. 손톱으로 누르면 들어가는 유약한 소재로 만든것이 찌입니다.
거기에 투명도료 수십번 바른다고 그게 돌맹이처럼 단단해 질까요?
진짜 튼튼하다고 하려면 찌몸통도 알루미늄이나 티타늄 주물로 만들어야 겠죠.
찌도 어차피 원줄처럼 쓰다가 헤지면 버리던가, 적당히 수리해서 써야하는 소모품입니다.
생산 당시에 불량이나 허접한 품질만 아니라면
쓰다가 부러지는 것은 유저탓인 경우가 많죠.
적어도 나루예 제품은 허접한 품질의 제품을 출고하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시중에 그 많은 찌들중에 제 취향에 제격인 찌가 없어서,
나루예 다루마형에 가까운 찌 사다가 위 아래 잘라내서 30~35cm단찌로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
올해 봄 죽은소 삼천냥자리 5개 구매해서 사용.
가성비는 끝판왕이더라구요. ^^
개인적으로 나루예의 가성비는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십개를 근 이십년씩 써도 파손된 건 거의 없었습니다.
가는 찌톱 0.5mm 짜리 수초에 걸려서 억지로 빼내다 부러진 거 두세 개 외엔 없었네요.
몸통 소재와 형태가 워낙 맘에 드는 찌라서 찌톱 상부만 구입해 튜브로 연결해서 계속 쓰고 있습니다.
나루예는 연결부 마감이나 도색 등에서 기본은 지키는 곳이라 생각되네요.
기성품 찌라는 건 유별나게 튼튼한 찌가 있을 수는 없겠죠.
관리하고 사용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전 오뚜기 형태의 찌만 좋아해서 오동찌를 즐겨쓰는데요.
몸통이 파손되기 쉬운 오뚜기찌의 경우 오동 소재가 나노찌나 발사보다 내구성이 월등하기 때문이에요.
순부력 좋은 오동진공 몸통이 최고인데 요즘은 많이 출시되지 않아 아쉽습니다.
저두 나루예 보고있는대 몇분이 잘부러진다고해서 고민중이었는대 나루예로 결정했내요
보세요~
거의 3년전에 세팅한 찌인데
흰색찌가 누렇게 변색은 되었어도
아직 깨짐 전혀 없고 짱짱하네요.
일반찌는 좋습니다.
중고장터에 나오는것들도 쓸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