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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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찌...부력 자신의 낚시대에 맞추어서 사용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저는 예전에 신수향을 쓰다가..자수정 드림으로 바꾸어서 사용을 하는데요.. 월척 지인으로부터 대물찌를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월척에서 공동구매로 파는 대물찌(부력약7호~7.5호)를 사용했는데요.. 선물 받은 찌는 마루형(부력5.5호~6호정도)입니다.. 낚시대를 널때 정말 부드럽게 안착되고..살포시 입수하는데..새삼 새롭게 느꼇습니다. 36대 널때는 투척하기 힘들고, 좀 어려웠지만..지금은 아주 쉽게 날라가서 쏙 안착이 되는게....40대 한대 장만해야 겠습니다..하하 정말 낚시대에 맞는 부력의 찌를 사용해야 된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가끔 너무 무거운 봉돌을 던지면서 돌 던지듯이 풍덩..풍덩..던지시는 조사님들이 계시는데.. 자신의 낚시대에 맞는 봉돌을 낚시대 생산업체에 문의하시어 궁합을 맞추어 보시는게 어떨런지요? 내일이면 5월인데..참 날씨가 않 받쳐주네요...

넵 맞습니다.......

낚싯대에 맞는 원줄길이와 봉돌이 있는듯 합니다,,,평균치를 보면 6~7호를 많이 선호 하는듯 합니다...

참고로 드림은 6~7호가 딱 입니다 ㅋ..개인적 생각 ....잘 지내시죠...^^;

5월에 물가 나가기가 버거운 시간입니다.....^^; 워낙에 행사가 많아서......ㅜㅜ
저도 30대 이상은 드림 사용중입니다.

40대 이상은 6~7호 봉돌은 조금 무겁다고 느낍니다.(개인적인 생각)

원줄은 1m정도 짧게 매었는데도 거의 다날아가서 "풍덩" 조금 더 가벼운 찌로 바꿀려구 생각중입니다.
긴대 일수록 가벼운 찌가 좋습니다.

오동목이 좋지요. 같은 6호봉돌이라도요
잘보고 갑니다

또하나 배우고 가네요

월에서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제 직업 특성상 아니 어떤 일이라도

보통은 자기자신의 노하우를 공개를 꺼리는 경우가많은데

여기는 다른 님들께도 도움이 되는 정보 공유를 많이 하시는것 같아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

수고 하십시오
저 역시 3.6칸 이상은 봉돌이 너무 무거우면 투척시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6호 정도로 낮추었습니다. ^^;

K12 사용중 2.8 / 3.0 / 3.2 칸에 제일 무겁게 9호 정도...
찌와 봉돌 의 바란스가 중요한것 같은데요...
찌무게와 봉돌의 무게...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긴가민가 할수밖에 없는 일이지요... 하지만, 경험하고 나면 아주 중요한 점이었다는걸 알게 되는...
무조건적인 따라쟁이 짓은 .. 돈만 들고 헛고생만 하는 경우가 많읍니다.

어느 순간엔가 눈을 뜨면.. 앗 이거다.. 말로만 듣던 그...전설의 채비..^^

그리고 깨닫읍니다.,

옛날 내가 그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던게 최고가 아니였구나..

지금도 낙시 기술이나 테크닉은 엄청 알려지고 잇읍니다.

그래서 채비 자랑은 아무에게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좋은 경험 ...하셨읍니다.

감축드리옵니다..

대구리 하이소~~!!
정보의 무한공유~ 월척만이 가능합니다.

존경합니다. 월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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