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찌(수제찌??/메이커 없음)를 얻어서 부력을 맞추려고 하니 10호 봉돌을 달았는데 가라앉지를 않네요..그래서 소품함에 도래봉돌(28이라는 숫자가 보임)을 달았더니 그제서야 가라앉습니다... 이런 찌가 원래 있는겁니까??
지금도 당시에 같이 낚시하던 친구 만나보면 여전히 11호 사용하더군요..
한가지더 이친구 봉돌 절대 깍는법이없습니다
봉돌 달구 던져서 뜨지 않으면 그냥 사용합니다
단점은 혹시 못들까~~싶어 믿음이 약합니다(요건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 입장이고요)
장점 투척후 찌가 서는모습 보면 시원합니다
요줌쓰기엔 조금 .............
다만 붕어가 활성도가좋은 한여름에나 생각해볼수있을까
장점은 수초낚시에 좋고
찌올림은 엄청환상적일것 같네요
저도 봉돌을 왠만하면 깍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찌 부력이 봉돌기준 6.5 정도 되는데 7호 봉돌달아 쓰고 있으며
믿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즐낚^^
10호 이상이라~ㅠ 지인중에 쓰시는분을 한번보았습니다.
전부 올 10호 봉돌의 부력을 가진 찌로 셋팅 ㄷㄷ
영점으로 맞춰서 쓰십니다. 참고만...
1호이상에 무거운 체비로 풍덩 하지요.
그래도 아주 환상적으로 쭉~올려 줍니다.
요즘은 그렇게 무거운 체비로 많이 무겁게 사용하지 않습니다.6.5~7호로 쭉~가고 있습니다.
멋진 찌올림으로 대구리 하이소~
밤에 던지면 소리가 너무 클텐데요.
찌가 크니 바람 저향도 만만찮을 테고......
저도 무수히 봐 왔거든요,, 나올 넘은 다 나오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