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들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대물채비와 떡밥채비중 어느것이 대물확률이 높을까요?
예를들어 대물채비는 다대편성에 원줄4~5호 봉돌 7~9호 미끼,옥수수.새우등 떡밥채비는4~5대편성에 2호원줄에 3~4호봉돌 떡밥 지렁이 글루텐....
단 배스터는 글루텐과 옥수수입니다 제가 경기도사는데 터센곳만 다닙니다 대물하시는분들보면 대부분 일반 떡밥채비에 낚아내셨습니다 38짜리 46짜리등등
오늘도 평택에서 일반 떡밥채비 3*2칸대로 45*5를 낚아내시더군요 입질은 한마디반정도 올리셨다하구요 그래서 저도 36칸이하는 저부력으로 셑팅하려합니다.. 제경험으론 3*2칸 전후로 대물이 가장많이낚이는것 같습니다 산란기때 빼곤 맹탕자리에서 조과가 더 좋았구요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대물채비,떡밥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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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호 봉돌에 몇호 바늘 찌맞춤은 어떻게 맞추고
이런거 정말 부질없다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범주에 드는 채비와 미끼라면 어떤 채비든
가능성이라는걸 다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제 어떤 저수지에서 대물이 옥수수에 나왔다
이러면 그 다음 소문 듣고 너도나도 옥수수를 씁니다
심지어 채비까지 비슷하게 하는 경우 많구요
그 저수지 들어간 사람들 10명 중에 8명이 옥수수 쓰고
2명이 새우 쓰면 옥수수에 대물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새우에 대물 확률이 높을까요
8명 중 6명이 꽝치고 2명이 잡았고
새우 쓴 2명 중 1명이 꽝치고 1명이 잡았다면
비율상으로 새우가 월등하지만 결과는 옥수수2 새우1 입니다
그래서 어떤 미끼가 특효라거나 대물이라면 대물채비 등등
이런것은 선택의 종류일 뿐이지 진리가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언제나 결론은 자리 잘 잡고 낚시 야무지게 한 사람이 뭔
미끼와 채비를 쓰던 잡을 확률이 높습니다
경기권 배스터라면 일단 잔챙이 성화는 없을테니
굳이 대물미끼만을 고집하지 않아도 입질 받으면
대물일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 해도 새우나 옥수수같은
미끼를 못먹을 작은 붕어들도 아니므로 이것저것
준비하셔서 쓰시고싶은데로 쓰셔도 문제 없을듯 싶습니다
터 세고 외래종 퍼진 곳은 미끼나 찌맞춤보다
적은 개체수의 붕어가 어디 올것인가 짚어내는게
최우선과제라고 느낀적이 많습니다
많은 조사님들께서 배스터에선 글루텐이나 옥수수등
식물성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제 경우 떡밥과 지렁이나 새우등의 짝밥으로 잡은 기억이
대부분입니다 그것도 그 미끼가 특효라기보단
붕어가 지나간 곳에 제가 던진 미끼가 있었기 때문인것이
더 큰듯 합니다
그 저수지에 특성과 환경 붕어에 먹이활동 패턴
등 여러가지에 상황에 따라 조과에 차이는 많이
크지 않을까요
바닥이 깨끗한 편이라 예신없이 올라오는 입질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예민한 떡밥채비가 맞을꺼구요...
침수수초나 갈대가 많은곳이라면 무거운 찌맞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무거운 외바늘채비가 맞을껍니다.
현장에 따라서 채비응용이 필요합니다...^^
맹탕이면은 좀 가볍고 예민하게 운용하시구욤 수초을 끼구 낚시는 하시게돼면은 일반 애기하는 풍덩으루 채비를 바꿔서 운용을 하시는게 맞지싶네염 .
노지를 만이 다니시게돼면은 만은 변수가 잇조 ^^
슬기롭게 극복하시구 대물하시길 바랍니다 ~
제가 하는 채비를 옥내림이다 .. 대물채비다 ..바닥 떡밥채비다.
그리고 그 채비로 의미를 따로 두고 하지는 않읍니다.
그 날 ..최선의 붕어채비만 할 뿐입니다.
대구리 하이소
가능성이 높다고봅니다
첯째4짜는 대길이때문에 2번째는 미끼때문에 3번째는 대길이때문에
그리고채비는 그때그때틀리게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대물낚시한다고 무거운채비만고집한다든가 잔붕어많은대 가벼운찌안다든가
상황에따라 셋팅하시는게 확률높아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만....
대물낚시: 주 대상어가 잔챙이가 아닌 큰놈들을 잡기위한 위주의 낚시
떡밥낚시: 떡밥류를 이용한 낚시
그런데...왜
떡밥낚시는 떡밥류를 이용한 낚시라서라면...
대물낚시는 대물을 이용하는건가요?...생미끼낚시 혹은 대물채비낚시등..으로 불리워져야하지 않을지...
(흔히 사용되는 용어인줄은 당연히 압니다만..)
한쪽은 사용미끼의 종류에 따라 분류로하고
다른 한쪽은 대상어에 따른 구분에 의해 불리울까요?....
의문 입니당.......
(참고로 저는 양쪽다 합니다)
따라서 이채비가 유리하다"..아니다"는 아닌것 같구요..
현장의 여건에 따라서 채비운용의 기술이 중요할듯 합니다만...
(댓글을 달다보니 약간 다른얘기가 된것도 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