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생미끼로 다소 무거운 채비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궁굼한게 있어 선배님들께 조언부탁드립니다. 다소 무거운 대물찌 그대로 섬유질미끼를 사용해도 되는지요. 찌가올라오는지요. 배스터에서는 섬유질 미끼를 사용해야해서 찌맟춤을 다시해야하는지 몰라 조언구합니다.
글루텐 손가락 1마디정도 크게 달아서 던져도 찌 끝까지 올리던데요.
2시간정도에 한번씩 미끼 다시 달아주었네요.
작년에는 학파2호지에서 글루텐은 아니지만 옥수수 4알 끼워놓은것
얼마나 큰놈인지 감성돔 바늘5호도 제압중에 바늘털이 뽕 빠졌었네요.
찌맞춤은 필요없구요, 채비점검만 하시면됩니다.
치대고 치대면 정말 오래 붙어있습니다.
도봉 나오기전엔 3로 많이 치대어 사용했는데 도봉은 달고 3시간 이상 지나도 섬유질이 달려있네요.
있는거쓰심되요. 올릴놈은 다올리더라구요.
미끼가 달려있을까하는 의심을가지고수시로 밑밥을 확인하지마시고 그냥 믿고 기다리세요.의심을 버리시는게 좋은방법일듯,,, 초저녁에달아놓은게 새벽에도 올립니다.두세시간에 한번쯤 갈아주시던가요. 배스터에서 이런식으로 붕어 많이잡았네요.풍덩으로요.
글루텐은 던져놓고 철수할때까지 미끼 교환 안해도 잘 붙어있습니다
글루텐 대물낚시도 많이들 합니다.
생미끼와 글루텐은 챔질 시점이 조금 차이가 납니다.
이점 유의하시길..
윗분 말씀대로 글루텐 오래 붙어 있기때문에 자주 갈아줄 필요 전혀 없습니다.
초저녁에 던져서 아침에 입질받은 경험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