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물낚시 시작한지 얼마 안된 조사 입니다 ㅠ
아이디만 태공천이지 아직 월을 본적이 없는데~
채비 셋팅시 지형과 환경에 맞게 채비하는데요~
기본적으러 한번도 가보지 않은곳 무작정 들이대실때 어떻게 들이대시는지요?
전 무작정 가자마자 옥시기 걸고 채집망 던지고 채집되면 새우꼬아서 집어넣고 들이대는데,
찌맞춤에 문제가 있는지 찌가 말뚝이네요매일 ㅠ
처음가는곳 들이댈시에 어떻게 하시는지 궁굼하네요~
콩사용은 아직 한번도없는데 콩사용시 장점좀 알려주세요~
대편성은 월산 VIP 보통 1.8 ~ 3.2 까지 8대 편성중입니다~
미끼에 문제가있어서 입질이없는걸까요? ㅠ 어복이 없는걸까요 ? ㅠ
찌맞춤은 문제가 없더군요 ㅠ ㅋ
언제쯤 대왕붕어를 볼지 ~ 10월달이지나면 낚시가 무서워질듯하네요~
추운데 몸조심하셔요~
대물초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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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저수지 태공천님처럼 다대편성 대물낚시하시려면
낙시하시다가 현지인이나 농부오시면 친절히 웃는얼굴로 발품도팔아보구요 ㅎㅎ
전 오히려 모르는 저수지가면 월은 아니여도 잔챙이 마릿수는 하더군요;;ㅋㅋㅋ
이제 탐색전은 지롱이떡밥으로좀 해봐야겟네요 ㅠ
저수지보단 산속에있는 둠벙이나 소류지쪽을 많이다녀요~
그냥 물만고이면 던지고다닙니다 ㅠ ㅋㅋ
몇일전에도 12대펴고 했는데 꽝이더군요.
처음 들이대는곳은 어찌보면 그곳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요 더 확률이 낮아요.
미끼가 어떤것이 더 잘 먹히는지, 어느 시기가 조황이 좋은지 경험이 없어서요..
알려진곳에서도 시기만 잘 맞추면, 월척 볼수있습니다.
10월달이 지나고 11월이 되야 잔챙이 입질이 없고,대물 붕어 확률이 높아요.
봄은 4월달,가을은 11월달이 월척 확률도 높구요.
저도 바닥낚시 할때 처음 들이대 보는 곳이면은 항상 지렁이로 탐색을 했던것 같습니다
아무런정보없이 낚시터 주위 환경이나 못쫑 등 저수지 연령때를 알수 있는 정보는 최대한 수집하고 느낌이 오면
바로 들이댑니다 제일 좋은 미끼는 자생하는 미끼가 가장 좋았던것 같네요
콩은 저도 항상 가지고 다였던것 같습니다 한통사면 뭐 한 3개월은 가지고 다닌듯....그만큼 입질 빈도 수가 적습니다
하지만 잔챙이를 걸러내고 대물 한방을 노릴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찌올림도 환상이구요
정말 느긋하게,,정점까지 올립니다..입질 다 보시고 생미끼 보다는 조금 여유를 가지고 챔질하면 좋았던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붕어노다지 발견하실껍니다~화이팅이요~
물넘은 물어요 ㅎㅎ
물놈은 다 물어요
기냥 올라올때까지 지다리시면------
말뚝인날 월척하는 경우 많이 보았습
낚시하다보면 말둑찌 많이 봅니다.
어쩔쑤 없슈~
지달려야지요
전 오히려 방정맞은입질들어오면
더 짜증나던데요ㅎㅎ
기다림이 최고의 명약입니다~~~~
그래도 기다리다보면 무조건옵니다.... 다만딴찟하거나 잠잘때 와서그렇지요...
대물은정말 기다림입니다.... 찌맞한번보기 힘들어요.... ㅠㅠ
참고 열심히 쪼아보시면 언젠가는 월이를 상면하실 날이 옵니다.
그리고 낚시를 좀더 알고 싶다면 경력이 있으신분들과 같이 다니면
많이 배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