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꽝인데요
아무래도 수초가 삭는중이라서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어 몇가지 여쭙습니다.
제가 아는소류지중 준계곡지로 2000평 정도 될거같습니다.
뚝방쪽 수심은 미터권에서 2미터사이구요
상류 땟장쪽은 30에서 70정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상류땢장쪽을 한번 노려볼까 하는데요
과연 어떨런지
정답은 없다지만
그래도 입질보기 어려운 시기에 선배님들 경험으로 싸은 지식좀 나눠주십시오
또하나는 완전 계곡지로 주지질은 돌이 많구요 물방울 약간긴 삼각형 모양입니다.
이런곳은 어떤곳이 나을지.... 하류권이 나을지 아님 상류 골자리가 나을지....
이제 한두번 더 공략하고 줄끈어야 하는데
그전에 덩어리 한번 상면하고 싶은 초보의 욕심이 있네요^^
밤이 되면 기온이 많이 내려갑니다.
연중 대물낚시 최고의 시즌이라 생각합니다.
건강이 우선이니 건강부터 챙기고 출조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대물초짜 몇까지 선배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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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에 상관없이 상류 물골 자리 주변을 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얕은 곳은 장대로 .. 비교적 깊은 곳은 짧은대로..
앉는 자리를 공략할 포인트의 모습으로 맞춰서 정 하시기를 권해봅니다.
두 번째터는~
터의 여건이 굴곡이 없는 물방울 모양의 ..
자원이 있을것으로 짐작은 되지만~
지형적인 여건이 부족한~
대표적인 모습의 터 같습니다.
밋밋한 옆구리를 가진 터라면~
상류 물골 주변을 정 하시는 것 외에는 별 수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좋은 경험 가지신 고수님들의 댓글들이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날 수온및 바람 영향에 따라 달라지리라 봅니다.
일단 땟장 밭을 무조건 노릴겁니다.
자주 출조 하시어 경험을 쌓는게 제일 중요하더군요.
한저수지 거의 2년정도 꾸준히 파야 그곳 확실히 꾈수 있더군요
조금 더 추워져야 되나봅니다..!
상류쪽보단 중상류 쪽이 더낮지않을까요..?
만약 산란기를 제외하곤.. 턱걸이 월척도 구경하기 힘든 저수지이면... 아마 다른 곳을 가보는게 빠를겁니다.
어떤 저수지는 가을에 죽으라고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곳도 있읍니다.
준계곡지인데 뚝쪽 가장깊은 수심이 2미터?... 거의 평지형이라봐야합니다.
마름이 삭고 있는시점에는 수초가 가장 많이 있는곳을 찾아서 낚시하는게 제일 유리함니다.
수심대는 중요하지않읍니다. 월동준비로 인해 맛이간 붕어는... 엄청나게 먹어뎁니다. 그러기에 회유도 많이 하구요.
수초지대의 언저리...약간의 구멍낚시도 병영하심이 좋을듯합니다.
글 쓴이 님 보다 제가 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