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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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에 대해

대선이 저부력&고부력 무슨말인지 잘모르나 떡밥낚시 (붕어)에 사용 할수 있는지요 찌맞춤도요(대물 밤낚시는 할수 없는 형편입니다)

elder님 어서 오십시오.
대선이는 저부력과 고부력 2종이 있다는 뜻입니다.
대선이는 대물낚시에 맞춰서 만들어진 찌이기 때문에
떡밥낚시에는 맞지 않을것 입니다.
찌맞춤에 대해서는 본란 하단의 검색창에 (찌맞춤)이라고
검색을 하셔도 정보를 보실수 있고요,
동영상자료란의 찌맞춤도 참조 하십시오.
단, 모두 대물낚시의 찌맞춤 입니다.

떡밥낚시의 찌맞춤은 떡밥낚시Q&A란에서 검색창에 찌맞춤이라고
검색을 해보십시오.
즐낚 하세요~
저부력은 짧은 낚시대(3칸이하),고부력은 긴 낚시대(3칸반이상)에
주로 사용합니다. 물사랑님의 동영상자료 및 검색창을 확인하세요.
늘 건강과 즐거움이 함께하시기를....
늘사랑님!
죄송한 말씀이오나
제가 물사랑님께 배운 바로는 늘사랑님의 의견과 반대로 들은적이
있어서 좀 햇갈립니다.

저 부력를 장대에 사용한는것이 보편적으로 좋다 라고 배웠는데요,
왜냐면요!36대나 40대의 포인터 투척시 무거운 부력의 찌을 달아서
추척을 하게되면 봉돌과 찌의 무게로 인해 멀리까지 보내기가 힘이 든다 였고요!!

저 부력과 고 부력의 차이는 단지 부력의 차이일뿐 입질 형태는 똑 같다 이거든요!!

제가 배운것이 맞는것인지 갑자기 혼동이 가네요!!!
저는 갠적으로 물사랑님의 말씀이 설득력이 있다고 보는데..........
궁금해지네요!!!
늘사랑님의 말씀도 맞고
대감님의 말씀도 맞는것 같습니다..ㅎㅎ

오늘날처럼 탄성이 높아서 채비를 잘 튕겨주는 대들이 나오기전에는
긴 대는 줄을 짧게 매고 무거운 채비를 달아서
힘으로 투척을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고탄성대들은 긴 대일수록 가벼운 채비를
달아서 대의 탄성으로 쉽게 투척을 합니다.
이런 고탄성대에는 무거운 채비를 달면 대의 쳐짐 현상으로 인해서
오히려 투척이 잘 안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각자 가지고 계신 긴 대에 가벼운 채비와 무거운 채비를 달아서
투척을 해보시면 쉽게 답을 얻으실것 입니다.
질문을 주신 elder님 그리고 의견을 내어주신 늘사랑님과 대감님
모두 봄시즌동안 좋은밤 낚으시고 기록을 경신할
대물도 낚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부력=뜨려는 힘
고부력은 뜨려는 힘이 강하므로 봉돌도 무겁습니다.
저부력은 반대입니다.
대감님의 말씀 중
"왜냐면요!36대나 40대의 포인터 투척시 무거운 부력의 찌을 달아서
추척을 하게되면 봉돌과 찌의 무게로 인해 멀리까지 보내기가 힘이 든다 였고요!! "
에서 "무거운 부력"이라는 말은 읽은 이로써 헷갈리게 만드는 말씀입니다.
"무거운 부력"이라는 말씀 전에 "저부력, 고부력"이라는 말이 있으므로
고부력, 저부력으로 표현해주셔야 읽은이가 헷갈리지 않겠죠.
(읽다가 한참 헤맸습니다. -_-;)

바람이 솔솔 불기만해도 원줄 때문에 저부력(가벼운 봉돌)의 찌를 장대에 연결해서 투척시 연날리듯이 휙휙 날아다닙니다. 바람...간과할수 없는 요소입니다.
대의 처짐보다 무서운게 바람이더군요.

로체님!
의견에 동감합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바람부는날 새총에 큰 돌를 날릴때와 상대적으로
작은 돌을 날린다고 생각 했을대 어떤것이 더 정확하고 멀리 날라 가겠습니까???
바람이 불던지, 불지 않던지 탄성은 일정하다고 생각하고요.

여기에서 일단 멀리 날아가야지만 바람의 각도을 예상해서 투척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상대적으로 저부력의 봉돌이 고부력의 봉돌의 체비보다
(여기에서 저부력이란 :대선이의 크기입니다.)
대의 일정한 탄성으로 튕구었을때 멀리 날아 갈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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