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좀 쌩뚱 맞을수도 있지만 대물낚시에 뻔데기 어떨까요? 혹 사용해 보신분 있으신가요 나름 진지 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질문/답변] 대어낚시 미끼 뻔데기 사용 하셔보신분 있 나요 댓글 14 인쇄 신고 민주이 / 2015-05-14 20:36 / Hit : 4603 본문+댓글추천 : 0 회원님들 좀 쌩뚱 맞을수도 있지만 대물낚시에 뻔데기 어떨까요? 혹 사용해 보신분 있으신가요 나름 진지 합니다 추천 0 별헤는밤 15-05-14 21:22 저도번데기 사용해봤지만 꽝치는 날이 많더군요 그러나 개체수가 많은곳은 번데기도 먹습니다. 추천 0 신고 저도번데기 사용해봤지만 꽝치는 날이 많더군요 그러나 개체수가 많은곳은 번데기도 먹습니다. 하나만주라 15-05-14 21:42 번데기미끼~~ 입질이없을때 생미끼대용으로 가능합니다 입질을받기만하면 중후한찌올림으로 황홀한눈팅을 할수있지만 입질을받는다는것이 그리쉬운일이아니기에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보통 번데기를미끼로사용할때는 몇개정도구멍을내어쓰면 좀더빠른입질을 기대할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정말비추입니다 힘듭니다 입질받는다는것이 추천 0 신고 번데기미끼~~ 입질이없을때 생미끼대용으로 가능합니다 입질을받기만하면 중후한찌올림으로 황홀한눈팅을 할수있지만 입질을받는다는것이 그리쉬운일이아니기에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보통 번데기를미끼로사용할때는 몇개정도구멍을내어쓰면 좀더빠른입질을 기대할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정말비추입니다 힘듭니다 입질받는다는것이 심태공 15-05-14 22:03 여러 번 사용해 봤지만 입질은 받지 못했습니다. 번데기를 물에 담가 두었다가 물을 먹인 후 사용하시든가 구멍을 내어 사용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영점 찌맞춤에서는 번데기를 바로 사용하면 물에 떠서 채비 안착이 잘 안 되더군요. 추천 0 신고 여러 번 사용해 봤지만 입질은 받지 못했습니다. 번데기를 물에 담가 두었다가 물을 먹인 후 사용하시든가 구멍을 내어 사용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영점 찌맞춤에서는 번데기를 바로 사용하면 물에 떠서 채비 안착이 잘 안 되더군요. 짱구아찌 15-05-14 22:06 잡어나 잔챙이를 이겨 보려고 여러가지 미끼를 사용 해 봤고 번데기도 그런 이유로 사용 해 봤지만 입질 빈도수가 상당이 낮은 편에 들어 갑니다 1/2 또는 1/4 조각으로도 써 봤지만 역시 신통치 않구요 잡어나 잔챙이 많은곳 하루 꽝쳐도 불만없다 하는곳에 써볼만은 합니다 분명이 입질은 확인 했읍니다 위의 사유로 번데기를 사용하시려면 오히여 메주콩이나 감자 조금 덜 삶은거 추천 합니다 추천 0 신고 잡어나 잔챙이를 이겨 보려고 여러가지 미끼를 사용 해 봤고 번데기도 그런 이유로 사용 해 봤지만 입질 빈도수가 상당이 낮은 편에 들어 갑니다 1/2 또는 1/4 조각으로도 써 봤지만 역시 신통치 않구요 잡어나 잔챙이 많은곳 하루 꽝쳐도 불만없다 하는곳에 써볼만은 합니다 분명이 입질은 확인 했읍니다 위의 사유로 번데기를 사용하시려면 오히여 메주콩이나 감자 조금 덜 삶은거 추천 합니다 AC밀란 15-05-14 23:37 고흥호 습지는 번데기로 붕어 잡아요 ㅋㅋ 8치 잡아 봤네요 ㅎㅎ 추천 1 신고 고흥호 습지는 번데기로 붕어 잡아요 ㅋㅋ 8치 잡아 봤네요 ㅎㅎ 마린코프 15-05-15 00:55 비추합니다 여러번사용했으나 실패했습니다 나중에는 이쑤시게로 구멍내서 토종꿀에 절여서도 사용해봤으나 실패했습니다 와이프한테 욕만 얻어묵었습니다 ㅎ 추천 0 신고 비추합니다 여러번사용했으나 실패했습니다 나중에는 이쑤시게로 구멍내서 토종꿀에 절여서도 사용해봤으나 실패했습니다 와이프한테 욕만 얻어묵었습니다 ㅎ 월척남 15-05-15 03:02 붕어는 잡식성이죠..다 먹긴합니다. 하지만 입질올 확률이 제가 낚시를 할수 있는 시간대이냐 아니냐인것 같아요. 입질없어도 몇박며칠 놔두면 입질은 받을수 있겠구요 운이 좋다면 당일 입질받을수도 있겠죠. 어찌됐든 오래나두면.또는 당일(운칠기삼)입질은 받을수 있다 맞습니다. 삼겹살 먹다남은 비개 바늘 꽂아서 입질받고 붕어 보셨다는 옛날 어느분이 월척에서 말씀하신게 기억나긴합니다. 저는 뻔대기는 아니지만 귀뚜라미.매뚜기는.사용해본경험에서 8치는 잡아보았습니다. 소류지는 아니였구요.장마철 오름수위때 대청댐 낚시여요. 저수지나 소류지에서는 모르겠습니다. 항상 그곳에 잘듣는 미끼를 써봐서요^^ 추천 0 신고 붕어는 잡식성이죠..다 먹긴합니다. 하지만 입질올 확률이 제가 낚시를 할수 있는 시간대이냐 아니냐인것 같아요. 입질없어도 몇박며칠 놔두면 입질은 받을수 있겠구요 운이 좋다면 당일 입질받을수도 있겠죠. 어찌됐든 오래나두면.또는 당일(운칠기삼)입질은 받을수 있다 맞습니다. 삼겹살 먹다남은 비개 바늘 꽂아서 입질받고 붕어 보셨다는 옛날 어느분이 월척에서 말씀하신게 기억나긴합니다. 저는 뻔대기는 아니지만 귀뚜라미.매뚜기는.사용해본경험에서 8치는 잡아보았습니다. 소류지는 아니였구요.장마철 오름수위때 대청댐 낚시여요. 저수지나 소류지에서는 모르겠습니다. 항상 그곳에 잘듣는 미끼를 써봐서요^^ 스모그 15-05-15 08:03 가위로 긴방향으로 절반 자르고 반쪽만 새우등꿰기 하듯 꿰면 그나마 제법 반응이 빨리옵니다 속살이 노출되는 효과인듯 하고요 한방터에서 쓰기는 무리인듯하구요 잔챙이 많은 토종터에서 새우나 참붕어 대용으로 쓸만하긴 하지만 입질이 없다 싶으면 꼭 동자게나 드렁허리가 붙더라구요 ㅎ 추천 0 신고 가위로 긴방향으로 절반 자르고 반쪽만 새우등꿰기 하듯 꿰면 그나마 제법 반응이 빨리옵니다 속살이 노출되는 효과인듯 하고요 한방터에서 쓰기는 무리인듯하구요 잔챙이 많은 토종터에서 새우나 참붕어 대용으로 쓸만하긴 하지만 입질이 없다 싶으면 꼭 동자게나 드렁허리가 붙더라구요 ㅎ 민주이 15-05-15 09:10 회원님들 답변 감사 드려요 결론은 보편적 미끼가 좋다는 거군요 안출 하시고 498 하세요 추천 0 신고 회원님들 답변 감사 드려요 결론은 보편적 미끼가 좋다는 거군요 안출 하시고 498 하세요 까시샘 15-05-15 10:35 분명 잡어는 달려들지 못하는데 입질이없어서 죽을 뻔... 추천 0 신고 분명 잡어는 달려들지 못하는데 입질이없어서 죽을 뻔... 원두커피향 15-05-15 10:44 몇해전 자주다니던 작은 소류지에서 아침 10시 넘어서 반대쪽 노조사님께서 무료함에 번데기를 난로에 끓이면서 소주 한잔 하고 계시더라구요.. 낚시 갈때마다 자주 만나지고 재미잇는 분이라 농담으로 "영감님 번데기미끼쓰면 오짜 물어요!!"했더니 진짜로 3대에 번데기를 달고 낚시를 하시며 소주를 홀짝 거리시더라구요.. 한 30분정도 지났나???영감님의 힘찬 챔질소리에 어어어 하며 대를 못세우고 계시는 겁니다!! 그러기를 한 5분쯤 결국 뜰채에 담아내기를 성공하셨는데, 잉어라고 생각했던놈이 진짜 5짜 붕어였던겁니다!!! 번데기에 5짜를... 그후로..그 영감님은 절설이 되셨죠!! 추천 0 신고 몇해전 자주다니던 작은 소류지에서 아침 10시 넘어서 반대쪽 노조사님께서 무료함에 번데기를 난로에 끓이면서 소주 한잔 하고 계시더라구요.. 낚시 갈때마다 자주 만나지고 재미잇는 분이라 농담으로 "영감님 번데기미끼쓰면 오짜 물어요!!"했더니 진짜로 3대에 번데기를 달고 낚시를 하시며 소주를 홀짝 거리시더라구요.. 한 30분정도 지났나???영감님의 힘찬 챔질소리에 어어어 하며 대를 못세우고 계시는 겁니다!! 그러기를 한 5분쯤 결국 뜰채에 담아내기를 성공하셨는데, 잉어라고 생각했던놈이 진짜 5짜 붕어였던겁니다!!! 번데기에 5짜를... 그후로..그 영감님은 절설이 되셨죠!! 大物꾼™ 15-05-15 15:43 잡어 등살에 미끼 회손이 심할적에 뻔데기 미끼로 허리급 한수 한적이 있습니다 메뚜기, 땅강아지 등등 주변 생미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더군요 ㅎ 추천 0 신고 잡어 등살에 미끼 회손이 심할적에 뻔데기 미끼로 허리급 한수 한적이 있습니다 메뚜기, 땅강아지 등등 주변 생미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더군요 ㅎ 걍들이대 15-05-17 01:52 저도 한열캔정도 써서 허리급한수 했습니다 ^^ 추천 0 신고 저도 한열캔정도 써서 허리급한수 했습니다 ^^ 여유롭게™ 15-05-17 20:00 참고하고 갑니다 추천 0 신고 참고하고 갑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하나만주라 15-05-14 21:42 번데기미끼~~ 입질이없을때 생미끼대용으로 가능합니다 입질을받기만하면 중후한찌올림으로 황홀한눈팅을 할수있지만 입질을받는다는것이 그리쉬운일이아니기에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보통 번데기를미끼로사용할때는 몇개정도구멍을내어쓰면 좀더빠른입질을 기대할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정말비추입니다 힘듭니다 입질받는다는것이
심태공 15-05-14 22:03 여러 번 사용해 봤지만 입질은 받지 못했습니다. 번데기를 물에 담가 두었다가 물을 먹인 후 사용하시든가 구멍을 내어 사용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영점 찌맞춤에서는 번데기를 바로 사용하면 물에 떠서 채비 안착이 잘 안 되더군요.
짱구아찌 15-05-14 22:06 잡어나 잔챙이를 이겨 보려고 여러가지 미끼를 사용 해 봤고 번데기도 그런 이유로 사용 해 봤지만 입질 빈도수가 상당이 낮은 편에 들어 갑니다 1/2 또는 1/4 조각으로도 써 봤지만 역시 신통치 않구요 잡어나 잔챙이 많은곳 하루 꽝쳐도 불만없다 하는곳에 써볼만은 합니다 분명이 입질은 확인 했읍니다 위의 사유로 번데기를 사용하시려면 오히여 메주콩이나 감자 조금 덜 삶은거 추천 합니다
월척남 15-05-15 03:02 붕어는 잡식성이죠..다 먹긴합니다. 하지만 입질올 확률이 제가 낚시를 할수 있는 시간대이냐 아니냐인것 같아요. 입질없어도 몇박며칠 놔두면 입질은 받을수 있겠구요 운이 좋다면 당일 입질받을수도 있겠죠. 어찌됐든 오래나두면.또는 당일(운칠기삼)입질은 받을수 있다 맞습니다. 삼겹살 먹다남은 비개 바늘 꽂아서 입질받고 붕어 보셨다는 옛날 어느분이 월척에서 말씀하신게 기억나긴합니다. 저는 뻔대기는 아니지만 귀뚜라미.매뚜기는.사용해본경험에서 8치는 잡아보았습니다. 소류지는 아니였구요.장마철 오름수위때 대청댐 낚시여요. 저수지나 소류지에서는 모르겠습니다. 항상 그곳에 잘듣는 미끼를 써봐서요^^
스모그 15-05-15 08:03 가위로 긴방향으로 절반 자르고 반쪽만 새우등꿰기 하듯 꿰면 그나마 제법 반응이 빨리옵니다 속살이 노출되는 효과인듯 하고요 한방터에서 쓰기는 무리인듯하구요 잔챙이 많은 토종터에서 새우나 참붕어 대용으로 쓸만하긴 하지만 입질이 없다 싶으면 꼭 동자게나 드렁허리가 붙더라구요 ㅎ
원두커피향 15-05-15 10:44 몇해전 자주다니던 작은 소류지에서 아침 10시 넘어서 반대쪽 노조사님께서 무료함에 번데기를 난로에 끓이면서 소주 한잔 하고 계시더라구요.. 낚시 갈때마다 자주 만나지고 재미잇는 분이라 농담으로 "영감님 번데기미끼쓰면 오짜 물어요!!"했더니 진짜로 3대에 번데기를 달고 낚시를 하시며 소주를 홀짝 거리시더라구요.. 한 30분정도 지났나???영감님의 힘찬 챔질소리에 어어어 하며 대를 못세우고 계시는 겁니다!! 그러기를 한 5분쯤 결국 뜰채에 담아내기를 성공하셨는데, 잉어라고 생각했던놈이 진짜 5짜 붕어였던겁니다!!! 번데기에 5짜를... 그후로..그 영감님은 절설이 되셨죠!!
그러나 개체수가 많은곳은 번데기도 먹습니다.
입질이없을때 생미끼대용으로
가능합니다
입질을받기만하면 중후한찌올림으로
황홀한눈팅을 할수있지만
입질을받는다는것이 그리쉬운일이아니기에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보통 번데기를미끼로사용할때는 몇개정도구멍을내어쓰면
좀더빠른입질을 기대할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정말비추입니다
힘듭니다 입질받는다는것이
입질은 받지 못했습니다.
번데기를 물에 담가 두었다가 물을 먹인 후 사용하시든가
구멍을 내어 사용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영점 찌맞춤에서는 번데기를 바로 사용하면 물에 떠서 채비 안착이 잘 안 되더군요.
번데기도 그런 이유로 사용 해 봤지만 입질 빈도수가 상당이 낮은 편에 들어 갑니다
1/2 또는 1/4 조각으로도 써 봤지만 역시 신통치 않구요
잡어나 잔챙이 많은곳 하루 꽝쳐도 불만없다 하는곳에 써볼만은 합니다
분명이 입질은 확인 했읍니다
위의 사유로 번데기를 사용하시려면 오히여 메주콩이나 감자 조금 덜 삶은거 추천 합니다
나중에는 이쑤시게로 구멍내서 토종꿀에 절여서도 사용해봤으나 실패했습니다
와이프한테 욕만 얻어묵었습니다 ㅎ
하지만 입질올 확률이 제가 낚시를 할수 있는 시간대이냐 아니냐인것 같아요.
입질없어도 몇박며칠 놔두면 입질은 받을수 있겠구요 운이 좋다면 당일 입질받을수도 있겠죠.
어찌됐든 오래나두면.또는 당일(운칠기삼)입질은 받을수 있다 맞습니다.
삼겹살 먹다남은 비개 바늘 꽂아서 입질받고 붕어
보셨다는 옛날 어느분이 월척에서 말씀하신게 기억나긴합니다.
저는 뻔대기는 아니지만 귀뚜라미.매뚜기는.사용해본경험에서 8치는 잡아보았습니다.
소류지는 아니였구요.장마철 오름수위때 대청댐 낚시여요.
저수지나 소류지에서는 모르겠습니다.
항상 그곳에 잘듣는 미끼를 써봐서요^^
속살이 노출되는 효과인듯 하고요
한방터에서 쓰기는 무리인듯하구요
잔챙이 많은 토종터에서 새우나 참붕어 대용으로 쓸만하긴 하지만 입질이 없다 싶으면 꼭 동자게나 드렁허리가 붙더라구요 ㅎ
무료함에 번데기를 난로에 끓이면서 소주 한잔 하고 계시더라구요..
낚시 갈때마다 자주 만나지고 재미잇는 분이라 농담으로 "영감님 번데기미끼쓰면 오짜 물어요!!"했더니
진짜로 3대에 번데기를 달고 낚시를 하시며 소주를 홀짝 거리시더라구요..
한 30분정도 지났나???영감님의 힘찬 챔질소리에 어어어 하며 대를 못세우고 계시는 겁니다!!
그러기를 한 5분쯤 결국 뜰채에 담아내기를 성공하셨는데, 잉어라고 생각했던놈이 진짜 5짜 붕어였던겁니다!!!
번데기에 5짜를...
그후로..그 영감님은 절설이 되셨죠!!
뻔데기 미끼로 허리급 한수 한적이 있습니다
메뚜기, 땅강아지 등등
주변 생미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