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출조하는곳은 수초가 물위로 나와있질 않습니다.
물속은 수초가 있는걸로 보입니다. 가끔 바늘에 수초가 걸려나옵니다.
주로 대편성은 21대부터 36대까지 2대씩 10대를 피는데요. 가운대를 중심으로 36두대
그다음 벌려서 32대 양쪽에 1대씩 부채꼴식으로 편성을 해왔습니다.
근데 옆조사님이 저랑 같은 10대를 편성하시는데 그분은 긴대 잛은대 긴대짧은대 이런식으로
대편성을 하시더라고요..과연 어떤 대편성이 더 효율적인지 문의드립니다.
밤낚시하고 아침에 잠시자는사이 그분이 철수하셔서 조과를 확인못했습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릴께요..
대편성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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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수심이 다소 깊은곳이면 긴대를 양옆으로 피고 중앙에 짧은대를 펴서 수심을 거의 일정하게 마추는 편입니다..
만약 수몰나무나 수초가 있다면 짧은대 긴대 섞어서 편성도 하고요....정석은 없는거 같습니다...
님이 가신곳에 수심이 중앙부분에 그리 깊지 않다면 중앙에 긴대를 펴도 무방하나....다소 수심이 깊다면 저처럼 양옆으로 긴대를 쳐서 갓낚시 형태로 하시고 중앙부분에 짧은대를 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그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저또한 부체꼴로 대편성을 합니다 그게 일률적이라 한눈에 보기도 좋고 고기재압시 엉킵도
어느정도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옆 조사님께서 들쑥 날쑥 편성을 하신것은 바닥 현장에 맞게 하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기도 좋고 눈의피로도 조금은 덜할듯하네요
저만 그런가요 왠지 차분한느낌이 들어서 부채꼴로 하고있습니다만
여러가지 해보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저라면 긴대, 짧은대..... 이런식으로 양쪽에 가장 긴대가 놓이도록 편성할거 같습니다.
비슷한 길이의 대가 같이 있으면 고기 끌어 낼때, 엉킬 가능성이있구요.
다음 이유는........ 뭐라고해야하나?
거미줄 치듯이 골고루, 여기저기 미끼가 놓이게 해놔야 입질 받을 확율이 높지 않을까요?
제 생각입니다............
장시간 캐미보고 있을때 눈이 좀더 피곤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머 가장 우선순위는 포인트가 아니겠습니까^^
수초가없는 바닥이라면 복판에 긴대를 좌우엔 짧은대를 치시면 됩니다
수초가 밀생한 지역이라면 포인트 투척이 용이하도록 지그재그로 치셔도 상관없습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지그재그로 편성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은 듯 싶네요.
대개의 경우에는 스스로 만족하는 모양새로 편성하는 것이 일반적인듯 싶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그런데~
수심의 차이가 별로 없고 지형의 차이가 없는 상황에서 지그재그 편성은~
짧은대의 입질이 희박해지는 단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 물 위로 드리워진 긴대의 그림자나 파동이~
짧은대로 붕어가 접근하는 것을 꺼려하게 만든다는 내용의 출조기를 본적이 있는 듯 싶고요..
저 또한 경험적으로 동의하는 축 입니다.
또한, 대물을 끌어낼 때도 줄이 엉키는 경우가 쉽게 발생 될거고요..
지형과 수초등의 형태에 맞춰서 편성하는 것이 우선이겠지만~
형태의 구분이 모호한 곳에서는 부채꼴 편성이나 한쪽으로 갈수록 길어지는 편성이~
끌어내기도 편하고 눈의 피로도 덜 할 듯 싶네요.
그리고 때장좋은대나 맹탕에서는 싸이드 제일긴거 그다음그다음 다음다음 6대죠 중간에 33 25 36 25 28 23 요래
피시더라구요 12대 1년에 한번필까말까 ^^
이상하게 같은조건에 않아서 나는 부채모양으로 하고 8-10대 지인은 3-4대만하는대도 이상하게 조과는 내가않좋으니 쩝쩝
뭐라 설명하기가 어렵내요 조금 어이없는대를 주공격을 하시니 그런가 ....
498하세요
긴대를 이용해서 바닥 지형을 읽어 보고 대편성 하시는것이
조과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정답은 없는듯 합니다. 지인은 반대루 짧은대를 중앙쪽으러 긴대를 양족으러 피기도 합니다.
현장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는듯 ... 자기만의 낚시 스타일대로 하심이 편하신듯 ^^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