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포항의 이수진입니다. 여러 정보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밤낚시을 갈 예정인데 조건(수초 삮은 것과 수몰 나무 등)이 같다면 대형지가 좋을까요 아니면 소류지가 좋을까요? 누구는 11월이 되면 소류지는 기온이 빨리 떨어지고 대형지의 기온 하강이 늦다고 하여 대형지를 추천합니다만 여러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어서 오십시오.
상식적으로는 대형지가 소류지 보다는 수온이
늦게 떨어진다고 봅니다.
담겨진 물의 양이 많아서 천천히 식는 이유도 있겠고
또한 대체적으로 대형지는 골짜기 사이의 소류지에 비해서
수면이 넓은만큼 일조량이 더 많은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건 대체적인 얘기일뿐
특별히 지열이 높거나 낮은 차이도 있고
위도상 남북의 차이도 상당히 큽니다.
그래서 입질확률이 떨어지는 늦가을에는 낯선 저수지 보다는
자신이 잘 아는곳을 주로 찾게 되지요.
잘 아는만큼 자신감도 앞서고 확률도 높일수 있을테니까요.
대형지, 소류지를 기준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그 저수지에 대해서
얼마나 파악하고 있는가가 기준이 더 정확한 기준이 될것 같습니다.
안전조행 하시고 사구팔 하십시오.
상식적으로는 대형지가 소류지 보다는 수온이
늦게 떨어진다고 봅니다.
담겨진 물의 양이 많아서 천천히 식는 이유도 있겠고
또한 대체적으로 대형지는 골짜기 사이의 소류지에 비해서
수면이 넓은만큼 일조량이 더 많은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건 대체적인 얘기일뿐
특별히 지열이 높거나 낮은 차이도 있고
위도상 남북의 차이도 상당히 큽니다.
그래서 입질확률이 떨어지는 늦가을에는 낯선 저수지 보다는
자신이 잘 아는곳을 주로 찾게 되지요.
잘 아는만큼 자신감도 앞서고 확률도 높일수 있을테니까요.
대형지, 소류지를 기준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그 저수지에 대해서
얼마나 파악하고 있는가가 기준이 더 정확한 기준이 될것 같습니다.
안전조행 하시고 사구팔 하십시오.